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justment to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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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College lif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the COVID-19 pandemic)

  • 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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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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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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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을 경험한 간호대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 학업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및 수도권에 있는 간호대학의 재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Google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2024년 5월 1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자료수집을 실시하였고, SPSS Statistics 25.0을 적용하여 기술 통계, t-검정, 일원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대학생활적응은 나이(F=10.602, p=. 000)와 학년(t=-2.334, p=. 02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대학생활적응은 전공선택동기(r=. 581, p<. 010), 자기효능감(r=. 551, p<. 010), 회복탄력성(r=. 699, p<. 010), 사회적 지지(r=.557, p<. 010)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 스트레스(r=-.495, p<. 010)와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회복탄력성(𝛽=. 366, p<. 01), 학업 스트레스(𝛽=-.183, p<. 05), 전공선택동기(𝛽=. 168, p<. 05), 나이(𝛽=. 117, p<. 05)로 확인되었으며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56.7%였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강화하는 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College Lif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정인주;임세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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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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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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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9년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G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 1, 2학년 3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교수-학생 상호작용,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대처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대처, 교수-학생 상호작용 순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8.4%였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교수-학생 상호작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LCSI를 활용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LCSI- based self-growth program on self-efficacy, adjustment to college life of undergraduates)

  • 최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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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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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9-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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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 개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LCSI를 활용한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 자기 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한 단일군 전후 실험 연구로 대학생 3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4주간 총 8회기의 LCSI 자기 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 자기 효능감과 그 하부 요인 자신감, 자기조절, 과제 난이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학생활 적응과 그 하부 요인 학업적응, 사회적응, 정서적응, 신체 적응, 대학 애착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LCSI를 이용한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 자기 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각각의 대상자 특성과 다양한 상황을 적용한 LCSI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한다면 의사소통이나 갈등 관리 등 여러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의사소통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who took Blended Learning on the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신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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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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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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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의사소통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33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version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차이검증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대인관계와 의사소통능력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 간호학과 선택동기 순이었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44.3%이었다. 결론적으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일수 있도록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대학생활적응 및 간호전문직관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llege adjustmen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in nursing students)

  • 이광옥;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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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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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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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대학생활적응 및 간호전문직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충남 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12월 1일에서 12월 2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t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대학생활적응, 간호전문직관은 높지 않은 편이었으며, 감성지능과 대학생활적응(r=.448, p<.001) 및 간호전문직관(r=.376, p<.0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감성지능을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및 간호전문직관을 증가키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따른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xiety and College Adjustment according to Communication Style of Nursing Freshmen)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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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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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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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Q 방법론으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신입생 89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3월 7일부터 2016년 9월 23일까지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의사소통 스타일은 PC-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의사소통 스타일별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배려 공감형', '긴장 수동형', '예민 산만형', '촉진 주도형'의 4개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은 '긴장 수동형'과 '예민 산만형' 이 '배려 공감형'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배려 공감형'이 '예민 산만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고려한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불안 감소 및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지도 지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resilience on adjustment of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신현희;장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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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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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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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학생활 적응 증진을 위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G지역 소재 간호대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ß=.36, p<.001), 주관적 건강상태(ß=.22, p<.001), 회복탄력성(ß=.21, p=.024), 전공만족도(ß=.11, p=.047)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요인들은 대학생활 적응을 47.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긍정심리 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실질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만성질환아의 극복력(resilience)과 대처, 질병적응 (Resilience, Coping and Adjustment to Illness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 심미경;신영희;김태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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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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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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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relationships between resilience, coping and adjustment to illness and to identify the effect of resilience on adjustment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Method: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71 children who were seen at one of 3 hospitals, either in outpatient clinics or as admitted patients.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October, 2005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r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Adjustment to illn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x and birth rank.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resilience, coping and adjustment to illness. Resilience was a predictor of adjustment to illness and accounted for 28% of thevariance. Conclu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ograms and strategies that enhance resilience by promoting social competence and support-seeking skills and by fostering self-esteem and coping should be developed for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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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존감, 자아탄력성,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steem, Ego-Resilience, Social Support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 곽윤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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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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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8-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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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자존감, 자아탄력성, 사회적지지,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확인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의 예측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T광역시에 소재하는 3개 전문대학 간호학과 학생 437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1년 10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가 인식하는 자존감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사회적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세 변인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0.4%였으며(F=6.732, p=.010), 특히 자존감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32.2% 설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beta}$=.362, 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간호교육과정 개발시 간호대학생들의 자존감을 고려할 것과 간호대학생들의 자존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Parental Attachment on College Life Adjustment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 주원;박정윤;장영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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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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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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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서울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2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한국어 수준, 대학생 자녀가 지각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 소통, 신뢰감이 대학생활적응과 긍정적인 관련성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 조사 대상자의 연령, 한국어 수준과 부모-자녀 간 애착 중 하위변인 소외감과 성향적 낙관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자녀 간 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나타났다. 따라서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정도를 높이기 위해 안정적 부모애착뿐만 아니라 대학생자녀의 낙관적 생활태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