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9 revised education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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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 과학학습과정 상의 기능을 중심으로 한 2009 개정 초등과학교과서 삽화 분석: 3~4학년 지구과학 단원을 대상으로 (An Analysis of Illustrations in the 2009 Revised Elementary School Science Textbooks: Focus on Functions of Illustrations and Roles on 5E Inquiry Learning Process)

  • 김종영;하지훈;임희준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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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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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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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analyze the role of illustrations in elementary textbooks (3~4 grade)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of science education in Korea from point of view of aim of science by applying the criteria of 5E inquiry process model for reflecting core aim of the science education. The subjects of the paper was the 105 illustrations in the earth-science domain of elementary science textbooks (3~4 grade)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of science education in Korea. The analysis criterion was of two categories, the function of illustration and the role of illustration. the function of illustration was divided into three subcategories such as Exclusiveness type, correspondence type and supplementary type. The role of illustration was divide into five subcategories such as Engagement, Exploration, Explanation, Elaboration and Evaluation. According to results of the illustration analysis are as follows: the result of the function of illustration are exclusiveness type 39, correspondence type 36 and supplementary type 30, the important of point to note is that there are a lot of exclusiveness type considerably. compared with other subjects, this fact indicate character of illustration of the only science textbook. The result of the role of illustration are Engagement 14, exploration 64, explanation 25, elaboration 2 and evaluation 0. This data indicate main role of illustrations in earth-science domain is to help the students to be able to observe and explore. Cross-analysis of the function and rol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Role of illustration was evenly distributed within Exclusiveness type on the other hand, the role of illustrations was mainly exploration and explanation in correspondence and supplementary type. Especially, illustration of exploration was mainly correspondence type.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연계 분석 - 2009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5~6학년군을 중심으로 - (Analysis on Connection of Curriculum and Textbooks in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 Focused on 5~6 Grades)

  • 장혜원;강태석;임미인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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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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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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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가 차원의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교과서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특성으로 하는 우리나라 수학교육에서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연계 분석은 교육의 질을 검토하고 향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연구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현장 적용이 전 학년에 걸쳐 완료되는 시점에서 5~6학년군의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연계성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2학년군, 3~4학년군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에 이어 5, 6학년 교과서를 분석 대상으로 하며, 분석내용 역시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상세화 및 세분화한 재구성 성취기준에 따른 교과서 분석, 교과서의 차시별 학습목표에 따른 재구성 성취기준과의 연계 분석, 용어와 기호 관련 교과서 분석, 수학적 과정 관련 교과서 분석의 네 가지로 동일하다. 각각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한다.

학교수학과 대학수학 교과서에 나타난 최대·최소와 극대·극소의 분석 (Anaysis of the max·min and local max·local min in the school mathematics and department mathematics textbook)

  • 오혜영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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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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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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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Maximum and minimum have a historical background in mathematics and occupy an important part of the differential unit in school mathematics. As the curriculum is revised, there are changes and problems in the way definition introduced.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the changes in the method of introducing maximum and minimum definitions following the reorganization of the 2007 and 2009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and analyzes the differences in maximum and minimum definition methods compared to the nine mathematics II textbooks in the 2015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and three real analysis. In addition, methods to improve the terms used in relation to the maximum and minimum values are presented.

체육교과 진화에 관한 생태학적 조망 (Ecological Viewpoint of Evolution in Physical Education)

  • 김재운;이주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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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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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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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체육교과 진화에 관해 생태학적으로 조망해 보고 논의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7년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을 통해서 의미를 모색해보았다. 교육과정을 토대로 체육교과의 진화를 조망한 이유는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에는 체육교육의 목표, 가치, 체육교육의 철학적 배경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를 통해 타나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장교사에 대한 역할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이 강조되어야 한다. 둘째, 체육교과에서 전술이 강조되어야 한다. 셋째, 운동을 단순히 기능 혹은 운동신경수준이 아닌 가드너가 제시한 지능으로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체육교과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현재 고등학교 2, 3학년에서 체육교과 필수 지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학교 인구교육의 미래 방향 탐색: 제7차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Future Direction of School Population Education through Analysis of National Curriculum: Focused on the 7th Curriculum through 2015-Revised Curriculum)

