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면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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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소진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 신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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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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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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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카지노기업 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소진 및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카지노기업 종사원의 감정노동 요인 중 심층행위는 정서적 탈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표면적 행위는 정서적 탈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층행위와 감정제어는 개인적 성취감 결여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표면적 행위는 개인적 성취감 결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층행위와 감정제어는 비인간화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표면적 행위는 비인간화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카지노기업 종사원의 감정노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 요인 중 심층행위는 직업환경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표면적 행위는 직업환경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층행위와 감정제어는 종사원의 보상 및 가치공유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표면적 행위는 보상 및 가치공유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카지노기업 종사원의 감정노동은 공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 요인 중 감정제어만이 종사원의 근무환경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직원의 감정노동이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와 역할 외 행동에 미치는 영향: 특1급 호텔 일선 직원을 대상으로 (Effects of Five-star Hotel Frontline Employees' Emotional Labor on Physical/Mental Stress and Extra-role Behavior)

  • 오희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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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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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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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호텔 직원의 감정노동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및 역할 외 행동과 어떠한 인과구조를 형성하는지 실증 분석함으로써, 인사관리 측면의 실무적 정보를 제공하고 육체적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의 부재를 해소하는 것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시내 특1급 호텔 직원으로부터 264개의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표면적 행위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내면적 행위는 정신적 스트레스에만 부(-)의 효과를 보일 뿐, 육체적 스트레스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내면적 행위는 역할 외 행동에 정(+)의 영향력을 보인 반면, 표면적 행위의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역할 외 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육체적 스트레스 또한 역할 외 행동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육체적 스트레스는 예상된 부(-)의 이론적 부호와는 달리 정(+)의 영향을 도출하였는데, 결론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자기 보상 심리에 기초하여 논의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감성노동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Person-Social Welfare Value Fit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diating Role of Emotional Labor)

  • 신중환;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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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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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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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가 인식하는 사회복지의 가치적합성이 그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감성노동(표면행위, 내면행위)의 매개역할을 살펴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주로 조직수준에서 이루어진 가치적합성 연구를 직업수준에서 살펴보면서,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의 가치적합성을 인식할수록 그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수준이 증가하는지, 그들의 표면행위가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매개하고, 내면행위가 긍정적으로 매개하는지를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실증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을 인식할수록 표면행위는 감소하고 내면행위는 증가하였으며,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수준은 높아졌다. 표면행위는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으며, 내면행위는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직무만족, 그리고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각각 완전매개하였다.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복지사의 감성노동을 표면행위에서 내면행위로 개선시킴으로써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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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감성노동과 비과업행동의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와 감성적 리더십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and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er's Emotional Labor and Non-Task Behaviors)

  • 신중환;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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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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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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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감성노동이 비과업행동(조직시민행동, 반생산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감성노동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감성노동이 서비스 종사자들의 과업행동 및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혼재되어 있다. 본 연구는 Hochschild가 정의한 감성노동의 두 가지 관리행위인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의 내면행위는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복지사의 표면행위는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증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표면행위가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의 감정부조화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직속상사의 감성적 리더십이 표면행위의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도록 조절하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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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감성지능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by Social Workers with Case Management of Customer Orientation: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LMX)

  • 박정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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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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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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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욕구증가와는 반비례로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복지수준은 큰 사회적 문제이다. 특히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은 심각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사례관리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또한 구성원들의 감성지능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의 조절효과를 실증분석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표면행위는 고객지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내면행위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감성지능은 감정노동의 표면행위와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감성지능은 표면행위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약화시키는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셋째,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내면행위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화시키는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가 제시되었으며,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도 제시하였다.

공공기관 감정노동자의 표면행위와 감정소모 - 조직지원과 상사지원의 조절효과 - (Emotional labor's surface acting and emotional exhaustion in public institution - The moderating effect on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and leader support -)

