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합된 공무조직

검색결과 10건 처리시간 0.025초

공공봉사동기가 직무만족 및 인지된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조직 적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on Job Satisfaction and Perceived Job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Person-Organization Fit)

  • 이강문;노태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9호
    • /
    • pp.155-165
    • /
    • 2017
  • 본 연구는 공공기관에서 공공봉사동기(PSM)이 구성원의 직무만족(JS)과 인지된 직무성과(PJP)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간접적으로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기여하는 매개변수의 존재와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특히 매개변수로 활용된 구성원과 조직의 적합성 개념(POF)은 인사제도의 적합성으로 정의함으로써 PSM와 개인 및 조직 효과성 사이에서 인사제도 적합성의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이에 창원시 보건소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자료를 토대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통합된 공무 조직에서의 PSM은 JS와 PJP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PSM은 조직구성원의 JS와 PJP를 높여주지만, POF의 역할도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PSM은 구성원과 조직 간 제도적 적합성을 통해 직무만족과 업무성과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서울재난관리조직에 대한 재난관리공무원간의 인식비교분석 (The Comparison Analysis of Recognition about Disaster Management Organization of Seoul between Fire Fighters and Regular Officers)

  • 송윤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3권4호
    • /
    • pp.154-164
    • /
    • 2009
  •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는 1990년대 이후에 복합재난발생, 소방업무의 중요성 등으로 자연재난관리 및 인적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소방본부로의 완전통합 및 부분통합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재난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소방직과 일반직공무원간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난관리조직의 관리역량, 인명활동, 재난, 업무효율 등에 대한 설문지를 구성하여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조직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직과 일반직공무원간의 인식비교분석을 하였다. 인식비교분석결과 관리역량의 시설, 재난의 인적재난, 업무효율의 업무협조성, 업무연계성 등이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인식비교분석을 통하여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조직의 개선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하였다.

효율적인 통합교육(Blended Learning) 운영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공공조직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an Effective Blended Learning Management Strategy -In case or public Organization-)

  • 장세희;김영식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하)
    • /
    • pp.876-879
    • /
    • 2003
  • 공무원 교육훈련의 새로운 형태인 e-teaming과 blended learning이라고 부르는 통합교육에 대한 국내사례와 국외사례를 검토하고, 다양한 통합교육 형태의 모델을 제시하고, 영향요인등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운영전략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PDF

경찰공무원의 조직문화인식과 조직몰입이 사회적 태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olice Organizational Culture &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Social Loafing)

  • 주재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호
    • /
    • pp.438-444
    • /
    • 2016
  • 집단과 조직에서 수행되는 업무가 필수적인 경찰활동의 특성 상 경찰공무원의 사회적 태만 정도를 줄이고 조직에 몰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이 연구는 지금가지 사회적 태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되어왔으나, 개인적 요인과 문화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합적인 연구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인식과 조직몰입이 사회적 태만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조직문화인식의 하위 요인으로 '합리문화', '발전문화' '위계문화' '집단문화'의 4개 변수를, 조직몰입의 문화의 하위변수로는 '감정몰입', '지속몰입', '규범몰입'의 3개 변수를 선정하였고, 종속변수로는 사회적 태만을 선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조직문화인식 중 집단문화는 사회적 태만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합리문화는 사회적 태만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직몰입의 하위변수 중 감정몰입과 지속몰입은 부(-)적인 영향을, 규범몰입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조직 구성원의 신뢰기반에 따른 신뢰유형이 지식공유에 미치는 영향 - 지방공무원의 인식수준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the Types of Source-Based Trust on Knowledge Sharing of Public Employees: Based on Officials' Perceptions in Local Government)

