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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분류검사지(四象體質分類檢査紙)(QSCC)II의 표준화(標準化) 연구(硏究) - 각 체질집단의 군집별(群集別) Profile 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andardization of QSCC II (Questionnaire for the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II))

  • 김선호;고병희;송일병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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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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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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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통계적 문항 분석을 통하여 새로 개발된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II의 네가지 척도를 각 계층별로 표준화하여 그 진단 정확율을 알아 봄으로써 객관적인 사상 체질 분류의 검사 방법을 만드는데 있다.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II는 전국에서 각 계층별(연령, 성별, 생활 수준별)로 고르게 수집된 136명의 피검자의 답안을 표준화 자료로 삼았다. 진단 정확율을 알아보기 위한 준거 집단으로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사상의학과 외래 환자 및 동서건진센타 내원객 2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 v. 4.0 Program으로 내적 일치도, 변량 분석(ANOVA), 사후검정(Duncan test) 및 판별분석을 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체질 별 척도의 내적 일치도는 0.5708 - 0.6319로서 설문지 구성에 체격과 체형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이 추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 검사지의 각 척도는 변양분석 결과 체질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므로 검사지의 문항은 진단변별력이 인정되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3. 검사지의 응답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변인 가운데 연령 성별 그리고 문항수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변인을 고려한 규준(Norms)을 표준화 자료로 제시 하므로써 검사지에 의한 체질진단의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였다. 5. 검사지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고르게 적용시킬 수 있다. 6. 검사지에서 새로 구성된 척도들로 판별분석을 한 결과 평균 판별정확율은 70.08%였다. 이 결과는 QSCC의 타당화 연구에서 보인 평균 판별정확율 55.56%에 비하면 비교적 높은 분류정확율을 보이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7. 검사지의 네 가지 척도들은 이전의 검사지에 비하여 고르게 체질진단에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8. 검사지는 분석결과 이전의 검사지들 보다 사상체질 진단에서 정확율 향상, 차별화된 계층별 체질 진단 방법의 제시에 의한 객관성 확보 등의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새로 개발되어 표준화된 QSCCII는 다소의 제한은 있으나 임상 상담 및 실험연구에서 체질 진단을 할 때 객관적인 체질진단 도구로서 이용 가치가 인정되며 사상체질분류의 객관적 기준으로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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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분류검사지(四象體質分類檢査紙)(QSCC)II의 표준화(標準化) 연구(硏究) -각(各) 체질집단(體質集團)의 군집별(群集別) Profile 분석(分析)을 중심(中心)으로- (A Study on the Standardization of QSCCII (Questionnaire for the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II))

  • 김선호;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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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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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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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통계적 문항 분석을 통하여 새로 개발된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II의 네가지 척도를 각 계층별로 표준화하여 그 진단 정확율을 알아 봄으로써 객관적인 사상 체질 분류의 검사 방법을 만드는데 있다.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II는 전국에서 각 계층별(연령, 성별, 생활 수준별)로 고르게 수집된 1366명의 피검자의 답안을 표준화 자료로 삼았다. 진단 정확율을 알아보기 위한 준거 집단으로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사상의학과 외래 환자 및 동서건진센타 내원객 2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V. 4.0 Program으로 내적 일치도, 변량 분석(ANOVA), 사후검정(Duncan test) 및 판별분석을 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체질별 척도의 내적 일치도는 0.5708 ~ 0.6319로서 설문지 구성에 체격과 체형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이 추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 검사지의 각 척도는 변양분석 결과 체질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므로 검사지의 문항은 진단변별력이 인정되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3) 검사지의 응답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변인 가운데 연령 성별 그리고 문항수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변인을 고려한 규준(Norms)을 표준화 자료로 제시함으로써 검사지에 의한 체질진단의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였다. 5) 검사지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고르게 적용시킬 수 있다. 6) 검사지에서 새로 구성된 척도들로 판별분석을 한 결과 평균 판별정확율은 70.08%였다. 이 결과는 QSCC의 타당화 연구에서 보인 평균 판별정확율 55.56%애 비하면 비교적 높은 분류정확율을 보이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7) 검사지의 네 가지 척도들은 이전의 검사지에 비하여 고르게 체질진단에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8) 검사지는 분석결과 이전의 검사지들 보다 사상체질 진단에서 정확율 향상, 차별화된 계층별 체질 진단 방법의 제시에 의한 객관성 확보 등의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새로 개발되어 표준화된 QSCCII는 다소의 제한은 있으나 임상 상담 및 실험연구에서 체질 진단을 할 때 객관적인 체질진단 도구로서 이용 가치가 인정되며 사상체질분류의 객관기준으로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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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판별분석(LDA)기법을 적용한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의 분류 정확도 검증 (Verifying the Classification Accuracy for Korea's Standardized Classification System of Research F&E by using LDA(Linear Discriminant Analysis))

