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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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Awarenes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on College Student Adjustment in Freshman Nursing Students)

  • 김근면;차선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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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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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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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과 대학생활적응을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 2곳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신입생 159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5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자료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은 정서주의와 정서명명과는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주의였으며, 정서주의,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명명은 대학생활 적응에 대해 31.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해서 정서인식 및 정서표현양면성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정서표현이 스마트폰중독에 미치는 영향 -자아개념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on their Smart Phone Addiction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 Concept)

  • 박순아;박근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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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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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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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정서표현, 스마트폰중독, 자아개념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정서표현과 스마트폰중독과의 관계에서 자아개념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75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정서표현과 자아개념은 정적상관관계이었고(r=.286, p<.01), 스마트폰중독과는 부적 상관관계 이었다(r=-.261, p<.01). 자아개념과 스마트폰중독은 부적 상관관계(r=-.247, p<.01)가 있었다. 정서표현과 스마트폰중독과의 관계에서 자아개념의 매개역할을 검증한 결과, 정서표현을 잘할수록 자아개념은 높아졌고(${\beta}=.286$, p<.001),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중독은 감소하였다(${\beta}=-.269$, p<.05). 자아개념은 정서표현과 스마트폰중독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 되었다(Z=3.447, p<.001). 이에 대한 설명력은 8.4%이었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중재 개발 시 정서표현과 자아개념을 함께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판 감정자각 수준 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a Korean Version of the Levels of Emotional Awareness Scale(LEAS-K))

  • 이정재;김상헌;임효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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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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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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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Richard D. Lane이 인지발달이론에 기초하여 감정의 경험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Levels of Emotional Awareness Scale(LEAS)를 번역하고 그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여 한국판 감정자각 수준 척도(LEAS-K)를 개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 법: LEAS를 일차번역과 역번역의 과정을 거쳐 가능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을 한 후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수정한 것을 최종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경북대학교 의예과와 의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476명(남자 322명, 여자 154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신뢰도를 알아보았으며 타당도를 검사하기 위해 한국판 감정표현불능증 척도(TAS-20K), 개방성 척도(Openness to Experience Inventory), 사회 바람직성 척도(Marlowe-Crowne Scale), 외현 불안 척도(Bendig short form of the Taylor Manifest Anxiety Scale), 정서 표현성 척도(Emotional Expressivity Scale)를 같이 시행하였다. 결 과: LEAS-K의 내적 일치도(internal consistency)는 Cronbach's alpha 계수 0.81이었으며 검사자간 신뢰도는 0.99였다. LEAS-K와 TAS-20K는 부적 상관관계(r=-0.10), 개방성 척도, 사회 바람직성 척도와는 정적 상관관계(r=0.10)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외현 불안 척도, 정서 표현성 척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LEAS-K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만족할 만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감정을 경험하는데 있어서 감정의 강도보다는 감정 경험의 구조(structure)나 복합성(complexity)을 측정하는 척도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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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분노표현 양식과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이 학교분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ger expression style and perceived emotional competence on school anger in adolescents)

  • 김진영 ;고영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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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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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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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분노표현 양식과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이 학교분노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 304명(남자 134명, 여자 170명)에게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Korean Version of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K) 중 분노표현 양식 척도(분노표출, 분노억제, 분노통제), 한국판 학교분노 척도(Korean Version of School Anger Inventory), 그리고 한국판 특성 메타-기분 척도(Korean Version of Trait Meta-Mood Scale; K-TMMS)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학교분노는 분노표출 및 분노억제와는 정적인 상관을 그리고 분노통제 및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과는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학교분노에 대한 분노표출과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의 상호작용 효과 그리고 학교분노에 대한 분노억제와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반면에 학교분노에 대한 분노통제와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분석에서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 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학교분노에 대한 분노 통제의 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반면에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 점수가 높은 경우에는 학교분노에 대한 분노 통제의 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청소년의 학교분노 수준을 경감시키기 위한 심리학적인 프로그램에서 분노통제의 기술과 더불어 지각된 정서적 유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다루어야 할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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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들의 실수 e에 대한 이해 (An Analysis of Pre-Service Teachers' Understanding of the real number e)

