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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회복탄력성과 학교적응성에 관한 실증적 인과관계 분석 (An Analysis of Middle School Students' Resilience on Their School Adjustment)

  • 이신숙;김용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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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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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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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학생의 학교적응성을 개선시키는 함의를 도출하고, 중학생의 사회적지지 정도에 따라 학교적응성에 미치는 정책적 방안을 제시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중학생의 회복탄력성인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이 사회적 유능성과 학교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의 관계에서 충동통제력,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자아확장력은 사회적 유능성에 영향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조절력, 충동통제력,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자아확장력은 학교적응성에 영향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사회적 유능성이 학교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중학생의 자아확장력은 사회적 유능성에 가장 영향력의 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중학생의 회복탄력성인 감정조절력과 타인공감성 및 자아확장력은 매개변수인 사회적 유능성에 유의미한 영향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회복탄력성인 충동통제력은 종속변수인 학교적응성에 사회적지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사회적 유능성은 종속변수인 학교적응성에 사회적지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 친구들의 반응과 관계적 유용성: 자기노출 성향의 영향력과 성별의 조절효과 (Self-disclosure Tendency, Facebook Activities, and Relational Usefulness: Sex Differences in Young Adults)

  • 진보래;노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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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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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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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자기노출(self-disclosure) 성향, 페이스북에서의 자신의 활동 및 친구들의 반응, 그리고 페이스북의 관계적 유용성 간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러한 관계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 34세 미만의 젊은 성인들(N = 309)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노출 성향은 자신의 페이스북 이용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친구들의 반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활동과 친구들의 반응 정도가 높을수록 페이스북이 인간관계의 유지와 확장에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도 강해졌다. 그런데 이러한 변인 간 관계는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노출 성향이 자신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남성에게서만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자신의 활동이 관계적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남성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반면, 친구들의 활동이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여성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페이스북 이용의 관계적인 측면을 평가하는데 있어 친구들의 반응을 보다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간통계량을 활용한 베이지안 자기 포아송 모형을 이용한 소지역 통계 (Small Area Estimation Using Bayesian Auto Poisson Model with Spatial Statistics)

  • 이상은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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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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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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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표본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지형학적 범위가 넓거나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지형적 범위 즉시 또는 도 단위로 표본설계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지형학적 범위가 작은 소지역은 충분한 표본의 확보가 불가능하며 따라서 정확한 소지역 통계를 얻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제로 정확한 소지역 통계를 얻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신기일과 이상은(2003)은 공간통계 모형을 이용한 소지역 추정을 연구하였다. 본 논문은 신기일과 이상은(2003)의 공간자기회귀(Spatial Autoregressive: SAR) 모형을 확장한 모형인 베이지안 자기 포아송 모형 (Bayesian Auto-Poisson Model: BAPM)을 이용한 소지역 추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호주의 1998년 장애인 통계 (Survey of Disability, Aging and Cares:SDAC)이 며 MSE, MB 그러고 회귀 분석을 이용한 편의 분석기법이 비교에 사용되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자기통제력을 매개변수로 (The Influence of Excessive Use of Smartphone on School Adaptation of Among Adolescents: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 김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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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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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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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학교적응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B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생들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총 891부가 수거되었고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 25부를 제외한 866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통계분석 프로그램으로는 SPSS 20.0과 Amos 18.0을 활용하였으며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학교적응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사회적 지지의 관계는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자기통제력의 관계에서도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와 자기통제력 모두 학교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통제력을 확대시키고, 가족관계의 친밀성과 상호지지를 확장하면서 사회적 지지체계를 확고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AI 챗봇 타입과 이용동기에 따른 사용만족도 및 지속사용의도 :자기결정이론을 중심으로 (AI Chatbot Users' Satisfaction and Intention for Continued Use : Moderating Effects of Chatbot Type and Motivations)

