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ack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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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조위축병이 심한 남부지방에서 옥수수를 중심으로 한 사료작물 작부체계 (Corn-Based Forage Cropping Systems in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Prevalent Area)

  • 이석순;이진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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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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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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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옥수수 흑조위축병 발생이 심함 남부지방에서 호밀 - 옥수수 작부체계와 옥수수 - 귀리 혹은 옥수수 - 유채 작부체계의 사료생산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1986-1987년에 시험을 하였다. 호밀(팔당호밀)은 1986년 가을에 파종하여 1987년 4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5일간격으로 8회 수확하엿고, 옥수수(수원 19호, 진주옥)는 4월 5일부터 10일 간격으로 5회 파종하여 황연기에 수확하였으며, 귀리(메귀리)와 유채(Velox)는 9월 4일부터 7일간격으로 4회 파종하고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4회 수확하여 파종기와 수확기별로 담근먹이와 청예수량, 및 사료가치을 분석하여 옥수수를 중심으로 한 작부체계 사료생산성을 비교하였다. 1. 호밀은 수확기가 늦을수록 초장, 건물수량, 건물비율, 조섬유, 가소화 건물수량은 증가하였으나 조단백질, 조지방, 건물소화률은 감소하였고, 가용성 무질소물은 수확기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옥수수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흑조위축병 이병률이 높았고 담근먹이의 수량은 감소하였다. 품종간에는 어느 파종기에서나 진주옥이 수원 19보다 흑조위축병 이병률은 낮고 수량은 높았다. 3. 귀리와 유채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수량이 감소하였다. 9월 4일과 11일 파종의 11월 10일 수확에서는 귀리가 유채보다 수량이 낮았으나 수확기가 늦을수록 차이가 적어져 12월 10일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9월 18일과 25일 파종에서는 어느 수확기에서나 귀리가 유채보다 수량이 낮다. 4. 사료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고려하면 호밀 - 옥수수 작부체계는 4월 20일경에 호밀을 수확하고, 4월에 가능한 한 빨리 파종하여 8월 중순에 수확하고 곧 귀리나 유채를 파종하여야 하며 수량성은 호밀 - 옥수수 작부체계와 비슷하였다.>30cm의 재식밀도하에서 유효경 비율이 90% 이상되었다.^{\circ}C$처리기간중에는 근의 부위에 관계없이 Rf치가 낮은 쪽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높은 쪽에서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인삼근에 있어서 신아의 휴면타파 및 맹아는 ABA와는 별로 관계가 없고 온도숙건에 지배되어 나타나는 GA의 생합성 능력과 그 생합성에 의한 활성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0.2045, 0.1208, 0.2248로 추정되었다. 산란율과 난중과의 관계는 0.6233, -0.2259, 0.2973, 500일영 체중과는 0.2417, 0.0774, - 0.4787로 추정되었다. 산란지수와 난중과의 관계는 0.6171, -0.2706, 0.4579, 500일영 체중과의 관계 0.3082, -0.0792, -0.3368로 추정하였다. 난중과 500일영 체중과의 관계는 0.2742, 0.2205, 0.1354로 추정되었다.)에서 47.4%의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고 다음 성계(1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18) 인건비가 생산비의 15∼20%의 비율이며 또한 사람 구득난이라 가족노동을 최대한 활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생력화를 위해 기계화, 자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애정과 정성심있는 관리로 닭을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가족관이, 기계자동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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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Level of Concentrate on the Digestible Nutrient Intake, Using Efficiency of Nutrients and Nitrogen Retention of Korean Black Goat Fed Whole Crop Barley Silage)

  • 최순호;황보순;김상우;김원호;조익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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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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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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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조사료원으로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4처리구 (볏짚+농후사료 체중의 2.0%, 청보리사일리지 + 농후사료 체중의 2.0%, 체중의 1.5%, 체중의 1.0%)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라틴방각법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1일 두당 가소화 조단백질 섭취량은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2.0과 1.5% 급여구가 농후사료를 1.0% 급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0.05). 가소화 NFC 섭취량은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체중의 2.0% 급여구가 가장 높았고, 농후사료를 1.0% 급여구가 가장 낮았다 (p<0.05). 일당 증체량은 청보리 사일리지+농후사료 2.0%, 청보리 사일리지+농후사료 1.5%, 볏짚 + 농후사료 2.0%, 청보리 사일리지+ 농후사료 1.0%,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p<0.05). 건물소화율은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1.5%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질소축적량은 대조구와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2.0과 1.5% 급여구가 농후사료 1.0% 급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청보리 사일리지를 조사료원으로 급여시 육성기 흑염소의 생산성과 효율적인 영양소 이용을 위한 농후사료 급여수준은 1.5%가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고구마 품종과 국의 종류를 달리하여 제조한 고구마 소주의 특성 및 향기성분 (Effects of Sweet Potato Cultivars and Koji Types on General Properties and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Sweet Potato Soju)

