• 제목/요약/키워드: 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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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Allium fistulosum L.)의 자방배양으로 부터 화아발생 및 꽃의 분화 (Flower Bud Induction and Flower Regeneration from Ovary Cultures of Allium fistulosum L.)

  • 김재훈;최용의;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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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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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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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파(Allium fistulosum L.)의 자방을 0.5mg/L NAA와 0.5mg/L BA 또는 0.5mg/L kinetin을 조합처리한 MS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자방의 표면으로부터 화아발생 캘러스가 유도되었다. 화아발생 캘러스의 유지는 0.5mg/L NAA와 0.5mg/L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서 계대배양 하였을 때 양호하였다. 배양 3-4주 후 화아들은 화아발생 캘러스로부터 형성되었지만, 계대배양을 거듭할수록 화아의 발생률이 감소하였다. 화아의 발생 단계별 조직학적 관찰 결과 돔형의 분열조직이 넓게 퍼지면서 자연상태의 꽃과 같이 외측에 화판, 내측에 심피와 배주가 기원된 후 성숙한 꽃으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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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ropagation of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a Korean Endemic Species in Danger, Using Axillary Buds

  • Hyunseok Lee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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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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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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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o establish in vitro axillary bud culture conditions of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one of Korean endemic endangered species famous for beautiful flowers, we tested the influence of plant growth regulators (PGRs) in shooting and rooting stage from in vitro plants. In shoot multiplication, addition of 6-benzylaminopurine (BA) to the media induced 2.5 to 3 shoots per bud during 4 weeks of culture. And media including 0.5 mg L-1 thidiazuron (TDZ) produced 3 to 4 shoots per bud. However, zeatin and isopentenyl adenine (2-ip) were not successful to increase shoot number, and the combination treatments of BA with other PGRs were also not effective. Shoots were smaller than 2 cm in length, in most of the treatments. In rooting, naphthalene acetic acid (NAA) treatments in the range of 0.5 to 4.0 mg L-1 appeared to increase rooting rate by 10% to 60% approximately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but roots developed with callus clusters. Indole butyric acid (IBA) addition had little effect on rooting (below 10%), while some roots were longer than in NAA treatments and some shoots were longer on high IBA concentrations (4.0 to 8.0 mg L-1). It is suggested that micropropagation is a highly applicable and promising to multiplication and conservation of rare and endangered endemic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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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등멸구의 생활환 및 사육방법 연구 (Studies of the Life Cycle and Rearing Methods of Whitebacked Planthopper (Sogatella furcifera Horváth))

  • 김경민;박영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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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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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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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흰등멸구를 정확히 구분하여 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 1~3 령충의 몸의 크기는 1.5~2 mm이였고, 제 4~5 령충은 2.5~3.5 mm 정도로 확인하였다. 제 3령충은 앞날개시아와 뒷날개시아의 비율이 1:1이였으며, 제 4 령충은 앞날개시아가 전체의 3/4을 차지하고, 제 5령충은 앞날개시아가 뒷날개시아를 모두 덮는 것을 관찰하였다. 제 1 령충은 감각판이 없으며, 제 2 령충은 2~3개, 제 3 령충은 4~5 개, 제 4 령충은 6~9 개, 제 5 령충은 10~15 개, 그리고 성충은 15~20 개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암컷의 산란기관과 산란 시에 산란관을 삽입한 부위가 붉게 변화됨을 관찰하였다. 흰등멸구는 주로 2~3 령충이 가장 활발하게 벼를 흡즙하였고, 그 피해부위는 지면과 가까운 볏대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흡즙후에는 부분적으로 검은 상처가 난 것을 관찰하였다. 흰등멸구의 감수성을 가지는 '추청'은 저항성인 '청청'에 비해 조기에 황변되고 초기 생육이 부진하여 감수성과 저항성간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생물 검정에 있어 이러한 상처의 수를 파악하는 것은 흰등멸구의 계통 품종 간 감수성의 차이를 보다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는 벼의 흰등멸구 저항성 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로 이용 될 것이다.

