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꽃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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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자 - 서울대 사범대 화학교육과 백명현 교수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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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통권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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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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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울대 사범대 화학교육과 백명현교수는 요즘 초분자를 이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 백교수의 전공은 무기화학으로 초분자소재 화학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거대한 분자를 이용해서 초분자를 만드는 연구로 그녀의 연구결과로는 기억매체로 응용될 수 있는 강자성 물질의 합성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데에 의미가 있다. 백교수는 이 분자체를 이용해 분자 벽돌담과 분자 벌집들을 합성해냈고 그 모양의 꽃무늬 레이스 같다고 하여 이름을 꽃무늬 레이스 초분자 라고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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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인 분류 및 관심 영역 도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lassification of textile design and extraction of regions of interest)

  • 채승완;이병우;이우창;이충권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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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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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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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디자인에 있어서 유사한 디자인들을 그룹핑하여 분류하는 것은 관리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여주고 사용적인 측면에서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텍스타일 디자인을 도트, 꽃무늬, 줄무늬, 그리고 기하학으로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자 하였다. 특히, 인공지능의 관점에서 분류의 근거가 되는 관심 영역을 찾아내고 설명할 수 있는 지를 탐색하였다. 총 4,536개의 디자인을 8:2의 비율로 무작위 추출하여 학습용 데이터 3,629개와 테스트용 데이터 907개로 구성하였다. 분류에 사용된 모델은 VGG-16과 ResNet-34로 두 모델의 꽃무늬 디자인에 대한 정밀도는 각각 0.79%, 0.89%이며, 재현율은 0.95%, 0.38%로 우수한 분류 성과를 보였다. LIME(Local Interpretable Model-agnostic Explanation)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하학과 꽃무늬 디자인의 경우 도형과 꽃잎 부분이 분류의 근거가 되는 관심 영역으로 도출되었다.

조경수의 병해충 - 무궁화나무에 피해를 주는 해충

  • 최광식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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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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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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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난 아침 출근길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무궁화 꽃을 보면 암술 주변이 빨간 무늬와 5장의 하얀 꽃잎이 하나의 우주로 생각되어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인간 각자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부처님 말씀처럼 나라는 것은 본래 없고, 내가 할 일 또한 없으니 '무위의 삶의 길'을 열어주는 우주의 공간으로 내 자신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홀가분한 마음의 문이 아집과 자존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신비스러운 꽃으로 생각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 또한 8월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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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자원식물의 진균성 신병해(II) (New Fungal diseases of Economic Resource Plants in Korea(II))

  • 신현동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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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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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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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유용 자원식물에 발생하는 진균성 미기록 병해에 대한 두 번째 보고이다. 10가지 병해에 대한 각각의 병징, 병 발생환경, 병원균, 그리고 몇 가지 병리학적 소견을 기록하였다. 동자꽃 갈색 무늬병은 장마철부터 발생하여 심한 잎마름을 일으켰으며, 병원균은 Septoria lychnidis로 동정되었다. 산박하 모무늬병은 장마철에 심하게 발생하고 작은 모무늬가 합쳐져 잎의 한쪽이 검게 고사하였는데, 병원균은 Septoria plectranthi로 동정되었다. 좀명아주 갈색 무늬병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조기낙엽을 일으켰으며, 병원균은 Cercospora dubia로 동정되었다. 나팔꽃 점무늬병은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관상가치를 떨어뜨렸는데, 병원균은 Cercospora ipomoeae로 동정되었다. 돌콩 점무늬병은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계속 발생하여 생육을 크게 저해하였는데, 병원균은 Pseudocercospora ligustri로 동정되었다. 박주가리 뒷면곰팡이병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조기낙엽과 황화를 일으켰는데, 병원균은 Passalora miurae로 동정되었다. 고려엉겅퀴 흰가루병은 여름부터 발생하여 묵나물의 수향과 품질에 피해를 주었는데, 병원균은 Sphaerotheca fusca로 동정되었다. 왜당나귀흰가루병은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어린 묘는 고사시켰는데, 병원균은 Erysiphe heraclei로 동정되었다. 가래나무 점무늬병은 장마철에서 가을까지 발생하여 잎마름을 유발하였는데, 병원균은 Sphaerulina juglandis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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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속(장미과)의 신종: 백두산양지꽃(Potentilla baekdusanensis M. Kim) (A new species of Potentilla (Rosaceae): P. baekdusanensis M. Kim)

