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 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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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불안, 취업스트레스 및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 (Influence on College Students' Depression of Anxiety, Unemployment Stress, and Self-esteem -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

  • 최승혜;이해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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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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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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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불안, 취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상관관계 및 이들의 관계에 회복탄력성이 미치는 조절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S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조절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우울점수가 높고, 3학년보다는 1,2,4학년의 우울정도가 높았으며, 가족 경제수준에 따라 우울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우울은 불안, 취업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에 영향을 주는 조절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회복탄력성 중 자기조절능력이 자아존중감과 불안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불안과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회복탄력성 중 특히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장애 영유아 교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in Disabled Infant Teacher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김미림;정용충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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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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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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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 목적은 장애 영유아 교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들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중앙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수도권(서울, 경기도)의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교사이며,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3부룰 회수하고 불성실한 응답 9부을 제외한 194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감정노동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 수준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낮았다. 셋째,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이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장애 영유아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공감역량과 의사소통행위와의 관계 : 회복탄력성 매개효과 (Relationship of Compassion Competence and Communication Behavior on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for Patients with Cognitive Impairment :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김영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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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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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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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공감역량이 의사소통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정하는데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9월27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P시에 재직 중인 요양병원 간호사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단계별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공감역량과 의사소통(r=.625, p<.001), 회복탄력성과 의사소통행위(r=.535, p<.001)간 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공감역량은 의사소통행위(𝛽=.725, p<.001)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이 부분매개효과(Z=2.012, p=.042)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감역량과 회복탄력성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dergraduate Students' Stress,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on College Life Adjustment)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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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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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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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을 예측요인으로 선정하여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D대학교 1,2학년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B= -.351, p< .01), 사회적지지(B= .210, p< .05) 회복탄력성(B= .355, p< .01)이며 30.6%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복탄력성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적지지 중 친구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으로는 생활만족도와 원인분석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는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COVID-19 팬데믹 동안 간호사의 불안,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이 전문직 역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xiety, Resilience, and Self-efficacy on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김진숙;정수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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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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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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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COVID-19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불안, 회복력, 자기효능감 및 전문직 역량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사의 전문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2021년 2월 9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환자간호에 참여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하였으며 총 120명이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전문직 역량은 자기효능감(r=.58, p<.001) 및 회복탄력성(r=.56,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36, p=.004) 과 회복탄력성(β=28, p=.021)이었으며 이 모형의 설명력은 전문직 역량 분산의 약 35%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팬데믹 동안 간호사의 전문직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병원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예상보다 긴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간호조직 차원의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rning Flow,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 윤숙자;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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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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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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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G시의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성별(t=-2.533, p=.012), 전공만족도(F=5.687,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r=.574, p<.001), 회복탄력성(r=.5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62,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몰입(r=.3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9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학업스트레스(r=-.21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몰입(β=.442, p<.001), 회복탄력성(β=.363,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몰입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공업계 고등학교 자율주행로봇 대회 출전자의 회복탄력성 증진 방안 (A plan to improve the resilience of participants in the self-driving robot competition in an industrial high school)

  • 김세민;홍기천;에런 스노우버거;유강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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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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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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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공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중 자율주행로봇 대회에 출전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자율주행로봇 대회를 준비할 때는 프로그래밍, 로봇제작 등을 연습한다.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성과에 대한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결과물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 학습된 무기력에 빠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로봇 대회의 출전을 준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하여 회복탄력성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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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in Career Decision-Making among Specialized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 박나정;임나영;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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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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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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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회복탄력성의 형성을 통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진로결장 자기효능감의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로 설정하여 구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배경 현황, 회복탄력성,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검사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는 개인특성(3문항), 회복탄력성(27문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24문항)으로 총 54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무응답이나 불성실한 응답의 설문지를 제외한 775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학년이 3학년에 비해 회복탄력성의 긍정성 요소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효능감 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적응 및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회복탄력성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하위 요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있어 52.1%의 설명력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학교 적응 및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인지적유연성, 목표지향성, 자기개념명확성이 조직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Cognitive Flexibility, Self Concept Clarity and Goal Orientation On Adaptive Performance -Focused on mediation effect of resilience-)

  • 조영복;이나영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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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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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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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을 주요변수로 하여, 이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찾아내고, 조직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회복탄력성의 선행요인으로 예측했던 인지적유연성, 목표지향성(학습/증명/회피 목표지향성), 자기개념명확성 중 인지적유연성과 자기개념명확성, 목표지향성의 하위변수 중 학습목표지향성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지적유연성은 조직적응의 모든 하위변수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목표지향성의 하위변수인 증명목표지향성은 조직적응의 하위변수인 문제해결, 불확실성 대처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자기개념명확성은 조직적응의 하위변수 중 문제해결, 위기대처, 문화적적응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인지적유연성과 조직적응(문제해결, 위기대처, 문화적적응)을 부분 매개하였으며, 학습목표지향성 및 자기개념명확성과 조직적응 간의 회복탄력성 매개효과는 가설이 기각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인지적유연성과 자기개념명확성, 학습목표지향성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들 변수들이 조직에 대한 성공적인 적응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끝으로 조직적응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부분매개효과를 통해 검증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선행요인의 추가적인 탐색과 결과요인에 대한 도출을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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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 학업 실패 내성과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ir Learned Helplessnes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and Resilience)

  • 최현정;이동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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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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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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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학업 실패 내성과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충청북도 충주시 한 초등학교의 5, 6학년 학생 337명이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는 부모의 양육 태도 검사, 학습된 무기력 검사, 학업 실패 내성 검사, 그리고 회복탄력성 검사 문항이 포함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와 학업 실패 내성, 회복탄력성 사이에는 서로 정적인 상관이 있었고, 학습된 무기력은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학업 실패 내성, 회복탄력성과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둘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와 학습된 무기력과의 관계를 학업 실패 내성이 부분매개하였다. 셋째, 학업 실패 내성과 학습된 무기력 사이를 회복탄력성이 조절하였다. 넷째, 학업 실패 내성과 학습된 무기력 사이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초등학생의 학습된 무기력 완화를 위하여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학업 실패 내성과 회복탄력성을 제고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