  • 박정섭;정봉우;배재오;이준현;정문웅;최동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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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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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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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진홍미와 호박고구마, 흑국, 백국, 황국, 개량누룩을 사용하여 고구마 소주를 제조하였다. 최종 술덧의 성상은 진홍미의 경우 $^{\circ}Brix$는 9.2-11.4, 환원당 195.6-260.5 mg glucose/100 mL, pH 4.6-4.9, 산도 0.53-0.83%, 알코올 함량 13.2-16.2%이었고, 호박고구마의 경우 $^{\circ}Brix$는 7.0-8.4, 환원당 31.9-47.4 mg glucose/100 mL, pH 4.4-4.7, 산도 0.22-0.24%, 알코올 9.6-11.2% 이었다. 알코올 수 득량(L/ton)은 진홍미의 경우 흑국, 백국, 황국, 개량누룩에서 각각 229.2, 194.5, 238.6, 229.3 L/ton, 호박고구마의 경우 132.8, 144.4, 141.6, 167.4 L/ton이었다. 향과 맛에 대한 관능평가에 있어서 대부분의 고구마 소주가 일본산 고구마 소주인 쿠로기리시마 보다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향은 진홍미 흑국(3.75)과 호박고구마의 개량누룩(3.78)이, 맛은 진홍미 흑국(3.0)과 호박의 흑국(3.0)이 가장 강하였다. 또한 고구마 소주의 향기성분은 decanoic acid, dodecanoic acid, tetradecanoic acid, hexadecanoic acid, 9-octadecanoic acid, octadecanoic acid ethylester류가 대부분의 피크면적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쿠로기리시마 소주의 향기성분은 종류는 유사하였으나 대체적으로 피크 면적율이 적었다.

온실 구조용 파이프의 부식속도 검토 (Corrosion Rate of Structural Pipes for Greenhouse)

  • 윤성욱;최만권;이시영;문성동;윤용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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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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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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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간척지 내 토양은 염분농도 및 함수비가 일반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간척지에 매입된 온실의 부재는 높은 부식 환경에 노출된다. 염해의 환경에서는 파이프 골조로 이루어진 온실의 기초 및 기초와 이어진 파이프에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수/보강기술개발 및 효율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염해의 위험성이 높은 간척지에 적합한 온실의 유지관리, 보수/보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토양염분환경에서 온실부재의 부식속도를 측정하였다. 각 온실파이프는 염분농도가 0%, 0.1%, 0.3% 및 0.5%인 토양 및 수중환경에 관찰기간동안(480일) 노출시켜 부식속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육안으로도 염분 농도에 따른 부식정도의 차이가 뚜렷하게 관찰되었으며, 시험편의 표면이 검은색의 부식현상과 함께 비교적 고르게 부식되는 균일부식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논토양의 경우 염분농도 0, 0.1, 0.3, 0.5%에서 각각 0.008, 0.027, 0.036, $0.043mm{\cdot}yr^{-1}$로 염분농도가 증가할수록 부식속도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밭토양의 경우, 염분농도 0, 0.1, 0.3, 0.5%에서 각각 0.0002, 0.039, 0.040, $0.039mm{\cdot}yr^{-1}$의 부식속도를 나타내었다. 상대적으로 세립질이 많은 논토양에서 부식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입경이 작고 고르게 분포하는 토양에서 부식속도가 높은 일반적인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척지의 경우 토양의 입자의 세립정도는 일반 내륙지역의 농경지 토양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파이프 부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일본신찬(日本神饌)을 통한 한국고대식(韓國古代食)의 추정연구(推定硏究) -담산신사(談山神社) 가길제(嘉吉祭) 백미어식(百味御食)(2)- (Study on Korean Ancient Dietary Culture through Japanese Sacrificial Offerings -Danjanjinja Kakitsisai(2)-)

