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산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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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를 이용한 기능성 발효음료개발 및 생리활성 연구 (Development of Functional Beverage (SanYa) from Fermented Medical Plants and Evaluation of Its Physiological Activities)

  • 조은경;송효주;조혜은;최인순;최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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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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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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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산야 발효액에 대한 보고가 미비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산야의 기능성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산야 발효액으로 여러 가지 생리활성과 면역활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산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DPPH 활성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PPH법을 통해 측정한 산야 발효액의 항산화력은 94.3%의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BHA와 비교 했을 때 유사한 항산화력이 측정되었는데, 이것은 항산화 활성이 높은 것으로 산야의 항산화력에 관한 높은 이용가치를 의미한다. 산야 발효액의 총 플라보이드 함량은 4.646 mg/g으로 높았으며, 이는 높은 항산화능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야 발효액과 면역활성과의 연관성은 NO 합성률과 LPS에 의해 유도되는 NO 합성 저해률 분석으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산야 발효액은 무려 11배의 높은 NO 합성율을 보였다. 또한 LPS에 의해 유도된 NO 합성 저해율은 56%로 나타나 산야의 높은 면역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혈전분해능에 대한 산야 발효액의 분석 결과는 혈전용해제로 알려져 있는 plasmin보다 높은 활성을 보이고 있다. SOD 유사활성은 42.2%로 비교적 높은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었고,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75.6%로 높게 나타났다. 항고혈압 측정실험에서는 73.5%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ACE 저해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산야의 우수한 생리활성을 증명하고 있고, 항산화력, 면역활성 및 항고혈압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음료의 소재로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참죽나무 잎 추출물의 대두유에 대한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Loaves of Cedrela sinensis Extracts on Linoleic Acid and Soybean Oil)

  • 조희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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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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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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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참죽나무 잎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참죽나무 잎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합성항산화제인 BHA $\alpha$-tocopherol의 항산화 효과와 비교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참죽나무잎 추출물을 0.1M linoleic acid에 농도별(0.02, 0.1, 0.5, 1 및 3%)로 첨가한 것을 5$0^{\circ}C$에서 20시간 항온 저장시 기존의 항산화제와 비교하여 항산화력은 참죽나무 잎 methanol추추물(CME) 3%>참죽나무 잎 methanol 추출물 1%> BHT 0.02%>참죽나무 잎 ethyl acetate 추출물(CEAC) 3%>CME 0.5%>$\alpha$-tocopherol 0.02%>CME 0.1과 0.02%>CEAC 1, 0.5, 0.1 및 0.02%>대조군 순으로 CME 1%가 BHT 0.02%보다도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나, CME 0.5%와 CEAC에서는 CME 1%와 3%에 비해 약간 낮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2. CME를 첨가한 대두유를 60$\pm$1$^{\circ}C$에서 30일간 항온저장시 항산화 효과는 CME 1%>BHT 0.02%>CME 3%>$\alpha$-tocopherol 0.02%>대조군 순이었으며, CME l% 항산화 효과는 BHT보다 더 우수하였다. 3. CME의 상대적 항산화력(RAE)는 CME 1% 첨가시료가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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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살구, 개암, 오디, 감 및 석류나무 잎의 생육단계별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 활성변화 (Seasonal Changes of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Leaves of Organic Apricot, Filbert, Mulberry, Persimmon and Pomegranate Trees)