  • 김구
    • 정보화정책
    • /
    • 제20권4호
    • /
    • pp.23-50
    • /
    • 2013
  • 이 연구는 공공조직 구성원의 신뢰기반에 따른 신뢰유형이 지식공유(암묵지식과 명시지식)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경험적으로 살펴보고 최적모형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분석모형의 구성변수로는 신뢰기반에 따른 신뢰유형을 조직의 절차적 및 분배적 공정성에 기인한 타산적 신뢰, 조직과 상사 그리고 동료에 대한 인지적 신뢰, 동료에 대한 감성적 신뢰 요인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지식내용을 중심으로 암묵지식 공유와 명시지식 공유로 구분하였다. 분석 과정에서는 신뢰기반에 따른 신뢰유형과 지식공유를 구성하는 개별요인은 물론 이들 개별 요인들의 상위개념을 통합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각 모형의 적합도는 요구수준에 근사하게 도달되었으며, 가설적 영향관계에서는 통합요인 및 개별요인 모두에서 '동료에 대한 감성적 신뢰'가 지식공유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결과의 정책적 함의로는 첫째,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신뢰 개념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유형화하고 유형별로 지식공유의 영향모형을 도출함으로써 상황에 적합한 지식공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과 둘째, 지식공유를 암묵지식과 명시지식으로 구분함으로써 지식공유의 내용에 따른 차별화된 지식공유의 촉진 방안을 모색하는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 등을 제시하였다.

  • PDF

ICT정책 활성화 방안 연구: 조직과 기능의 통합 및 조정을 중심으로 (Enhancing the ICT Policies in Korea: Focusing on the Integration and Mediation of Organization and Function)

  • 윤광석;박경돈
    • 정보화정책
    • /
    • 제25권1호
    • /
    • pp.30-59
    • /
    • 2018
  • ICT정책은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다. 현대는 고도로 발전한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출발한 정부도 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부처의 명칭을 변경하고, 내부 조직을 개편하였으며, 일부 기능도 타 부처로 이관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대응은 과거 여러 정부 때부터 제기되어오던 정보통신부의 해체와 그에 따른 조직과 기능의 분산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ICT정책과 관련된 현황을 살펴보고,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의 경험적 타당성을 검증하며, 문제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개발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무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사회네트워크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문헌분석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하여 개발되었으며, 본 연구의 핵심인 조직과 기능상의 문제점과 대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분산형 추진체계를 유지할 경우 정책조정기능 강화(부처 간 정책조정협의체 활성화, 정보통신전략위원회 기능 강화, 청와대 ICT수석비서관실 설치), 통합된 추진체계로 전환할 경우 정책추진기능 강화, ICT정책 우선순위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과 ICT의 분리, 그리고 각 부처 간 ICT정책 협업 활성화 등의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져 이와 관련된 대안을 제시하였다.

조달청 BSC 시스템 구축사례 (A Case Study of Balanced Scorecard(BSC) System Implementation in Public Procurement Service)

  • 김재열
    • 경영정보학연구
    • /
    • 제9권1호
    • /
    • pp.259-282
    • /
    • 2007
  • 본 연구는 조달청의 종합성과관리시스템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다. 조달청은 최초 구축한 성과관리시스템의 개선 및 보완 작업을 통해 2006년 초에 BSC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그 결과 미션과 비전과 전략과제로부터 도출된 CSF와 KPI의 활용을 통해 부서와 개인에 대한 성과측정과 평가를 자동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공무원도 기업처럼 성과에 따른 보상을 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를 통하여 인사, 보수 등에 있어서 인센티브와 디스인센티브를 적절히 활용하여 경쟁과 성과보상의 조직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자 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BSC 구축은 부서중심의 개인평가체계의 강화, 다양한 평가체계에 대한 통합구성 및 실적주기별 목표관리에 의한 달성률 모니터링 체계의 구축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와 같은 조달청에 대한 사례 제시는 향후 다른 공공조직의 BSC 구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방안과 성공요인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회계와 지방회계의 구성요소와 제도적 정합성 (The Institutional Elements and Institutional Congruence of National and Local Accounting System)

  • 임동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0호
    • /
    • pp.343-359
    • /
    • 2017
  • 본 연구는 제도복합성과 제도정합성이라는 신제도주의 이론에 근거하여 정부회계제도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은 국가회계와 지방회계에 대한 문헌연구와 실제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감사원, 회계통계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정부회계제도는 제도복합성 측면에서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의 생산, 공개, 활용의 측면에서 정합성은 높지 않았다. 이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측면이 개선될 필요가 있었다. 신뢰성 있는 정보의 생산을 위해 회계직 공무원 채용을 신설해야 하고, 감사제도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국가회계와 지방회계 관련 조직의 협력이 필요하다. 투명한 정보의 공개를 위해 실시간 정보공개 및 국가회계정보와 지방회계정보를 연계하여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보활용을 위해 정보이용자에 대한 교육, 타당한 원가정보와 활용가능한 재정분석지표의 제공, 재정책임관제의 도입, 국가회계와 지방회계가 포함된 통합재무제표의 작성 등이 필요하다.

