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콜레스테롤 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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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의 첨가가 육계의 성장과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ftover Food and Green Tea By-product on Productivity and Body Composition in Broiler)

  • 양철주;;박일철;조미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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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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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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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에서는 무첨가구인 대조구와 대조구에 남은 음식물을 수준별로 첨가하고 단백질의 수준을 높여준 leftover food 10%와 leftover food 20% 및 leftover food 30%의 4처리구와 각 처리구에 녹차 부산물을 1%씩 첨가한 4처리로 총 8처리 5반복으로 반복 당 6수씩 총 240수를 임의 배치하여 사양 시험을 실시하고, 증체량 과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 폐사율과 체조성 및 혈중 콜레스테롤 및 도체 콜레스테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육후기의 증체량은 대조구가 1,364g으로 가장 높은 증체를 보였으며 (P<0.05), 남은 음식물 10%, 20% 및 30% 그리고 이 4처리구에 녹차 부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모두 대조구 보다 낮은 증체를 보였다. 개시체중과 사료 섭취량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P>0.05). 2. 폐사는 남은 음식물 10% + GTB 1%첨가구 에서만 나타났다. 남은 음식물 첨가가 육계의 폐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3. 조섬유 (16.70)와 조단백질 (20.09)의 함량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조지방 (10.55)함량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4. 혈중 cholesterol 함량은 남은 음식물 20% + GTB 1%와 남은 음식물 30% + GTB 1%에서 각각 146.96mg/100ml와 172.03mg/100ml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5. 도체 cholesterol은 대조구에서 98.57mg/100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남은 음식물 30% + GTB 1%가 72.10mg/100g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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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내 대사 에너지 수준 차이가 계통이 다른 육계의 성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Two Different Broiler Strains by Different Levels of Metabolizable Energy)

  • 김종설;권정택;김제헌;오성택;이보근;정란;정문성;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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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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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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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사료 내 대사에너지의 수준별 급여가 R계통 육계와 국내에 새로이 도입된 신계통인 A계통 육계의 성장 능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료 내 대사에너지는 2,950, 3,050, 3,150 및 3,250 kcal/kg의 4가지 수준으로 하였으며, 조단백질/유효라이신 함량은 전기(1~21일령)에는 21.0/1.1%로, 후기(22~38일령)에는 19.0/1.0% 수준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총 2계통 4처리 5반복으로 팬당 25수씩 배치하였다. 처리구간 에너지 수준은 Cobb-vantress(2008), Aviagen(2007), 한국사양표준(2007) 및 NRC(1994)의 육계 에너지 요구량을 참조하였다. 실험 사료는 익스팬더-펠렛 가공하여 제조하였으며, 원료는 옥수수, 소맥, 대두박, 수지박 및 우지 등을 이용하여 국내의 상업용 육계 사료와 유사하게 제조하였다. 증체율은 사료 에너지 수준이 낮은 급여구(2,950, 3,050 kcal/kg)에서 우수한 경향을 보였지만, 22~38일령을 제외한 일당 증체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계통의 육계 모두에서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사료 섭취량은 감소하였고, 3,250 kcal/kg 수준 처리구에서 사료 요구율 1.48로 가장 우수하였다(p<0.05). 가슴육 및 복강지방의 상대적인 비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는 것과 상호작용(interaction)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체율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p<0.01). 에너지 수준이 혈중 콜레스테롤 및 간 기능 관련 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두 가지 육계 계통 간의 에너지 수준 증가에 따른 성장 성적 결과는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에서 R계통이 A계통보다 우수하였으나(p<0.05), 사료 효율에서는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사육 전 기간에 걸쳐 3,200 kcal/kg인 NRC (1994)의 대사에너지 권장량은 증체율 및 경제성을 고려할 때 불리한 것으로 보인 반면, Cobb-Vantress(2008)과 Aviagen (2007)의 대사에너지 권장 수준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육계 수평아리의 증체율과 사료 요구율 개선을 위해서는 계통과 사육 기간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에너지를 검토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증체율 개선을 위해 사육 전기(0~21일령)에 저에너지 수준인 2,950~3,050 kcal/kg 수준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사료 요구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사육후기(28일령 이후)에 사료의 에너지 수준을 약 3,150~3,250 kcal/kg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도체성적에 있어서 가슴육 및 복강지방의 상대적인 비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는 것과 상호작용(interaction)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체율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결과로 보아 에너지 수준이 도체 특성에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수준의 증가는 사료 비용을 증가시켜 수익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영양소 수준 설계 시 경제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두 가지 육계의 계통을 비교한 결과, R계통이 새로이 국내에 도입된 A계통의 육계에 비해 사료 요구율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성장 능력 및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Recombinant Porcine Somatotropin 함유 Yeast Culture의 사료 내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Yeast Culture Containing Recombinant Porcine Somatotropin on Growth Performances in Broiler Chickens)

