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범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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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RISS와 이태리 IMGC간의 고진공 국가표준의 국제비교 (Intercomparison of National High Vacuum Standards Between Korea and Italy)

  • 홍승수;신용현;정광화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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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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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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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Spinning Rotor Gauge(SRG)를 전달표준기(transfer standard gauge)로 사용하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고진공표준과 이태리 표준연구소인 IMGC(Istituto 야 Metrologia Gustavo Colonnetti)고진공표준의 국제비교를 실시하였다. 그 방법은 SRG의 accommodation coefficient(s)를 각 연구실의 고진공표준기로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이 결과 두 기관에서 교정한 SRG 볼의 $\sigma$값의 평균차이는 0.696%로서 양국의 고진공표준은 오차범위내에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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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대기질 중의 음이온 및 양이온의 분포와 변이성 (Daily Variation and Distribution of Anions and Cations in the Aerosols of Jeju Island)

  • 신방식;이형환;이근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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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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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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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제주의 휴양림 지역을 중심으로 16개 지점을 정해서 일간 별에 따른 대기질 중의 음이온과 양이온수를 측정하여 그 분포와 변이에 대한 연구가 목적이었다. 측정 평균수의 범위는 제일 낮은 제주시 4449.35 ions/cm3, 제일 높은 천지연폭포는 3471.25 ions/cm3 의 범주로 나타났다. 순서로 보면, 제일 낮은 제주시< 함덕 < 1100 m < 농장 < 교래A < 사려니 < 절물 < 교래B < 거문오름 < 제주시< 한라 숲길 < 한라산 수목원 < 성판악 < 동백산 < 정방 < 원양< 천지연 순이었다. 고도순으로 측정치의 음이온 본 연구는 제주의 휴양림 지역을 중심으로 16개 지점을 정해서 일간 별에 따른 대기질 중의 음이온과 양이온수를 측정하여 그 분포와 변이에 대한 연구가 목적이었다. 측정 평균수의 범위는 제일 낮은 제주시 4449.35 ions/cm3, 제일 높은 천지연폭포는 3471.25 ions/cm3의 범주로 나타났다. 순서로 보면, 제일 낮은 제주시< 함덕 < 1100 m < 농장 < 교래A < 사려니 < 절물 < 교래B < 거문오름 < 제주시< 한라 숲길 < 한라산 수목원 < 성판악 < 동백산 < 정방 < 원양 < 천지연 순이었다. 고도순으로 측정치의 음이온수치 함량의 차이를 일정하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p<.001)가 있었다. 양이온 평균수가 낮은 천지연폭포는 90 ions/cm3, 제일 높게 나타난 한라산 수목원의 수는 729.8 ions/cm3이었으며, 그 차이는 729.8 ions/cm3로 높게 나타났다. 높은 순서로 보면 제일 낮은 천지연 < 1100 m < 동백산 < 제주시 < 사려니 < 원양 < 성판악 < 함덕 < 정방 < 교래B < 절물 < 농장 < 교래A < 한라산 숲길 < 거문오름 < 한라수목원 순으로 측정되었다. 음양이온 모두 지형적으로 낮은 지대와 높은 지역은 함량이 낮게 측정되었다. 음이온과 양이온 및 고도의 분산분석에서 측정지역 간의 함량차이는 모두 유의성이 있었고, 또한 음이온과 양이온의 함량차이도 유의성이 있었으며, 고도와의 차이도 모두 유의성이 있었다. 상기의 음이온, 양이온 함량과 고도와의 요인간의 상관관계분석에서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r=.396, p<001).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제주도 지역의 곶자왈 대기질 중의 이온의 분포에 대한 기초 연구로서 삼림욕을 통한 건강관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치함량의 차이를 일정하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p<.001)가 있었다. 양이온 평균수가 낮은 천지연폭포는 90 ions/cm3, 제일 높게 나타난 한라산 수목원의 수는 729.8 ions/cm3 이었으며, 그 차이는 729.8 ions/cm3 로 높게 나타났다. 높은 순서로 보면 제일 낮은 천지연 < 1100 m < 동백산 < 제주시 < 사려니 < 원양 < 성판악 < 함덕 < 정방 < 교래B < 절물 < 농장 < 교래A < 한라산 숲길 < 거문오름 < 한라수목원 순으로 측정되었다. 음양이온 모두 지형적으로 낮은 지대와 높은 지역은 함량이 낮게 측정되었다. 음이온과 양이온 및 고도의 분산분석에서 측정지역 간의 함량차이는 모두 유의성이 있었고, 또한 음이온과 양이온의 함량 차이도 유의성이 있었으며, 고도와의 차이도 모두 유의성이 있었다. 상기의 음이온, 양이온 함량과 고도와의 요인간의 상관관계분석에서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r=.396, p<001).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제주도 지역의 곶자왈 대기질 중의 이온의 분포에 대한 기초 연구로서 삼림욕을 통한 건강관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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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수심별 유속측정자료를 이용한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 산정 (Assessment of Depth-averaged Velocity Conversion Factors Using Measured Depthwise Velocities in a Natural River)