재난관리정책 개선방안을 위한 우선순위분석 -소방공무원의 설문자료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Order of Priority in Disaster Management Policy)

  • 김진동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10권2호
    • /
    • pp.61-68
    • /
    • 2010
  • 우리나라는 다양한 재난피해를 예방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많은 재난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로 인하여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여 안전한 삶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재난관리정책의 계량화방안에 대한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는데 고려해야 할 재난정책의 우선순위를 계량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282명의 소방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소방공무원에게 배포된 설문지는 재난관리체계의 4단계 즉, 예방, 대비, 대응, 복구단계에 관한 다양한 지표를 개발하여 작성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계층적 분석과정을 사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단계에서 응답자들은 재난의 예방, 대응, 대비, 복구의 순서로 우선순위를 보였다. 둘째, 2단계에서는 법 제도 정비, 통합적 대응, 안전관리, 대비체제구축, 재난현장관리 순으로 우선순위가 높았다. 셋째, 3단계의 결과를 보면, 대응과정에서의 역할분담, 다양한 재난관련조직의 정비, 법령의 연계 및 통일 등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항목으로 나타났다.

통신행정의 전문성과 공무원법상 직군렬 - 전기통신의 관리들 중심으로- (Professional Speciality of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and, Occupational Group and Series Classes of Position in National Public Official Law -for Efficiency of Telecommunication Management-)