  • 김천호;김자헌태낭;각야맹;김전상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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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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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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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담산신사(談山神社)의 전신(前身)은 한반도로부터 일본으로 불교(佛敎)전래 이후 불교문화(佛敎文化)가 번성하던 7세기에 건립된 묘악사(妙樂寺)이다. 근세(近世)에 들어와서 국가적인 폐불훼석(?佛毁?)으로 신사(神社)로 바뀌었으므로 고대(古代)로부터의 1200년간 절의 불공(佛供)양식이 그대로 답습되어 전승되어 왔다. 신찬(神饌)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고대불교문화(古代佛敎文化)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문화의 교류가 빈번했던 한국고대의 식문화를 연구하는데 참고가 되리라 본다. 1) 고배(高排) 음식의 형태는 본신사(本神社)와 동시대(同時代) 동계통(同系統)의 춘일대사(春日大社)나 법륭사(法隆寺) 등 고대(古代)의 절이나 신사(神社)에 남아 있어서 현존하는 한국 고배차림과 상통하는 점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단지 일본은 현재로는 사자(死者)나 신(神)에게 대한 제사에만 남아 있다는 점이 한국은 경사스런 행사에도 널리 쓰여지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 한가지는 본신사(本神社)의 고배형태가 단순한 원주형(圓柱型)에서상부가 지붕 같이 넓어지는 형태로 변형된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고배음식은 실제로 행사가 끝나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비해 ${\ulcorner}$백미어식(百味御食)${\lrcorner}$은 형태만을 화려하게 만든 상징적인 것이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관상의 모양만을 만든 것이라 보고 신인공식(神人供食)의 사상으로 볼 때 고대(古代)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였을 것이다. 현재 한국의 고배음식은 원래 불교, 도교, 유교, 샤마니즘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아 인도와 중국에 근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뒷바침이 될만한 것이 없어서 앞으로 뿌리와 유래 그리고 변천과정 등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2) 고배음식 위의 장식은 고추나 꽈리 등의 열매를 죽곶(竹串)(대나무 꽂이)에 꽂아서 더욱 화려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이는 이조(李朝)시대 궁중연회행사에서 고배음식에 상화(床花)로 꽂는데 까지의 발전과정에서 극히 시초단계의 형태로 본다. 생열매나 꽃이 보였고 다음이 떡으로 새나 꽃모양을 만들어 장식했고(사진 10) 그 다음이 계절과 관계없이 실크나 종이로 조화(造花)를 만들어 화려하게 장식했다. 3) 화도(和稻)의 문양(紋樣)은 매년 다르나 만형(卍型)은 필히 포함시키고 나머지는 다양한 종류중에서 선택한 것으로 보아 문양이 고대로부터 다양하게 발전했었음을 알 수 있고 만(卍)자를 필히 넣는 것은 본신사(本神社)가 절이였고 절형식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증명해 준다. 4) 황도(荒稻) 본(本) 제사에서는 현재의 벼보다 대가 수십센치나 긴 흑(黑), 백(白), 적(赤)등 3종류의 고대미(古代米)를 쓰고 있다. 적미(赤米)와 흑미(黑米)는 현미(玄米)의 일종으로서 품종(品種)과 계통(系統)에 따라서 종피(種皮)의 색이 적색계(赤色系)는 적미(赤米), 흑자색(黑紫色)인 것을 흑미(黑米)로 칭하여 사용했다. 백미(白米)는 현재의 도정된 쌀이라고 본다. 이도 원래는 대가 긴 고대미(古代米)였다. 춘일대사(春日大社) 제사에도 흑미반(黑米飯)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개량된 쌀이 되기 이전의 형태는 물론 최초에는 현미를 식용했던 점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술이 달린 벼의 대를 그대로 장식한 것이 특이하다. 이는 쌀을 귀중한 식량으로 꼽았던 것으로 본다. 5) 과실어공(果實御供)의 과일은 각종 야생열매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 우리가 식용하지 않는 과일, 채소, 구근류가 보인다. 고대식용(古代食用)식물의 재연구조사가 필요하다. 6) 고대(古代)제사나 현재 고배음식에서 보이는 오색(五色)은 오행설(五行說)에 근거를 두나 고대(古代) 신앙부터 다수의 종교의 부합적인 사상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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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 암 환자의 대체요법 경험실태 조사연구 (Survey for Alternative Therapy Used by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 박철우;박태진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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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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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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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lthough it is presumed that cancer patients take various alternative therapies, the present status is not well recogni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rvey alternative therapies used by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and then, find associated factors of taking alternative therapies. The study subjects were composed of those who receiving radiation therapy in the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in 5 hospitals located at Extended Busan city and who were on follow-up after medical cure. They were 394 male and female patients over 20 years old.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53.2 years old and the age ranged from 23 to 83 years old. 188 patients($47.7\%$) used alternative therapies. Total 68 different kinds of alterative therapies were used, average 7.3 kinds per patient were experienced, and average total cost expenditure was 2,830,000 won. Among the alternative therapies, black bean($38.8\%$) was the most commonly used and brown rice($38.3\%$), ganoderm lucidum($37.8\%$), elm tree($33.5\%$), and phellinus linteus($30.8\%$) were followed in order of frequency. However in considering the time, cost and effort spent, phellinus linteus was the first. In terms of cost, phellinus linteus was the highest with average expenditure of 2,740,000 won. Among the motivation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expecting auxiliary help for the hospital therapy was the highest ($31.4\%$). About half of users($56.9\%$) of alternative therapies were recommended by their relatives to use alternative therapies. In comparing the characteristics of experienced and unexperienced groups, alternative therapy was experienced significantly more in patients of younger age(p=0.001), in patient of higher educational level(p=0.001), and in patients of higher income(p=0.030) The proportion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treated with chemotherapy(p=0.005), and in the patients who did not satisfy with radiation therapy(p=0.001). The frequency of drinking was significantly higher tendency in the inexperienced group(p=0.046),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arital status, job, religion, other disease, surgical operation of the cancer and smoking staus between the two groups. Among the unexperienced group, $34.0\%$ of the patients did not take the alternative therapies because they did not have know]edge for the alternatives, and $22.3\%$ worried about negative effects on hospital-based therapy $58.7\%$ of them were willing to take the alternative therapies if the effects and safety were proven by the government or research institutes. $21.9\%$ of the patients wanted to take the alternatives if they were affordable. $72.3\%$ of the patients was willing to take them if their families recommend, but $27.2\%$ responded they would not take them in any situation. Conclusively, various kinds of alternative therapies which were not proved medically were exposed to patients, In these circumstances, it is required to investigate, study and evaluate the medical effects and safety of the alternative thera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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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를 활용한 웰빙 퓨전 메뉴의 중요도-성취도 연구 (A Study on Importance-Performance of Wellbeing Fusion Menu using IPA)

