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0%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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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비아(Salvia splendens F.) 종자의 발아촉진을 위한 Priming 조건에 관한 연구 (Priming Conditions to Improve Germination of Salvia (Salvia splendens F.) Seeds)

  • 정연옥;강성모;조정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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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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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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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샐비아 종자의 발아촉진을 위하여 priming 약제의 종류와 농도, priming시 처리온도와 처리기간, 그리고 priming후 발아온도에 따른 효과를 검토하였다. 샐비아 종자는 50mM 혹은 100mM $KH_2PO_4$와 -0.50MPa 혹은 -0.75MPa PEG 8000에서 priming 하였을 때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T50과 평균발아소요일수(MDG)는 50mM $KH_2PO_4$와 -0.50MPa PEG 처리 시 단축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 초기발아율에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K_3PO_4$ 및 NaOH 처리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처리온도에 따라서는 $15^{\circ}C$$25^{\circ}C$ 처리에 비하여 $20^{\circ}C$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20^{\circ}C$에서 4일 및 6일 처리 시 무처리에 비하여 MDG가 2.3일 단축되었다. -0.50MPa PEG에서 priming후 발아온도에 따라서는 $20^{\circ}C$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T50 및 MDG가 단축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10^{\circ}C$$35^{\circ}C$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0.50 MPa PEG에 50mM $KH_2PO_4$ 혼용처리 시는 $10^{\circ}C$를 제외하고는 모든 발아온도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발아율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지만 T50 및 MDG의 단축효과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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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tic Priming 및 Solid Matrix Priming 처리에 의한 당근과 양파종자의 발아증진과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smotic and Solid Matrix Priming to Improve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Carrot and Onion Seed)

  • 강점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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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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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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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당근과 양파에서 발아력 증진에 미치는 osmotic priming과 SMP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과정중 작물별 수분흡수율은 처리 1시간 후 급속한 수분흡수가 이루어졌고, 두 작물 모두 osmotic priming이 SMP보다 수분흡수 속도가 빨랐다. 이러한 경향은 처리 4시간까지 유지되었다. 처리최종일의 수분흡수율은 당근과 양파에서 osmotic priming이 SMP보다 2%높았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는 두 작물 모두 발아율을 향상시키지 못했지만 $T_{50}$ 및 MDG는 단축되어 조기발아 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저온인 $15^{\circ}C$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 후 초기함수율로 재건조하면 당근에서는 발아속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양파에서는 표면건조에 비해 발아속도가 지연되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상호처리간 발아력을 비교한 결과 두 작물 모두 SMP 처리가 osmotic priming보다 발아촉진에 효과적이었다. 당근과 양파종자를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하면 묘출현율도 향상되었고, 묘출현에 소요되는 일수를 단축시켜 신속한 묘출현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묘출현에 이은 유묘의 초기생육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는 않았으나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된 종자는 무처리에 비해 향상되었다.

당근, 상추, 양파 및 파 종자 발아촉진을 위한 Priming 약제 종류와 농도에 따른 효과 (Germination of Carrot, Lettuce, Onion, and Welsh Onion Seeds as Affected by Priming Chemicals at Various Concentrations)

  • 정연옥;강성모;조정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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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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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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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당근, 상추, 양파 및 파종자 발아촉진을 위한 priming 처리 시 약제의 종류와 농도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고자 $KNO_3$, $KH_2PO_4$, $K_3PO_4$, NaOH 및 $Ca(NO_3)_2$는 3수준, PEG 8000은 4수준으로 농도를 달리하였으며, 처리 후 발아율, T50 및 평균발아소요일수(MDG)를 무처리 및 수침처리와 비교하였다. 당근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에 비하여 PEG, $Ca(NO_3)_2$, $KH_2PO_4$ 처리는 유의차가 없었고 T50 및 MDG는 처리약제 모두 단축효과가 있었지만 -0.50 MPa PEG 처리 시 가장 효과적이었다. 상추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에 비하여 유의차가 없었으며, T50은 모든 처리약제에서 단축효과가 있었지만 수침처리와는 차이가 없었고 MDG는 50mM $K_3PO_4$ 및 200mM $KH_2PO_4$에서 단축효과가 있었다. 양파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보다 감소되었으며, T50과 MDG는 200mM $KH_2PO_4$가 무처리에 비하여 단축효과가 있었다. 파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에 비하여 낮았으며, T50 및 MDG는 $KH_2PO_4$$Ca(NO_3)_2$에서 단축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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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저온발아성의 효율적 검정 조건 (Effective Screening Condition for Low-Temperature Germinability of Rice)

