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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지역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분석 (An Analysis on Factors Related to the Job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ists at J Region)

  • 이현옥;주온주;김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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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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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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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6년 7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라북도의 구강진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우편조사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총 220부를 배부해 180부(81.8%)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응답이 미흡하여 통계처리가 곤란한 설문지 24부를 제외한 156부를 SPSS(Ver.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서 2.89로 나타났으며, 각 요인별로 살펴보면 부적절한 대우가 3.3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업무량 과중요인은 3.11, 열악한 근무환경요인은 3.01, 전문직 갈등요인 2.63, 동료 갈등요인이 2.38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치과위생사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연령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전문직 갈등요인 중 23세 미만에서 2.98로 가장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p < 0.01), 결혼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부적절한 대우요인(p < 0.05)과 전문직 갈등요인(p < 0.01), 업무량 과중요인(p < 0.05)에서 미혼이 기혼보다 높게 나타났다. 현 근무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전문직 갈등요인에서 개인치과의원이 2.66, 치과대학(부속)병원 2.52, 치과병원 2.10 순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p < 0.05), 총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전문직 갈등요인에서 1~3년 미만이 3.00으로 가장 높았고, 10년 이상에서 2.45로 가장 낮았다(p < 0.001). 또한 최종학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열악한 근무환경요인(p < 0.05)에서 대학 졸업이 3.06으로 대학교 졸업 이상 2.58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월 평균 소득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부적절한 대우요인과 전문직 갈등요인에서 70~99만원이 각각3.56과 2.85로 스트레스를 가장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3. 전반적인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향의 상관관계분석에서 전반적인 스트레스는 부적절한 대우요인(r = 0.382), 전문직 갈등요인(r = 0.285), 열악한 근무환경요인 (r = 0.303), 동료 간 갈등요인(r = 0.233), 업무량 과중요인(r=0.262)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요인들이 높을수록 이직의향도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4. 각 요인들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독립 변 수로 이직의향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절한 대우요인(p < 0.001)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전문직 갈등요인(p0.05), 열악한 근무환경요인(p < 0.05)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요인이 이직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은 2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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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진해만에서 Prorocentrum 개체군의 발생양상과 분포 (Algal Bloom and Distribution of Prorocentrum Population in Masan-Jinhae Bay)

  • 최만영;곽승국;조경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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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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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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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마산-진해만에서 1990년 1월부터 1997년 8월까지 Prorocentrum 개체군 (P. dentatum Stein, P. micans Ehrenberg, P. minimum (Pavillard) Schiller, P. triestinum Schiller) 변동을 monitoring하였다. Prorocentrum 개체군은 대부분 6-8월 해수 성층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bloom을 일으켰고 수온은 24-28$^{\circ}C$, 염분도는 24-34$\textperthousand$ 범위였다. 마산-진해만에서 Prorocentrum 개체군은 외만에서 내만으로 갈수록 발생빈도와 발생량이 증가하였고, 수직적으로는 2.5m상층부에 집중되었다. 또한 마산-진해만에서 Prorocentrum개체군은 과거 80년대와 90년대 초반과 비교하여 출현 종수는 감소하였으나 세포밀도는 점차적인 고밀도의 양상을 띠었다. 그리고 Prorocentrum 개체군은 과거와 비교하여 저수온기인 겨울철에도 출현빈도가 빈번해짐을 관찰하였다. Prorocentrum속 조류 중에서 P. minimum의 bloom규모와 그 지속 기간이 가장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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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노인의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 수준과 영향요인의 차이 (Factors Affecting on Physical Activity Levels of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Korea)

  • 오두남;김선호;정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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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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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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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재가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노인 신체활동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자료는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적 조사인 '2008년도 노인실태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자료에 결측값이 없는 12,322명이었다. 연구결과 29.9%의 남성 노인과 46.4%의 여성 노인이 신체 비활동군으로 분류되었다. 남성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OR=1.44, p<.001), 교육수준(OR=1.17, p=.026), 거주지역(OR=1.19, p=.016), 주관적 건강(OR=2.18, p<.001), 만성질환 유무(OR=1.23, p=.020), 통증유무(OR=1.24, p=.011), ADL(OR=1.86, p<.001), 낙상두려움(OR=1.26, p=.003), 우울(OR=1.78, p<.001)이었고, 여성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OR=1.54, p<.001), 주관적 건강(OR=1.63, p<.001), 통증 유무(OR=1.45, p<.001), 낙상경험 유무(OR=1.24, p=.001), ADL(OR=1.72, p<.001), 우울(OR=1.46, p<.001)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재가 노인의 성별 특성에 부합하는 신체활동 전략 및 프로그램 계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를 이용한 $^{99m}Tc$-DTPA 폐청소율에 관한 연구 (Lung Clearance of Inhaled $^{99m}Tc$-DTPA by Urine Excretion Ratio)