  • 정석인;송영화;정의덕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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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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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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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부는 연구시설장비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자,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국가적으로 R&D와 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예산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기 구축된 국가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운영 및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2010년 12월,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연구현장에서는 국가연구시설장비의 NTIS(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Service) 정보수집 초기단계로 누적정보 부족에 따른 표준분류체계의 과학적 검증절차 부재와 동일계층 간 분류기준의 비일관성 문제가 여전히 한계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난 2010년, 2015년 각 제/개정된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대분류 8개, 중분류 25개, 소분류 410개)의 분류 정확도를 측정하고자 선형판별분석(LDA)과 분산분석(ANOVA) 기법을 적용하여 2단계로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 분석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NTIS에 누적 등록된 정보데이터(Big-Data) 50,271건을 수집하여 이를 활용하였다. 이는 단순히 국내외 유사 분류체계와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진 현(現) 국가연구시설 표준분류체계를 과학적으로 실증 검증한 첫 연구 사례에 해당된다. 본 연구 결과, 대분류 이하 중분류와 소분류로 분류된 개체 수의 집단별 판별정확도는 92.2% 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분산분석을 통한 사후검증에서는 대분류 8개 중 2개 집단의 변별력이 다소 낮게 나타나, 현(現) 표준분류체계 중 일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현(現)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가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

대구지역 국민학교 어린이의 주의력 결핍 과잉 운동 장애 경향에 대한 선별 검사 (An Elementary School Children Screen Test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in Taegu City)

  • 박형배;김진성;장상렬;박성찬;서혜수;이광헌;김영욱;김창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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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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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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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994년 3월부터 5월 사이에 대구지역에 소재한 3개 국민학교 2학년 아동 538명을 대상으로 부모 평가용 ADDES-HV 척도를 이용하여 주의력 결핍 과잉 운동 장애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학교별 학생간에는 주의력 결핍 과잉 운동장애 점수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세 학교 학생들의 남녀간 비교에서 남자가 ADDES-HV 소척도 및 전체 점수 모두에서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ADHD 환아군 및 정상 대조군에서 남녀간의 ADDES-HV 척도의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에서 신뢰도 계수는 주의 산만이 0.80, 충동성이 0.69, 과잉 운동이 0.63, 전체 점수 0.82로 모두 만족할 만큼 높았다. 5. 내적일관성에 의한 신뢰도 검증에서 환아군은 Cronbach a값이 0.85(p<0.05), 정상대조군은 0.84(p<0.05)였다. 6. ADDES-HV 척도와 DSM-III-R 척도와의 공존타당도는 ADHD 환아군에서 0.57(p<0.05), 정상대조군에서 0.84(p<0.05)였다. 7. ADHD 환아군과 정상대조군간의 감별 타당도 검증에서 모두 유의하게 환아군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8. ADDES-HV 척도의 환자군에 대한 판별력을 평가하기 위한 판별 분석에서 전체 판별력은 94.44%였다. 9. 정상적인 접수의 상한선인 절단점을 표준편차 1.5로 볼때 국민학교 2학년 남학생은 80점, 여학생은 69점이었다. 따라서 ADDES-HV 척도를 한국인에 적용한 결과 신뢰롭고 타당함이 입증되었고 환자를 판별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향후 ADHD에 대한 선별검사 및 조사 연구에 유용한 도구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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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영재학생 선발과정에 대한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Selecting Process of Gifted students in Science Education Institute for the Gifted)