농작물의 기상재해 발생위험 판정기준 설정 및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준기상위험의 변화 전망 (An Agrometeorological Reference Index for Projecting Weather-Related Crop Risk under Climate Change Scenario)

  • 김대준;김진희;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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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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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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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준기상위험이란 한 지역의 평년기후조건이 작물재배에 미칠 수 있는 '농업기상학적 피해가능성'으로서, 동일 작물 재배 시 지역에 따른 재해위험을 비교하는 기준이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겨울 온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이변의 빈도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미래 기후조건에서 과수의 동해, 상해 등 저온에 의한 재해위험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기후의 변화는 과수 생물계절도 변화시키므로 기상조건에 근거한 단순한 재해위험 전망은 기후변화적응의 실용측면에서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주요 지역의 과거 및 기후변화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배, 복숭아, 사과의 생물계절을 예측하고 생육단계별 기온과의 상호작용에 근거하여 저온 유래 기준기상위험을 계산함으로써 미래의 재해가능성을 전망하였다. 휴면해제일은 미래로 갈수록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발아일과 개화일의 경우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대구, 전주, 목포의 경우 휴면해제일의 지연 정도가 미래로 갈수록 커졌으며 발아일과 개화일의 경우 서울, 인천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났다. 서울과 인천, 대구와 전주, 부산과 목포가 서로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휴면기 동안에는 전 지역이 동해에 안전하였으나 휴면해제-발아기 동안에는 전 지역이 동해에 취약하였고, 발아기-개화기의 위험은 미래로 갈수록 대체로 낮아졌지만 지역에 따라 위험이 커지는 곳도 있었다.

신초의 하계 절단전정에 의한 사과품종 '후지' 및 '조나골드'의 2차생장과 정화아 형성의 차이 (Differences in Regrowth and Terminal Flower Bud Formation of 'Fuji' and 'Jonagold' Apple Trees in Response to Summer Heading Back Pruning of Current Season's Shoots)

  • 오성도;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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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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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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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사과 품종 '후지'와 '조나골드'의 2년생 가지상에 발생한 신초에 대하여 5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2일 간격으로 기부에 5엽을 남기고 각각 절단전정을 실시한 결과, 절단한 가지상에 2차 생장이 이루어졌으며 절단전정의 시기와 관계없이 '후지'가 '조나골드'에 비하여 더 왕성한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각 품종에서의 2차 생장은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후지'의 경우 5월 초순이나 7월에 실시하였을 때보다 5월 중순 또는 6월에 실시하였을 때 더 왕성하였으며 '조나골드'의 경우에는 5월 중순까지의 전정에서는 2차 생장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5월 하순 이후의 전정에 의해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하계 절단전정에 의하여 형성 된 정화아로부터 이듬해에 개화와 착과도 이루어졌다. 대체적으로 '조나골드'에 비하여 '후지'가 절단전정에 의한 정화아 형성률이 높은 경향 이었으며 '후지'는 5월 하순, '조나골드'는 6월 중순에 절단전정을 실시하였을 때 가장 높은 정화아 형성률을 나타내었다. 형성된 단과지로부터의 개화는 두 품종 모두 비슷하였으나 착과율은 '조나골드'보다 '후지'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각 품종에서의 착과율은 하계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하계절단전정은 품종에 따라 그 생장 특성에 맞게 시기를 달리하여야 효과적임이 구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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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일장의 자동조절에 의한 딸기의 화아분화와 생육특성 (Flower Bud Differenti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trawberry through Automatic Control of Temperature and Day Length)