  • 김영성;이현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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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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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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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천에서 유량을 산정하기 위해서 전자파표면유속계를 이용하여 표면유속을 측정하고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 0.85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여 수심평균유속을 산정하고 있다. 이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 0.85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어져 왔으나 그 동안에는 이에 대한 현장검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ADCP(Acoustic Doppler Current Profiler)의 하천용 Application인 StreamPro ADCP가 개발되어 이를 이용하면 홍수기에 수심별 유속을 측정할 수 있다. 다만 홍수기에 StreamPro ADCP의 적용시에는 여러 가지 높은 위험성이 상존하는 것은 인지의 사실이지만, 그 외의 별다른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홍수기에 StreamPro ADCP를 이용하여 수심별 유속을 측정하고 이와 동시에 측정한 표면유속을 이용하여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산정하여 기존에 환산계수로 적용하고 있는 0.85의 적절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흐름조건별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 산정을 위하여 평수기 용담 수자원시험유역의 동향지점에서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산정한 결과 0.632~1.352로 넓게 분포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렇게 계수가 실제 적용하는 0.85와는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로는 수심이 얕아서 바닥마찰의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지점에서 홍수기 수심별 유속의 실측을 통하여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 분포정도를 산정하고자 하였다. 대청댐 상류의 수통수위표가 위치해 있는 적벽대교지점에서 StreamPro ADCP를 이용하여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산정한 결과 0.735~0.986 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측정한 결과의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의 평균값은 0.853으로 기존에 수심평균유속의 산정을 위하여 적용하고 있는 0.85와 거의 일치함을 보이고 있다. 측정당시 수심이 3.6 m에 이르고 있고 유속 또한 1.55 m/s에 이르고 있어 홍수시 일반하천에서 발생하는 수위와 유속임을 감안할 때, 0.735~0.986의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는 홍수시 순간적인 변화의 폭이 큼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순간적인 변화가 큰 이유로는 난류의 성분이 강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를 평균하면 0.853으로 나타나고 있어 홍수시에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0.85를 사용하여도 무방함을 알 수 있다. 동향지점에서 홍수기에 수심별 유속의 실측을 통하여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산정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지점은 강한 와류로 인하여 ADCP가 심하게 흔들림으로 인하여 순간적인 유속의 차이가 최대 4배까지 보임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의 범위는 0.233~0.983에 이른다. 측정당시 표면유속이 2.07 m/s 인 것을 감안하여 이 표면유속에 상응하는 수심별 유속 자료만을 이용하여 산정시,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는 0.876이다. 하천의 하류지점에서 수심별 유속을 측정하여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산정하고자 한강하류로 유입하는 굴포천의 구교 및 박촌1교 지점에서 유속측정을 실시하였다. 이들 두 지점은 홍수기에 조차도 유속이 1 m/s 에 이르지 못하는 지점으로,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를 산정한 결과 각각 0.826, 0.833을 나타내고 있어, 수심평균유속환산계수 0.85가 홍수기뿐만 아니라 평 갈수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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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경부 증상이 있는 대상자의 경추 관절 운동 범위 연구 (Cervical Range of Motion Associations with Sub-clinical Neck Pain)