  • 장낙한;유진우;류해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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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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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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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영재 학생 선발과정에 대해 조사하고 외국 과학영재교육기관의 영재 학생 선발과정들과도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분포는 학생 수의 비율에 비해 지역적으로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으며 다양한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 비율에 따른 균형적인 분포가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생 선발 비율이 중학생 선발 비율에 비해 현저히 작아 역피라미드형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를 피라미드형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았다. 우리나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영재 선발 절차는 먼저 성적 기준으로 영재 학생들을 형식적으로 추천받고 창의적 검사, 자체 제작 평가지, 심층 면접 등과 같은 지적인 검사를 토해 선발한 후 캠프를 통하여 영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비해 외국의 영재 판별 절차는 일정 기간의 캠프를 통하여 지적 판단뿐 아니라 과제 집착력과 같은 비지적인 도구로 영재를 판단하는 것을 볼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도 교사의 추천서에 의한 지원 자격이 필요하며 영재 선발 대상자들의 학습 습관과 태도 등 비지적인 요인을 실제적으로 검사하는 판별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습자의 사회적지지가 전공만족 및 학습지속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hysical Education Major Learner's Social Support on Major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in the Academic Credit Bank System)

  • 오경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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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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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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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습자의 사회적지지가 전공만족 및 학습지속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학점은행제의 체육학 전공자들의 중도탈락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에 학습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학점은행제 3곳을 선정하여 총 118부(90.8%)를 유효 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조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과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평균분산추출(AVE), 개념신뢰도, Cronbach's α 계수를 검증하였다. 자료처리방법은 IBM SPSS statistics 21과 IBM AMOS 21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Cronbach's α 계수 산출을 통한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 구조방정식모형(SEM)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습자의 교수의 사회적지지와 전공만족 및 학습지속의향의 관계를 분석하기 연구모형의 적합도 검증한 결과 기준을 충족하였다. 둘째, 가설 1의 검증 결과,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습자의 교수의 사회적지지는 전공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2의 검증 결과,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습자의 교수의 사회적지지는 학습지속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3의 검증 결과, 전공만족은 학습지속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자원의 전략적 자원속성과 경쟁우위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기술중소기업의 기술평가자료를 이용한 VRIO Framework의 실증분석 (A Study on Relation between Strategic Attributes of Technological Resources and Competitive Advantage: Empirical Analysis of VRIO Framework by Using Technology Evaluation Results of Technology Based SMEs)

  • 송주영;성형석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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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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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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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원기반관점에 있어 경쟁우위의 원천이 산업의 구조적 특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보유한 자원의 전략적 성격에 따른다는 점에 착안하고 있다. 따라서 자원기반관점에서는 특정한 자원을 보유, 개발, 유지하고자 하는 의사결정이 전략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되며, 어떠한 자원이 전략적 자원인가를 선별해내는 것이 기업의 전략경영체계에서 가장 핵심적이며, 그 출발점이 되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전략적 자원의 속성을 정의하고 이를 판별하려는 시도는 자원기반관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이슈 중의 하나로, 특히 Barney가 제시한 VRIO Framework는 전략적 자원을 판별하기 위한 도구로 실무적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VRIO Framework는 이를 구성하고 있는 핵심요소(가치, 희소성, 모방난이도, 조직)의 개념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계량화가 어려운 문제점 때문에 Framework의 유효성 검증과 관련한 실증연구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2,252개 국내 기술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기술평가사례 및 재무자료를 이용해 기술자원의 전략적 자원속성과 경쟁우위의 관계를 바탕으로 VRIO Framework의 유효성을 구조방정식에 의한 모델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그 결과 VRIO Framework에서 제시한 전략적 자원속성(가치, 희소성, 모방난이도)은 경쟁우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조직역량은 경쟁우위에 다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매개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영재의 과제집착력 특성 수준 측정을 위한 루브릭 개발 (Developing the Rubric for Measurement in Levels by Areas for the Characteristics of Task Commitment Shown in the Science Gifted)