  • 최은아;이홍렬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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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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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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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실수 e의 다양한 의미와 맥락을 살펴보고, 실수 e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이해 정도를 조사하였다. 먼저 실수 e의 역사적 발생과 수학적 의미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지를 개발하여 예비교사 28명에게 적용하고, 그 중 8명에게 반성 및 탐구 활동을 수행하였다. 실수 e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이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당수의 예비교사들이 실수 e의 형식적 정의와 그 표현과의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실수 e의 표현을 극한 표현에 편중되어 이해하고 있었다. 실수 e의 무리수 속성과 작도 불가능성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적절한 판단을 내렸으나, 그 근거에서는 다소 미흡한 면모를 드러내었다. 또한 실수 e의 연속 복리 맥락과 지수함수 맥락에는 높은 이해도를 나타낸 반면에, 기하적 맥락과 자연로그 맥락을 미흡하게 이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예비교사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으로, 예비교사들에게 실수 e의 다양한 표현과 속성, 맥락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실수 e의 다양한 측면이 잘 조직된 관계망 속에서 통합 지도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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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양적 추론 사례 연구 (Case Study of the Sixth Grade Students' Quantitative Reasoning)

  • 전형옥;이경화;방정숙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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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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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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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양적 추론의 특성을 그 유형과 표현 방식의 특성에 기초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검사지를 통해 양적 추론의 특성을 관찰하기에 적합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명을 선정한 후,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사고 전략과 의미 도출 과정에 대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3명의 학생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다른 양적 추론 유형을 사용하였으며, 그에 따라 다른 전략적 특성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그 추론 수준이 달라서 동일한 문제해결 전략을 사용하더라도 그 세부 양상이 달랐다. 학생들은 또한 시각적 언어적 기호적 표현을 각기 다른 목적과 기능으로 활용하였다. 특히 시각적 표현은 문제 상황에 포함된 양과 그 관계를 표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추론하는 양적 추론의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문장제 해결에서 양적 추론의 역할과 초기 대수의 도입에 관한 논의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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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곤충 국명 속에 나타난 혐오 표현과 일본어 잔재 (Hate Speech and Usage of Japanese in Korean Insect Common Name)

  • 강승호;김삼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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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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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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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생물상 52,628종의 35.4%를 차지하는 곤충 18,638종의 국명 유형을 크게 11개(색깔, 크기, 모양, 식물, 위치, 생태, 외국어, 사람이름, 고유, 생리, 긍정·부정)범주로 구분하고, 그 뜻은 무엇인지를 조사하였다. 그 중 인종차별, 장애 및 생김새의 차별, 지역 차별 등의 혐오표현이 사용된 유형 506개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표현의 본 뜻과 함께 향후 사용할 만한 대체 용어를 제시하였다. 더불어 일본어 표현(일본어, 일본인 이름, 일본 지명 등)이 사용된 유형 508개에 대해 분석하여, 세부 유형을 밝히고 해당 생물종의 국명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대체 용어를 제시하였다.

NFC 통신을 이용한 웨어러블 팔찌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명함의 새로운 패러다임 (New Paradigm of Business Card with Wearable Bracelet and Application using NFC)

  • 김지희;김송아;박지혜;김지인;이승일;고석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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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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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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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명함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종이명함은 생산의 번거로움, 관리의 불편함과 같은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종이 명함 체계를 대신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첫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명함을 제작한다. 둘째, 제작한 명함을 자신의 웨어러블 팔찌에 저장한다. 셋째, 웨어러블 팔찌간 통신으로 명함을 교환한다. 넷째, 교환을 통해 받은 타인의 명함을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저장한다. 이 방법은 명함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저장과 관리가 효율적이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명함을 교환함으로써 보다 간편한 교환을 제공한다.

비호지킨림프종에서 아포프토시스 및 세포증식 : Bcl-2, P53 단백발현과의 관계 (Apoptosis and Proliferative Activity of Non-Hodgkin's Lymphoma : Correlation with Bcl-2 and P53 Protein Expression)