  • 이해정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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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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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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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병원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의 경부통증/증상과 관절가동범위, 경흉추의 다각적 면에서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서이다. 방법: 연령은 19세에서 42세(평균연령 28세로 실험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흉추의 척추 자세, 경추 능동 관절 가동범위, 경부 분절 길이 등의 다각적인 면을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들은 동일시에 각 대상자에게 서로 다른 측정자에 의해 두 번 실시되었다. 경부 근 지구력은 수정된 Biering-Sorensen 검사법에 의해 측정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들에게 경부 통증/증상의 재발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결과: 14명의 대상자들은 경미한 재발성 경부 통증/증상을 보고하였다. 경부 근 지구력 시간(F(1,38)=6.75, p=0.01)과 좌측 회전 가동 범위(F(1,38)=4.56, p=0.04)가 경부 통증을 가진 대상자들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신전 가동범위가 재 측정에서 특정군 변화 즉, 정상군 증가, 경부 통증/증상군 감소(F(1,38)=4.67, p=0.04)가 보였다. 경부 통증/증상군은 정상군과 비교 시 후인 가동 범위의 증가하였다(F(1,38) =4.56, p=0.04). 통증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들에서 우측 회전보다 좌측 회전에서 가동범위가 더 크게 나타났고(F(1,38) =4.34, p=0.04), 반복 측정에서 좌측 측방굴곡 (F(1,38) =5.10, p=0.03)과 우측 측방 굴곡(F(1,38) = 5.27, p=0.03)의 감소가 나타났다. 결론: 경미한 증상의 경부통증 대상자군과 정상적인 대상자군을 비교할 때 그룹 간 차이는 경부 근 지구력 시간의 감소, 좌측 회전 가동 범위 감소와 특히, 두 번 째 측정에서 신전범위 감소가 나타났으나 후인의 가동범위는 증가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경부 통증의 발생과 관련된 초기 가동범위 변화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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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산림패치 비교를 통한 형태지수의 특성분석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shape indices through the comparison of regional woodland patches)

  • 김근호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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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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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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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수십 년 동안 형태지수는 패치의 복잡성을 정량화하여 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같은 경관생태계획에 활용되어 왔다. 지역계획 연구자들이나 정책결정자들에게 경관구조와 패턴을 정량화하는 경관생태지수는 대상지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경관생태지수관련 연구를 살펴보면 연구 목적 및 범위에 따라 활용하는 경관생태지수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연구목적에 적합한 경관생태지수를 선정하는 것은 복잡한 수학분석과 함께 많은 주의가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형태지수들을 도시지역, 도시외곽지역, 농촌지역 그리고 산림지역 등 4군데 사례지역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통해 형태지수들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평균형태지수값(MSI)에서는 도시외곽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평균프랙텔차원지수(MPFD)에서는 농촌지역이 높게 나타났다. 넓은 면적을 가진 패치에 가중점을 고려한 평균형태지수값(AWMSI)과 평균프랙텔차원지수값(AWMPFD)에서는 산림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용한 네 가지 형태지수값의 순위가 4군데 사례지역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둘레와 면적의 로그전환을 이용하고 있는 프랙텔차원지수들의 경우, 도시와 도시외곽지역의 MPFD값은 같고, 도시외곽지역, 농촌지역과 산림지역의 AWMPFD값 차이는 적어 순위 분별력이 떨어졌다. 따라서 넓은 면적을 가진 패치에 가중점을 고려한 평균형태지수(AWMSI)가 지역별 산림패치의 복잡성을 잘 정량화할 수 있음을 본 연구결과에서 보여주고 있다.

Microsatellite을 이용한 서해, 남해 및 동해 멸치 계군 분석 (The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of the Japanese Anchovy (Engraulis japonicus Temminck & Schlegel) in the West, South and East Seas of Korea Based on Microsatellite DNA Analysis)

  • 오택윤;김주일;서영일;조은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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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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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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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6년 8월경에 어획된 서해, 남해 및 동해 멸치집단을 분석하기 위하여 6종류의 microsatellite로 하였다. 서해멸치의 경우, 샘플수 72마리에 대한 allele 범위가 19-41로 평균 28.5를 보였다. 특히 EJ9 locus에서 평균보다 약 1.4배 많은 41를 나타내었다. 남해멸치의 평균 allele는 24.5로 서해보다는 적었고, EJ2, EJ9, EJ27.1 loci는 평균보다 높은 29-37의 범위를 보였다. 동해멸치는 평균 allele가 25.0으로 EJ35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loci에서 평균 이상을 보였다. 그러나 서해, 남해 및 동해멸치의 allele 빈도율은 대부분 0.24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Hobs보다 Hexp에서 0.5 정도 높은 값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 유전적 다양성도 0.9 이상으로 매우 높은 값을 보였다. 6종류의 microsatellite에 대한 지역간의 유전적 차이 및 거리는 0.258과 0.019로 유의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p>0.05). 따라서 서해, 남해 및 동해 멸치계군은 유전적으로 동일한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익산 제 2공단 토양의 중금속 함량 분포 조사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in Soil at Iksan 2nd Industrial Complex Area)