  • 장정은;김성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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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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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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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과학 영재의 정의적 특성으로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는 과제집착력 특성의 영역별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루브릭을 개발하여 영재 판별에 대한 함의 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과학 영재들이 과제집착력을 갖고 활동한 경험을 분석하여 탐색한 과제집착력 특성을 기반으로 과제집착력 특성의 영역별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루브릭을 개발하였다. 제작된 루브릭을 적용하여 과학 영재들이 원인이나 원리를 깊이 있게 탐구했던 경험을 기술한 내용에 나타난 과제집착력 특성의 영역별 수준을 측정해보았다. 개개인의 특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과학 영재의 과제집착력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루브릭 형태의 측정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과제집착력을 효과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다. 또한 루브릭을 학생들에게 적용할 때 그 수행 준거를 기반으로 학생의 특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은 수준 판단의 근거가 되며, 그 학생의 과제집착력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정상 및 악성 앱 시스템 콜 이벤트 패턴 분석을 통한 유사도 추출 기법 (Normal and Malicious Application Pattern Analysis using System Call Event on Android Mobile Devices for Similarity Extraction)

  • 함유정;이형우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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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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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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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안드로이드 기반 오픈 마켓의 개방성으로 인해 일반적인 정상 어플리케이션 뿐만아니라 공격자에 의해 개발된 악성 어플리케이션의 배포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악성 어플리케이션들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상용 모바일 단말을 대상으로 보다 정확한 방법으로 정상 앱과 악성 앱을 판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모바일 단말을 대상으로 정상 앱과 악성 앱으로 부터 이벤트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오픈 마켓에서 가장 사용자 이용도가 높은 게임 앱을 대상으로 정상 이벤트 패턴을 분석하였고, Android MalGenome Project에서 배포하고 있는 1,260개의 악성 샘플들 중에서 게임 앱 형태에 해당하는 악성 앱과 유사 악성 앱 등을 대상으로 악성 이벤트 패턴을 분석하였다. 이와 같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단말에서 정상 앱과 악성 앱을 대상으로 리눅스 기반 시스템 콜 추출 도구인 Strace를 이용해 정상 앱과 악성 앱의 이벤트를 추출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정상 앱 및 악성 앱이 각각 실행되었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를 수집하여 각각의 이벤트 집합에 대한 연관성 분석 과정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상 앱과 악성 앱 각각에 대한 이벤트 발생 특징 및 패턴과 분포도를 분석하여 이벤트 유사도를 추출할 수 있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임의의 앱에 대한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메커니즘을 제시하였다.

내부통제 취약기업 예측과 특성에 관한 연구 - 상장기업군과 비상장기업군 중심으로 - (A Study about Internal Control Deficient Company Forecasting and Characteristics - Based on listed and unlisted companies -)

  • 유길현;김대룡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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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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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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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취약한 내부통제시스템을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예측하는 적합한 모형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취약기업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했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K_금융기관과 대출거래가 이루어졌던 상장법인과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결과로, 금융기관이 내부통제가 취약한 기업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로짓모형에 비해 판별모형이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판별모형이 내부통제 취약기업을 취약기업으로 예측하는 정확도가 높고, 취약기업을 정상기업으로 잘못분류 할 오류가 낮았기 때문이다. 내부통제가 취약한 기업의 주요특성은 낮은 신용도, 낮은 자산건전성, 높은 연체율, 낮은 영업활동현금흐름, 높은 부채비율, 그리고 부(-)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을 형성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본 내부통제 취약예측모형을 포함한 연구결과는 자료구성의 한계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비상장기업군까지 확장하였기에, 금융기관이 내부통제 취약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사전적으로 예측하여 자산손실을 예방하는 도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