  • 오윤경;이미자;전호종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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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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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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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종양의 성장은 세포의 증식과 소실의 순수한 결과이며, 대부분의 종양들에서 아포프토시스는 계속되는 세포 소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호지킨림프종 환자들을 REAL 분류에 따라 재분류한 다음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이용하여 아포프토시스 지수, Ki-67 세포증식지수, Bcl-2 단백 발현, P53 단백 발현을 관찰하여 종양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 인자들의 관련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비호지킨림프종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Working Formulation을 이용하여 분류하였을 때 저등급이 3명, 중등급이 64명이었다. 세포 표현형은 전체 67명의 환자 중 47명$(70\%)$이 B세포 표현형이었고, 18명$(27\%)$이 T세포 표현형이었으며, 2명에서는 분류할 수 없었다. 환자의 파라핀 포매 조직을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실시하여 아포프토시스 지수와 Ki-67 세포증식지수, Bcl-2 단백발현, P53 단백발현을 관찰하였다. 결과 : Bcl-2 단백의 발현은 $40\%$ (26/65)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P53 단백의 발현은 $31\%$ (20/65)에서 보였다. 아포프토시스 지수는 $0\%$$15\%$사이의 범위에 있었으며 평균은 2.16이고 중앙값은 1.2이었다. 아포프토시스 지수는 세포 표현형이나 P53 단백발현 여부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Bcl-2 단백발현 여부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5). Bcl-2 단백발현이 양성이면 아포프토시스 지수가 낮았다. Ki-67 세포증식지수는 $1\%$$91\%$ 사이의 범위에 있었으며 평균은 $55.4\%$이었다. Ki-67 세포증식지수는 세포표현형이나 B치-2 단백발현 여부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53 단백발현 여부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0). 전체 환자군에서는 아포프토시스 지수와 Ki-67 세포증식지수 사이에 관련이 없었으나, Bcl-2 단백발현 양성인 환자에서는 아포프토시스 지수가 증가하면 Ki-67 세포증식지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p=0.012). 결론 : Bcl-2 단백발현이 양성이면 아포프토시스 지수가 낮았고, P53 단백발현이 양성이면 Ki-67 세포증식지수는 높았다. 또한 Bcl-2 양성인 환자에서는 아포프토시스 지수와 Ki-67 세포증식지수사이의 양성 연관성을 보였는데 이는 아포프토시스가 종양의 성장에 있어서 세포의 증식과 별도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는 것임을 시사해준다고 본다.

프래더 윌리 증후군의 유전학적 발병 기전에 따른 표현형 및 성장 호르몬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Phenotype-genotype correlations and the efficacy of growth hormone treatment in Korean children with Prader-Willi syndrome)

  • 배근욱;고정민;유한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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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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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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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PWS의 두 가지 대표적 유전형인 미세결실형과 mUPD (15)형에서, 유전형에 따른 표현형의 차이와 성장 호르몬 투여 효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0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15번 염색체의 미세 결실에 대한 FISH 검사 및 메틸화-특이 PCR 검사를 통해 PWS로 확진된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출생시 부모의 연령, 출생 체중, PWS의 주요 표현형인 신생아 시기의 저긴장증, 수유 문제, 남아의 경우 잠복 고환, 발달 지연 및 정신 지체, 저신장, 저색소증, 사시, 척추측만증 등의 유무, 성장 호르몬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신장, 체중, 체질량 지수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미세결실형 군과 mUPD(15)형 군으로 나누어 유전형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 과 : 유전학적 검사상 53명의 대상 환아 모두 미세결실형 또는 mUPD(15)형으로 진단되었으며, 미세결실형은 39명, mUPD (15)형은 14명이었다. 평균 진단 연령은 $4.51{\pm}5.19$세였다. 출생 당시 부모의 연령은 mUPD(15)형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01), 저색소증(P=0.0001)과 신생아기의 수유 부전(P=0.049)은 미세결실형에서 유의하게 많았으나, 그 외의 조사된 표현형에서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성장 호르몬은 20명의 환아[미세결실형 14명, mUPD(15)형 6명]에게 평균 $27.9{\pm}11.9$개월 동안 투여되었다. 두 유전형 간에 성장 호르몬 치료 전 및 치료 후의 신장 SDS, 체중 SDS, 체질량지수, IGF-1, IGFBP3, 신장 증가 속도, 체중 증가 속도의 값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PWS의 주요한 두 유전형의 비교에서, 부모의 연령은 mUPD(15)형에서 의미 있게 높았으며 신생아기 수유 부전과 저색소증은 결실형에서 의미 있게 많았다. 성장 호르몬의 치료 효과에서는 두 유전형 간에 의미 있는 반응의 차이는 없었다. 향후 두 유전자형과 다른 표현형들(예를 들면 행동, 발달, 지능 등) 과의 연관성에 관한 전향적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