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투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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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자유구역내 다국적기업의 전략적 외국인직접투자 마케팅과 성과에 관한 연구 (The Strategic Inward Foreign Direct Investment and Business Performance in Incheon Free Economic Zone)

  • 박란주;여경철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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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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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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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경제자유구역내 다국적기업의 전략적 외국인직접투자 마케팅과 성과에 관해서 분석하였다. 전략적 외국인직접투자 마케팅 요인은 유치해야할 산업/시장 세그먼트와 유치국 경쟁우위 변수로 측정되었다. 사업성과는 마케팅 차별화 성과, 투자유치 홍보성과, 투자 인센티브 성과, 사업지원 성과 변수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서 전체 120개의 외국인직접투자 사례의 자료를 확보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유치국 경쟁우위와 유치해야할 산업/시장 세그먼트에 따라 국제마케팅유형은 4개의 세그먼트로 유의하게 분류되었다. 둘째, 국제마케팅 유형 중에서 세그먼트4 는 국제마케팅 성과에 대해서 가장 높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외국인직접투자 마케팅의 성과 중에서 마케팅 차별화 성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에, 사업지원 성과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전략적 외국인직접투자 마케팅의 성과는 마케팅 차별화 성과, 투자유치 홍보성과, 투자 인센티브 성과, 사업지원 성과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제자유구역내 다국적기업의 전략적 외국인직접투자마케팅과 성과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논의를 전개하였으나, 향후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한계와 제안점을 고려하여 연구에 반영하여야 하겠다.

해외진출 기업 유형의 결정요인 분석: 부패와 정치적 위험 영향을 중심으로 (Analysis of Determinants on the Entry Modes of Multinational Firms: Focused on the Effects of Corruption and Political Instability)

  • 조정환;김태황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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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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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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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투자 대상국의 외부 불확실성이 다국적 기업의 해외진출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외부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투자 대상국의 부패 정도와 정치적 위험 지수를 이용하였고, 해외진출 유형으로는 인수합병(M&A)과 그린필드 FDI(Greenfield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고려하였다. 본 연구의 관심변수인 부패와 정치적 위험과 관련해서는 부패 수준이 낮고 정치적으로 안정될수록 M&A 투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린필드 FDI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안정 변수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값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M&A 유형은 부패와 정치적 위험 수준 모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그린필드 FDI는 투자 결과에 따라 사후적으로 매몰비용의 성격을 포함하므로 부패 수준보다는 투자 대상국의 정치적 안정성을 의미있고 강력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추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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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기술개발 수요조사 연구 (Demands of R&D for Preventing Disaster & Safety Accidents)

  • Yoon, Jonghyun;Lee, Yongbae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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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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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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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와 관련된 기술개발의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개발 우선순위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 자연재해, 인적 사회적 재난 그리고 안전사고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재난 재해 관리단계별 R&D 투자는 예방, 대비 단계의 투자 비율이 높았으나 복구단계의 투자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주기에 걸친 R&D사업 계획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공공부문에서 일부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유형에 편중되어 있으며, 산발적인 투자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유형별 투자 집중현상으로 인한 부처간 중복투자 가능성이 존재하며,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부동산 투자가치평가를 위한 정보의 창출 (Information for the valuation of real estates)

  • 유성용
    • 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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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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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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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투자대상이라기보다는 투기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온 배경에는 부동산의 투자에 거액의 자본이 필요할 뿐 아니라, 부동산투자에 대한 정보의 부재가 큰 원인 중의 하나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부동산투자를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투자대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투자가치평가모형 및 가치평가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 설명하였다. 부동산 투자를 건전화하고 투자대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관련된 현금흐름의 추정 및 위험의 평가가 가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부동산의 유형별 및 지역별 거래량, 가격의 공시, 및 정부의 규제정책에 대한 정보가 필수적이다. 또한, 소액의 자본으로 부동산투자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REITs와 같은 간접투자방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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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의 대 아시아지역 직접투자 특성의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ODI by Korean and Japanese Firms into Asian Continent)

  • 김성기;채두병;강한균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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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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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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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아시아지역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대 아시아지역 직접투자의 특성을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시장지향적 특성과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이 강한지를 다중회귀분석으로, 미시적 특성으로는 투자유형(합작 단독)과 투자규모, 노동집약도, 임금, 본사 파견 노동자 비율 등의 관계를 로지스틱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체로 한국은 시장지향적 및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에서 2000년 이후 대체로 시장지향적 특성으로 전환되었고 일본은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에서 2000년 이후 대체로 시장지향적 및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으로 전환되었다. 한편 투자유형면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GDP가 증가할수록, 파견노동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단독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투자규모가 클수록 현지임금이 높을수록 합작투자를, 일본은 자본집약도가 높을수록 단독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韓國企業)의 해외투자철수(海外投資撤收)가 주주부(株主富)에 미치는 영향(影響) (Market Response to Divestment of Korean Firms)