  • 김월수;서민수;조정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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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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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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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기농으로 관리된 살구, 개암, 오디, 감 및 석류나무로부터 5월부터 10월까지 약 1개월 간격으로 잎을 채취하여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살구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5월에 18.9 mg으로부터 점차 증가되다가 7월에 최대치에 도달된 후 감소되었고 10월에 9.7 mg으로 최소치를 나나내었다. 항산화력은 5월에 13.9%로 나타났고 6월 및 7월까지 계속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이후 급격히 저하되어 10월에 7.1%로 최저치를 보였다. 개암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5월에 59.1 mg이던 것이 6월에 약간 감소되었다가 7월에 80.6 mg으로 피크를 보인 후 8월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뒤이어 10월에 33.5 mg으로서 급격히 낮아졌다. 항산화 활성에 있어서도 5월 이후 꾸준하게 증가되어 7월에 64.3%로 최고점에 도달한 후 8~10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오디나무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다른 과종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5월부터 6월까지 계속 증가되다가 7월 이후 2.1 mg까지 급격히 떨어졌고, 8~10월에는 1 mg 수준까지 낮아졌다. 항산화력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10% 이하의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고 특히 7월 이후에는 3% 수준의 낮은 활성도를 보였다. 감나무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5월에 66.2 m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이후 6월부터 8월에 이르도록 점차 감소되다가 10월에 현저히 저하되었다. 그러나 항산화력은 5월보다 6월이 더 높았으며 이후 7월 및 8월에 이르도록 뚜렷이 감소되다가 10월에는 완만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석류나무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조사된 살구, 개암, 오디 및 감나무 잎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은 함량을 생육기간 동안 유지하고 있었고, 특히 5월에 238.3 mg으로 최대치를 나타낸 후 6~8월까지 근소하게 낮아진 상태를 유지하다가 10월에 128.9 mg으로 급격히 감소되었다. 한편 항산화력은 생장이 왕성한 봄~여름까지 95% 이상의 높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10월에 91.1%로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력 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오디나무 잎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감, 개암, 및 살구나무 잎의 순이었다. 석류 잎은 상관계수가 0.506으로서 낮아서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력 간에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쑥 수집종의 항산화력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Artemisia spp. Collections)

  • 최용민;정봉환;이준수;조용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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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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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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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의 산과 들의 생육조건이 다양한 지역에서 생육한 약쑥, 뺑쑥, 참쑥, 제비쑥, 물쑥, 황해쑥, 더위지기, 가는잎쑥 등에 대하여 수집한 쑥 100계통을 실험에 이용하여 항산화력과 항산화 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합성 항산화제인 BHT와 비교 실험한 지질과산화 억제력을 살펴보았을때 모든 쑥 시료에서 BHT 200 ppm과 유사한 억제력을 나타내어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쑥 수집종 100계통의 AEAC, EDA, 총페놀함량, 플라보노이드 등을 분석한 결과 쑥 수집종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은 $156{\sim}1,767mg/100g$ 범위로 최대 10배의 함량변이를 보였는데, 총 페놀화합물의 함량이 900mg/100g 이상인 수집종은 총 20 개체였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종간, 수집지역 간에 편차가 컸는데 $82.9{\sim}852.2mg/100g$ 범위로 변이의 폭이 컸다. 전자공여능의 경우 $13.4{\sim}95.0%$의 범위로 다양하였으며 전자공여능이 90% 이상인 수집종은 총 23개체였다. ABTS와 DPPH 라디칼을 이용한 에탄을 추출물의 항산화력 측정 결과 총 페놀화합물 함량이 높았던 대부분의 시료에서 높은 라디칼 제거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항산화력이 우수하며 생육 특성 및 수량성이 우수한 AC-60, AC-67, AC-77을 우수 계통으로 선발하였다.

Vibrio Parahaemolyticus KCTC 2471에 대한 항산화 천연산물의 성장 억제 효과 (The Growth Inhibiting Effect of Vibrio parahaemolyticus KCTC 2471 by the Natural Products Bearing Antioxidative Capacity)

