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 ind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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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천마벼)와 다수계(가야벼) 쌀의 조리특성 (Cooking Properties of Chunmabyeo(Japonica) and Kayabyeo(J/Indica) Rice)

  • 박선희;조은자;김성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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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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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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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반계인 천마벼와 다수계인 가야벼를 이용하여 팥알의 수분흡수속도와 부피증가속도, 침지조건별 가열시 호화도 및 취반속도를 구하여 일반계와 다수계 쌀의 조리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수분흡수량과 부피증가량은 모두 침지시간의 평방근과 직선적인 관계를 보였고, 동일한 침지온도와 침지시간에서는 부피증가량이 수분증가량 보다 많았다. 쌀의 조리중 호화도는 무침지한 것보다 침지한 것이 더 빨랐으며, $120^{\circ}C$에서의 취반속도는 100%에 비하여 천마벼가 1.79배, 가야벼가 1.83배 높았다. 수분흡수량, 부피증가량, 쌀의 조리중 호화도 및 취반속도는 모두 다수계인 가야벼가 일반계인 천마벼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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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tative Trait Locus Mapping and Candidate Gene Analysis for Plant Architecture Traits Using Whole Genome Re-Sequencing in Rice

  • Lim, Jung-Hyun;Yang, Hyun-Jung;Jung, Ki-Hong;Yoo, Soo-Cheul;Paek, Nam-Cho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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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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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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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lant breeders have focused on improving plant architecture as an effective means to increase crop yield. Here, we identify the main-effect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for plant shape-related traits in rice (Oryza sativa) and find candidate genes by applying whole genome re-sequencing of two parental cultivars using next-generation sequencing. To identify QTLs influencing plant shape, we analyzed six traits: plant height, tiller number, panicle diameter, panicle length, flag leaf length, and flag leaf width. We performed QTL analysis with 178 $F_7$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from a cross of japonica rice line 'SNU-SG1' and indica rice line 'Milyang23'. Using 131 molecular markers, including 28 insertion/deletion markers, we identified 11 main- and 16 minor-effect QTLs for the six traits with a threshold LOD value > 2.8. Our sequence analysis identified fifty-four candidate genes for the main-effect QTLs. By further comparison of coding sequences and meta-expression profiles between japonica and indica rice varieties, we finally chose 15 strong candidate genes for the 11 main-effect QTLs. Our study shows that the whole-genome sequence data substantially enhanced the efficiency of polymorphic marker development for QTL fine-mapping and the identification of possible candidate genes. This yields useful genetic resources for breeding high-yielding rice cultivars with improved plant architecture.

백련초 분말 첨가 배추김치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Baechu Kimchi added with Backryeoncho(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Powder During Fermentation)

  • 이영숙;손희숙;노정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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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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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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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effects of Backryeoncho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powder addition (0, 0.4, 0.8, and 1.2%) on the pH, titratable acidity, lactic acid contents, microbial contents, texture, and sensory evaluation of cabbage Kimchi, stored at $10^{\circ}C$ for 36 days were studied to establish an optimum recipe. Upon addition of Backryeoncho powder, pH was higher than that of Kimchi without powder after 36 days of fermentation. The titratable acidity was increased by the addition of Backryeoncho powder, and 0.4% powder added Kimchi showed the slowest changing level. During the fermentation period, the degree of salinity decreased with the addition of powder from 2.52 to 2.19 to 2.10. The a value was higher in Kimchi with added Backryeoncho powder in a dose-dependent manner compared with control Kimchi. The cutting force and compression force were higher during the fermentation period, and especially addition of 0.4% powder showed the highest value of hardness. The addition of powder slowed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samples. In the sensory evaluation of overall taste, 0.4% addition of powder improved the quality of Kimchi. Therefore, addition of 0.4% Backryeoncho powder apears to be an acceptable approach to enhance the quality of Kimchi without reducing acceptability.