  • 서지영;박계영;정만표;유철규;이동수;김영환;한성구;정준기;이명철;심영수;김건열;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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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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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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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99m}Tc$-DTPA의 폐청소율은 폐포상피세포의 손상도를 반영하고 일부 질환에서는 기존의 폐기능검사보다 더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입된 $^{99m}Tc$-DTPA의 폐청소율은 $^{99m}Tc$-DTPA가 침착되는 부위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아 체외에서 감마카메라로 폐의 방사능 소실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섬모운동에 의한 청소속도와 폐포상피를 통한 흡수속도를 구분 할 수 없어 전체 폐의 방사능 소실속도가 폐포상피세포의 투과성만을 반영한다고 할 수 없고 또 장시간동안 감마카메라로 촬영을 해야하는 등 방법이 복잡하다. 흡입된 $^{99m}Tc$-DTPA는 체내에서 24시간 이내에 모두 소변으로 배설되고, 첫 2시간동안 소변으로 배설되는 $^{99m}Tc$-DTPA량은 폐포상피세포를 통한 흡수속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어, 본 연구자들은 2시간과 24시간 소변내의 방사능배설량의 비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폐청소율을 구하는 방법의 유용성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비흡연 정상인과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환자들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였고 $^{99m}Tc$-DTPA를 vaporizer를 통하여 5분간 흡입후 앙와위에서 폐의 후부상을 감마카메라로 1분단위영상방식으로 30분간 컴퓨터에 수록하여 폐방사능 반감기($T_{1/2}$)를 구하였으며, 또 흡입후 2시간과 24시간 소변을 모아 2시간대 24시간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를 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비흡연 정상인에서 $T_{1/2}$와 2시간대 24시간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간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역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r=-0.77, p<0.05). 미만성 폐질환 환자에서 폐방사능 반감기와 2시간대 24시간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간에도 역시 의미있는 역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r=-0.63, p<0.05). 2)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T_{1/2}$$38.65{\pm}11.63$분으로 비흡연 정상인의 $55.53{\pm}11.15$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으며, 2시간대 24시간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 역시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52.15{\pm}10.07%$로 비흡연 정상인의 $40.43{\pm}5.53%$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p<0.05). 3) $T_{1/2}$나 2시간대 24시간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는 환자군에서 폐확산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결론 : 이상의 결과로 $^{99m}Tc$-DTPA의 2시간대 24시간 소변내 방사능배설량비는 폐포상피세포의 투과성을 잘 반영하여 폐포상피세포의 손상정도를 반영하는 간편한 bedside 검사로 생각되며 특히, 폐포상피세포 투과성이 증가되어 있는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예민한 추적경사로 폐확산능과 상호보완적으호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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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dermal Growth Factor가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II. GVBD에 미치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효과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In Vitro Maturation in Pig Immature Oocytes;II.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GVBD)

  • 엄상준;김선의;김은영;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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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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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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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배양시 EGF가 핵성숙의 GVBD와 M II 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1에서는 EGF를 첨가하였을 때, 난포란의 배양경과 시간 (0, 16, 24, 42시간)에 따른 핵성숙도를 조사하였던바, EGF 10ng/ml이 첨가된 군이 무첨가된 군에 비해서 24시간 이후에 GVBD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실험 2에서는 난포란의 배양시 EGF 노출시간에 따른 난포란의 핵성숙의 효과를 조사하였던바, 배양 초기 (0-24시간)와 배양 전시간 (0-42시간) 동안 EGF를 배양액내에 첨가한 군의 경우 최종 성숙단계인 M II까지의 핵성숙율은 72.8과 84.8%로써 배양 후기 (24-42시간)에 EGF가 첨가된 군의 53.5%와 배양 전시간 (0-42시간) 동안 무첨가한 군의 26.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그리고 실험 3에서는 난구세포 부착 난포란과 난구세포가 제거된 난포란에 있어서 EGF의 효과를 조사하였던바, EGF가 첨가된 난구세포 부착 난포란 군의 경우 핵성숙율 (M II)은 84.6%로써 EGF가 첨가된 난구세포 제거군의 53.0%와 무첨가 난구세포 부착군의 27.6%, 난구세포 제거군의 44.2%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EGF 단독만으로도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성숙의 핵성숙에 있어서 GVBD와 M II 을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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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R 기법을 이용한 초기배양 pH에 의한 반추위 섬유소 분해 박테리아의 부착 및 발효에 관한 연구 (Study on Rumen Cellulolytic Bacterial Attachment and Fermentation Dependent on Initial pH by cPCR)

  • 김민석;성하균;김현진;이상석;장종수;하종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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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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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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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배양초기 pH 조건이 F. succino- genes의 섬유소 부착과 섬유소 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실시하였다. 선정된 specific primer를 이용하여 F. succinogenes의 genomic DNA로부터 445bp의 16S rDNA 절편을 증폭하여 205bp의 internal control을 제작하였고, cPCR 결과로부터 박테리아 수를 계산할 수 있는 표준곡선의 회귀식($r^2$>0.99)을 얻을 수 있었다. In vitro 배양초기 pH에 따른 F. succ- inogenes의 cellulose 부착을 cPCR로 모니터링한 결과, 발효과정 전 기간동안 초기 pH가 6.8과 6.2일 때 cellulose 건물 g당 부착 균주의 수가 pH 5.6일 때 보다 높았으나, pH 6.8과 6.2 사이에서는 큰 차이는 없었다(p>0.05). Cellulose 분해는 배양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 되었으며, 분해 정도는 pH가 증가함에 따라 더 높았다. 배양초기 pH가 6.8, 6.2 그리고 5.8일 때 48시간동안 감소한 pH는 각각 0.24, 0.58 그리고 0.16 이었다. 가스 생산량은 발효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pH가 높을수록 더 많았다. 결론적으로 발효 초기 pH는 F. succinogenes에 의한 cellulose 소화, 가스 생산, pH 변화 및 cellulose 부착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낮은 pH(5.8)에서는 섬유소 소화 및 박테리아 부착을 현저한 감소 시켰다.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Nei-Guan (P6)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 유제복;장희정;나은희;김선영;신동수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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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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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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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p38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dependent activation of contractility in rat thoracic aorta

  • Yeol, An-Hui
    • 한국생물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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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물리학회 2001년도 학술 발표회 진행표 및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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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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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whether p38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participates in the regulation of vascular smooth muscle contraction by endothelin-I (ET-1) in rat thoracic aorta. ET-1 induced a sustained contraction. In contrast, both the intracellular Ca$\^$2+/ and myosin light chain (MLC) phosphorylations were not sustained.(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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