  • 김성조;백승화;문광현;장광호;김수진;이승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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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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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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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익산 제 2공단은 1995년 조성 후 생산활동이 진행됨에 따른 토양의 중금속 함량을 비오염지의 자연토양 중 함량과 비교하고, 산업활동의 유형에 따른 토양중 중금속 함량 변화와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주로 표층토를 중심으로 $0{\sim}3\;cm$, $3{\sim}6\;cm$ 토양층에 있는 Cd, Cu, Ni, Pb 및 Zn의 함량을 조사${\cdot}$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d의 함량의 경우 $0{\sim}3\;cm$ 층은 $0.07\;{\sim}\;4.375\;ppm$ 범위로 평균 0.516 ppm, $3{\sim}6\;cm$ 층은 $0.07{\sim}8.52\;ppm$ 범위로 평균 0.380 ppm 이었으며, 화학제품, 염료 및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이 높았다. 2. Cu의 함량 분포의 경우 $0{\sim}3\;cm$ 층은 $0.61\;{\sim}\;42.62\;ppm$ 범위로 평균 11.087 ppm, $3{\sim}6\;cm$ 층은 $0.16{\sim}35.45\;ppm$ 범위로 평균 7.578 ppm 이었으며,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이 주로 높았다. 3. Ni의 함량 분포의 경우 $0{\sim}3\;cm$ 층은 $0.19\;{\sim}\;15.93\;ppm$ 범위로 평균 5.525 ppm, $3{\sim}6\;cm$ 층은 $0.39{\sim}15.59\;ppm$ 범위로 평균 5.310 ppm 이었으며, 금속 및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이 주로 높았다. 4. Pb의 함량 분포의 경우 $0{\sim}3\;cm$ 층은 $3.10\;{\sim}\;55.75\;ppm$ 범위로 평균 23.543 ppm, $3{\sim}6\;cm$ 층은 $3.35{\sim}46.55\;ppm$ 범위로 평균 19.198 ppm 이었으며, 화학제품 및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이 높았다. 5. Zn의 함량 분포의 경우 $0{\sim}3\;cm$ 층은 $26.50\;{\sim}\;943.00\;ppm$ 범위로 평균 158.329 ppm, $3{\sim}6\;cm$ 층은 $35.45{\sim}882.45\;ppm$ 범위로 평균 127.914 ppm 이었으며, 화학제품, 염료 및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세계의 비오염 토양 함량수준과 본조사지역의 평균함량을 비교하면 Cu, Ni은 비오염 수준이었으나, Cd은 기준치를 약간 넘었고, Pb과 Zn은 기준치보다 훨씬 높아 익산 제2공단의 오염정도는 산업(화학제품, 염료 및 금속 제품을 생산)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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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하동 김 양식장의 작황감소 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me Factors Affecting the Poor Harvest of Laver in Kwangyang Bay, 1986)