Rice genotype, parental lineage and physiological tolerance to soil salinity shapes the community structure of rice seed bacterial endophytes

  • Walitang, Denver I.;Kim, Kiyoon;Chatterjee, Poulami;Kang, Yeongyeong;Sa, Tongmi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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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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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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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ice seeds are a home to endophytic bacterial communities which serve as a source of the plant's endophytes. As rice undergo physiological and adaptive modifications through cross breeding in the process of attaining salinity tolerance, this may also lead to changes in the endophytic bacterial community especially those residing in the seeds. This study explores the community structure of seed bacterial endophytes as influenced by rice parental lineage, genotype and physiological adaptation to salinity stress. Endophytic bacterial diversity was studied through culture dependent technique, cloning and Terminal-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T-RFLP) analysis. Results revealed considerably diverse communities of bacterial endophytes in the interior of rice seeds. The richness of ribotypes ranges from 5-14 T-RFs corresponding to major groups of bacterial endophytes in the seeds. Endophytic bacterial diversity of the salt-sensitive IR29 is significantly more diverse compared to those of salt-tolerant cultivars. Proteobacteria followed by Actinobacteria and Firmicutes dominated the overall endophytic bacterial communities of the indica rice seeds based on 16S rDNA analysis of clones and isolates. Community profiles show common ribotypes found in all cultivars of the indica subspecies representing potential core microbiota belonging to Curtobacterium, Flavobacterium, Enterobacter, Xanthomonas, Herbaspirillum, Microbacterium and Stenotrophomona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he bacterial endophytic community and diversity of rice seeds are mainly influenced by their host's genotype, physiological adaptation to salt stress and parental line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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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미(統一米)와 진흥미(振興米)의 취반기호특성(炊飯嗜好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Cooking and Eating Qualities of Tongil (Indica Type) and Jinheung (Japonica Type) Rice Varieties)

  • 황보정숙;이관영;정동효;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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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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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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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국내에서 새로이 보급된 Indica형 장려품종인 통일미(統一米)와 Japonica형 재래장려품종인 진흥미(振興米)의 취반기호특성(炊飯嗜好特性)을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일미는 진흥미와 비교할 때 취반시(炊飯時) 같은 가수율(加水率)에서 $4{\sim}6%$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하였고 항상 높은 hardness를 나타내었으며 같은 hardness를 유지하기 위하여 20% 더 많은 가수율(加水率)을 요구하였다. texture특성치(特性値)중 hardness의 역수(逆數)로 부터 취반시(炊飯時) 최적가수율(最適加水率)을 구한 바 통일미는 140%, 진흥미는 120%이었다. 미반(米飯)의 호화도(糊化度)는 노화도(老化度)를 효소소화법( 酵素消化法), 요오드정색법(呈色法), texture측정법에 의하여 측정한 결과, 같은 가수율(加水率)에서 통일미는 진흥미보다 항상 낮은 호화도(糊化度)를 나타낸 반면 노화도(老化度)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미분(米粉)의 amylogram 특성(特性)을 보면 통일미는 진흥미에 비하여 호화개시온도(糊化開始溫度)는 높은 반면 최고 점도(粘度)와 breakdown은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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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엽색과 가시부의 흡광도와의 관계 (Studies on the leaf Color and Absorbance in Visible Range of Rice Plant)

  • 박경배;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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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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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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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벼의 엽색은 시비시기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인자로써 가시부 영역에서 해석하고, 이들 엽색을 지배하는 광합성색소는 T.L.C.로 분리하여 검토하였다. 1. 벼의 엽색은 413, 432, 453nm(청색부)와 662nm(적색부)에서 흡광되였고, 그 중에서 최대흡광은 432, 662 nm 이었다. 2. 양흡광도비(청색부/적색부)는 벼 생태형간에는 근 차이는 없었으나. 비료간에는 비료양이 증가할수록 적었다. 3. 양흡광도비와 엽색도 및 엽록소함량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4. 광합성색소 조성비율은 출수기에서는 녹색계통색소, 출수후 30일에는 황색계통색소의 조성비율이 각각 컸다. 5. 벼 생태형별 광합성색소율 Chl. a의 조성비율은 출수기에는 다수계품종이 일반계품종보다 컸고, 출수후 30일에는 일반계품종이 다수계품종보다 컸으나, carotene는 그 반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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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문암정(聞巖亭)의 조영 및 경관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and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Munam Pavilion in Changnyeong(聞巖亭))

