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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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청소년의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탄력성의 매개 및 조절 효과 (Mediator and Moderator Effects of Academic Resilience in Relation with Academic Burnout and School Adaptation in Gifted Youth)

  • 김홍희;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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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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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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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학업소진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 경기, 서울, 창원, 사천 울산 지역의 영재교육원 및 지역영재학급 학생 444명을 대상으로, 학업소진, 학교적응,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을 측정하였고, SPSS/WIN 21.0과 AMO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 청소년의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이 완전매개(full mediation)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영재 청소년의 학업소진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특히,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이 높은 집단은 학업소진의 저고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지만, 학업탄력성이 낮은 집단은 학업소진이 커짐에 따라 학교적응이 떨어지는 부적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의 역할에 대한 현장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Giver, Taker, Matcher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of the Subjective Happiness, Ego-resili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Focusing on the Giver, Taker, Matcher)

  • 한수정;김혜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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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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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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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Giver, Taker, Matcher 유형을 확인하고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전체 대상자를 Giver, Taker, Matcher 유형으로 구분한 결과, Giver는 16.9%, Taker는 43.0%, Matcher는 40.1%로 Taker 유형이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16.9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94.1점, 학업성취도는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중 Giver 유형은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Match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다. Tak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 모두 세 유형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았고(r=.511, p<.001),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r=.215, p<.05).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척도 개발 (Development of Academic Resilience Scale for Gifted Youth)

  • 김홍희;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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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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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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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158명의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과 선행연구 고찰로부터 101개의 기초 예비문항을 추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시 240명의 과학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영재 청소년용 학업탄력성 척도 문항 개발을 위한 최종단계로 인천, 경기, 서울, 창원, 사천, 울산 지역의 영재교육원 및 지역영재학급 학생 444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11요인 42문항을 추출하였다. 하위요인은 '목표의식', '자기이해', '교육적 열망', '학업적 자기조절', '과제 집착력', '성공귀인(능력)', '성공귀인(노력)', '대인관계(친구)', '대인관계(부모)', '대인관계(교사)', '낙관성'으로 확인되었다. 척도의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모든 경로계수가 유의하고, 개념신뢰도, 분산추출지수, 결정계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 척도가 학교적응, 회복탄력성, 학업소진 척도와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고 있어 내적 외적 타당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영재 청소년의 학업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학습참여, 감성지능, 학업탄력성과의 관계 : 자기조절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among Learning Engagement,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Resilicence of Nursing Students :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 Regulation)

  • 정미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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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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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8-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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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학습참여와 학업탄력성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학습참여와 감성지능의 관계에서 자기조절이 조절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J지역 3개교 간호대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변인들 간의 관계는 회귀분석과 부트스트래핑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학습참여, 감성지능, 학업탄력성 그리고 자기조절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학습참여가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감성지능의 부분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학습참여가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조절은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변인들의 영향관계를 검증하였다는 것과 학업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들의 학업참여, 감성지능과 자기조절도 함께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설명 요인 (Study on Predictors of Academic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배영주;박상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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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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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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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연구로 2013년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개 광역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2학년 280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정도는 3.67점, 문제해결능력 정도는 3.53점, 의사소통능력 정도는 3.50점이었고,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높을수록 학업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탄력성을 설명하는 요인은 계획실행, 해석능력, 목표설정능력, 원인분석, 수행평가로 학업탄력성을 50.7% 설명해 주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의 설명요인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낙관성과 학업탄력성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ptimism and Academic Resilience on the Major Satisfaction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김현주;이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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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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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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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낙관성, 학업탄력성 및 전공만족도의 수준을 확인하고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며,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하였다. 부산지역의 일개 대학에서 간호대학생 286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3.0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t-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낙관성 평균점수는 3.85±0.54점, 학업탄력성은 3.87±0.52점, 전공만족도는 3.75±0.63점이었고, 전공만족도는 낙관성, 학업탄력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을 통해 낙관성(β=.385, p<.001)과 학업탄력성(β=.356, p<.001)이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독립변수에 대한 최종 모형의 설명력은 49.2%였다. 이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낙관성과 학업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간호교육과정 내에 도입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간호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영향요인: 공감의 하위영역, 자아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중심으로 (Influence Factors on Academic Stress of Nursing Students: Focused on Dimensions of Empathy, Ego-resilience, Stress-coping Strategies)

  • 정혜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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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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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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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공감의 하위영역, 자아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중심으로 간호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5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 간호학생 30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 하위영역별 공감, 자아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영향요인은 학년, 성격성향, 전공만족도, 자아탄력성 및 정서중심 대처방식으로 파악되었고, 총 설명력은 54.1%이었다. 이상으로 간호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개선시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서는 간호학생 중 고학년, 성격이 외향적인 경우와 전공만족도가 낮은 경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학업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에는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정서중심 대처방식 수준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포함시켜야 하겠으며, 하위영역별 공감, 자아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파악하는 후속연구의 진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 학업탄력성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mpowerment and Academic Resilience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Nursing Students)

  • 정미라;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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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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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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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 학업탄력성, 긍정심리자본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Y시와 S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9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은 임파워먼트(r=.610, p<.001), 학업탄력성(r=669, p<.001)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탄력성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8.7이었다(F=19.47,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기 위해 학업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령기 아동의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라이프케어를 위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Quality of Life for Life Care in School-age Children)

  • 양미란;유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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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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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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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아동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G 광역시 2개 초등학교에서 4, 5, 6학년 266명을 대상으로 하는 단면적이고 서술적인 연구 설계였다. 자료 수집은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에게 학업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삶의 질을 측정하였고 SPSS /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통계, t- 검정, 분산 분석, Pearson 상관 계수 및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학령기 아동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 스트레스(β=-.29, p<.001), 과외 학업 스트레스(β=-.19, p=.004), 회복탄력성(β=.19, p<.001)으로 이 변수는 학령기 아동의 삶의 질의 31.0 %를 설명했다. 결론은 학업 스트레스가 낮고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령기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 제공자는 이러한 요소를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Factor Affecting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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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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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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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신체화 증상, 학업 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양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 까지 259명의 간호 대학생들로부터 수집된 구조화 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은 신체화 증상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435, p<.000)를 보였고, 학업탄력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773, p<.000)를 보였다. 심리적 안녕감의 예측 요인으로는 신체화증상(${\beta}=-4.745$, p<.000)과 학업탄력성(${\beta}=16.746$, p<.000)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66.8%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대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증상과 학업 탄력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심리적 안녕감 증진 프로그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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