  • 유승훈;이창훈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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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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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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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우리 나라 기업의 경영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해외투자철수현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투자의 철수여부는 해외투자를 지속했을 때의 미래가치와 투자철수시 회수할 수 있는 현재가치를 비교하여 결정하게 된다.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투자철수공시에 대해 상이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근거가 모두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한국기업의 해외투자철수 공시에 따른 자본시장의 반응은 해외투자철수 공시일에 통계적으로 주주부에 유의한 부(負)의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해외투자철수의 유형에 따라 자본시장의 반응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여 본 결과 투자국요인, 철수동기, 철수의 비율 등이 차이를 나타내는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기업의 해외투자에 관한 전략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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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 초기투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최영근;전성민;이승용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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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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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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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에 벤처 창업 자금이 많이 제공되나 실제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투자의 딜레마 문제를 연구하였다. 기술기반 스타트업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시장을 형성하면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해 국내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이 기술이전 후 창업으로 연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에 정부 자금의 공급이 넘쳐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 기업들은 자금 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다수가 자기자본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창업벤처 및 육성 지원책을 고찰하고, 국내 벤처캐피털 투자현황을 분석하여, 초기 단계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 방식의 개선, 투자 주체의 확대, 그리고 투자 유형의 다변화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벤처생태계의 초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조사와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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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병원의 투자효율 및 투자효율과 수익성 간의 관계 (Investment efficiency and Relationship between Investment efficiency, Profitability i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s)

  • 하옥근;정용모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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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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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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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립대학교병원의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생산성 관련 요인들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자원운영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12개 국립대학교병원의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4개년 동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자본 투자효율, 유형고정자산 투자효율, 인건비 투자효율, 의료수익 부가가치율이 국립대학교병원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국립대학병원의 투자효율과 수익성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본환경요인 변수를 독립변수에 포함하지 않았을 경우와 포함한 경우에 수익성 지표인 의료수익 의료이익율의 영향요인이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기본환경요인을 적용한 경우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 의료이익율은 생산활동에 투자된 유형고정자산 투자효율이 높을수록, 인건비 투자효율이 높을수록, 의료수익 부가가치율이 낮을수록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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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가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gel Investment on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 이상창 ;임병권 ;김천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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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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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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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창업 초기단계 기업의 주요한 자금조달이나 성장에 있어 엔젤투자자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시장 또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벤처투자 관련 연구는 주로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을 뿐, 엔젤투자자가 스타트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를 대상으로 엔젤투자자(개인투자조합, 전문엔젤, TIPS, 기술지주회사, 엑셀러레이터)가 투자한 564개 기업의 재무적 성과(수익성과 성장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그들의 투자행태(투자금액, 투자방식)나 엔젤 유형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어떠한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고 관련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가 같다. 첫째, 엔젤투자자의 투자 이후 투자기업의 수익성은 높게 나타나나, 성장성의 경우 자산규모와 매출액에 따라 혼재된 결과를 보였다. 둘째, 엔젤투자자의 세부적인 투자행태에 있어 그들의 투자금액이 클수록 성장성은 오히려 둔화되었다. 한편, 엔젤투자자의 투자방식에 있어 지분증권(보통주, 우선주) 그리고 엔젤투자자 유형에 있어 법인형보다는 개인형(개인투자 조합, 전문엔젤)의 경우 수익성과 성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종합하면, 엔젤투자자는 스타트업의 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채권-채무자 관계보다는 주주로 참여하여 투자기업을 모니터링 하거나, 투자기업 선정에 있어 더 많은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는 개인 엔젤투자자의 경우 보다 엄정하게 투자기업을 선정함으로써 우월한 재무적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즉, 국내 벤처투자 시장에 있어 엔젤투자자는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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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직접투자기업의 입지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ocation Factor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Firms in Korea)

  • 이호영;박원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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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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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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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직접투자기업의 제조업에 적합한 입지결정요인을 추출하여 AHP 분석기법(Analytic Hierarchy Process)을 통해 집단별, 업종별, 기업규모별, 입지유형별로 입지요인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전문가집단이 외국인직접투자기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외국인직접투자기업에서 실제로 고려하고 있는 각 입지요인의 중요도와 우선순위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전문가집단의 정보 비대칭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외국인직접투자기업에서는 투자동기와 연관되어 있는 경쟁우위요인과 경영전략요인의 중요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규모별, 업종별, 입지유형별로 입지요인의 중요도와 우선순위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투자만족도와 입지요인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입지요인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많이 받을수록 투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투자기업에서는 노동의 유연성 부족과 우수인력의 확보문제를 가장 큰 경영상의 애로사항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로, 입지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의 원천에 관한 조사에서 행정당국보다는 이미 국내에 진출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철수한 경험이 있는 선행의 투자기엽으로부터 입지정보를 수집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의사결정계층으로는 최고경영자로 확인되어 입지결정과 같은 전략적 정책결정들은 실무책임자보다는 최고경영층과의 관계 마케팅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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