  • 한수진;강소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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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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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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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민간 기업에서 뿐만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에게도 중요한 개념으로 강조되고 있는 감정노동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이론적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본 논문은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의 부정적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지원의 조절영향을 검증하는 것으로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사회적 지원으로는 조직지원인식(POS)와 상사지원을 구분하여 그 완화효과를 파악하였으며, 더 나아가 어떠한 지원이 보다 효과가 큰가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모델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종업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표면행위는 감정소모에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내면의 감정과 표현된 감정 간의 부조화로 인한 감정소모의 증가는 기존의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둘째, POS와 상사 지원 모두 표면행위와 감정소모 간의 관계를 유의하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POS와 상사지원의 조절효과는 상사지원의 조절효과가 보다 강하게 나타남으로써 표면행위가 감정소모의 영향을 보다 강하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 대상의 감정노동 교육 실시의 중요성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감정소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더불어, 높은 수준의 POS와 상사지원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직 지원제도 및 리더십훈련 설계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연기자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Actor's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Focused on Mediation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 박재훈;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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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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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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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연기자를 대상으로 감정부조화를 매개변수로 하여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을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로 구분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보상부적절과 관계갈등의 하위변수로 구분하였다. 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일원에 거주하는 연기자들로부터 수집한 설문지 400부를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SPSS v22.0과 Process macro v3.0을 사용한 분석결과 첫째, 표면행위만 보상부적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는 모두 관계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표면행위만 감정부조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부조화는 보상부적절과 관계갈등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표면행위가 감정부조화를 매개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 연구로는 조절변수가 도입된 조건부과정 모형을 통한 조절된 매개분석이나 감정부조화외에 다른 매개변수의 발굴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감성리더십, 소진의 관계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직무중심 감정노동 비교-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Labor, Emotional Leadership and Burnout in Emergency Room Nurses - Comparison of employee-focused emotional labor and job-focused emotional labor -)

  • 어용숙;김묘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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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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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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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감정노동을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직무중심 감정노동으로 구분하여 감성리더십과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연구참여에 동의한 총 168명의 응급실 간호사이다. 자료는 직원중심 감정노동, 직무중심 감정노동, 감성리더십 및 소진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및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직원중심 감정노동은 표면행위 평균 3.51점, 진심행위 3.26점이었고, 직무중심 감정노동은 감정표현 빈도 평균 3.73점, 감정표현 지속시간 3.36점, 감정표현 다양성 3.46점이었다. 감성리더십 평균은 3.57점이었고, 소진 중 정서적 소모의 평균은 4.59점, 비인격화 4.13점, 개인성취감 감소 3.60점이었다. 직무중심 감정노동 점수가 직원중심 감정노동 점수보다 높았으며, 직원중심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를, 직무중심 감정노동에서는 감정표현 빈도를 가장 많이 수행하였다.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표면행위는 정서적 고갈(r=.27, p<.001)과 비인격화(r=.40, p<.001)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진심행위는 개인 성취감 감소(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중심 감정노동 중 감정표현 빈도(r=.21, p=.005), 지속시간(r=.16, p=.037), 다양성(r=.15, p=.046) 모두 정서적 고갈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감정표현 지속시간은 비인격화(r=.30,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감성리더십은 표면행위(r=.18, p=.020), 진심행위(r=.33, p<.001), 그리고 감정표현 지속시간(r=.23, p=.003)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노동 및 소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 개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독립사업자의 감정노동전략이 감정소진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조절초점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Independent Business Owners' Emotional Labor on Emotional Exhaustion and Depression: Moderating Role of Regulatory Focus)

  • 이훈;전주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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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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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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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고객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국내 벤처기업들의 감정노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감정노동과 관련된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감정노동전략이 감정소진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상반된 주장이 발견된다. 이는 기존 연구들이 연구설계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고, 감정노동자의 심리적 유연성을 고려하지 못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았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의 한계점을 고려해 근로자들이 채택한 감정노동전략(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이 감정소진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반복측정으로 자료를 수집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조절초점에 따라 감정소진과 우울감은 다를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했다. 감정노동 근로자들을 동일 표본으로 선정한 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채택한 감정노동전략과 감정소진, 우울감을 측정해 근로자들의 심리적 역동성을 추정했다. 분석결과 감정노동전략 중 표면행위는 감정소진과 우울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면행위는 감정소진과 우울감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방초점에 의한 감정노동이 감정소진과 우울감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요일별 감정소진과 우울감을 비교해 본 결과 내면행위에 비해 표면행위에 따른 감정소진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에 근거해 국내 벤처기업들에게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장애를 회복시키기 위한 시사점을 제안했다.

비서의 감정노동, 직무만족, 이직의도와 회복탄력성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s of Emotional Labor, 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tion, and Resilience)

  • 김성은;김철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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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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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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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서가 지각하는 감정노동인 표면행위, 내면행위와 직무만족,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 관계에 회복탄력성이 미치는 조절효과를 밝혀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서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표면행위는 이직의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의 내면행위는 이직의도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셋째. 감정노동의 표면행위는 직무만족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감정노동의 내면행위는 직무만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직무만족사이에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를 통하여 비서직의 감정노동, 회복탄력성, 이직의도, 직무만족의 관계를 인식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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