  • 김운섭;김태일;최재현;서관석;원승호;윤화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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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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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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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딸기의 촉성재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동식 야냉육묘시설의 온도와 일장조절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고자 온도와 일장이 자동조절 되는 자동화 시설 내에서 육묘하였을 때 화아분화의 진행정도와 묘소질의 변화, 정식후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동화 야냉처리는 수동식처리와 마찬가지로 20일간의 처리에 의해 화아분화 유기가 가능하였다. 처리 14일째에는 화아분화 초기단계로 진행되었으며 20일째에는 분화기까지 진행되었다. 자동화 야냉처리 동안 묘소질은 수동식 육묘장보다 중, 하단에서는 약간 도장하여 관부가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엽록소 함량의 증가와 증산량의 감소가 있었다. 그러나 화아분화 처리된 묘의 정식후 생육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조기수량이나 품질면에서도 수동식 야냉육묘 방법과 차이가 없어 온도와 일장의 자동조절 자동화 시설내에서 촉성재배 딸기육묘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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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아민 산화효소에 대한 식용버섯류의 저해활성 검색 (Screening of Inhibitory Activity of Edible Mushrooms on the Monoamine Oxidase)

  • 황금희;김현구;한용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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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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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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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용버섯류들의 MAO 저해활성을 검색할 목적으로 몇가지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추출분획을 조제하고 이들의 MAO에 대한 저해활성을 검색하였다. 검색된 3종 버섯류의 유기용매 추출물들은 영지버섯 bud의 $CHCl_3$ 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MAO-A에 대한 저해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영지 bud의 경우 $CHCl_3$ 층에서 비교적 강력한 MAO-A 저해활성을 나타내어 영지 bud의 항암활성이 영지의 항암활성과 비교하여 더욱 강력하다는 기존의 보고와 관련하여 아주 흥미로운 결과로 영지의 성분연구에 아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검색된 3종 버섯류의 유기용매 추출물들은 영지 bud, 표고버섯의 EtOAc 층에서 각각 51.3, 55.9%로 역한 정도의 저해활성이 관찰되었으며 그 외의 다른 버섯류들에서는 전혀 MAO-B에 대한 저해활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영지버섯의 경우, $CHCl_3$ 층, EtOAc 층, $H_2O$ 층 모두에서 아주 미약하나마 MAO-B에 대한 저해활성을 나타냈으나 영지 bud의 경우 $CHCl_3$ 층에서 전혀 MAO-B에 대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지 않고 EtOAc 층에서 약한 MAO-B에 대한 저해활성이 확인되어 MAO-A와 MAO-B에 대한 영지버섯의 작용성분이 다른 성분일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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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 및 마디조직 배양을 통한 지황의 기내 증식 (In Vitro Propagation by Shoot-tip and Node-bud Culture of Rehmannia glutinosa)

  • 백기엽;유광진;박상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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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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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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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단 및 마디조직을 이용한 지황의 기내증식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련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재생된 신초의 정단을 재배양하였을 경우 BA 5.0 mg/L에서 7.8개의 신초가 형성되었으며 투명화된 묘의 발생은 Gelrite 보다는 Bacto-agar 첨가구에서 감소하였다. 광도와 한천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초형성수 및 생장은 억제되었고 생체중 : 건물중의 비율도 감소하였다. 광도가 2000 lx일 때는 Bacto-agar 0.6-1.2%, 3,000 lx에서는 한천 0.4-0.6%에서 건전한 신초를 10개 이상 생산할 수 있었다. 활성탄소 0.1-0.3%첨가는 신초의 생장촉진과 뿌리형성에 촉진적으로 작용하였으며 투명화 발생률도 감소시켰으나 신초형성수는 현저히 감소시켰다. MS배지내 첨가되는 다량원소의 농도를 0.8-1.0배 하였을때 신초형성수 및 생장이 촉진되었다. 기관형성에 미치는 오옥신의 종류 및 농도별 효과를 조사한 결과 NAA나 IBA 보다는 IAA 0.3mg/L 와 BA 5.0mg/L를 혼합처리 하였을 때 증식률이 16배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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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fluorfen 처리(處理)에 따른 과수종(果樹種) 및 품종간(品種間)의 약해반응(藥害反應) (Phytotoxic Response of Some Fruit Trees to Oxyfluorfen)