  • 김종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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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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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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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V. parahaemolyticus의 성장은 선택되어진 천연산물의 한 종류 단독으로서도 저해되었으며, 또한 이 들의 조합에 의해서도 특징적으로 성장이 저해되었으며, 이것은 항산화력이 강한 천연산물들을 free radical의 제거와 동시에 V. parnhaemolyticus의 성장 억제 물질로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기능성 항산화 제재의 제조가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V. parahaemuzyticus 는 한 종류의 천연산물 황백 및 황련에 의하여 100% 제어됨을 보이고 있으며, 녹차는 90%, 오배자는 75%, 백작약은 52%의 제어 효과를 보여 이 세균의 대사를 제어하는 성분이 있거나, 세포막의 수송 환경의 변화에 의한 물질의 전달이 제어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두 종류 천연산물의 조합인 황백과 오미자의 조합은 68.7%의 제어율을, 오가피와 오미자(상백피) 및 황금과 황기의 조합은 53%의 제어 효과를 보였다. 세 종류의 천연산물 조합인 황백과 오미자 및 오가피, 황백과 오가피 및 황금, 오미자와 오가피 및 황금 등의 황백, 오가피 등을 공통조합으로 한 배합에서 모두 95%의 제어율을 보였다. 네 종류 천연산물의 조합, 오가피, 황기와 황백 및 황련의 조합, 오가피, 황기와 황백 및 백작약의 조합, 황기, 황백과 황련 및 황금의 조합, 황기, 황백과 황련 및 백작약의 조합 등에 의하여 성장이 95%의 저해율을 보였다. 이 조합들의 항산화력은 황기, 황백과 황련 및 백작약 조합의 AUC가 625.46으로써 가장 높았으며, 대조군보다 5.4배 정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항산화력이 큰 조합에서 제어가 잘 됨을 보였다. hydroxyl radical의 소거활성은 황기, 황백과 황련 및 백작약의 조합에서 95% 이상의 소거율을 보였다. 또한, 방향족의 함량 및 총 phenol 함량은 가공된 녹차들보다 3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항산화력이 강한 천연산물들을 이용하여 free radical의 제거와 동시에 V. parnhaemofyticus의 성장 저해 물질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체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제재로의 응용 가능성을 보였다.

Clostridium perfringens KCTC 5014의 성장 억제를 위한 항산화 천연산물의 효과 (The Growth Inhibiting Effect of Enterobacteria, Clostridium pefringens KCTC 5014, by the Combination of Natural Products)

  • 김종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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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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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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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perfringens의 성장은 선택되어진 천연산물의 한 종류 및 이들의 조합에 의하여 특징적으로 성장이 저해되었으며, 이것은 항산화력이 강한 천연산물들을 free radical의 제거와 동시 에 C.pefringens의 성장 억제 물질로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기능성 항산화 제제의 제조가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한 종류의 천연산물, 백작약, 백출, 음양곽, 석창포, 오미자, 기 및 황련 등에 의하여 성장이 저해되었고, 황기는 40%의 제어율을 보여, 이 세균의 대사를 제어하는 성분이 있거나, 세포막의 수송 환경의 변화에 의한 물질의 전달이 제어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두 종류 천연산물의 조합인 황금과 감초, 황금과 상백피, 황백과 감초 및 황금과 황기등의 조합에 의해서 저해되었고, 황백과 감초의 조합에서 64%의 제어 효과를 보였다. 세 종류의 천연산물 조합인 황금과 황백 및 구기자, 황금과 황백 및 음양곽의 조합에 의하여 70%의 제어율을 보였고, 황백, 음양곽, 황기 및 감초의 조합등의 4종류의 천연산물 조합에 의해서도 성장이 저해되었으며, 75%의 제어율을 보였다. 4종류의 조합의 항산화력은 황백, 음양곽, 황기 및 감초 조합의 AUC가 581.89로써 대조군보다 4.4배 정도 강하였으며, 항산화력 이 강한 조합에서 제어가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ydroxyl radical의 소거 활성은 황백, 음양곽, 황기 및 감초의 조합이 300배의 희석액에서 93.49%로서 최상의 소거율을 보였고, 방향족의 함량 및 총 phenol할량은 가공된 녹차보다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항산화력이 강한 천연산물들을 이용하여 free radical의 제거와 동시에 C. pefringens의 성장 저해 물질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체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제제로의 응용 가능성을 보였다.

