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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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행위가 갖는 심리학적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Psychological Effects which Make-up Behavior Has on Women)

  • 김명리;김주덕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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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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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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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화장은 인간의 기본적인 미적 욕구충족 뿐만 아니라 사회적 대인 관계, 심리적 작용, 자기 강화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화장을 통한 만족도는 대인 관계의 성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화장 행위의 다양한 기능들은 모두 심리학적 효과를 가지며 다양한 사회적 효용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용분야, 화장품, 보건 분야, 의류학 분야의 심리 연구는 많이 되고 있으나, 화장 심리, 화장 치료에 대한 연구는 아직 그다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화장은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을 장식하고 움직일 수 있는 심리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화장의 심리학적 접근으로 많은 연구를 하여, 화장 심리에서 적극적인 화장 치료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우울증 환자나 치매 노인, 화상 환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서는 화장 치료법과 특수 화장품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화장의 효과성에 대한 검토도 아울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화장 행위의 심리적 효과에 대한 타당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 자료들을 제시하고자 하며, 앞으로 화장의 심리적 효용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당뇨병 환자의 자기조절 인식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erception of Self-Regulation in Diabetic Patients)

  • 한혜숙;배선희;박영선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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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3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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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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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자기조절에 대한 주관적 유형과 특성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당뇨병 환자의 주관성을 연구하는데 효과적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대상자는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으로서 경구약이나 인슐린 주사로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는 입원한 싱태가 아닌 사람 3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Q표본 40개의 진술문을 가장 부정(-4)에서 가장 긍정(+4) 범위의 9점 척도 상에 분류하도록 하였다. Q분류된 자료는 QUANL PC program을 이용하여 주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과 배리맥스 회전(varimax rotation)을 통해 Q 요인분석이 행해졌다. 분석결과 당뇨병환자 자기조절에 대학여 제 1유형은 근거기반 순응형, 제2유형은 위기의식 자립거부형, 제3유형은 정보기반 관계지향형, 제4유형은 자기신뢰 실천형, 제5유형은 주관적 결핍 기반 반응 행동형으로 5가지 유형의 관점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 효율적 관리방법을 위해 당뇨병 환자의 질병 관리의 부정적 행위 성향을 이해하고, 당뇨지식 교육, 당뇨관리 정보 및 긍정적 심리를 통한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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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의 몸-이미지와 시각화 기술: 과학적 대상 만들기, 과학적 분과 만들기 (Body-Images and Visualization Technologies in the Field of Plastic Surgery: Making Scientific Objects, Making Scientific Disciplines)

  • 임소연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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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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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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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중 매체와 광고를 통해서 노출되는 아름다운 몸-이미지가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국내외 대부분의 몸관리 연구자들이 동의하고 있는 바이다. 이 연구 역시 성형수술의 실행에서 몸-이미지가 갖는 "행위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행위성"의 범위를 확장하고 그 작동 기제를 구체화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 연구는 한편으로는 실제 성형외과의 임상에서 이루어지는 의사-환자 상담 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성형외과 "안"에서 몸-이미지가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가를 밝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형수술의 실행을 성형외과 의사들의 지식 생산 활동으로 봄으로써 시각화 기술이 환자의 몸의 경계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분과의 경계를 재구성하는 작업에도 동원됨을 보이고자 한다. 성형외과 상담실의 시각화 기술은 환자의 몸을 "과학적" 대상으로 바꾸고 몸-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상담은 의사의 "전문직업적 시각"을 환자에게 훈육하는 과정이 된다. 또한 "수술 전후 사진"을 생산하고 "전문직업적 시각"을 시각화 기술로 실체화하고자 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개별적이고 집단적인 노력은 성형외과를 "과학적" 분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과 맞닿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시각화 기술이 성형외과의 시각적 권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몸-이미지는 과학화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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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자에게 제공한 의료인의 식이 및 운동권고, 운동자기효능감이 규칙적인 운동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 and Exercise Recommendations Provided by Medical Staff to Patients, and Exercise Self Efficacy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on Adherence to Regular Exercise)