  • 송춘복;홍재상;강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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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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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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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조사는 1986년 1월부터 4월까지 경남 하동군 김양식장에서 작황조사, 병해조사, 부착생물조사 등을 통해 작황저조의 원인을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그 결과 본 조사지역의 경우 김의 단위당 생산량은 섶발이 평균 31.53g/피, 그물발이 평균 6.020g/10cm이었으au 대조구의 경우는 섶발이 평균 46.31 g/피, 그물발이 평균 6.225g/m로, 섶발의 경우 대조구가 높았으나 그물발의 경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김 부착층은 김의 단위당 생산령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즉 섶발의 경우 50cm 이하인 수식부탁 범위를 가지는 조사정점 전부가 생산량이 20g/피 이하인 정점과 일치하고 있으며 이들 조사 정점의 대부분이 등이 높은 섶 양식장의 서편 증 광양제철소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유아개체수는 지점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본 조사정점의 전체 평균치는 961 개체로 대조구의 966개체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 병해조사 결과 병해의 대부분은 구멍갯병과 쪼그랑 병이었으며 양식말기에 가서는 병세가 다소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다. 섶발 양식장의 주된 부착생물은 고랑따개비(Balanus albicostatus), 가시파래(Enteromorpha prolifera), 매생이(Capsosiphon fulvescens), 고리매(Scytosiphon lomentaria)였으며 낙동강 하구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홍조류의 일종인 Caloglossa leprieurii가 분포하였다. 따라서 1986년도산 하동 김의 작황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수직부착범위의 감소, 병해, 해황의 변화, 부착생물, 김발의 정리와 관리문제를 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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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시장에서 범위변동성의 기간별 예측력에 관한 연구 (Forecasting Power of Range Volatility According to Different Estimating Period)

  • 박종해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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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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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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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변동성을 측정하는 데에는 주로 종가기반(close-to-close)의 수익률 자료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중 변동폭을 나타내는 가격범위에 관한 정보인 고가와 저가를 포함한 범위변동성에 대한 연구가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범위 변동성에 대한 개념이 생긴 이후 최근 확장되고 있는 다양한 연구주제와 더불어 범위변동성을 실무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범위변동성 예측에 있어 적절한 예측기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범위변동성은 Parkinson(1980; PK), Garman and Klass(1980; GK) Rogers and Satchell(1991; RS), Yang and Zhang(2008; YZ)이 제시한 추정치를 이용하였으며, AR(1), MA(1)모형을 이용하여 예측된 변동성과 실현변동성간의 예측오차를 비교하는데 이때 예측기간을 시변하여 산출함으로써 예측력을 비교분석하였다. 2000.5.22~2009.9.18(총 2,307일간)의 KOSPI200지수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K, GK, RS, YZ 변동성 중 KOSPI200의 변동성을 가장 잘 예측하는 변동성은 PK변동성 또는 RS변동성으로 보인다. 두 변동성의 예측력 우위는 분석기간에 따라 미세한 차이를 보이는데 금융위기를 포함하는 경우 PK변동성이 우수하며, 포함하지 않는 경우는 RS변동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금융위기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예측오차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금융위기처럼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범위변동성을 이용한 변동성예측력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범위변동성을 이용하여 변동성을 예측하는 경우 AR(1), MA(1)모형의 모수추정기간을 길게 하는 경우 예측오차의 평균은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특징적인 점은 60일 또는 90일로 기간을 늘일 경우에 예측오차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인데, 각각의 변동성과 예측모형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나타난다. 그리고, 예측오차의 편차는 90일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범위변동성을 이용하여 범위변동성을 예측할 경우 90거래일 이상의 가격 정보를 이용하여 예측을 하는 것이 예측오차를 줄여 예측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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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잠재증발산량 변동양상 예측모형 개발 (Development of the Model to Estimate Potential Evapotranspiration in Korea)

  • 엄기철;정필균;김태완;유성녕;박소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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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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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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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 최근 30년간 우리나라 67개 지역 전체의 평균 PET는 $2.36mm\;day^{-1}$이었다. 2. 우리나라 67개 지역의 년중 일평균 PET 범위를 분석한 결과 $1.42{\sim}3.45mm\;day^{-1}$이었으며, 그중 23개의 지역이 $2.01{\sim}2.20mm\;day^{-1}$의 범위에 속하였다. 3. 본 연구대상 7개 지역의 잠재증발산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 30년간 평균 PET는 서울이 $1.97mm\;day^{-1}$이었고, 여수는 $2.60mm\;day^{-1}$로 높았으며, 7개 지역 평균은 $2.24mm\;day^{-1}$이었다. 4. 우리나라 지역별 잠재증발산량 변동 양상을 예측할 수 있는 $y=a+b{\cdot}sin[(2{\pi}/c)x+d]$ 모형을 개발하였다. 5. 지역별 잠재증발산량 변화주기는 16년~32년으로 지역별 변이가 크며, 여수가 32.1년으로 주기가 길며, 부산은 변화주기의 유의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