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rds(Dendroco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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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조류의 핵형 VI. C-Banding방법에 의한 딱다구리의 두 종의 핵형분석 (Karyotype of Korean Birds VI. Karyological Anaiysis on Two Species of the Genus Dendrocopos by C-Banding Method)

  • 이혜영;이성근;유성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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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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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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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산 Dendmcopos major hondoensis와 D. leucotos Ieucotos의 핵형을 일반염색과 C-banding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두 종의 염색체 수는2n=90-92이고, 완의 수는 AN= 92-96으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C-banding 결과 일부 염색체의 장완과 몇 쌍의 단부염색체는 말단에 구조적인 질염색 band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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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 지역의 피해목 벌채에 따른 조류 개체군과 군집의 변화 (Effects of Postfire Logging on Bird Populations and Communities in Burned Forests)

  • 최창용;이은재;남현영;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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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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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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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불 발생 지역의 피해목 벌채가 조류의 개체군 및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의 침엽수림 산불 피해지에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총 57회의 정점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불로 인해 발생한 피해목을 제거하는 산불 후 관리는 종 풍부도(richness), 수도(abundance), 다양성(diversity)의 측면에서 조류의 서식에 매우 불리한 여건을 조성하였다. 길드 분석 결과 피해목 벌채 이후 지상 및 하층식생에서 번식하는 조류(ground-shrub nesters), 나무 구멍에서 번식하는 수동 영소성 조류(davity nesting birds) 등의 서식 밀도가 감소하였으며, 나무에 구멍을 뚫고 먹이를 찾는 조류(timber driller)와 수관층에서 먹이를 찾는 조류(foliage searcher) 역시 피해목 벌채 이후 서식 밀도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산불 발생 지역의 조류 군집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피해목 존치가 필수적이며, 피해목 존치에 대한 산불 후 관리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오색딱다구리(Dendrocopos major) 등 특정 대상 종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서울시 강서구 조성녹지축의 야생조류 서식처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Wildbirds Habitat of Artificial Green Corridor in Gangseo-gu, Seoul)

  • 최진우;이경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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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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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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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wirdbirds habitat for improvement plan in green corridor. The target site, Gangseo-gu artificial green corridor was set up with the structure in which small scale of core green space with Goongsan and Yeomchang neighborhood parks in urbanized city was connected with the artificial green space with Gongamnaru, Hwanggeumnae neighborhood parks with 28~42.5 m in width. Wild birds six~eleven species; Dendrocopos spp, Paradoxornis webbiana, Parus major, Phasianus colchicus, etc. were observed in core green, but wild birds of two~five species: Columba livuia, Passer montanus, Pica pica, Hypsipetes amaurotis, etc. were observed in artificial green space. Thus wild birds of artificial and generalist species only moved in artificial green space. The artificial green space where vegetation structure was consisted of single-layer with poorness chose target species laying stress on generalist species and edge species of Parus major, P. palustris, Paradoxornis webbiana etc. for short-term and interior species of Dendrocopos major, Picus canus, etc. for long-term. The result suggested enhancement methods for target species's habitat in green corridor: to secure at least a corridor 30 meters in artificial corridor, to secure ecological pond, to offer the various shelterer and environment of prey-resources through the multi-layer structure.

덕유산 국립공원내 조류상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rotection and Management of Avifauna in Tokyusan National Park)

  • 이우신;박찬열;조기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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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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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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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덕유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서식 조류군집을 파악하고, 이의 보호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조사구역으로는 주 등산로 2개소를 선정하여, 1993년 2월 20일과 7월 22일 2회에 걸쳐 야생조류에 대해 선조사법에 의해 실시되었다. 조사지에서 관찰된 조류는 총 5목 17과 34종이었고 이 중 천연기념물 제 323호인 새매, 황조롱이와 희귀조류인 큰오색딱다구리, 홍여새가 관찰되었다. 해발 1,000m 이상의 초원지역은 갈색양진이의 겨울철 월동지로, 붉은뺨멧새의 여름철 번식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 대한 보호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무주구천동 계곡은 계곡성 조류에게 20년 전에는 양호한 서식지였으나, 인간의 이용밀도의 증가로 인해 계곡성 조류가 다수 감소한 실정이므로 이 지역에 대한 관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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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지리산-덕유산 구간의 조류상에 관한 문헌연구 (Birds in the Baekdudaegan from Jirisan to Deokyusan : A Review)