  • 고영민;김동욱;김관응;신승철;유선종;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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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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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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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육계사료 내 rPST-yeast culture의 첨가 급여가 육계의 성장성적, 도체 특성 및 골격발달 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일령의 Ross 육용종 수평아리 460수를 공시하여 항생제, rPST-yeast culture 및 yeast culture가 첨가되지 않은 대조구 사료와 대조구 사료에 항생제(chlorotetracycline)만을 $0.1\%$ 수준으로 첨가한 실험사료(T1), rPST-yeast culture를 각각 $0.1\%$$0.2\%$ 수준으로 첨가한 실험사료(T2 및 T3) 및 yeast culture만을 $0.2\%$수준으로 첨가한 실험사료(T4)를 각각 6주간 급여하였다. 사료섭취량과 증체량은 주 단위로 조사하였다. 실험 5주차 종료 시에 각 처리구별로 10수씩 선발하여 도살하였고, 간, 비장, 복강지방 및 가슴근육의 상대적 중량과 가슴근육의 화학적 조성을 측정하였다. 혈액 내 GOT와 GPT 수치, 총 콜레스테롤, Ca 및 P을 측정하였으며, 경골의 중량, 파쇄 강도, 회분 함량, Ca및 P 함량을 측정하였다. 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rPST-yeast culture를 $0.1\%$ 첨가한 실험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사료섭취 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다. 비장 및 복강 지방의 상대적 중량은 실험구간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간과 가슴근육의 상대적 중량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는데,특히 T2처리구에서 가슴근육의 상대적 중량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가슴 근육 내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에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수분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rPST-yeast culture와 SC yeast culture 첨가 급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혈청 내 GOT 수치는 변화가 없었으나, GPT수치는 rPST-yeast culture 첨가 급여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얻어졌다(P<0.05). 혈중 총 콜레스테롤, Ca 및 P 농도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골중량, 파쇄강도 및 화학적 성분 조성에서도 처리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사료 내 rPST-yeast culture의 첨가급여에 의해 육계에서 성장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특히 가슴근육이 증가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당귀(當歸)와 시호(柴胡)뿌리 혼합분말(混合粉末) 첨가(添加) 사료가 육계(肉鷄)의 성장능력(成長能力)과 장기발달(臟器發達) 및 혈액성분(血液成分)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Root Powder Mixture of Angelicae gigantis and Bupleurum falcatum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and Serum Components in Broiler Chicken)

  • 조성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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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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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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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당귀(當歸)와 시호근부(柴胡根部) 혼합분말을 육계사료(肉鷄飼料)에 0. 0, 0. 4, 1. 0, 2. 0%씩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구의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이 대조구보다 많았음을 볼때 기호성(嗜好性)은 좋게 평가되었다. 증체량(增體量)은 혼합제 1. 0% 첨가구에서 1,752g으로 대조구 보다 수당(首當) 130g 이상 높았다.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은 1. 0% 첨가구에서 1. 85로서 대조구의 1. 9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 05) 도체량(屠體量)은 1. 0% 첨가구(1,261g)에서 높았으나 도체율은 0. 4% 첨가구에서 69. 48%로 높았다. 가슴살고기량은 0. 4% 첨가구에서 233g으로 대조구보다도 20g이상 더 높았다. 다리고기는 0. 4% 첨가구에서 대조구의 353g보다 50g이상 높았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높아질 수록 간장(肝臟)의 중량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비장(脾臟)과 심장(心臟) 및 근위(筋胃)의 중량과 복강과 근위주위 축적지방량(蓄積脂肪量)은 0. 4% 복합첨가구에서 높았다. 혈청(血淸) 총단백질(總蛋白質)과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농도는 2. 0% 복합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증체중이 높은 1. 0% 복합첨가구에서는 헐청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 라이드 농도가 낮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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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ison of Various Energy and Protein Concentrations in Diets on the Performance, Bone Mineral Dens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s

