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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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치아수의 관련요인에 대한 연구 (Analysis of Factors Associated with Number of Decayed Tooth)

  • 최준선;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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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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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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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향후 치아우식증 예방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김포시 면단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6학년 남 녀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학교 구강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식치아수 및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요인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우식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가 응답자의 37.7%로 가장 많았고, '2-3개' 23.9%, '4개 이상' 21%, '1개'는 17.4%이였다. 2. 최근 1년동안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1-2회가 52.2%로 가장 많았고, 23.9%는 1년 동안 치과의료기관을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3.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에서 2회는 71.7%였고, 54.3%는 잇솔 외 구강관리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86.9%와 71.3%는 각각 치면열구전색과 불소도포 경험이 전혀 없었고, 66.9%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치제에 불소 배합여부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4.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사회 인구학적 요인으로는 모친 연령, 모친 최종학력, 모친 취업여부, 하교 후 돌봐주는 사람이었다(p > 0.05). 5.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구강건강행위 요인으로는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 잇솔 외 구강관리용품 사용, 불소도포 경험이었다(p > 0.05). 6.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간식섭취요인으로는 치아보호식품과 우식성식품 섭취 횟수였다(p >0.05). 7.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구강건강신념항목은 감수성으로 나타났다(p > 0.05). 8. 회귀분석 결과 모친이 미취업이고,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가 많으며, 치아보호식품 섭취횟수가 많고, 우식성 식품섭취가 적으며, 감수성이 낮을수록 우식치아수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9.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하기 위하여 학교 내 구강보건실 설치를 확대하며, 집단 구강검사를 통해 구강병을 초기단계에서 발견하여 치료로 연결시키고, 잇솔질 교습 및 불소용액 양치, 식이조절 등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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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치위생과 학생의 임상실습에 대한 수행빈도, 만족도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tress, satisfaction and the frequency of performing of Dental hygiene students to clinical training)

  • 박영남;윤성욱;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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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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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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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시 각 분야별 수행빈도와 만족도 및 스트레스를 조사 분석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전 충청도에 소재하는 3년제 대학에서 임상실습을 실제 경험한 3학년 치위생과 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기간에 대한 만족도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이 가장 높고 기술을 습득하는 정도는 치과의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상실습지에 따른 진료 영역별 수행빈도와 만족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지에 따른 진료 분야별 스트레스 정도는 '잇솔질 교육과 구강보건교육'에서는 치과의원이 가장 높았고 '환자상담'에서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효과적인 임상실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관한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표준화된 실습기준과 평가방법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면세마실습 대상자의 구강건강수준과 구강보건지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ntal Health Status and Knowledge of the Volunteers in Practice for Oral Prophylaxis)

  • 김응권;임순환;박미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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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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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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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치면세마실습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수준과 구강건강관리행위 및 구강보건지식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구강검사와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회수된 266부를 SPSS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구강건강수준은 우식경험영구치지수(DMFT index) 남자 10.4, 여자 13.0, 여자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우식영구치율 (DT rate)은 남자 32.0. 여자 30.0, 상실영구치율(MT rate)은 남자 32.2, 여자 26.6으로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2. 연령에 따른 구강건강수준을 보면, 우식경험영구치지수 (DMFT index)는 60대 이상 21.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식영구치율 (DT rate)은 40대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상실영구치율 (MT rate)은 60대 42.8%, 30대 42.6%로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처치영구치율(FT rate)은 60대 42.8%, 30대 42.6%로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우식성 식품에서 전체의 77.8%가 응답하여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불소에 관한 질문은 남자 72.4%, 여자 84.7%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제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잇솔질 방법은 남자 61.3%, 여자 78.8%로 여자에서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4. 연령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우식성 식품에서 20대 8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5. 정기적인 구강검진여부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는 경우에서 불소에 관한 질문은 전체의 8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잇솔질 방법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한다(80.3%)가 안 한다(62.5%) 보다 높은 응답을 보였고, 우식성 식품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한다(68.2%)가 안 한다(81.0%)보다 낮게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6. 치석제거여부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은 정기적인 치과 방문시기에서 치석제거 한다 50.5%, 안 한다 32.1%로 지석제거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잇솔질시기는 치석제거 한다 77.2%, 안 한다 65.5% 로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우식성 식품은 치석제거한다 71.3%, 안 한다 81.8%로 안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불소에 관한 질문은 치석제거 한다84.2%, 안 한다 71.5%로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와 같이 구강건강수준과 구강건강관리행위가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차후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하여 치위생과 치면세마실습 과정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자발적으로 치면세마실습에 참여한 환자에게는 개별 맞춤형의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 행위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유지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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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인문계 남자고등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관심도와 인지도가 구강건강실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ubjective Oral Health Interest and Recognition in Academic Boys' High School Students upon Oral Health Practice in Some Regions)