  • 강종래;임상종;김순철;고미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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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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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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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수도 저온발아성이 양호한 품종의 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저온발아성 검정 조건을 모삭하기 위해 최근 육성된 신품종과 도입품종을 합하여 50품종을 공시, 1994년 영남농업시험장에서 13 , 16 , 25 에서 20일간 발아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3 , 16 , 25 에서 발아시킨 50품종들의 발아율 기초통계량 분석 결과, 13 11일 치상일에서 평균발아율이 43.8%, 발아율의 절위가 92, 그리고 분산이 748로 가장 높아 품종간 저온발아성의 차가 가장 현저한 조건이었다. 2.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과 평균발아일수, 발아계수와의 상관에서 고도의 상관이 검증되어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로써 저온발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시용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3.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을 근거로 공시품종들의 저온발아성을 구분해본 바, 동진벼 등 11품종이 저온발아성이 양호하였고 상주벼 등 17품종이 저온발아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4. 공시품종의 저온발아성과 몇가지 미질관련형질들과의 상관에서 출수 소요일수 및 아밀로스함량은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입폭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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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처리가 수박대목용 박 종자의 발아성에 미치는 영향 (Seed Treatment to Improve Germinability of Gourd (Lagenaria siceraria Standl.))

  • 문보식;정연옥;조정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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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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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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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박종자의 발아율 향상과 발아촉진을 위한 종자처리시 hydropriming과 priming 처리와 종자의 발아성을 비교 검토하고, 종자처리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처리 화학물질 및 농도,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 발아온도에 따른 효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증류수(hydropriming)나 50mM $KH_2PO_4$와 50mM $KNO_3$$20^{\circ}C$에서 12시간 처리시 $T_{50}$ 및 평균발아소요일수 단축에 효과적 이었다. 무처리종자에 비하여 hydropriming이나 priming에 의한 발아촉진 효과는 발아온도 $25^{\circ}C$$35^{\circ}C$보다 $20^{\circ}C$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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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온도에 따른 당근, 상추, 양파 및 파 종자의 Priming 효과 (Effect of Seed Priming of Carrot, Lettuce, Onion, and Welsh Onion Seeds as Affected by Germination Temperature)

  • 정연옥;김종철;조정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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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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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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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발아온도를 $10^{\circ}C$에서 $5^{\circ}C$ 간격으로 $35^{\circ}C$까지 달리한 후 priming 종자의 발아율, T50 및 평균발아소요일수(MDG)를 조사하였다. 당근은 -0.50MPa PEG 8000에서 priming한 종자가 무처리에 비하여 $10^{\circ}C$$35^{\circ}C$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T50 및 MDG는 모든 발아온도에서 단축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PEG에 100mM $K_3PO_4$ 혼용 priming시 PEG 단용 priming에 비하여 발아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상추의 무처리는 $30^{\circ}C$$10^{\circ}C$에서 단지 2%만 발아 되었으나 50mM $K_3PO_4$에 priming한 종자는 $30^{\circ}C$$35^{\circ}C$에서 각각 40%와 21%로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K_3PO_4$ 단용 priming에 비하여 $K_3PO_4$에 200mM $KH_2PO_4$ 혼용 priming시 발아율은 낮았지만 T50 및 MDG는 더 단축되었다. 양파는 200mM $KH_2PO_4$, 파는 100mM $Ca(NO_3)_2$에서 priming시 $10^{\circ}C$$35^{\circ}C$에서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양파는 $KH_2PO_4$ 단용 priming보다 100mM $Ca(NO_3)_2$ 혼용priming, 파는 $Ca(NO_3)_2$ 단용 priming보다 100mM $KH_2PO_4$ 혼용 priming시 발아율은 향상시키지 못하였으나 T50 및 MDG 단축에는 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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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펠렛종자 생산을 위한 접착제 및 피복재료 선발 (Selection of Binder and Solid Materials for Pelleting Welsh Onion(Allium fistulosum L.) Seeds)

  • 강점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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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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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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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파 종자의 발아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생장조절제 최적 처리조건을 구명하며, 파 종자 펠렛용으로 적합한 접착제 및 피복재료를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식물생장조절제 종자처리는 발아율을 증진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50%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T_{50}$)와 MDG는 단축되어 조기발아 하였다. 생장조절제 최적 처리조건은 500$\mu$M의 $GA_3$로 1일간 처리였다. 생장조절제 처리에 의한 발아촉진 효과는 발아적온보다는 저온인 $15^{\circ}C$에서 뚜렷하였다. 종자 펠렛의 접착제 종류 및 농도에 따라 발아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발아속도는 대조구 종자에 비해 약 0.3~0.5일 지연 되었다. 종자 펠렛용 접착제의 농도가 증가하면 발아율이 약간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경향은 Carboxymethyl cellulose (CMC) 및 Methyl cellulose(MC)에서 뚜렷하였다. 종자 펠렛 접착제 가운데 Polyvinyl alcohol(PVA)와 Polyvinyl pyrrolidone(PVP)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하더라도 발아를 크게 억제하지 않아, 파 펠렛종자 제조에 적용될 수 있는 최적 접착제였다. 펠렛 피복재료 중 kaoline, bentonite + kaoline 혼합물질 및 bentonite + CC + DME #300 혼합물질로 펠렛된 종자에서 높은 발아율과 발아세를 보여 파종자의 펠렛에 적합한 피복재료였다.