L-Ascorbic acid 가열갈변물질의 항산화성 (Antioxygenic Effects of Browning Reaction Product Obtained from L-Ascorbic Acid Solution)

  • 유병진;장미화;정인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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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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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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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2M의 AsA용액을 $85^{\circ}C$에서 일정시간 갈변반응시켜서 생성된 갈변물질의 항산화성을 조사하였다. pH를 조절치 않고 가열한 AsA용액(pH2.30)의 갈변반응물질은 AsA를 첨가치 않은 것에 비해 약간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고 가열시간에 따라서 항산화력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AsA의 잔존량이 항산화력의 세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M의 AsA용액의 pH를 2.3, 4.0, 7.0, 9.0 및 11.5로 조절한 뒤 $85^{\circ}C$에서 15시간 가열시켜 생성된 갈변물질 중에서 pH2.3, 4.0의 경우는 항산화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환원력과 AsA 잔존율은 높았으나 갈변도는 낮았다. 반면 pH7.0, 9.0 및 11.5의 경우는 매우 강한 항산화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AsA 갈변용액은 환원력과 AsA 잔존율은 낮았으나 갈변도는 높았다. AsA용액을 pH7.0으로 조절한 후 $85^{\circ}C$에서 0, 3, 5, 10, 15 및 25시간 동안 갈변시켜 얻은 갈변물질의 항산화성은 가열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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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4종의 항산화 효과의 비교 (Comparison in Antioxidant Effects of Four Citrus Fruits)

  • 박근홍;이상훈;김현영;정헌상;김은영;윤영원;남상윤;이범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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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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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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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귤 4품종의 항산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감귤 4품종은 '한라봉', '천혜향', '청견', '진지향'이다. 실험에 사용된 감귤은 과피, 양낭막, 과육 3 부분으로 분리시켰으며, 메탄올을 사용하여 추출한 후 감압 농축시켰다. 감귤 과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3.497~42.341 mg/g, 양낭막에서 13.285~21.872 mg/g 그리고 과육에서 6.333~11.627 mg/g을 나타냈다. 이 중에서 과피와 양낭막 에서는 진지향이 가장 높았고, 과육에서는 천혜향이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여주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 결과 과피와 과육에서 진지향이 가장 높았고, 과육에서는 천혜향이 가장 높았다. ABTS 라디칼 소거능 측정에 있어서도 역사 과피와 과육에서는 진지향이 가장 높았고, 과육에서는 천혜향이 가장 높았다. 환원력에 있어서 는 청견이 과피에서 가장 높았고, 양낭막에서는 진지향 그 리고 과육에서는 천혜향이 가장 높았다. 실험 결과, 폴리페놀 함량과 라디칼 소거능 그리고 환원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감귤 4 품종(한라봉, 천혜향, 청견, 진지향)이 분명히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위 중 과피가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음 을 보여주었다. 덧붙여 실험에 측정된 품종 중 진지향이 대체로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냈다.

후코이단의 분자량이 화장품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coidan Molecula Weight on Cosmetic Function)

  • 차성한;안명원;이정식;김영숙;김동욱;변태강;박권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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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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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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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능성화장품 소재로 사용하기 위한 후코이단의 특성 및 후코이단 분자량의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후코이단은 미역 포자엽에서 추출하였고 접촉글로우방전 전기분해(CGDE)방법에 의해 후코이단 분자량(35~160 kDa)을 조절하였다. 후코이단의 tyrosinase inhibition, 보습력, elastase 활성저해 효과와 항산화력(DPPH assay, radical scavenging)을 측정하여 화장품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후코이단의 보습력은 최고의 보습제 중의 하나인 히아루론산의 보습력보다 높았고, 분자량이 감소함에 따라 보습력이 약간 증가하였다. 주름개선 효과실험인 elastase 활성저해 효과 실험결과 표준 비교물질인 adenosine 보다 높은 elastase 활성저해 효과를 보였다. 최고의 tyrosinase 저해효과, elastase 활성저해 효과, 항산화력(DPPH assay, radical scavenging)을 갖는 후코이단의 분자량은 100 kDa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