  • 이현옥;전주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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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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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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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문계 고등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관심도와 인지도에 따른 구강건강 실천도를 파악하여,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형성을 유도하고 실천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0년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일부 인문계 고등학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한 자기기입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관적 구강건강관심도는 관심이 있다가 52.3%, 보통이다는 32.6%, 관심없다는 14.9%였고, 인지도는 건강하다가 42.6%, 보통이다가 44.9%, 건강하지 않다는 12.7%였다. 2. 치과방문경험은 92.6%이었으며, 방문이유는 충치치료가 69.2%로 가장 많았다. 3. 구강건강 관심도에 따른 구강건강실천 요인 중 잇솔질이 3.89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육 및 관심은 3.18점, 식이조절은 2.93점, 정기적인 방문은 2.69점, 구강위생용품의 실천은 2.12점의 순이었다. 4.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에 따른 구강건강실천 요인 중 잇솔질이 3.89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육 및 관심은 3.17점, 식이조절은 2.93점, 정기적인 방문은 2.69점, 구강위생용품의 실천은 2.12점의 순이었다. 5.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와 구강건강실천 요인과의 상관관계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를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구강건강 실천도가 높았다(p<0.01). 6.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에 구강건강실천 요인이 미치는 영향은 잇솔질을 실천(p<0.01)과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p<0.05)하는 집단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가 높았다.

일부 지역 중학생들의 잇솔질 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oothbrushing habits depending in some of middle school students)

  • 조미숙;이은경;강용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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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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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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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contribute to preventing dental caries, which is the biggest disease in adolescence and to promoting oral health by implanting a right habit on oral care targeting adolescents, and further to offer basic help to proceeding with making the better health life. Methods : This study carried out questionnaire survey targeting 1,100 students of middle schools where are located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of Gyeongnam from March 7-18, 2011. Statistical processing was performed frequency analysis and cross tabulation, by using SPSSWIN 12.0 program. Results : As for middle school students'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the group with educational experience was indicated to be 52.9% for girl students and 47.1% for boy students(p<.05) in case of gender. Toothbrushing time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with 25.6% in 'after having breakfast'. The appearance of toothbrushing after having lunch at school was indicated to be 53.3% for girl students and 26.3% for boy students(p<.001) by gender. The most important reason for toothbrushing accounted for 82.1% in the 1st grade, 71.1% in the 2nd grade, and 67.4% in the 3rd grade depending on school year as for the response as saying of 'aiming to prevent decayed tooth and gum disease.' Thus, the lower school year led to having indicated to be higher in response as saying of brushing teeth for preventing decayed tooth and gum disease(p<.001). As for a toothbrushing method by gender, boy students accounted for 24.2% in response as saying of 'brushing teeth freely', thereby having been indicated to be higher than 15.0% for girl students(p<.001). Conclusions : In order for toothbrushing method to be rightly practiced and habituated continuously, there will be a need of changing adolescents' awareness and of being driven systematically and continuously through oral health education. School oral health education, which can nurture right attitude and habit of oral health care, is thought to be necessarily expanded and executed.

근로자의 상실치아 실태와 관련요인 (Affecting Factors Related to Oral Health Conditions of Workers)

  • 엄숙;이경수;김경원;이희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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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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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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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경상북도 지역의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실치아실태와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실치아 개수와의 관련성 분석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월평균소득, 근무분야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2. 구강건강상태와 상실치아 개수와의 관련성 분석에서는 점심식사 후 잇솔질 여부(p<.05), 구강검진경험(p<.01)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3. 상실치아개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결혼여부와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유의한 변수였다(p<.01). 이 결과로 볼 때, 나이가 많고 교육수준이 낮은 생산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잇솔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권장하며,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미취학 아동의 잇솔질 실천 행동에 관한 관찰조사 연구 (A study on practice behavior of toothbrushing in preschool children by observing survey)