  • 조용수;변재균;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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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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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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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Oxyfluorfen 살포(撒布)에 따른 과수종류(果樹種類) 및 품종간(品種間)의 표류비수(漂流飛數) 및 휘산해(揮散害) plastic house에서 조사(調査)하였고, 또한 사과에 대한 살포시기별(撒布時期別) 약해반응(藥害反應)을 포장(圃場)에서 비교(比較)하였다. 가. 수종(數種) 및 품종별(品種別) 약해반응(藥害反應) (1) 발아율감소(發芽率減少)에 미치는 oxyfluorfen의 해(害)를 보면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 및 휘산해(煇散害)가 비슷한 정도(程度)로 영향을 주었고 과수종류별(果樹種類別)로는 배와 복숭아가 사과보다 심하였다. (2) 신초당(新梢當) 엽수감소율(葉數減少率)은 사과와 복숭아가 배보다 컸으며 잎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배에서 가장 빨리 그러고 심하게 발현되었고 복숭아에서는 가장 경미하고 완만하였다. 피해요인별(被害要因別)로 보면 사과와 배에서는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와 휘산해(煇散害)를, 복숭아는 주로 휘산해(煇散害)를 받는 경향이었다. (3) 신초생장억제정도(新梢生長抑制程度)는 복숭아에 비하여 사과와 배에서 컷고, 배는 억제(抑制)가 급진적(急進的)이었으나 사과는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進行)되었다. 약해요인별(藥害要因別)로는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와 휘산해(煇散害)가 비슷한 정도(程度)로 나타났다. 나. 약제처리시기별(藥劑處理時期別) 약해반응(藥害反應) (1) Oxyfluorfen은 사과유목(幼木)의 발아(發芽)를 지연시켰는데 지연정도(程度)는 발아기(發芽期) 이전(以前)의 살포(撒布)가 발아기(發芽期)에서 발아완료기(發芽完了期) 사이에 살포(撒布)한 것보다 적었으나 최종 발아(發芽)된 수(數)는 oxyfluorfen 살포(撒布)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피해엽수(被害葉數)는 처리시기간(處理時期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피해정도(被害程度)는 발아전(發芽前) 살포(撒布)가 가벼웠다. (2) 신초당(新梢當) 엽수(葉數)와 묘목당(苗木當) 총신초생장량(總新梢生長量) oxyfluorfen의 어느 시기처리(時期處理)에서나 발아후(發芽後) 약 40일까지는 감소(減少)가 인정되었으나 신초생장(新梢生長)이 왕성한 5월 중순 이후에는 처리간(處理間)의 차이(差異)가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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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절간배양에서 마디위치 및 잎의 부착유무에 따른 소괴경형성의 차이 (Influences by position of node and existence of leaf on microtuberization in node culture of potato)

  • 황혜연;이영복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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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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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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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감자의 마디배양에서 이식하는 마디의 위치에 따라 기내 소괴경 형성에 미치는 차이와 배양하는 마디조직체에서의 잎의 유무가 기내소괴경의 형성에 미치는 온도, 일장 및 CCC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마디의 위치에 따른 감자의 생육에 있어서는 초장, 생체 중, 직경, 마디수는 물론 괴경형성에 있어서도 정단부위가 하부부위보다 양호하였다. 액아의 부위에서 형성된 소괴경의 직경에 있어서는 정단부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괴경의 생체중은 정단부위의 액아에서 형성된 괴경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고 다른 마디에서는 개체간의 큰 차이가 없었다. 잎의 부착 유무와 온도와 일장에 따른 괴경형성에 있어서는 잎이 부착된 마디를 $20^{\circ}C$의 단일조건에서 배양할 때 양호하였으나, 고온에서는 괴경형성이 일장에 관계없이 저조하였다. 잎이 부착되지 않은 마디에서의 괴경형성은 저온과 고온 모두 단일조건에서 양호하였다. CCC처리에 의한 효과에 따른 감자의 생육에 있어서 초장, 생체중, 직경, 마디수는 CCC를 첨가한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특히 일장 처리가 길어질수록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괴경형성을 촉진시키는데 일장이 짧을수록 양호하였고, CCC를 첨가한 배지에서 양호한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