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광산산화환원전위중금속토양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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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주변 토양의 환경영향해석을 위한 수학적 접근 (Mathematical Approach for Environmental Impact Analysis of Soils from Abandoned Mines)

  • 김광태;강미아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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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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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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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폐광산 인근의 토양과 광미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은 중금속과 강산성의 배수가 주요한 원인물질이다. 이러한 오염원들은 인근의 토양까지 오염이 확산되어 결국 사람에게 건강상 유해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폐광산을 대상으로 이들의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요구되는 중금속 오염수준예측을 위한 수학적 접근방법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폐광산으로부터의 거리와, pH 및 산화환원전위(ORP)의 경시변화를 조사하여 이들의 상관성을 방정식으로 도출하였다. 대상으로 한 폐광산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보였으나, 60일간의 실험기간동안 변화되는 pH와 ORP는 초기의 pH와 ORP를 기준으로 할 때, 변화율이 $0.95{\sim}1.03$의 범위로 나타났다. 이것은 초기의 pH와 ORP를 기초로 폐광산 인근의 토양에서 발생하는 중금속류의 용출정도를 예측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접근방법은 다른 폐광산에도 적용할 수 있으므로 제거 또는 제어 대상인 중금속류의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토양 및 광미의 용출실험을 이용한 폐광산오염수준의 모니터링 (Pollutant Monitoring of Abandoned Mines using the Leaching Test with Soils and Tailings)

  • 강미아;김광태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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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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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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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에서는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폐광산으로부터의 중금속오염도 모니터링사업을 위해 토양 중의 중금속 함양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중금속의 오염도 수준은 토양 중의 농도 뿐 만 아니라 이들의 용출 및 이동에 의한 오염도 확산에 의한 평가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 오염이 심한 폐광산 인근의 토양과 광미를 대상으로 용출시험을 실시하여 8개 중금속의 용출 수준을 파악하였다. 2개 지점에서의 시료를 대상으로 한 결과, Pb, Cd 및 Mn의 용출거동이 유사하였고, Cu와 As의 용출거동이 유사하였다. Zn의 경우에는 다른 중금속과 달리 45일간의 시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용출이 발생하였으며, 높은 농도(40 mg/kg)로 검출되었다. 이것은 아연의 총함유량이 많은 것과 토양중에서 이온상태로 쉽게 용출되는 ORP의 조건으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중금속의 용출에는 pH 뿐 만 아니라 산화환원전위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폐광산 관리에 있어서는 중금속의 함유 농도 뿐 만 아니라 이들의 산화환원전위도 함께 조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물리적 특성을 기초로 화학형태를 예측할 수 있으므로 용출정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폐광산 유래의 중금속으로부터의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다.

산성광산배수로 인한 환경오염도 조사 (Environmental Contamination from Acid Mine Drainage)

  • 강미아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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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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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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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폐광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산성광산배수는 인근의 물환경과 토양환경을 오염시킴으로써 사람에게 건강상 유해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오염원이다. 본 연구에서는 45일간의 연속용출실험을 통해 폐광산 인근 토양에 함유된 As, Mn 및 Zn의 용출 및 흡착반응을 명확히 밝혔다. 용출 및 흡착반응에는 용액의 pH와 산화환원전위가 함께 작용하여 물환경내에서의 중금속류의 화학적 존재형태를 지배하고 이것이 용출 및 흡착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시료를 채수한다 하더라도 함유되어 있는 중금속의 수준은 매우 다를 뿐 만 아니라 산화환원상태도 상이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폐광산 및 광산주변의 토양으로부터 발생하는 산성배수가 미치는 환경오염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pH뿐 만 아니라 산화환원상태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경과시간에 따른 용출 및 흡착반응을 고찰하면서 적절한 산성배수의 관리를 시행한다면, 보다 경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