  • 조현;신창근;서은경;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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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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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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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백두산에서 양지꽃속의 신종인 백두산양지꽃(Potentilla baekdusanensis M. Kim)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백두산양지꽃은 잎이 우상복엽이며 엽신과 엽병에 털이 있고 3개의 상부 소엽이 하부 소엽보다 크며 포복경이 없어 양지꽃과 유사하다. 그러나 백두산양지꽃은 식물체가 소형이고 짧은 누운 털이 있으며 근생엽이 7장의 소엽으로 이루어졌고 하부 소엽이 작으며 소엽가장자리에 털이 없고 꽃잎 기부에 황적색의 무늬가 있다. 반면에, 양지꽃은 식물체가 대형이고 긴 곧은 털이 밀생하며 근생엽이 9-15장의 소엽으로 이루어졌고 하부 소엽이 크며 소엽가장자리에 긴털이 밀생하고 꽃잎 기부에 황적색의 무늬가 없는 점에서 두 종이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한국 전통 직물의 연꽃무늬 유형 연구 (Types of Lotus Patterns in Traditional Korean Textiles)

  • 이은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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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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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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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ategorize the lotus patterns of traditional Korean fabrics. This study collected 169 fabrics of Korean lotus flower patterns and then made a list of era, configuration of pattern, type of artifact, findspot and holding institutions. It analyzes the characteristics of 251 kinds of lotus woven on 169 Korean fabrics, 251 kinds of lotus on 169 fabrics divided into Realistic Type, Design Type, and Abstract Type. They consist of 213 kinds of Design Type(84.8%), 21 kinds of Realistic Type(8.4%), and 17 kinds of Abstract Type(6.8%). The largest part of lotus patterns is Design Type. Design Types are subdivided into 14 types. This result contrasted with the conclusion of the research paper about peony patterns in Traditional Korean Textiles. The largest part of peony patterns was Realistic Types. Realistic Types of lotus patterns in Korean textiles are subdivided into 6 types. Korea has more diverse forms and a higher ratio of Realistic Types than China and this can be interpreted to reflect that there is a tendency in Korea to prefer natural patterns. Besides abstract Types are subdivided into 3 types. When the lotus flower patterns of Korea and China are categorized and similar types are compared, there are some unique patterns that appear only in Korea or China. Not only that, similar types display differences in pattern arrangement methods and portrayal among the two countries. If such study results are utilized, they can be grounds for distinguishing the production area of lotus flower textile fabrics when they are newly excavated in the future.

중국 직물 모란무늬의 표현방법 및 구성형태에 관한 연구 (Expression Methods and Compositions of Peony Patterns in Chinese Textiles)

  • 교단;이은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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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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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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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the subjects are the expression methods and compositions of peony patterns in Chinese textiles. This study represents the peony patterns which are from Tang Dynasty to the Qing Dynasty, the research subjects are the peony patterns in fabric, except the peony patterns which are expressed by gold foil, embroidery and kesi. The objects of this study are 72 pieces of peony patterns. We sketched the configuration details of peony patterns through the Illustrator program. Analyze and classify the configuration accurately. Based on the 72 pieces of peony patterns, expression methods and compositions of the peony pattern are as following, firstly, we classified peony patterns into three categories, based on expression methods, as realistic shape, pattern shape and shape. Among these 72 fabric relics, there most of realistic shape 42 pieces(58.3%), pattern shape 25 pieces(34.7%), and shape 5 pieces(7.0%). Secondly, in the realistic shape peony, the most of pattern has petal accumulate as grape- shaped. This type is found in almost every Dynasty and was used regularly in the eras of Song and Ming Dynasty. In the era of Ming Dynasty, by using petals like the curly mushroom, Yeongji(靈芝), the pattern of symbolizing longevity was habitually used. The U-shaped flower pattern (type E) and the pattern of emphasizing the veins of petals are found only in the remains of the era of Qing Dynasty. Thirdly, in the pattern shaped peony, the most of pattern has some petals which are separated(type C). Fourthly, we classified peony patterns into four categories, based on compositions, as individual branch form, floral branch form, cluster branch form and floral nest form. Among these 72 fabric relics, there most of individual branch form 33 pieces(45.8%), floral branch form 18 pieces(25.0%), cluster branch form 13 pieces(18.1%), floral nest form 8 pieces(11.1%).