  • 강혜정;이연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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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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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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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퓨전 레스토랑 이용 고객의 웰빙 퓨전 메뉴에 대한 중요도, 성취도(만족도) 품질 속성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퓨전 레스토랑의 메뉴 개선 방안 모색과 동시에 효과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퓨전 레스토랑의 웰빙 퓨전 메뉴 속성별 중요도, 성취도(만족도) 평가에 있어서 중요도가 성취도(만족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은 음식의 맛, 식재료의 청결성, 기물의 청결성, 메뉴의 질, 음식의 신선도 등은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전 레스토랑에서 다소 많이 판매되는 웰빙 퓨전 메뉴에 대한 조사 대상자들의 섭취 경험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섭취 경험을 가지고 있는 웰빙 퓨전 메뉴는 자장면(푸른면)으로 나타났고, 그다음은 단 호박 샐러드, 연어 샐러드, 새우 야채 그라탕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오븐 들깨 그라탕, 석류 드레싱 두부, 찹쌀가루 베이컨 롤, 석류 드레이싱 베이컨 등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섭취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전 레스토랑의 웰빙퓨전 메뉴 속성별 IPA 분석 결과, 기존의 좋은 품질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종요도와 성취도(만족도) 모두 높은 1사분면에는 음식의 맛, 식재료의 청결성, 기물의 청결성, 음식의 신선도, 메뉴의 질, 다이어트 메뉴(저지방, 저칼로리), 채식 메뉴, 음식의 영양, 메뉴의 다양성 등이 포함되었고, 중요도는 높은 반면에 이 평가 속성에 대한 성취도(만족도)는 낮게 평가되어 여기에 집중하여 우선적으로 시급히 개선해야 할 2사분면에는 가격, 기존 음식과의 차별성,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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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과실의 흡즙충류에 의한 반점피해 방제에 관하여 (Control Methods of Spot Damage by Fruit Sucking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 최덕수;김은식;김동관;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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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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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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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자과실에 반점피해를 일으키는 흡즙해충의 야간 비래습성과 방제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고흥의 유자재배 과원에서 1999년 8월부터 11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색, 청색, 황색전구 중에서 백색전구에 유인된 흡즙해충의 유살량이 가장 많았고, 나방류는 일몰부터 24시 사이에 전체의 93%가 비래하였다. 노린재류는 10월 상순에는 22~04시, 중순에는 일몰~02시, 하순 에는 일몰~24시 사이에 주로 비래하여 야간기온이 낮아질수록 비래시간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흡즙해충에 의한 반점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103의 유자과원에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인 액 트랩, 유살등 그리고 조명용 전등을 각각 3개소에 설치하였다. 유인액의 성분은 막걸리 2,000 m1+흑설탕 100g+식초 100m1로서, 유자과실의 피해반점수가 무처리 대비 36%로 감소하였고, 유인액 1회 공급으로 유인적이 약 3주 동안 유지되었다. 유살등 트랩은 100w 백색전구를 이용하였고, 10a당 3개소에 설치하여 일몰부터 02시까지 조명했을 때 피해반점수가 40%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전등조명 처리는 방제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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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of Awamori-pressed Lees and Tofu Lees as Feed Ingredients for Growing Female Goats

