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력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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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감정노동과 주관적 건강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urnover nurses' social support, emotional labor and subjective health on resilience)

  • 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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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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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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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간호사의 잦은 이직은 의료계의 큰 어려움 중 하나로, 본 연구는 이직간호사의 사회적지지, 감정노동과 주관적 건강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이직간호사 70명으로, 자료 수집은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10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회복탄력성은 업무만족과 주관적 건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회복탄력성은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5). 3)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준 요인은 업무만족과 사회적 지지로 그 설명력은 44.1%로 나타났다(F=9.93, p<.001).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 이직을 감소시키고 임상에의 적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직간호사의 회복탄력성 향상 중재 시 이러한 영향요인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새해기상도 - 2013년 경제 및 산업 전망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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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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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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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13년 경제 산업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3년 국내경제는 수출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2012년에 비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세계경제 부진 완화에 따른 수출회복, 유가안정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어 2013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세계경제 부진 완화로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연간 5.8% 내외 증가가 예상되며, 수입은 증가세를 회복하겠으나 수출과 내수의 낮은 증가세 및 유가안정 등에 따라 6.3%의 다소 완만한 증가가 예상된다. 민간소비는 가계부채 부담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나 유가안정과 환율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및 구매력 개선에 힘입어 2%대 후반 증가가 예상된다. 2013년 10대 주력산업은 세계경제의 부진 완화에 힘입어 2012년보다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생산과 수출에서 상대적으로 호조를 나타내면서 10대 주력산업의 회복을 견인할 전망이다. 한편 10대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73.9%에서 2012년 69.0%로 크게 감소했으며 2013년에도 하락세가 지속될 추세다. 전통 주력산업의 수출 견인차 역할이 시장 성숙, 경쟁 심화 등의 이유로 인해 위축되고 있어 신수출동력의 발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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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사업 지원의 핵심 경쟁력 - 인도 항만시장을 중심으로

  • 박동진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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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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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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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침체된 세계경제가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재정수입을 확보하지 못한 정부들은 민간자본을 이용한 인프라 건설사업 추진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자본을 동반한 해외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 금융권, 건설사가 협업하는 사업모델이 절실하다. 본 연구는 해외항만 개발사업분야 중에서 인도 항만시장을 중심으로 기회와 장애요인, 현황분석을 통해 해외 건설사업 지원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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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 영향요인 탐색을 위한 융합적 접근 (A Convergence Approach to Exploring Factors Affecting Teacher Efficacy of Early Childhood Teachers)

  • 박혜정;이연규;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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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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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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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현재 재직 중인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여 202명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공감, 회복탄력성, 교사효능감에 대한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 영향요인은 교육경력, 직무성취도, 공감, 회복탄력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설명력은 57.2%로 나타났다(F=45.848, p<.001). 결론적으로 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은 회복탄력성(β=.480)이 높을수록, 직무성취도(β=.286)가 높을수록, 교육경력(β=.197)이 많을수록, 공감(β=.141)능력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 증진을 위해 예비유아교사 시기부터 회복탄력성, 직무성취도, 공감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규교육과 비정규교육과정을 융합한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이 요구된다.

소아암 환아 가족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력요인 (Influence of Resiliency Factors on Adaptation in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 심미경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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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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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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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resiliency factor, to test causal relationship and effect of resiliency factors on adaptation in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A conceptual framework was constructed based on McCubbin's resiliency model. Hypotheses were tested with empirical data. Method: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232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AS program and LISREL program for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Result: Family hardiness and problem-solving coping had significant direct effects on adaptation in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Social support had significant indirect and total effect on adaptation. Family Schema had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family hardiness and problem-solving coping. Problem-solving communication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family hardiness and an indirect effect on family functioning and problem-solving coping. Among the resiliency factors, family hardiness had the greatest effect on adaptation in family of children with cancer.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s to enhance family hardiness, problem-solving coping and social support would result in an increase in adaptation in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An integrated intervention that emphasizes and promotes resiliency factors should be developed and established for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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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회복이론을 통한 지역거주민들의 대학캠퍼스 이용실태 및 만족도 (A Study on the Utilization and Satisfaction of Local Residents in College Campus with the Attention Restoration Theory)

