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Preschool Teachers'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s in Sung-nam City

성남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의 유아구강보건의식과 행태에 관한 연구

  • Ahn, Yong-Soo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eoul Health College) ;
  • Kim, Eun-Sook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eoul Health College) ;
  • Lim, Do-Seo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eoul Health College) ;
  • Jung, Se-Hwa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eoul Health College) ;
  • Kim, Mi-Jeong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eoul Health College)
  • 안용순 (서울보건대학 치위생과) ;
  • 김은숙 (서울보건대학 치위생과) ;
  • 임도선 (서울보건대학 치위생과) ;
  • 정세환 (서울보건대학 치위생과) ;
  • 김미정 (서울보건대학 치위생과)
  • Published : 2001.12.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llect data about oral health to develop childrens' oral health programs in public centers. The questinnaire was mailed to 477 preschools in Sung-nam city. The returned 216 questinnaires were analyzed.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A majority of teachers knew the preventive probability of dental caries in deciduous teeth (86%) but the accuracy of the knowledge was not good. So, It is recommended that the preschool teachers' oral health knowledge should be improved. (2) Ninety-nine percent of responded teachers reported that the oral education program was needed and the right persons are the people whose worked at the department of oral health in public health centers. This means they agreed that the childrens' oral health program should be leaded by the public health centers. Therefore, public health centers should develop and supply th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보건소 중심의 유아구강보건사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구강 보건정보를 수집 정리할 목적의 일환으로, 성남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 2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얻은 1. 구강 보건에 대한 지식은, 치아우식증 예방 가능성 인지에서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확신한다고 대답하였다. 2. 유아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은 유치관리 필요성 인지자가 86% 이었으나, 가장 효과적인 유치우식증 예방법으로 불소 이용법을 지목한 경우는 6.6%에 불과하였다. 어린이의 필수 잇솔질 시기에 있어서도 간식 후의 경우 27.3%에 불과하였다. 유아 구강건강에 관한 교육 이수 경함자율은 75.4% 이었고, 유아 구강건강 정보입수 경호는 보건소 교육이 41.7% 이었고, 책(34.6%)이나 대중매체(36.5%)를 통해서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3. 유아구강건강관리 형태에 관해서는, 가장 빈번한 간식으로 과일(44.4%) 뿐만 아니라 요쿠르트가 38.9%로 높았다. 그리고, 간식 후 잇솔질을 시키는 경우는 10%에 불과하였고, 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 부족(57.3%) 등의 이유였다. 1년 주기 정기 구강검진 실시율은 80.2% 이었고, 후처리의 경우 가정통신문이 47.8%, 방문확인서 첨부가 47.2% 이었다. 4. 유아보육(교육)기관의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견해는, 필요상 인지자율이 99% 이었고, 가장 바람직한 담당자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66.2%)이 가장 높은 응답자율을 나타냈다. 5. 교사경력에 따른 관련성 여부는 유아 구강건강에 관한 정보입수경로 중 치과 병 의원과 학교 교육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즉, 3년 미만의 경우 학교 교육이 높고 3년 이상은 치과병 의원이 높다. 이상에서, 선생님들의 유아구강보건교육 필요성인지 정도에 비해 지식의 정확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한 방법으로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을 통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의 확충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