  • 왕석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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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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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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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에서 전개되고 있는 학교 인구교육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국가수준의 총론 및 각론 수준의 교육과정 문서에 대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터하여 학교 인구교육의 미래 방향을 도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그 결과, 2007 개정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는 총론 교육과정의 '범교과학습주제'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의 인구교육 내용이 반영되어 있었으나, 현행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각론 교육과정 분석의 결과(제7차 교육과정에서 제안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해당하는 10개의 공통 교과 교육과정 문서 분석함), 중등의 기술·가정교과의 가정과 교육과정, 그리고 초등 및 중등의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만 교과의 성격이나 목표, 또는 내용요소나 성취기준에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의 인구교육 내용이 반영되어 있었다. 교육과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5가지 학교 인구교육의 방향을 도출하였다. 첫째, 학교 인구교육의 목적은 출산에 개입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확인하며,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의 양성평등한 용어를 적용한다. 둘째, 인구교육을 교과의 목표와 내용요소, 그리고 성취기준으로 직접 다루는 교과에 인구교육의 주도교과로서 사명을 부여한다. 셋째, 융합학문적 특성의 인구교육을 융합교육의 적극적 소재로 활용한다. 넷째, 선택중심의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고등학교에서는 인구교육의 주요 내용을 다루는 주도교과의 선택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준다. 다섯째, 교원의 인구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사교육을 강화한다. 민주시민의 역량은 사회의 기본적 집단인 가족의 사회화를 통해 출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삶을 기반으로 하는 가정과교육에서 인구교육을 주도하여 삶, 즉 생활과 연계된 실천적 인구교육으로 학교 사회에 인구교육이 확대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학교 인구교육의 주도교과로서의 사명을 가정과교육에 맡겨서 이를 잘 수행해 내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전체 교육과정에서 가정과교육의 이수를 강화시키는 교육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초등예비교사의 '어림하기' 이해에 대한 고찰 (A Study on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Understanding about 'Estimation')

  • 김성준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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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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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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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understandings of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about 'estimation' in the elementary mathematics. Together with this analysis, we identify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Mathematical Pedagogical Contents Knowledge(MPCK), especially focusing to Subject Matter Knowledge(SMK). In order to this goals, we investigate contents relating to 'estimation' from $1^{st}$ curriculum to 2009 revised curriculum and compare 'rounding up', 'rounding off', 'rounding' in the elementary mathematics textbooks. As results of investigations, 'estimation' has been teaching at the 'Measurement' domain from $3^{rd}$ curriculum, but contexts of measuring weaken from $7^{th}$ curriculum. 'Rounding up(off)' is defined three types in the textbooks from $1^{st}$ to 2009 revised curriculum. And we examine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through the questions on these 'estimation' contents. On the analysis of pre-service teacher's understanding relating MPCK, four themes is summarized as followings; the understanding of '0' in the 'rounding up', the cognitive gap between 'rounding up' and 'rounding off', the difference of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according to types of question in the 'rounding up',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definition of 'rounding up' and the definition of 'rounding'.

2009 개정 수학 교과용 도서의 인성 요소 분석 -3, 4학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lements of Character in the Elementary Mathematics Textbooks Based o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Focused on the 3rd and 4th Grades-)

