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장 교사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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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의 이러닝 인식 및 사용 교수·학습 전략 실태 분석 (Analysis on the Current status of e-Learning among Pre-Service Teachers)

  • 이옥화;조미헌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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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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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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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예비교사들의 이러닝 학습 경험은 이들이 졸업 후 이러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예비교사들의 이러닝 학습 실태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닝의 특수 형태인 사이버 학습의 경험이 있는 전국의 예비 교사들(401명)을 대상으로 2001년도 5월과 6월에 이러닝에 관한 참여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는 사이버교육 관련 일반 경험(학습 시간, 과제 및 평가, 만족도 및 학습 효과, 불편 사항, 개선 사항)과 사이버교육 관련 교수 학습 방법(교수 학습 활동, 상호작용 빈도,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학습 전략 사회적 관계 형성, 협동학습 활동, 그룹별 학습 활동, 지식 구축과 관련된 교수학습 활동)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실태분석 결과, 예비교사들은 사이버 수업에 대해 전통적인 학습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게 만족하고 느끼고 있으며, 학습 효과도 거의 비슷하거나 다소 낮게 느낀다. 특이하게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더 부정적이었다. 학습 내용의 논리적인 제시와 사이버 상에 맞는 학습 방법의 제시를 가장 큰 개선 사항으로 보았다. 이 메일과 자료실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러닝 환경의 기능이었다. 온라인상에서의 과제의 성격이나 양에 학생들은 만족하고 있으나, 협동학습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에서의 그룹 활동을 통해서는 자유로운 상호작용이 잘 안되고, 협동학습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보지 않는다. 협동 학습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 자신의 활동은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다른 학습자의 참여는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은 주 1회의 상호작용을 가끔이라고 느끼고 있어 교수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상호작용을 높이는 기술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오프라인 미팅을 적극 권장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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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평가의 혁신을 위한 테크놀러지의 활용 (Apply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for Advancing Educational Assessment)

  • 박주용
    • 한국인지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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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지과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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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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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평가는 교수와 함께 교육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평가는 교수법의 발전 속도에 비교하면 상당히 느릴 뿐만 아니라,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험이 학생들을 동기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중요한 학습 경험임을 강조하면서, 학습을 위한 평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평가 방식들을 소개하였다. 개발을 물론 어느 정도 연구가 이루어진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평가 기법을, 수행평가와 선다형의 개선안으로 대별하였다. 수행평가를 위한 기법에서는 논술채점, 지식 지도 제작법, 그리고 학습자 모형을 이용한 평가기법이, 선다형의 개선안으로 적응형 컴퓨터화 검사, 다중평가 및 변형선다형 방식이 각각 상술되었다. 결론에서는 평가를 통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물론 학생들의 평가에 대한 태도 변화 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는 컴퓨터를 이용한 평가기법의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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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과 $5{\sim}6$학년 ICT활용 교수.학습과정안 연구.개발 (Development of Instructional Strategies with ICT to $5{\sim}6$ Grade in Elementary Science Subject)

  • 이대형;김홍래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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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4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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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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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보통신기술(ICT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은 멀티미디어 정보를 교실에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교실 수업에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국가 주도하고 있는 ICT활용 교육은 교사 중심의 전통적 수업보다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ICT활용 능력을 갖추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지적, 경험적 노력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현장에서 연수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ICT활용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을 예비 교원까지 확대하여 이들의 능력을 계발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교원양성기판의 교육과정에 ICT 활용교육방법의 도입 및 활용을 촉진하고,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 및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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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타당도를 중심으로 한 관찰·추천 영재판별용 행동특성 평정척도의 유용성 탐색 (Exploring the Predictive Validity of Behavioral Characteristics Checklists for Identifying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in Korea)

  • 정현민;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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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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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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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의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방식은 기존의 지필검사 방식에서 현장 교사에 의한 관찰 추천제로 전환되고 있다. 교사들이 영재 판별에 있어 가질 수 있는 편견을 최소화하고, 타당한 판별을 하도록 돕기 위한 도구로서 영재 행동 평정 척도가 널리 사용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평정 도구들을 실제 영재 판별과정에 투입하였을 때 그 결과가 영재 학생의 영재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을 얼마나 잘 예측하여 주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가 선정한 세 가지 영재 행동 특성 평정 척도는 모두 영재학생들의 영재성 수준을 유의미하게 예측해내었다. 이들 중 B 척도의 예측력이 전반적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둘째, 담임교사들의 주관적인 영재성 평정은 영재학생들의 영재성 수준에 대해 거의 예측해 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담임교사들에게 영재교육 대상자를 추천하도록 할 때에는 담임교사들의 주관적 판단에 맡기기보다는 영재 행동 특성 평정 척도와 같은 객관적 도구를 활용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영재교육 관련 교육 연수 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영재 행동 특성 평정 척도를 통해 영재학생의 영재성 수준을 매우 훌륭하게 예측해 낸 반면, 해당 경험이 없는 교사들은 같은 척도를 활용하더라도 영재학생의 영재성 수준을 거의 예측해 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아무리 훌륭하게 고안된 척도가 제공되더라도 해당 교사가 영재교육에 관해 적절히 훈련되어 있지 못하면 전혀 타당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관찰 추천에 의한 영재 판별을 수행하기 위해서 일반 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하겠다.