  • Choe, Ho Sung;Um, Jae Sang;Ryu, Kyeong Seo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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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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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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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육계의 서로 다른 농도의 에너지와 단백질이 생산성과 혈액성상 및 BMD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두 차례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 총 480수의 Ross ${\times}$ Ross 병아리를 무작위로 6처리구(5반복; 16수/펜)로 나누어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사료 내 ME는 3,000, 3,100, 3,200 kcal/kg 수준으로 하였고 CP는 초기 22, 23%, 전기 20, 21%, 후기 18, 19% 수준으로 하였다. 실험 2에서는 실험 1과 유사하게 병아리와 CP를 적용하였으며, 사료 내 ME 수준을 변형하였다(초기 : 3,000, 3,050, 3,100 kcal/kg, 전기 : 3,050, 3,100, 3,150 kcal/kg, 후기 : 3,100, 3,150, 3,200 kcal/kg). 두 실험에서 처리구당 10수씩 혈액과 경골 샘플을 채취하였고, 혈액성상과 BMD를 분석하였다. 실험 1에서 증체량과 사료섭취량은 3,000 kcal/kg의 에너지를 급여한 처리구에서 증가되었다(P<0.05). 혈청 총 단백질과 albumin 농도는 CP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치적으로 증가하였다. 총 콜레스테롤과 HDL의 함유량은 에너지 함유량의 증가에 따라 수치적으로 증가하였다. 실험 2에서 증체량은 일관되게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의 증가에 따라 수치적으로 증가하였다(초기 $3,000{\times}23$, 전기 $3,050{\times}21$, 후기 3,100 kcal/kg ME와 19% CP). 혈청 glucose 수준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됐다(P<0.05). 따라서 혈청 총 단백질, albumin, triglycerides, 총 콜레스테롤 그리고 HDL 함유량은 사료 에너지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료내 맥반석의 첨가가 성장중인 육계의 배설물 수분함량, 장내 암모니아 함량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Quartz Porphyry Supplementation on Moisture Content of Excreta, Intestinal Ammonia Contents and Blood Composition of Growing Broilers)

  • 손장호;박창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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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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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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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시험은 맥반석의 첨가가 혈액의 성상, 장내 암모니아의 함량 및 배설물의 수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육계사료에 맥반석을 0, 0.3, 0.6 및 9% 첨가한 4개 처리에 육계 초생추(Hubbard strain) 40수를 공시하여 4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배설물 중의 수분 함량은 맥반석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P<0.05) 감소하였다(r= -0.96). 장관 내용물 중 암모니아의 함량은 맥반석 첨가 수준이 증가할 수록 증가하였지만(대조구: 맥반석 0.9% 첨가구; (P<0.05)), 혈중 암모니아의 함량은 맥반석 첨가에 따른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혈장내 glucose 함량도 맥반석 첨가에 따른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triglyceride 함량은 맥반석 0.3% 첨가구에서 78.52 mg /dL로 가장 낮았다(P < 0.05). 또한 혈중 총 cholesterol 함량은 맥반석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질소배설량은 맥반석 0.3% 첨가구가 다른 시험구보다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육계 전기사료에 적은 양의 맥반석을 첨가하여 급여하면 배설물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고, 또한 사료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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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및 천연제올라이트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 박재홍;이덕배;김상호;신원집;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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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1년도 제18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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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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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은 석탄재를 이용하여 합성한 인공제올라이트의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천연 제올라이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여 육계의 생산성 및 장내 미생물, ND항체가등에 미치는 영향을 5주간 고찰하였다. 전기 3주 동안 사료내 조단백질은 21.5%, ME 3,100kcal/kg으로 하였고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ME 3,100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무처리구), 인공제올라이트와 천연제올라이트를 각각 1.5, 3.0%를 육계용 사료에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6수로 전체 320수를 공시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주간별로 측정하였으며, 장내 미생물, 혈중 콜레스테를 및 ND 항체가는 실험종료시에 측정하였고 영양소 이용율은 실험 종료후 대사실험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증체량은 NZ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와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고 AZ 3.0%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다(P<0.05). 사료섭취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사료요구율은 AZ 3.0% 처리구에 비하여 NZ 3.0%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P<0.05). 제올라이트가 육계의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NZ 처리구가 감소하였다(P<0.05). 또한 NZ 처리구는 조섬유 소화율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본 실험의 결과 인공제올라이트는 1.5% 급여구에서 대조구와 비슷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사료내 첨가수준은 1.5%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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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첨가.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혈액의 성상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l Astragalus membranaceus on Performance, Blood Components and Meat Quality of Broiler Chicks)

  • 류경선;강창원;송근섭;백승운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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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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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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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황기의 사료내 첨가·급여가 육계의 항병성, 생산성 및 계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기초사료는 전기 3주와 후기 2주에 각각 21과 19% 수준의 조단백질이 함유되었다. 시험설계는 황기의 첨가수준을 0, 0.25, 0.50, 1.00%로 4개의 처리구로 하였고, 처리구당 4반복으로 하였으며, 반복당 50수씩 800수를 이용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5주동안 매주 측정하였고, 시험 종료시에 혈액의 성상 및 계육의 지방과 단백질함량을 조사하였다. 황기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고(P<0.05), 사료효율은 0.25%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육계용 사료에 황기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혈청 콜레스테롤과 AST는 감소하였으며, 헤마토크릿, 지방, 인과 BUN의 수준은 0.25%첨가구에서 감소하였다. 혈청 GH와 IGF-1은 0.50과 1.00% 황기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낮았다. 0.25와 0.50%황기 첨가구에서 가슴육의 지방과 단백질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0.50%이상의 수준에서는 일관성이 없었다. 본 시험의 결과 육계용 사료에 황기의 적정 첨가수준은 0.25%이하에서 생산성과 항병성 및 계육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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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조건에서 사육한 수컷 백세미, 브로일러 및 산란종 병아리에 있어서 도체 특성의 비교 (Comparisons of the Carcass Characteristics of Male White Mini Broilers, Ross Broilers and Hy-Line Brown Chicks under the Identical Rearing Condition)

