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플로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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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인식 및 요구도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Flourish Competency Enhancement Program for Infant Teachers)

  • 강현미;황해익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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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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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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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영아교사의 인식 및 실태, 필요성 및 요구도를 살펴봄으로써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나아가 영아보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아교사 213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째, 행복플로리시 역량에 대한 인식은 전체적으로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관유형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한 노력여부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노력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력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정도, 효과정도, 프로그램 목표, 실시주기, 교육방법, 참여의사에서는 배경변인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행복플로리시 역량에 대한 필요성은 기관유형에 따라, 프로그램 실시시기와 프로그램 운영자는 기관유형, 경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ivation of Choosing the Teaching Profession, Teaching Personality, Grit on Flourishing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민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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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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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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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경기도 H시에 소재한 한 전문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112명의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각 변인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은 행복플로리시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력의 크기는 교직인성이 나머지 두 변인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직선택동기, 교직인성, 그릿의 하위요인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능동적 동기 및 수동적 동기, 보편인성, 노력의 꾸준함 요인이 예비유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교직선택동기 및 인성, 그릿의 향상을 통한 행복플로리시 증진 프로그램 설계 및 이의 검증에 대한 후속 연구를 제안하였다.

보육교사의 직무 소진,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 이신영;서원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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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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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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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 간의 상관관계와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보육교사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소진은 임파워먼트 및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임파워먼트는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았고, 하위요인별로 미치는 영향력은 임파워먼트의 지위, 전문성, 자율성, 자아효능감 요인과 직무소진의 직무환경 불만족 요인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해 직무소진을 낮추고 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즉 직무 환경의 개선, 보육교사의 지위와 자율성 보장,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보육교사의 플로리시와 영유아권리존중보육 간 영향 관계에서 자기주도직무설계의 조절효과 탐색 (Exploring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Craft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care Teachers' Flourish and Care that Respects the Rights of Child)

  • 이재무;조경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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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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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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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보육교사 직무의 중요성은 최근 대전환적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해 크게 부각되고 있지만 수행 여건이 상당히 열악하여 다양한 직무요인 측면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에 본 연구는 보육교사와 관련된 실무적 활용과 제도적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플로리시, 영유아권리존중보육, 자기주도직무설계를 선택하여 기능적 영향관계와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이들 변수를 활용하여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국내 연구가 부존하기 때문에 보육교사 223명을 대상으로 위계적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시초적 정보를 취득하였다. 분석결과, 연령대에 따른 플로리시, 근무시간에 따른 부정적 직무요구 감소만 집단별 평균 차이가 확인되었고, 플로리시가 영유아권리존중보육에 선행하며 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자기주도직무설계 중 사회적 직무자원 증진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직무 관리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실효성 높은 요인별 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대학생활에서의 진로동기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플로리시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Flouris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Motivation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in College Life)

  • 이정아;김미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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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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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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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이 이들의 진로결정 및 진로과업 수행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진로동기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진로동기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플로리시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355명을 연구대상으로 진로동기,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플로리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동기,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플로리시는 보통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동기,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플로리시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동기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플로리시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동기와 플로리시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이들이 진로결정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로동기와 플로리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 받을 수 있었다.

예비유아교사의 기본심리욕구와 인성이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Characteristics on Flourish)

  • 강현미;박소윤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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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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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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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in order to increase the flourish of early childhood pre-service teachers by examining pre-service teacher's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characteristics on flourish.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200 pre-service teachers majoring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 Busan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Results: First, the level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characteristics and flourish of pre-service teachers was above average and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basic psychological needs, characteristics and flourish. Second, the characteristics of pre-service teachers were relatively more influential on flourish than basic psychological needs. Conclusion/Implications: The main variables predicting early childhood pre-service teacher's flourish are characteristics and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as characteristics and basic psychological needs of pre-service teachers are promoted, the flourish of pre-service teachers is increased.

어린이집 교사의 정서노동과 소진 간 관계에서 행복플로리시의 조절 및 매개효과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Burnout: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Flourishing in Child Care Teachers)

  • 이지연;김희열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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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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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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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flourishing among child-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and burnout.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243 child-care teachers in daycare centers in Jeju. To verify moderating effect of flourishing in relation between surface acting and burnout, 2-way ANOVA was used. To verify mediating effect of flourishing in relation between deep acting and burnout,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d bootstrapping analyses were used. Results: First, the surface acting of emotional labor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with burnout and the deep acting of emotional labors shows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with burnout. And the surface acting of emotional labors shows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with flourishing and the deep acting of emotional labors shows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with flourishing. Also the flourishing shows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with burnout. Second, it was revealed that the flourishing plays a role as moderator in relation between surface acting and burnout. Finally, it was revealed that the flourishing plays a role as mediator in relation between deeping acting and burnout. Conclusion: This study illustrates that flourishing acts as differently in relation to emotional labor (surface acting/deep acting) and burnout.

전문상담교사의 역할갈등과 소진의 관계에서 플로리시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Flourish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Conflict and Burnout of School Counselors)

  • 김도희;지경예;김희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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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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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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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문상담교사가 지각하는 역할갈등과 소진의 관계에서 플로리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학교와 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와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역할갈등과 소진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플로리시는 역할갈등, 소진과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었다. 아울러 역할갈등의 세 가지 하위 유형인 역할기대 갈등, 개인-역할 갈등, 역할모호성 갈등에 따라 소진의 여러 하위 징후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로리시는 역할갈등의 각 요소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플로리시가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관리를 위한 지표로 고려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학교단위의 긍정심리학적 접근이 학생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교사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학교상담의 효과성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여겨진다.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부정적 정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플로리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program using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Therapies on Negative emotions,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elf-Compassion, and Flourish of Nursing students)

  • 박향진;장현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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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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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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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 중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적, 사회 심리적 건강향상을 위하여 시도되었다.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간호대학생을 실험군으로 프로그램을제공받지 않은 간호대학생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간호대학생의 부정적 정서(우울, 불안, 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플로리시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설계를 적용한 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은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플로리시 점수가 높았고, 부정적 정서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진로결정 긍정적인 연구 효과를 보고함으로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간호중재영역 확대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