  • 이원호;김동현;김재웅;안계복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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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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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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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창녕 문암정(聞巖亭)의 역사문화적 가치 및 원형을 구명하기 위하여 문집, 기문 등의 문헌분석과, Arc-GIS를 바탕으로 조영실제 및 입지와 공간구성, 경관특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문암정의 조영자는 문암 신초(辛礎, 1549~1618)로 자연에 귀의하고자하는 조영자의 자연관을 알 수 있었으며, 문암정의 조영시기는 벼슬에서 물러나 문암정을 조성하고 소영하였다는 내용이 나타나는 1608~1618년도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둘째, 문암정은 주변 산지에 위요되어 있고, 급경사지에 형성된 성곽과 같은 고립지형 정상부에 문암정을 조성하였다. 문암정은 별서로서 그 지역의 명승으로 인식되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문암정 주변의 마을진입로의 교량과 계성천의 석축, 보, 주변 농경지의 시설 및 주택 등으로 인하여 과거의 조망경관이 훼손된 상태이다. 셋째, 문암정은 문암정이 위치한 중심공간과 문암정 동 서측에 위치한 진입공간, 영정각을 중심으로 하는 배향공간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문암정의 원형은 문암정과 문암바위로 구성된 단순한 구조로, 현재의 진입동선과는 달리 조성 당시에는 직접적인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문암정의 공간구성요소는 배롱나무 수림, 점경물로서의 각자바위, 그리고 정자 건조물로 구분되어진다. 문암정 일원의 식생은 경내와 경외로 나뉘어, 경내는 매우 제한적인 식재가 이루어졌으며, 경외는 전면의 배롱나무 수림과 후면의 송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대규모의 배롱나무 군락은 조영자와 결부된 희귀한 역사기록 종 자원으로의 자연유산에 해당한다. 각자바위는 문암정 건조물과 인접하여 공간의 영역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조영자와 관련된 경물로 작용하고 있고, 한 가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기록행위의 하나로 문암정 전면의 각자바위군(群)은 일정한 방향성과 규범을 가지고 시기별로 조성된 보기 드문 사례이다. 다섯째, '문암팔경'은 방위에 따라 방위와 관계없는 경관요소가 4개소, 방위에 따른 경관요소가 4개소로 나타났다. 방위와 관계없는 경관요소로는 창녕 사리 배롱나무 수림, 문암정 후면 송림, 옥천계곡, 관룡사 대흥사이다. 방위와 관계한 요소 중 절대방위에 해당하는 요소로는 대흥사, 화왕산, 계성천, 영취산으로 판단되며, 상대방위로는 관룡사, 영취산, 옥천계곡, 공지기고개로 판단된다. 이 중 현존하는 대상은 창녕 사리 배롱나무 수림과 문암정 후면 송림, 계성천 옥천계곡 등이 있으며, 이외의 경관요소는 명확한 장소와 대상의 추정이 불가능한 일반적 팔경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현재 확인이 어려운 상태이다. 문암정은 문암 신초가 말년에 난세를 피하여 자연에 은거하기 위해 조성된 정자로, 정자와 관련된 문암집과 문암충의록 등 조영관련 기록이 남아 있으며, 독특한 형태를 나타내는 정자의 입지와 각자바위를 통한 기록문화, 대규모의 배롱나무 노거수 군락, 팔경의 경영을 통한 문화경관적 요소가 남아있는 곳으로 판단된다.

기상재해와 수도육종상의 대책 - 내냉성품종육성방안- (Meteorological Constraints and Countermeasures in Rice Breeding -Breeding for cold tolerance-)