  • 안병기;김재영;김지숙;이보근;이소연;이완섭;오성택;김종덕;김은집;현영;김희성;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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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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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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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동일한 실험사료를 급여한 유사한 생체중의 백세미, 실용 육계와 산란종 수평아리의 도체 생산 효율 및 육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계종간의 육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각각 100수의 백세미 수평아리, 실용 육계 수평아리, 산란종 수평아리를 펜당 25수씩 총 12개 펜에 임의 배치 하였다.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로 배합된 동일한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후 동일한 날짜에 도계하기 위해 백세미는 35일, 실용 육계는 18일, 산란종 수평아리는 49일간 사육하였다. 계종에 따른 도체 성적과 혈액 성상, 가식성 근육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근육 내 과산화물 생성, 항산화 활성, pH 변화 및 계육의 관능적 특성에 대해 평가하였다. 도체율은 백세미와 육계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산란종 수평아리에서 날개와 다리 비율이, 백세미와 육계에서는 가슴육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GOT 및 GPT 활성에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질 분석에서 전단력가, 보수력 및 가열 감량에서 계종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가슴 근육의 명도는 백세미가 가장 높았고, 가슴 근육의 황색도와 다리근육의 적색도에서 백세미와 육계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항산화 활성과 pH 변화에서는 백세미와 육계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다소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육질의 관능적 특성에 대한 조사에서는 백세미가 산란종 수평아리보다 육색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P<0.05), 풍미, 연도 및 전체적인 선호도에서는 계종간에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유사한 체중의 세계종을 비교하였을 때 산란종 수평아리에서 계육의 물리 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은 백세미 및 실용 육계와 유의적으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도체 생산 효율, 성장 및 사료 요구율이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산란종 수평아리의 활용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육계의 에너지 제한 사양에 따른 지방 합성 및 근육 발달 관련 유전자의 발현 양상 비교 분석 (Analysis of Lipogenic and Myogenic Gene Expressions in Energy Restricted Broiler Chickens)

  • 문양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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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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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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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육계에서 사료의 제한 급이 조건과 생체 내 지방 합성 및 근육 발달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여 실시하였다. 본 시험은 육계 Ross 종을 3처리 5반복 반복당 4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으며, 7일령에 에너지제한 15%(ER85)와 30%(ER70)으로 하여 1주일간 제한 사양을 실시하였다. 제한 급이 이후 시험 종료까지(35일령)는 자유 급이를 실시하였다. 대조구는 전 사양 기간 동안 자유급이를 실시하였다. 에너지를 8일령부터 1주일간 제한 급이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11.0%(ER85)와 30.8%(ER70) 각각 체성장이 낮게 나타났다. 제한 사양 후 3주간의 자유 급이 결과 ER85는 대조구와 같이 체성장을 이루어 보상 성장이 유도되었으나, ER70의 경우 대조구의 체성장보다 약 7.3% 낮게 나타나 보상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한 사양 후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40.6%(ER85)와 38.1%(ER70) 감소하였으나(P<0.05), 처리구간에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지방 또한 대조구와 비교하여 64.5%(ER85), 49.5%(ER70) 각각감소하였다. 혈중포도당은 지방 성분들과 같은 경향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34.5%(ER85), 27.7%(ER70) 각각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보상 성장의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제한 사양 직후 대조구보다 낮은 수준에서 대조구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혈중 중성지방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구에서 102.3%(ER85)와 72.1%(ER70)의 높은 함량을 보여주어 제한 사양 직후와 상반된 결과를 보여 주었다. 혈중 포도당의 경우 ER70 처리구에서 비교적 높은 혈중 함량을 보였으며, 대조구와 ER85 그리고 처리구 간에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제한 사양 직후 FAS와 SREBP와 PPARr의 발현 양상은 ER70구에서 이들 유전자들의 발현이 감소하였을 뿐 대조구와 ER85구에서는 서로간의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제한 사양 후 14일령에 근육관련 유전자의 발현 양상은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발현율이 낮게 나타났다. 보상 성장 후 ER85 처리군에서 Myogenin은 대조구와 ER70에 비하여 높은 발현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육계에서 보상 성장 및 근육 발달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을 고려할 때, 에너지 제한 15%(ER85) 수준이 적절한 제한 급이 방법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