  • 조정현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
    • 제3권1호
    • /
    • pp.26-27
    • /
    • 1978
  • 오늘날 산업사회(産業社會)가 무한(無限)한 통신작용(通信作用)을 필요(必要)로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탈산업사회(脫産業社會)에는 정보와 지식을 핵(核)으로 하는 정보화(情報化)가 가속(加速)되어 $\ulcorner$통신(通信)$\lrcorner$이 중심(中心)인 서어비스업(業) 시대(時代)가 된다고 한다. 그 통신현상(通信現象)은 그 과학적원리(科學的原理)와 법적이념(法的理念)을 기반으로 그 효과성을 증대(增大)하고 공익성(公益性)을 구현(具現)하는 것이다. 모든 통신현상(通信現象)의 기점(基點)인 통신국(通信局)과 그 주체(主體)인 통신인(通信人)은 정부조직법상(政府組織法上) 통신주관청(通信主管廳)에 의하여 법적규제(法的規制)와 국가적차원(國家的次元)의 통제(統制)와 지원(支援)을 받아 소기목적(所期目的)을 성취(成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現在) 우리에게는 이러한 정책(政策)과 행정(行政) 그리고 이를 위한 연구(硏究)가 불충분(不充分) 혹(或)은 부실(不實)하다고 보아 그 이유(理由)와 개선방안(改善方案)을 구명(究明)해 보고자 한 것이다. 모든 통신작용(通信作俑)이 통신과학(通信科學)을 기반으로 해당전문인(該當專門人)에 의하여 복합적과정(複合的過程)을 거쳐 다양(多樣)하게 형성(形成)되는 전문시수분야(專門特殊分野)임에도 불구(不拘)하고 그 과학(科學)에 대(對)한 교육(敎育)과 연구(硏究)가 부실(不實)할 뿐 아니라 이 분야(分野)에 대(對)한 관리행정(管理行政)과 지속적연구(持續的硏究)를 수임(受任)해야 할 전문직(專門職)을 공무원(公務員)으로 수용(收容)해야 하는 직렬상(職列上)에 문제(問題)가 있다고 보고, 그 개선안(改善案)을 제기(提起)해 본 것이다. 우리나라 통신국(通信局)과 통신인(通信人)(때로 직영사업분(直營事業分)도 포함(包含))은 현재(現在) 국가적(國家的) 차원(次元)의 정통적(正統的) 행정지원(行政支援)을 받지 못하는 고독이외(孤獨以外)에 탈통신적(脫通信的) 무지(無知)와 통신외적(通信外的) 자의(恣意)로 인(因)한 이단적외세(異端的外勢)의 압력(壓力)과 목자(牧者)없는 허탈(虛脫)속에서 혼미(混迷)하거나 신음(呻吟)하는 역경으(逆境)로 전락(轉落)해 가고 있다. 군관민(軍官民) 각계각층(各界各層)에 분속(分屬)된 이들 국(局)과 통신인(通信人)의 국가사회적사명(國家社會的使命)과 그 수(數)는 결(決)코 작은 것이 아니라, 통신과학(通信科學)에 기초하여 설치운용(設置運用)되고 관계법(關係法)에 의하여 공인(公認)됐다는 점(點)에서 공중통신분야(公衆通信分野)와 다를 바 없으며 설치목적에 따라서는 직영사업을 상회(上廻)하는 다양성과 세계성을 내포(內包)하는 일방(一方) 그 실질적수준(實質的水準) 또한 통신내적(通信內的)으로 격차(格差)가 있을 수 없다고 볼 때, 이에 대(對)한 국가적차원(國家的次元)의 합리적(合理的)이고 따뜻한 통신행정(通信行政)의 강화(强化)와 지속(持續)은 급차대(急且大)한 것이다. 통신주관청(通信主管廳)은 직영사업(直營事業)에 투입(投入)하는 기업열(企業熱)과 대등(對等)하게 혹(或) 그 이상(以上)으로 국가차원(國家次元)의 행정력(行政力)을 강화(强化)하여 이들을 통제(統制)하고 관리(管理)하는 외(外)에 지원(支援)하고 조장(助長)해야 하는 것이 정부조직법상(政府組織法上) 존립(存立)의 목표(目標)이며 그 수임(受任) 본분(本分)이다. 통신영역(通信領域)의 관리행정(管理行政)에 적합(適合)한 전문직(專門職)을 공무원(公務員)으로 수용(受容)할 수 있는 $\ulcorner$통신관리직렬(通信管理職列)$\lrcorner$과 그 연구(硏究)와 교육(敎育)을 지속심화(持續深化)할 수 있는 $\ulcorner$통신연구직렬(通信硏究職列)$\lrcorner$을 신설(新設)함으로서 기존(旣存)한 $\ulcorner$통신기술직렬(通信技術職列)$\lrcorner$과 함께 통신과학(通信科學)에 입각(立脚)한 합리적(合理的)인 통합적(統合的) $\ulcorner$통신직군(通信職群)$\lrcorner$ 을 형성(形成)해 보자는 것이 이 연구(硏究)의 목표(目標)이다. 통신전문직(通信專門職)이란 현행(現行) 일반행정직(一般行政職)과 구별(區別)되는 것으로서 종합적(綜合的) 통신과학(通信科學)의 원리(原理)에 기초한 다양(多樣)한 지식(知識)과 능력(能力) 등 통신내적조건(通信內的條件)이 선행(先行)된 연후(然後) 공무원(公務員)으로서 갖추어야 할 통신외적조건(通信外的條件)이 뒤따라 겸비(兼備)되는 자(者)를 뜻한다. 통신인력(通信人力)은 원래(元來) 통신과학(通信科學)의 전문특수성(專門特殊性)에 근거한 일정(一定)한 국가자격(國家資格)의 취득(取得)을 취업전조건(就業前條件)으로 강요 받아야 하는 법적규제(法的規制)와 국제적협약(國際的協約)에 따라야 하는 관례(慣例)와 특성(特性)이 있다, 새로 제안(提案)한 통신관리직(通信管理職)은 이 취업전유자격자(就業前有資格者)의 pattern을 원칙(原則)으로 도입(導入)한 것이며 통신연구직(通信硏究職)은 관리(管理)와 기술(技術)에 통용(通用)되는 순수한 연구직(硏究職)을 대상(對象)으로 한 것이다. 통신기업(通信企業)을 초월(超越)한 거시적지도(巨視的指導)와 조장(助長) 그리고 통신적엄호(通信的掩護)가 내포(內包)된 자주적(自主的)이고 주체적(主體的)인 국가적차원(國家的次元)의 통신관리행정(通信管理行政)과 지속적(持續的) 통신연구(通信硏究)가 하루빨리 우리 통신영역(通信領域)에 군림(君臨), 토착(土着), 심화(深化)되기를 기원(祈願)해 맞이 않는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