  • 허문회;함영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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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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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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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 내냉성품종의 요망은 고위도지대뿐만 아니라 열대지방에서도 간절하며 요망되는 내냉성품종의 특성도 여러 가지이다. 세계적으로 요망되는 내냉성을 IRRI에서는 편의상 a) 북해도형, b) 수원형, c) 태북일기작형, d) 태북이기작형, e) 열대고냉지형 및 f) Bangladesh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요망되는 내냉성은 통일계품종에서 더욱 간절하며 생육전반에 걸쳐 Japonica 정도의 생리적 활성이 요망되지만 적어도 유묘기와 성숙기의 저온장해가 Japonica보다 크지 않은 것이 우선 당면한 문제라 하겠다. 일반계품종에서는 조생이면서 안정된 기본영양생장성을 가지고 고온에서 과민하지 않고 저온에서 생육지연이 비교적 작은 것이라면 좋을 것이다. 2. 국내에서의 내냉성계통검정방법과 시설은 통일계품종의 출현 이후 급속히 발전되었으며 저온항온기, 냉수 Tank, growth cabinet, phytotron, 춘천의 냉수포장, 진부, 운봉, 영덕의 내냉계통육종포 등 내냉계통선발을 위해서는 비교적 잘 갖춰진 편이다. 국외의 시설로는 IRRI의 냉수 Tank와 세대촉진시설 그리고 Banaue, Kathmandu나 Kashirnir의 자연생태적조건을 우리가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일본에서 보고된 생육각단계에서의 여러 가지 내냉성검정방법을 소개하였다. 3. 내냉성품종들이 가지고 있는 내냉형질의 단리는 아직 분명히 되어 있지 못하지만 a) 저온발아성, b) 저온유묘생장성, c) 저온묘변색 d) 저온발근력, e) 저온분벽력, f) 저온양분흡수능력, g) 저온동화력, i) 저온임실장해, j) 저온등숙장해 등에 품종간차가 분명한 것이 보고되어 있다. 위의 형질간의 상관관계는 형질에 따라 재료에 따라 구구하였다. 내냉성형질들의 유전에 관한 보고는 많지 않아 저온발아력에 관해 4개 이상의 다인자, 유묘저온생존력에 관해 단인자 또는 다인자, 유수형성기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또는 그 이상의 다인자, 냉수포장에서의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이상의 유전자가 관여되는 것으로 그리고 heritability는 항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지만 같은 그 재료들을 가지고 다른 저온에서 검토하면 상이한 결과가 나올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내냉성검정기술의 발전과 IRRI의 국제 내냉성품종연락시험으로 Japonica, Indica, Bulu 등에서 다같이 많은 품종들이 내냉성모본으로 검정되어 있다. 4. 육종방안을 구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a) 유전질의 다양화, b) 내병충성의 집적, c) 지역별 적응품종의 동정, d) 장려품종의 체계적 통제 등을 고려하면서 단기적 및 장기적 육종방안을 제안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일반계품종을 대상으로 하되 우리나라 기존품종을 기초로 알려진 내냉성품종을 가지고 생육일수와 내냉성을 조정하는 한편 극조생내냉성 찰벼모본에 내충내병인 Indica 모본을 일회친으로 Japonica로 Back cross하면서 내병충성을 유지한 계통을 선발하여 이것으로 내냉조합에 내병충성을 첨가시키도록 한다. 장기적 방안으로는 Japonica뿐만 아니라 Indica, Javanica 등 모든 내냉성모본을 이용하여 germplasm의 다양화를 꾀하며 모본별 형질별 내냉성유전자를 동정하여 이들을 종합하여 생육전기간을 안정하게 경과할 수 있게 내냉성을 향상하고 내병충성을 첨가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제안하였다.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세대촉진, 화분배양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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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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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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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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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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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균사체 배양기질로서의 손바닥선인장의 활용과 그 배양추출물의 기능적 특성 (Utilization of Opuntia ficus-indica as a Substrate for the Growth of Mushroom Mycelia and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its Culture Extracts)

  • 문상욱;박수영;최수연;황준호;장미경;진영준;정완석;김세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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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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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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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버섯균사체의 배양 기질로서 손바닥선인장 열매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 종류(신령, 잎새, 노루궁뎅이, 차가, 상황)의 버섯균사체를 MEB배지와 손바닥선인장 열매 액체배지(CB)에서 각각 배양하여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한 후, 각 추출물의 수율, 총 폴리페놀 함량, 그리고 몇몇 생리활성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CB 배지에서 배양한 버섯 균사체 중에 잎새버섯 균사체가 추출 수율(0.4 g/l)과 총 폴리페놀 함량(22.7%)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CB 배지에서 배양한 버섯 균사체 추출물들은 항산화 활성(DPPH 자유기 소거활성, superoxide의 소거활성, xanthine oxidase 억제 활성), LPS로 활성화시킨 RAW264.7세포에서의 NO 생성 억제 활성, 항균활성, 그리고 HL-60에서의 세포증식 억제 활성 모두가 MEB 배지에서 배양한 버섯균사체 추출물의 것과 비교해 현저하게 증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잎새버섯 발효추출물에서 DPPH 자유기 소거활성($IC_{50}=362.9{\mu}g/ml$),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80% at $500{\mu}g/ml$), superoxide 소거활성(80% at $500{\mu}g/ml$), NO 생성 억제 활성($IC_{50}=43.1{\mu}g/ml$), 항균활성, 그리고 HL-60 세포 증식 억제 활성 등 분석된 모든 생리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손바닥선인장 열매가 버섯균사체의 기능성 증진을 위한 배양기질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