  • Nagamine, Itsuki;Sunagawa, Katsunori;Kishi, Tetsuy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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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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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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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kinawan Awamori is produced by fermenting steamed indica rice with black mold, yeast, and water. Awamori-pressed lees is a by-product of the Awamori production process. Tofu lees is a by-product of the Tofu production process. This research consisted of two experiments conducted to elucidate whether or not dried Awamori-pressed lees and Tofu lees can be used as a mixed feed ingredient for raising female goats. In experiment 1, digestion trials were conducted to ascertain the nutritive values of dried Awamori-pressed lees and dried Tofu lees for goats. The digestible crude protein (DCP)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contents of dried Awamori-pressed lees and Tofu lees were 22.5%, 22.5% (DCP), and 87.2%, 94.4% (TDN) respectively. In experiment 2, 18 female goats (Japanese Saanen${\times}$Nubian, three months old, body weight $15.4{\pm}0.53$ kg)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six animals (control feed group (CFG), Awamori-pressed lees mixed feed group (AMFG), Tofu lees mixed feed group (TMFG)). The CFG control used feed containing 20% soybean meal as the main protein source, while the AMFG and TMFG treatments used feed mixed with 20% dried Awamori-pressed lees or dried Tofu lees. The groups were fed mixed feed (volume to provide 100 g/d increase in body weight) twice a day (10:00, 16:00). The klein grass hay and water was given ad libitum. The hay intake was measured at 08:00 and 16:00. Body weight and size measurements were taken once a month.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a blood sample was drawn from the jugular vein of each animal. The DCP and TDN intakes in AMFG and TMFG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CFG. Cumulative measurements of growth in body weight, withers height, chest depth, chest girth, and hip width over the 10 mo period in the AMFG and TMFG were similar to the CFG. By contrast, cumulative growth in body length and hip height in the AMFG and TMFG tended to be larger than the CFG. Cumulative growth in chest width in the AMFG was significantly larger (p<0.05) than the CFG. Blood parameter values were similar to those in normal goats reported by other scientists. The coats of the AMFG and TMFG animals looked shinier than the animals in the CFG.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dried Awamori-pressed lees and Tofu lees can be used as a feed ingredient for the raising female goats.

여주 및 이천지역 낙농목장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사일리지의 품질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Silage Quality of Corn Hybrids Produced from Yoju and Ichon Dairy Farms)

  • 김동암;조무환;권찬호;한건준;김종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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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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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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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에 있어서 사일리지용 옥수수(Zea mays L.)는 널리 재배가 되고 있지만 실제로 농가의 포장에서 옥수수의 사초로서 이용에 관한 연구 보고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경기도 여주 및 이천에서 1988년에 8개 농가 1989년에 13개 낙농가를 선정하여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재배 실태를 연구 조사하였다. 1988년에 농가생산 옥수수의 암이삭 착생주율은 75.3%. ha당 재식밀도는 75,826주, 암이삭 비율은 38.3% 그리고 수확시 건물률은 23.8%. ha당 건물수량은 12,661kg이였으며 1989년도의 암이삭 착생주율은 79.5%, ha당 재식밀도는 79.981주. 암이삭비율은 41.1%. 건물률은 20.7%. ha당 건물수량은 16.152kg 였고 흑조위축병 이병률은 11.9%였다. 그러나 농가가 제조한 옥수수 사일리지의 Flieg's score는 70∼100으로 평균은 91이 되어 품질은 우수한 편이었다. 본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낙농가는 표준보다 훨씬 높은 재식밀도하에서 만생품종의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 농가 재배 옥수수의 생산성은 시험기관이 재배하는 옥수수의 생산성 보다 낮았다. 따라서 중·북부지방에서는 현재보다 더 조생품종의 옥수수를 재배하여야 하고 옥수수의 재식 밀도도 낮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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