  • 박용준;박만구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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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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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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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09 개정 3,4학년 수학 교과용 도서에서 인성 요소를 어떠한 방식으로 포함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자료 중에서 인성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찾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수학적 내용과 연계되고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3,4학년 수학 교과서 대부분의 단원에서 인성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으나 특정 인성 요소에 편중되어 있었다. 둘째, 인성 요소를 연계하고 있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인성적인 소재 활용이 가장 많았고, 수학적인 개념과 접목, 광의의 관점에서 접목, 그리고 문제해결 단계에서 접목하는 방법 순으로 빈도가 많았다. 셋째, 상대적으로 책임, 인내, 공정, 용기 등의 인성 요소가 취약하게 다루어졌다. 본 연구 결과 시사점으로는 편중되어 있는 인성의 요소를 가능한 고르게 반영하여 초등학교 수학 교과용 도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단순한 인성적인 소재 활용 외에도 수학적인 개념과 접목하거나 광의의 관점에서 접목하는 등의 수학적으로 보다 의미 있는 인성 요소 연계방안에 대한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자연수 세로 나눗셈 알고리즘 도입 방법 고찰: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와 지도서를 중심으로 (A Study on Introduction of Division Algorithm in Mathematics Textbooks : Focussing on Elementary Math Textbooks and Manuals Applied 2009 Revised Curriculum)

  • 강호진;김주창;이광호;이재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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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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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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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09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와 지도서에서 자연수 나눗셈의 알고리즘이 어떻게 도입, 제시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교과서에서는 분배 알고리즘과 누감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었고, 수모형의 조작 활동을 통해 알고리즘을 개발하려고 하였다. 등분제 맥락에서의 알고리즘은 구체적 조작 활동을 통해 적절하게 제시되어 있었지만, 포함제 맥락에서의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 조작활동의 제시는 미흡하였다. 또 단계적으로 개발된 나눗셈 알고리즘과 별개로 표준화된 알고리즘이 제시되었으며 이 둘 사이의 연결 과정이 암묵적으로 처리되었다. 또 도입 활동과 제시된 알고리즘 간의 연결성이 부족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의 자연수 나눗셈 알고리즘을 도입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수학에서 수직과 평행의 지도 방안 탐색 (A Study on Teaching Perpendicularity and Parallelity in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 김정원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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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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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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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학의 기본 개념인 수직과 평행은 현행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서 이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 비하여 축소되어 제시된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수직과 평행 개념의 지도 방안을 탐색하기 위하여 한국의 2009 개정 및 2015 개정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및 그에 따른 교과서에서 수직과 평행에 관한 내용을 분석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교과서에서 수직과 평행 개념의 지도 방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교과서 분석을 바탕으로 4학년 2학기 4. 사각형 단원에서 다루어지는 수직과 평행 수업을 재구성하여 실행하였다. 교과서 분석 결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로 변화할 때 단원명 및 차시 구성의 차이가 있었으며,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교과서는 수직과 평행의 개념 정의 및 활동 내용에서 차이를 드러냈다. 수업의 계획 및 실행에서는 수직과 평행 개념의 의미를 이해하고, 수선 및 평행선 긋는 방법을 탐색하며, 실생활과의 연관성에 초점을 두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초등학교 수학에서 수직과 평행을 의미 있게 지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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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등학교 수학에서 행렬 교수·학습 내용 분석 (Analysis of teaching and learning contents of matrix in German high school mathematics)

  • 안은경;고호경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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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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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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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행렬이론은 수학, 자연과학, 공학뿐 아니라 사회과학과 인공지능 분야에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중·고등학교 수학에서 행렬은 학습 부담 경감을 위해 2009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삭제되었다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재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다른 나라에서 다루고 있는 행렬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행렬 지도를 위한 의미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교과서 구성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독일 수학과 표준교육과정과 독일 헤센주의 수학과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독일 수학 교과서의 행렬 단원의 내용 요소 및 전개 방식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독일 교과서는 선형연립방정식의 풀이를 위한 행렬, 일차변환을 설명하기 위한 행렬, 전환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행렬로 나누어 행렬 단원을 다루고 있으며 모두 역행렬을 다루고 있고 수학적 추론 및 수학적 모델링에 중점을 두고 행렬을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로부터 학교 수학에 행렬을 재편성할 경우 깊이 있는 개념적 이해와 수학적 추론 및 수학적 모델링에 중점을 두어 교육내용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