  • ;임소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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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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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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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챗봇 서비스가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면서 그 이용자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이론(Self Determination Theory)을 적용해 이용자의 세 가지 심리욕구(인지된 자율성, 인지된 유능성, 인지된 관계성)가 사용 만족도 및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챗봇의 타입을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 텍스트 기반 모바일 메신저의 두 가지로 구성하고, 챗봇 이용동기는 실용적 동기, 유희적 동기, 사회 및 관계적 동기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성하여 이들간의 관계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챗봇 사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결정성 요인인 인지된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모두 사용 만족도 및 지속사용의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또한 챗봇 이용자의 사용만족도는 지속사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사회 및 관계적 동기가 인지된 자율성과 사용만족도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이론을 적용해 이용자 심리적인 특성의 중심으로 이용자 심리욕구가 챗봇 사용 만족도 및 지속사용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관련 연구의 확장을 도모하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챗봇 시장에 유용한 실무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단주과정에 있는 여성의 자기실현에 관한 생애사 연구 (Life History Study on the Self-realization of Woman in the Abstinence Process)

  • 강선경;이중교;차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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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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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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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단주과정에 있는 여성의 자기실현에 관한 생애사 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여성 알코올 중독에 관한 정황들을 탐색하여 치료 및 회복을 위한 논의의 지평을 확장시키고 사회복지적인 개입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7년 이상 단주 중인 여성 알코올 중독 회복자가 참여했으며, 생애사 분석을 위한 텍스트는 Mandelbaum이 제안한 생애사 분석틀에 의거하여 '삶의 영역', '전환점', '적응'으로 나눴다. 자료분석 결과 <삶의 영역>은 '개인적인 삶의 차원', '자족차원의 삶의 차원', '사회적인 삶의 차원'의 총 3개의 영역으로 분석되었다. <전환점>은 '술을 마시고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로부터 탈출', '상사의 폭행을 피해 직장을 포기함', 'AA(단주 자조모임) 참여로 서서히 치유의 길을 걸어감'으로 드러났다. <적응>은 '공부를 잘하는 적응전략', '술을 마심으로써 분노를 삭이는 적응전략', 'AA로의 의탁과 자기실현을 생각하는 적응전략' 으로 도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기실현에 입각한 사회복지 실천 및 정책 차원의 논의를 제시하였다.

스마트 그리드 전기자동차를 위한 자기장 통신 시스템 구현 연구 (Magnetic Induction Communication System for Electric Vehicle on Smart Grid)

  • 이종민;장우혁;정방철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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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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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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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은 최근 전기자동차 기술의 발달과 함께 차량의 배터리를 가정용 축전지로 활용하는 Vehicle-to-Grid(V2G) 기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는 비접촉 충전 방식은 직접 사용자가 전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지 않고도 자기장 유도 기반으로 전력을 공급해줌으로써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보장해 줄 수 있다. 더욱이 이러한 무선 충전과 동시에 자기장을 활용한 통신 시스템이 구축되면 스마트 그리드의 동적 전력 공급의 영역을 이동하는 전기자동차까지 확장함으로써 보다 실용적인 V2G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위한 자기장 통신 시스템을 제안한다. 자기장 통신 시스템은 데이터 통신 기능과 위치 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비접촉식 충전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V2G 활용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제안하는 시스템의 데이터 통신을 전력 공급 관련 정보를 패킷화하여 송수신하고, 위치 인식을 통해 차량과 충전인프라의 위치에 따른 충전 효율 및 통신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테스트 베드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성능 검증을 수행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자기효능감에 관한 탐색적 연구 (A Study on the Social Worker's Job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김종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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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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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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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탐색을 위한 이론적 배경을 제안한다.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해당 직무를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지속적으로 시도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한 개인이 취하는 행동이나 과업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복지 영역에 있어서는 업무의 특수성 상, 다른 사회과학 영역에서와는 다른 이론적 차이점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직무만족과 자기효능감에 대한 기존 사회과학 영역에서의 이론적 배경들을 살펴보고, 향후 실증분석을 통하여 사회복지실천 연구의 영역확장을 꾀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디자이너 대상 디자인 역량강화교육과 개인성과와의 관계에서 학습 자기효능감과 기업 학습전이풍토의 매개효과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sign competency strengthening education for designers and individual performance,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self-efficacy and corporate learning transfer climate)