  • 이시영;박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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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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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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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외부이용자를 대상으로 근린공원과 대학캠퍼스의 이용실태와 만족도 그리고 회복환경지각척도를 이용한 조사 및 비교 분석을 통해, 대체녹지로서의 캠퍼스 녹지공간에 대한 치유적 환경으로서의 역할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먼저 문헌연구로서, 선례연구 및 관련 연구문헌들을 조사하여 이론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실증연구로서 근린공원과 대학캠퍼스 오픈스페이스 공간의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조성된 시설과 환경에 대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근린공원과 캠퍼스 오픈스페이스 공간이 치유적 환경으로서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측정하고, 이러한 특질이 이용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치유환경 기여도 분석에서 모두 평균 4점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이는 도시민들이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현대에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느낀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집중력 회복이론은 캠퍼스보다는 근린공원의 경우에서 더 높은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요인분석 결과, 회복환경지각척도 구성 요인과의 유사성은 캠퍼스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회복환경지각척도에 따른 분석에서 경관의 치유적 특질은 대학캠퍼스 오픈스페이스 공간의 평가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치유적 특질을 이용하면 새로운 측면에서 인공 경관을 평가 할뿐만 아니라, 경관개선 방안도 다양한 각도에서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actors Effecting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Social Workers at Seniors Welfare Centers on Job Burnout)

  • 이경숙;김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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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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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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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증하고자 설계되었다. 조사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을 직접 돌보는 사회복지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최종 344부를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처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신뢰도 검사, 빈도분석,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의 하위변수인 감정고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인격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가 감정고갈과 비인격화에 미치는 영향은 낙관주의>회복력>희망>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성취감저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가 성취감저하에 미치는 영향은 낙관주의>희망>자기효능감>회복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된 긍정심리자본 향상을 위한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소방공무원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 직무만족 간 영향관계에서의 조절효과 분석 (A Study on the Resilience of Fire-fighters: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 이재무;김전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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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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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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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가 부정적 직무요인인 직무소진, 긍정적 직무요인인 직무만족에 각각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의 영향관계 속에서 회복탄력성이 조절효과가 있는지 검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관리 전략 기획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은 239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 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조절효과는 상호작용항을 산출, 적용하는 방식으로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은 낮은 수준, 직무만족은 보통 수준, 회복탄력성은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소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에서 정적(+) 영향력을, 직무만족에 대해서는 부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 간 영향관계에서 충동통제력과 원인분석력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간 영향관계에서 충동통제력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소방공무원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의 선제적 적용, 감성역량 제고, 자기성찰을 돕는 코칭 인력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

전래놀이 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능력 및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Korean Traditional Play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Resilience)

  • 김정겸;신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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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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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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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래놀이 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주2회 7주간 전래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래놀이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일반적인 바깥놀이 활동을 한 비교집단 유아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능력의 하위요인인 주도성과 협조성, 사교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래놀이 활동이 일반적인 바깥놀이 활동보다는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래놀이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 유아의 회복탄력성은 일반적인 바깥놀이 활동을 한 비교집단 유아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래놀이 활동이 유아의 회복탄력성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정서조절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충동억제력, 낙관성, 문제해결력, 공감능력, 자기 효능감, 적극적 도전성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래놀이가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정서조절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우울, 불안, 회복력과 연관된 성격 특징 (Personality Characteristics Predicting Depression, Anxiety and Resilience in the Graduate Medical Students)

  • 위성훈;이소진;박철수;김봉조;이철순;차보석;이동윤;서지영;최재원;안인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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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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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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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의 학생들의 입학 당시의 성격 특성이 3학년 때의 우울, 불안, 회복력 등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방 법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1학년 입학 당시와 3학년 초에 두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1학년 때에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PAI), Beck 우울 척도, Beck 불안 척도를 시행했고, 3학년 때에는 Beck 우울 척도, Beck 불안 척도 외에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 코너 데이비슨 회복력 척도를 추가로 시행했다. 3학년 때의 우울과 불안, 회복력과 관련된 요인을 찾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했다. 결 과 PAI 상 우울의 하위 척도 중 생리적 우울(${\beta}=-0.285$, p=0.049)이 낮을수록 1학년으로부터 3학년까지의 Beck 우울척도 점수 증가의 폭이 컸다. PAI의 불안 관련 장애의 하위 척도 중 공포증(${\beta}=0.119$, p=0.022), 외상적 스트레스(${\beta}=0.375$, p=0.007)가 높을수록 3학년 때의 우울이 높았다. PAI의 신체화(${\beta}=0.631$, p<0.001)가 높을수록 3학년 때의 불안이 높았다. PAI 상의 불안(${\beta}=-0.531$, p<0.001)이 낮을수록 3학년 때의 회복력이 높았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1학년 때의 특정한 성격 특성이 3학년 때의 우울과 불안의 정도, 회복력과 일련의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