  • 권미수;이숙정;김두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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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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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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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허혈성 심장질환은 재발의 위험이 높고, 재발 시 사망률이 더욱 증가하므로, 재발 예방을 위해서 운동과 식이요법 등 건강행위의 실천이 중요하다. 관상동맥질환자의 규칙적인 운동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건강행위 권고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의료인의 권고가 대상자들의 운동이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의료인의 식이 및 운동 권고가 규칙적인 운동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2018년 7월 4일부터 2019년 7월 30일까지 서울 소재 2개 대학병원 순환기내과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위해 입원한 환자 219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조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의료인으로부터 운동이행 권고를 받은 경우(OR 3.52, p=.036), 식이이행 권고를 받은 경우(OR 6.48, p=.022), 운동자기효능감이 높은 경우(OR 1.36, p=.001), 경제 상태가 좋은 경우(OR 7.59, p=.007), 주관적인 건강 상태가 좋은 경우(OR 0.31, p=.047), 규칙적인 운동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의료인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이에 대해 환자 맞춤형 권고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운동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향후 의료인 권고의 정도나 방법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자들의 자기 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치료기회상실로 인한 손해배상에 있어서 피침해법익 (Legal Interest in Damages Regarding Loss of Treatment Chance)

  • 엄복현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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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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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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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의료과오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의 인정은 크게 두 가지 축을 기본으로 하여 전개되어 왔다. 첫째는 의사의 과실 있는 진료행위가 있고 이로 인하여 생명·신체 등의 법익이 침해당하고, 생명·신체 침해로부터 발생한 재산적·비재산적 손해에 대한 배상이 문제되는 경우이다. 둘째는 의사의 설명의무 위반이 있고 이로 인하여 자기결정권이 침해당하고, 자기결정권 침해로부터 발생한 비재산적 손해에 대한 배상이 문제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의료과오가 있더라도 환자의 기존상태 등으로 말미암아 의사의 과실 있는 진료행위와 법익침해 사이에 인과관계 증명이 곤란하여 의사의 손해배상책임이 부정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환자가 이미 심한 말기암에 걸려있어서 의사로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았더라도 완치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 때 의사의 과실이 없더라도 환자는 사망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이유로 환자에게 어떠한 손해배상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의사의 과실 있는 진료행위로 인하여 환자에게는 최소한 정신적 고통과 같은 비재산적 손해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경우에 우리 법원은 예외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기회를 상실했음을 이유로 하여 위자료 배상을 인정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론적 체계가 정교하지 못하여 어떤 것을 보호법익으로 삼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의사의 과실 있는 진료행위와 생명·신체라는 법익의 침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부정되더라도 새로운 보호법익을 설정하여 환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해주려는 최근의 논의가 바로 '치료기회상실의 법리'이다. 이 보호법익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치유가능성론, 기대권침해론, 연명할 상당한 정도의 가능성 침해론, 치료기회상실론 등이 주장되고 있다. 이 보호법익의 내용은 치료기회상실론에 따라 '의료수준에 비추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이익'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환자의 위와 같은 이익은 어느 누구로부터 침해받거나 방해받아서는 안 되는 인간의 존엄한 가치임과 동시에, 생명에 관한 근원적인 욕구이며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가치 있는 이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의료수준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이익'은 정신적 법익에 관한 일반적 인격권의 하나로써 구체화될 수 있다.

일부 병원 내원 환자의 금연에 관한 건강행위 동기요소 (Health Behavior Motivators about Quit-Smoking in Some Outpatients of University Hospitals)

  • 궁화수;유승미;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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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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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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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충남대학교 병원 심혈관센터를 방문한 환자 중 본 연구에 대해 자발적으로 동의한 40대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흡연 여부와 관련된 동기요소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였다. 1. 흡연자율은 성별, 최종학력, 월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 고등학교 졸업자, 월수입 200만원대인 대상자의 흡연율이 높았다. 2. 흡연군은 비흡연군이나 금연군에 비해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 유의하게 낮고(p=0.021) 지각된 장애성은 더 높았다(p<0.001). 흡연군은 건강행위에 있어서는 생활방식, 건강습관 등을 실천하지 않으며(p<0.001), 변화단계에서는 비흡연군과 금연군이 행동단계 이상이나 흡연군은 준비단계에 위치하였다(p<0.001). 3. 흡연 여부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치은출혈 여부, 1일 잇솔질 횟수, 치과방문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4.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장애가 평균 미만인 군이 OR이 0.378 (p=0.039)이고 변화단계가 평균 미만인 군은 OR이 4.746 (p=0.002)이었다. 남성이 흡연할 OR은 12.743 (p<0.001)이었고, 경제상태에서는 월수입이 200만원대인 군이 300만원 이상인 군에 비해 OR이 3.271 (p=0.045)이었다. 따라서, 금연에 대한 동기요소를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행위에 대한 유익성, 장애성, 실천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구강보건관련인력도 흡연과 연관된 구강건강 관리뿐 아니라 동기요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 유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경과기간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Behavior Compliance in Men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Focusing on the Elapsed Period)