외부형태와 종자의 미세구조에 의한 한국산 바늘꽃족(바늘꽃과)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ies of tribe Epilobieae Endl. (Onagraceae) in Korea based on morphology and seed microstructure)

  • 이상룡;허경인;이상태;유만희;김용성;이준선;김승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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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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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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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산 바늘꽃족(Epilobieae Endl.)에 대한 외부형태학적 형질에 근거한 분류학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한국에는 분홍바늘꽃속(Chamerion (Raf.) Raf. ex Holub) 1분류군과 바늘꽃속(Epilobium L.)분류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분홍바늘꽃(C. angustifolium subsp. angustifolium)은 이전까지 바늘꽃속이나 또는 분홍바늘꽃속에 속했으나, 잎이 호생하고, 꽃은 다소 좌우상칭이며 꽃잎의 끝이 갈라지지 않고, 수술 8개의 길이가 거의 비슷한 특징으로 바늘꽃속 식물들과 잘 구분되었다. 가는민바늘꽃(E. platystigmatosum)을 제외한 바늘꽃속 종들의 종자 표면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종자 표면은 유두상 돌기(papillose), 그물형 돌기(reticulate), 이랑형 배열의 유두상 돌기(ridged)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되었다. 줄바늘꽃(E. ciliatum subsp. ciliatum)은 속내에서 유일하게 이랑형(ridged) 배열의 유두상 돌기를 지녀 차이가 있었다. 돌바늘꽃(E. amurense subsp. cephalostigma)은 잎의 모양, 털의 형태와 분포, 식물체의 크기와 습성 등에서 호바늘꽃(E. amurense subsp. amurense)과 잘 구별되었다. 회령바늘꽃(E. fastigiatoramosum)과 버들바늘꽃(E. palustre)은 잎이 전연인 점에서 비슷하나, 전자는 잎이 긴 타원형이며 주두가 두상이고 종자의 표면무늬가 유두상인 특징을 보이며, 후자는 잎이 긴 피침형이며 주두가 곤봉형이고 종자의 표면무늬가 그물상인 특징을 가져 잘 구별되었다. 그동안 보고되지 않았던 가는민바늘꽃(E. platystigmatosum)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친환경 시설상추에서 작기별 주요 해충의 피해와 발생소장 (Damage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Insect Pests by Cropping Period in Environmentally Friendly Lettuce Greenhouse)

  • 전흥용;김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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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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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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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화성, 남양주, 수원의 친환경 시설상추 패배지에서 해충을 조사한 결과, 8목 11과 16종이 확인되었으며 그중에서 발생과 피해가 많아 가장 문제가 되었던 해충은 싸리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검은은무늬밤나방이었다. 이 3종 해충의 엽피해는 30% 이상이었다. 싸리수염진딧물은 1작기인 4월 중순${\sim}6$월 초순에 $1{\sim}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나, 2작기와 3작기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6월 중순${\sim}7$월 하순과 8월 중순${\sim}10$월 중순에 각각 1회와 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검은은무늬밤나방은 6월 초순${\sim}7$월 하순과 8월 중순~ 10월 하순에 각각 1회와 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의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6월 상순으로 100주당 4,836마리였고, 꽃노랑총채벌레는 7월 상순으로 437마리였다. 검은은무늬밤나방은 10월 상순으로 42마리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수경재배 보다는 토양재배에서 발생밀도가 높았으나, 싸리수염진딧물과 검은은무늬밤나방은 재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노각나무 천연집단의 특성 및 성숙목의 맹아지 삽목증식 (Vegetative Propagation of Stewartia koreana through Cuttings of Mature Sprouts)

  • 김기철;이성규;이갑연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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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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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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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차나무과에 속하는 노각나무(Stewartia Koreana)는 내음성이 강하고 공해에 잘견디는 수종으로서 6월말부터 8월에 걸쳐 흰색의 동백꽃 모양의 꽃이 피고, 수피의 모양이 모과나무의 수피와 비슷한 홍황색의 광택이 나는 비단과 같은 얼룩무늬 수피를 가지고 있어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띄일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녔으며, 가을에는 단풍의 아름다움도 커 조경 및 원예적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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