  • 김건우;김선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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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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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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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학습 자기효능과 기업의 혁신적 지식전달과 같은 학습전이풍토가 디자이너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역량강화교육과 개인성과와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는 것에 있다. 이는 단순히 교육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디자이너의 특성에 근거한 학습 자기효능감과 디자이너가 조직의 문화에 영향을 주는 학습전이 풍토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하여 디자인 교육훈련의 의미를 확장하는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7개의 가설을 설정하였고, 그 결과 디자이너 대상 디자인 역량강화 교육과 학습 자기효능감, 기업의 학습전이풍토는 개인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폭풍 기간 중 정지궤도 공간에서의 입자 유입률과 Dst 지수 사이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ICLE INJECTION RATE OBSERVED AT GEOSYNCHRONOUS ORBIT AND DST INDEX DURING GEOMAGNETIC STORMS)

  • 문가희;안병호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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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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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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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기폭풍(magnetic storm)과 서브스톰(substorm)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substorm expansive activity)의 전형적인 지시자로 알려진 정지궤도 위성에서 관측된 양성자 플럭스(proton flux)의 무분산 입자유입률(dispersionless particle injection rate)과 Dst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자기폭풍은 1996년에서 2000년까지 5년 동안에 일어난 것으로 자기폭풍 기간 중 Dst의 최소값인 $Dst_{min}$의 크기에 따라 대규모($-200nT{$\leq$}Dst_{min}{$\leq$}-100nT$), 중규모($-100nT{\leq}Dst_{min}{\leq}-50nT$), 소규모 자기폭풍($-50nT{\leq}Dst_{min}{\leq}-30nT$)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양성자 플럭스는 LANL의 정지궤도 위성에서 관측된 자료 중에서 주로 환전류(ring current)를 구성하는 입자의 에너지에 해당하는 50keV에서 670keV 범위의 6개 에너지 채널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입자유입은 자정 부근에서 주로 일어나므로 18:00~04:00MLT구간에서 관측된 자료만을 이용하였다. 한편 내부 자기권으로 유입되는 입자에너지를 추정하기 위하여 양성자 플럭스 비($f_{max}/f_{ave}$)를 조사하였다. 여기서, $f_{ave}$$f_{max}$는 각각 입자유입이 일어나기 전 후의 양성자 플럭스의 양을 나타낸다. 한편 자기폭풍 기간 동안에 1 ~ 2개의 인공위성 관측으로부터 내부 자기권으로 유입되는 총 에너지량을 추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러나 총 에너지 유입량은 적어도 플럭스 비와 유입횟수에 비례할 것이다. 따라서 내부 자기권으로 유입되는 에너지의 양을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해서 이들의 곱으로 정의되는 총 에너지 유입률 지수(total energy injection parameter, TEIP)를 제안하였다. 특히 서브스톰이 자기폭풍의 발달에 기여하는 정도를 알기 위하여 자기폭풍을 두 구간, 즉 주상(main phase)과 회복기(recovery phase)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양성자의 무분산 유입자료와 자기폭풍 기간 중 Dst$_{min}$ 값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성이 확인되었다. 첫째, 주상기간 중 입자들의 평균 유입횟수는 자기폭풍의 크기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유입휫수와 $Dst_{min}$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0.83)가 있었다. 둘째, 주상기간 중 자기폭풍의 크기가 클수록 플럭스 비 ($f_{max}/f_{ave}$는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75~113keV 에너지 채널에서의 $Dst_{min}$ 값과 플럭스 비의 상관계수는 0.74로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에너지 채널 역시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주상기간 중 총 에너지 유입률 지수와 $Dst_{min}$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특히 환전류를 구성하는 주요 입자의 에너지 영역(75~l13keV)에서 가장 높은(0.80)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넷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