혐기소화액을 배지로 이용한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가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ella Culture Solution Using Anaerobic digestate on Seed Germination in Perennial Ryegrass)

  • 변지은;이진웅;최민수;류종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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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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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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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혐기소화발효액을 배지로 이용하여 클로렐라를 배양한 배양액이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혐기소화발효액, 클로렐라 배양액, 클로렐라 배양여액, 혐기소화발효액, 무처리구(물)을 처리하여 종자 발아시험을 수행하였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최종 발아율은 무처리구의 70.2%와 비교하여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91.9%로 21.2% 높았다. 또한 상대발아율도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클로렐라 배양액을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물) 보다 25% 높았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50%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T50)는 클로렐라 배양액 3.3~3.5일로 무처리구의 4.7~5.1일보다 빨랐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뿌리길이는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무처리(물)보다 1~2cm이상 길었다. 상대적 뿌리신장율은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의 무처리구보다 40% 높았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발아지수(GI)는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182로 무처리구(물)의 100 보다 높았다. 종자의 부패율은 치상 후 11일째에 무처리구와 혐기소화발효액 처리구가 각각 83.3, 86.7%으로 높았으나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는 50.0%로, 클로렐라 배양여액 처리구가 53.3%로 부패율이 낮았다. 클로렐라 배양액, 클로렐라 배양여액 처리가 종자의 부패방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고추와 토마토 종자의 발아력 증진과 초기생육에 미치는 Osmotic Priming 및 Solid Matrix Priming 처리 효과 (Effect of Osmotic Priming and Solid Matrix Priming to Improved Seed Vigor and Early Growth of Pepper and Tomato Seeds)

  • 강점순;최영환;손병구;이용재;안종길;최인수;박현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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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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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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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과정 중 작물별 수분흡수율은 처리 후 3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수분을 흡수하였다. 최종처리일의 두 처리간 종자함수율은 고추종자에서는 큰차이는 없었으나, 토마토에서는 osmotic priming이 SM보다 2.4% 높았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가 고추와 토마토에서 발아율을 향상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 는 평균발아소요일수(MDG) 및 50%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T_{50}$)는 단축되어 조기발아를 유도하였다. 고추종자에서는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는 무처리 종자에 이하여 $T_{50}$$15^{\circ}C$에서 약 6일, $20^{\circ}C$에서는 약 5일, $25^{\circ}C$에서는 약 4.6일, $30^{\circ}C$에서는 약 4일 정도 단축되었고, 토마토 종자에서는 $15^{\circ}C$에서 3.3일, $20^{\circ}C$에서는 1.7일, $25^{\circ}C$에서는 1일,$30^{\circ}C$에서는 0.5일 정도 단축되었다. 이러한 발아촉진 효과는 불량발아 조건인 저온에서 뚜렷하였으나, 발아적온에 근접할수록 미약해지는 경향이었다. Osmotic priming과 SMP상호처리간 발아촉진 효과는 고추에서는 SMP 처리가 좋았고, 토마토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종자처리 후 건조방법은 고추는 완전건조가 토마토에서는 표면건조가 조기발아 하는 경향이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된 고추와 토마토 종자는 포장조건에서 묘출현을 향상시키지는 못했지만 출현속도를 단축시켜 신속한 묘출현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파종 후 35일 생육시킨 유묘의 초기생육은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에 의해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그 효과는 미약하였다.

변온조건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 신품종 15종류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15 New Cultivars of Kentucky Bluegrass Grown under Alternating Temperature Conditions)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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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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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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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을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국내에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15 종류의 신품종을 이용하였으며, 발아실험은 변온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자의 발아율, 발아패턴 및 발아특성은 품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최종 발아율은 75.25-89.50% 사이로 품종 간 최대 14.25% 정도 차이가 나타났다.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치상 후 6-9일 사이에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품종 간 최대 3일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다. 최초 발아율은 0.25-23.00% 사이로 품종 간 차이가 컸지만, 대부분 5%이내였다. 하지만 'Brilliant' 및 'Midnight II' 품종은 각각 14.50% 및 23.00%로 최초 발아율이 대단히 왕성한 품종이었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자의 기준 발아율인 75% 도달기간은 치상 후 15.08-28.80일 사이였다. 기준발아율 도달기간이 가장 빠른 종류는 'Excursion', 'Midnight II', 'Odyssey', 'Midnight' 및 'Courtyard' 품종이었고, 가장 느린 품종은 28.80일로 나타난 'Voyager II' 품종이었다. 'Voyager II' 품종의 발아 특성은 가장 우수한 품종군에 비해 각각 13-14일 정도 느린 것이었다. 종합적으로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의 결과를 고려할 때 'Midnight II', 'Excursion' 및 'Midnight' 품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품종 간 이러한 발아특성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