중학교 자유학기 교과의 수업 모형 연구 (A Study on the Instructional Model for Middle School Free-Learning Semester Curriculum)

  • 김평원
    • 한국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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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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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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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유학기제는 과도한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학생의 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 교육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된 교육 정책으로,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가 적용됨으로써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재량권이 더욱 강화되었다. 자유학기 교육과정은 보통 오전 교과와 오후 자유학기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자유학기제가 표방하는 독특한 교육과정, 수업 형태, 평가, 운영 등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교과 수업모형을 아우르는 표준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자유학기 수업 경험이 있는 중학교 현장 교사의 의견 수렴을 통해 수정 보완한 표준 수업 모형을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자유학기제 운영의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자유학기 교과 수업 모형은 기존의 수업을 학습 - 실행 - 작품화 단계로 변형한 것으로, 이는 각각 학습, 실행, 사회생활 능력과 인성을 강조하는 유네스코의 제안을 반영하여 설계한 것이다. 자유학기 교과 수업을 운영할 때는 그동안 학생들을 공부하게 만드는 기제로 작용했었던 정규고사를 잠시 내려놓고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 중심 수업은 철저하게 구조화된 유의미 수용학습을 추구해야 하며, 활동 중심 수업은 재미를 추구하되 작품화를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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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정합성 및 균형성에 대한 예비 교사 및 현직 교사의 인식 (Preservice and Inservice Science Teachers' Perception on the Coherence and Balance of their Teacher Preparation Programs)

  • 이기영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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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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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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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신이 경험한 교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는 것은 과학 교사가 어떻게 교육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개념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전제 하에 이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정합성과 균형성에 초점을 맞춰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의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소재 사범대학의 과학 교사 프로그램을 이수한 20명의 예비 교사와 39명의 현직 교사가 참여 하였으며, 선택형 및 개방형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정합성에 대해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는 '보통' 정도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업 계획 및 준비' 범주에서 가장 정합성이 높은 것으로, '직업적 책무' 범주에서 가장 정합성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4개 범주 모두에서 예비 교사에 비해 현직 교사가 프로그램의 정합성을 더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균형성에 대해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는 모두 이론적 요소에 비해 실천적 요소가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현행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임용 고사를 위한 교육과정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프로그램의 4개 영역(교과내용학, 교과교육학, 일반교육학, 교생실습)이 학교 현장과 보다 더 연계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다 정합적이고 균형적인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대안적 방법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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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및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적 과정중심 평가에 관한 교사들의 인식 (Teachers' Perceptions on Process-Focused Mathematics Assessment Using Manipulatives and Technological Devices)

  • 고상숙;박만구;한혜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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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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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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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교구 및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적 과정중심의 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및 평가 현황을 파악하고 교구 및 공학도구를 활용한 바람직한 수학적 과정 평가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수학 교과의 교수-학습 과정에서 교구 및 공학도구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 경기 지역의 초 중등학교 수학교사 3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수학적 과정중심 평가에 교구나 공학도구의 활용을 허용할 경우 교사들은 연구보고서, 프로젝트, 토론법 등의 다양한 대안 평가 방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교구나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적 과정중심 평가 방법은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파악하는데 기여할 수 있고, 동시에 수학적 과정을 강조한 교사의 수업 방법과 교수 활동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면에서 현장에서 대안적 평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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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소진의 영향요인에 관한 혼합연구: 메타분석과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Mix Research Regarding Influence Factors of Burnout of Child Care Teachers: Based on Meta-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

  • 김안나;이은희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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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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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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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그들의 경험을 심도 있게 파악함으로써 현장에서 보육교사가 겪는 소진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메타분석과 심층인터뷰를 활용한 혼합연구방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보육교사의 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조직특성의 보호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개입과 예방은 어린이집 조직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환경적 접근이 더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또한 심층인터뷰를 통해 13개의 주제와 28개의 세부주제가 발견되었는데 메타분석 결과에서 유의미하게 나온 대부분의 요인이 심층인터뷰를 통해 재확인되었다. 그 중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온 하위 요인은 심리적 요인의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육교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보육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보육환경의 일원화,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 및 자격기준 강화, 평가인증제도의 재검토 등을 제언하였다.

영유아 음악수업 전문성에 대한 예비보육교사들의 담론 분석 (Analysis of the Prospective Child Care Teachers' Discourse on the Professionalism of Music Classes for Infants and Children)

  • 여선옥;심윤희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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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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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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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 음악수업 전문성에 대한 예비보육교사들의 담론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S시에 위치한 H대학 아동보육복지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고, Bogdan과 Biklen(2006)이 제시한 방법에 따라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예비보육교사들은 아직 전문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이르다고 느끼고 있었고, 교사의 전문성은 학교교육의 배움과 현장에서의 경험과 경력이 더해져야 갖추어지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영유아 음악수업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전문성에 대해 첫째, 영유아의 발달과 개인차, 흥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둘째,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준수하고, 영유아들의 흥미를 반영하여 주제중심으로 통합적인 교육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셋째,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가르치는 교수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가 음악을 즐거워해야하고, 음악적 능력을 기르기 위해 악기를 배우며,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이 갖추어지지 않을 경우, 영유아들과의 음악수업을 포기하기보다는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예비보육교사를 위한 음악교육에 실질적인 방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중등 영재 지도교사들의 융합인재교육(STEAM)과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The Secondary Gifted Education Teachers' Perceptions of the STEAM and the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 서보경;맹희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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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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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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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융합영재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등 영재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과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 지도교사들의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지도는 융합인재교육(STEAM)에 대한 인지도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교사들은 현장 적용 경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의 추진과제로서 창의 융합형 콘텐츠 개발이 포함되어 있음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았으며, 콘텐츠 개발 경험 또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지만 과학영재 지도교사와 영재 지도 경력이 높을수록 융합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재교육 교원 연수를 통해 수학영재 지도교사와 저경력의 영재 지도교사들에게 융합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과반 수 이상의 응답자들이 융합인재교육(STEAM)과 융합영재교육이 대상만 다를 뿐 유사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융합영재교육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영역별 영재의 특성과 수준에 적합한 차별화된 융합영재교육이 필요함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