  • 이두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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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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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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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문헌조사 결과 백두대간 남부지역 지리산-덕유산 구간에서는 지금까지 총 15목 45과 136종의 조류가 기록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132종, 함양 지역에서 63종, 장수지역에서 46종, 덕유산국립공원에서 69종이 기록되었다. 이들은 텃새 42종(30.9%). 여름철새 40종(29.4%), 겨울철새 31종(22.8%), 나그네새 23종(16.9%)으로 구성되었다. 법적 보호조류는 환경부 보호종 15종, 천연기념물은 14종으로 총 2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중 붉은배새매, 새매, 황조롱이 등 3종만이 비교적 널리 분포하고 나머지 원앙 벌매, 참매, 조롱이, 털발말똥가리, 말똥가리, 잿빛개구리매, 쇠황조롱이 재두루미, 수리부엉이, 칡부엉이, 소쩍새, 큰소쩍새, 솔부엉이 올빼미, 가막딱다구리, 아물쇠딱다구리, 팔색조, 뿔종다리, 삼광조 등 20종은 모두 분포가 극히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보호증식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험림 한남 지역의 조류 군집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Bird Community at Hannam Area of Jeju Experimental Forests)

  • 박찬열;김은미;강창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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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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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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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제주시험림 한남지역에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매월 3일 연속으로 11개월 동안 선조사법에 의한 2개 지역과 정점조사법에 의한 5개 지역을 정하여 이동성, 둥지 길드, 출현비율의 군집 분석을 통하여 조류 군집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총 58종의 조류를 확인하였으며, 조류를 이동성(migration habit)에 따라 나누면, 텃새 24종, 여름철새 8종, 겨울철새 10종, 나그네새 16종이었다. 대개 육지에서는 여름철새의 종 수가 높지만, 조사지역에서 나그네새 종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 출현종의 관찰비율을 군집 분석한 결과, 11월부터 2월의 모둠, 3월~7월의 모둠으로 나누어져 계절성을 보였으나, 월별 종 수 변화는 육지에서 나타나는 계절 변동이 없었다.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종 구성은 변화하지만, 전체 종수는 계절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나그네새 등 이동성 조류가 제주시 험림을 다수 방문하는 것을 나타낸다. 산림성 조류에게 둥지를 제공하는 딱따구리류는 본 조사지에서는 큰오색딱다구리 1종으로 육지의 5종과 차이를 나타낸다. 둥지 길드는 덤불 및 지면에서 둥지를 튼 새는 9종, 숲지붕층 8종, 나무구멍 7종, 인가에서 번식하는 1종이 기록되었다. 조사지에서 큰오색딱다구리는 박새류, 흰눈썹황금새, 호반새의 둥지를 제공하는 핵심종(keystone species)으로서 이 종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시업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대산 국립공원 오대산 지역의 야생조류상 및 관리 방안 (Management Guideline and Avifauca of Odaesan area in Odaesan National Park)

  • 이우신;박찬열;조기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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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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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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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내 야생조류상을 파악하고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2개 조사구역에 대해 1995년 6월 중순부터 1996년 12월 초순까지 선조사법에 의하여 4회 조사하였다. 총 9목 22과 52종이 관찰되었으며, 이들은 텃새 25종과 여름철새 16종, 나그네새 8종 및 겨울철새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 242호인 까막딱다구리,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붉은 배새매, 제 324호인 소쩍새와 올빼미 등 5종이 관찰되었다. 종 수 및 개체수는 제 2조사구역에서 많았고, 종 구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번식조류군집의 영소길드(nesting guild)는 두 조사구역 모두 둥지자원을 관목(bush), 수동(hole), 수관층(canopy) 순으로 높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목 영소길드(bush-nesting guild)의 종 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제 1 조사구역의 임연부에 형성된 관목층과 제 2조사구역의 정상부근 능선의 관목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동 영소길드(bush-nesting guild) 중 오색딱다구리, 까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등 3종류는 제 2조사구역에서만 관찰되어 제 2조사구역이 제 1조사구역보다 등산로에 의한 단편화(fragmentation) 정도가 적을 뿐만 아니라 조사면적 내에 대경급 임목이 산재하여 있는 것과 관련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계류 지역은 노랑할미새와 검은댕기해오라기, 물까마귀 등과 같은 조류의 번식을 위해 등산로 주변의 관목층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적설량이 많은 겨울철에 이 지역의 야생조류에게 인공먹이를 공급하여 다음해의 넉넉한 번식을 꾀하여야 할 것이며, 까막딱다구리 및 올빼미 등 대면적의 행동권을 요구하는 종을 위해서는 서식지의 단편화(fragmentation)를 막아야 할 것이다. 한편, 상원사의 집비둘기 개체군은 둥지자원을 철저히 제거하여 더 이상 귀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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