  • 하행주;서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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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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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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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경과기간을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대학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 249명이며,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조절 중 자율적 동기(β=.35, p<.001), 교육요구도 중 위험요소(β=-.26, p<.001), 질병의 경과기간(β=.19, p<.001), 결혼 여부(β=.15, p=.001), 최종 학력(β=-.12, p=.035)이며, 총 설명력은 29.1%였다.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남성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증도가 높고 경과시간이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자율적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종합병원 병동부의 공공공간에 관한 건축계획적 연구 - 복도 및 휴게 공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Planning of Public Space in Hospital Ward - Focused on the Corridor and Day Space -)

  • 김만영;양내원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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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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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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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ost of the existing studies of hospital ward were concentrated on the bed room and there was no study on the day place and corridor space for the inpatient. According to the existing study, 50% inpatients move here and there freely and they want to have a rest in the day place or corridor of the general hospital.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reason why the inpatients prefer to rest in the day place, to survey the inpatients' behavior there and to stress the importance of exterior environment except the bed room in the public space of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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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의료지원 서비스 환경의 공격 기법과 대응 방안 (Attacks and Countermeasures of Telemedicine Support Services Environment)

  • 허윤아;홍근목;이근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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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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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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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U-Healthcare는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생체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기술이다. U-Healthcare통신은 대부분 무선통신을 사용하여 검진 결과나 위급 시에 감지된 환자의 정보를 병원 서버로 전송한다. 이 때 U-Healthcare기기나 병원 서버에 악의적인 행위자가 DDoS공격을 하면 환자의 정보는 병원서버까지 전송되지 못해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본 논문은 U-Healthcare 통신 공격 패턴과 시나리오를 빅데이터로 구축한다. 그 후 악의적인 사용자가 U-Healthcare기기나 서버를 공격하면 DB와 연동하여 일치된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앞으로 원격의료 서비스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알아보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감염관리교육이 서울지역 치과위생사의 B형 간염에 대한 인식 및 감염방지행위 실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s of infection control education on dental hygienists' perceptions for hepatitis type B and their practices to prevent infection)

  • 김보영;박지만;박은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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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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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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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감염관리교육 유무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B형 간염에 대한 인식 및 감염방지행위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감염관리교육 및 감염방지행위 실천을 강화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연구대상자는 서울지역의 치과대학병원, 종합병원 치과진료부,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 중에서 단순 무작위 확률표본추출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지는 B형간염에 대한 기본지식 8문항, 감염방지행위 실천 12문항, 감염관리교육 3문항, 교육 이수횟수에 관한 1문항, 일반적 특성 6문항 등 총 30문항으로 이루어 졌으며, 2013년 4월부터 5월까지 설문지14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9.0을 이용하여 Chi-square test, t-test, 사후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1년 동안 평균 1.53회의 감염관리교육을 받았으나 B형 간염 인식도는 교육의 유무에 관계없이 낮게 나타났고, 간염 환자 기구 처리 또한 교육의 유무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감염방지행위의 실천에 있어서는 항목에 따른 차이를 보여서, 마스크나 글러브 착용, 폐기물 처리 등 간단한 항목에서는 차이가 없는 방면, 버나 핸드피스 멸균, 수관소독 및 유니트체어 소독 등 멸균, 소독 항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교육을 받고도 실천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환자가 많아서 바쁘고 기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1. 병원의 규모가 크고, 1일 평균 환자 수가 많은 의료기관일수록, 최종학력이 높은 위생사 일수록 감염관리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2'. B형 간염이 우리나라 만성간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라는 항목을 제외하고는, B형 간염에 대한 인식은 감염 관리 교육의 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감염관리교육을 받은 치과위생사가 그렇지 않은 치과위생사보다 감염방지행위를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