  • 이지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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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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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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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oothbrushing practice behavior of preschool children by observing children's actual toothbrushing behavior and further to offer basic data available for being reflected in direction and goal establishment of the systematic and organized oral health education in consideration of individual characteristic. Methods : It targeted 225 preschool children from May 6, 2010 to June 8, and analyzed by having the survey results of totally 208 people, except 17 who are noncooperative with the observation survey. As for the collected materials, it carried out frequency analysis and $x^2$-test in order to grasp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oothbrushing practice behaviors and to examine correlation, by using SPSS 12.0 for window. Results : 1. A grasp of toothbrush was indicated 47.1% for "proper" and 52.9% for "improper." The position of holding a toothbrush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with 59.6% for "the center in grip." 2. Toothpaste amount was indicated to be 49.0% for" tip in toothbrush, "followed by 38.9% for "half in toothbrush" and 12% for "every side of toothbrush" in order.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according to age($x^2$=19.125. p<.05). 3. Average toothbrushing time per once was surveyed to be $106{\pm}56$ seconds. 4. As for a toothbrushing method by region, the labial and the baccal surface were indicated to be horizontal scrub with 63% and fones method 11.5%.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according to gender($x^2$=10.275. p<.05). The anterior lingual surface wasn't washed with 72.6%.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according to appearance of education($x^2$=6.056. p<.05). 5. A case of requiring exchange because of being widened toothbrush was indicated to be 59.2%. The toothbrush replacement in the highest ratio was needed in kindergarten teachers. Conclusions : The actual toothbrushing practice attitude of preschool children was surveyed to be not right as a whole such as toothbrushing time, toothbrushing method, toothpaste amount, and replacement of toothbrush. Accordingly, the oral health education will need to be performed in order for a change into positive attitude and for improvement in practice level. In addition, it is considered to be likely necessary for development in substantial oral health educational program available for enhancing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care in mothers and kindergarten teachers.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에 관한조사 (Survey on the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and Prevention Behaviors of some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 박홍련;문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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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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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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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이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의 방향 설정 및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한 달 동안 편의로 선정한 대구시에 소재하는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332부를 최종부석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치 발생 원인은 남녀 모두 88.3%로 '양치질 부족'으로, 불소의 충치 예방효과는 85.5%가 '있다'로 나타났다. 잇몸병 발생원인은 남자는 '잇몸이 약한'이 39.2%로 높았고, 여자는 '양치질 부족'이 50.5%로 높았다. 2. 정기적 치과 검진기간에 대하 성별에 따라서는 '6개월에 1회 이상'이 남자는 52.5%, 여자는 66.5%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치과내원 이유는 전체적으로 '치료 목적'이 72.0%였다.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응답이 82.5%였다(p < .05). 4. 잇솔질 소요 시간은 '3분 이하'가 남자는 46.7%, 여자는 52.4%로 여자가 약간 높았고, 잇솔질을 하는 횟수는 '하루 2번'이 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보조 용품은 '치실'이 남자가 각각 15.2%, 여자는 16.6%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보건태도와 구강건강인식이 높아지며, 보건태도가 높아질수록 구강 내 이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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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이용노인의 구강보건교육 효율성 (The Efficiency on the Oral Health Training of Elderly Adults at Welfare Institutions)

  • 박명숙;최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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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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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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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노인구강지킴이)의 효율성을 분석하고자 안양지역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51명을 대상으로 보조기입식 설문조사를 구강건강 교육 전 후 2차례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구강교육을 받기 전 약 53.0%이었으나, 구강교육을 받은 후에는 약 44.5%로 나타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비율은 8.5%가 감소하였으며 구강건강 상태가 좋다고 느끼는 비율은 약 4.8%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2. 구강건강행태를 비교한 결과 "잇솔질 횟수", "구강건강교육 실천"의 경우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정기적 구강검진"의 경우 76세-85세의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 후 각 구강건강행태 변화정도는 남성의 경우에 "잇솔질 횟수"항목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6세 이상에서 구강건강행태의 모든 항목에서 변화가 높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 노인들에 대한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증상 발현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구강건강이 나쁠수록 구강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 주관적 구강건강이 "아주 나쁘다"고 응답한 경우에서 발현빈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교육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구강건강교육 전 후를 비교한 결과 구강건강교육을 받은 후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대한 실천내용을 실생활에서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구강건강교육 및 자신이 느끼는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만족정도는 증가하였으며, 구강증상 발현정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건강한 구강유지에 구강건강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판단되며 노인들의 양호한 구강건강상태의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예방적인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 및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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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의 유아구강보건의식과 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school Teachers'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s in Sung-nam City)

  • 안용순;김은숙;임도선;정세환;김미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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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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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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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보건소 중심의 유아구강보건사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구강 보건정보를 수집 정리할 목적의 일환으로, 성남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 2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얻은 1. 구강 보건에 대한 지식은, 치아우식증 예방 가능성 인지에서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확신한다고 대답하였다. 2. 유아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은 유치관리 필요성 인지자가 86% 이었으나, 가장 효과적인 유치우식증 예방법으로 불소 이용법을 지목한 경우는 6.6%에 불과하였다. 어린이의 필수 잇솔질 시기에 있어서도 간식 후의 경우 27.3%에 불과하였다. 유아 구강건강에 관한 교육 이수 경함자율은 75.4% 이었고, 유아 구강건강 정보입수 경호는 보건소 교육이 41.7% 이었고, 책(34.6%)이나 대중매체(36.5%)를 통해서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3. 유아구강건강관리 형태에 관해서는, 가장 빈번한 간식으로 과일(44.4%) 뿐만 아니라 요쿠르트가 38.9%로 높았다. 그리고, 간식 후 잇솔질을 시키는 경우는 10%에 불과하였고, 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 부족(57.3%) 등의 이유였다. 1년 주기 정기 구강검진 실시율은 80.2% 이었고, 후처리의 경우 가정통신문이 47.8%, 방문확인서 첨부가 47.2% 이었다. 4. 유아보육(교육)기관의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견해는, 필요상 인지자율이 99% 이었고, 가장 바람직한 담당자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66.2%)이 가장 높은 응답자율을 나타냈다. 5. 교사경력에 따른 관련성 여부는 유아 구강건강에 관한 정보입수경로 중 치과 병 의원과 학교 교육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즉, 3년 미만의 경우 학교 교육이 높고 3년 이상은 치과병 의원이 높다. 이상에서, 선생님들의 유아구강보건교육 필요성인지 정도에 비해 지식의 정확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한 방법으로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을 통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의 확충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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