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촉진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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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국화 엑소좀의 항노화 활성 효과 연구 (Study on the Anti-Aging Activity of Chrysanthemum lucidum Exosomes)

  • 김민하;윤은정;김정수;배소현;최나영;박시준;이현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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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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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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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울릉국화(Chrysanthemum lucidum, C. lucidum)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경북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으로, 이전 연구에서 울릉국화 추출물의 높은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물질 함량이 높아 우수한 항산화 활성이 보고되어 있으나, 울릉국화 추출물의 주름개선, 세포재생 등과 같은 항노화와 관련된 효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울릉국화 유래 엑소좀(C. lucidum-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ClDEVs)에 대한 활성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n vitro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ClDEVs에 대한 항노화 활성 효과를 검증하였다. In vitro 세포 실험에서, ClDEVs는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 유전자인 COL1A1의 발현을 증가시켰고, 피부 장벽 개선 관련 바이오마커 유전자인 LOR 및 FLG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또한, 노화를 유도시킨 세포에서 노화 관련 바이오마커인 CDKN2A (encodes p16) 및 TP53 (encodes p53)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켰다. 인체적용시험에서 ClDEVs가 함유된 화장료를 4 주간 사용 후 눈가주름 및 팔자주름 개선을 평가한 결과, 4 주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ClDEVs는 주름 개선 및 항노화를 위한 바이오 화장품으로서 높은 응용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비닐 피복, 질소시비량 및 시비방법이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단옥수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ethylene Mulch and Levels and Placements of Nitrogen on Soil Properties and Sweet Corn Growth)

  • 이석순;백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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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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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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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투명P.E. 필림피복, 질소시비량 및 시비방법이 신경지정이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단옥수수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시험을 실시하였다. 공시품종은 Honey Bantam이었고 1984년 5월24일 파종하였으며 토양은 미사질식양토이었다. 처리는 P.E. 피복유무를 주구, 질소시비량(8,12,16,20kg/10a)을 세구, 시비방법(전면시비, 파구시비)을 세세구로 하였으며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온은 P.E. 피복구가 무피복에 비하여 생육초기에는 5~1$0^{\circ}C$ 높았으나 파종후 30일부터는 차이가 없었다. 2. 토양경도는 토심이 깊을수록, 또 비온 후 일수경도할수록 높았으며 지표면의 경도는 비온 다음날은 차이가 없었으나 3일째는 무피복에서 P. E. 피복구보다 높았다. 3. 토양산도는 질소시비량과 시비방법에 관계없이 P.E.피복에서는 파파후 8주까지 계속 감소하였으나 무피복구에서는 6주까지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였다. 4. 토양의 전기전도도는 전기전도도가 계속 증가한 P.E. 피복의 전면시비구를 제외하면 모든 처리에서 파종 6주후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토양의 전기전도도는 무피복보다는 P.E. 피복이 높고 전면 시비구에서 보다는 파구시비에서 높았다. 5. 전면시비는 P.E. 피복이나 무피복의 모든 질소시비량에서 출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였지만 모든 P. E. 피복의 질소시비량과 무피복의 질소다비구에서는 출현율이 현저히 낮았다. 토양의 전기전도도와 입묘율간에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입묘율은 상품성있는 자수수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6. P.E. 피복은 단옥수수의 초기생육을 촉진하고 무피복에 비하여 출사기가 14~19일 빨랐는데 그 원인은 지온상승이라기 보다는 토양수분보존과 토양경도가 감소되어 생육이 촉진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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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achlor와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수도(水稻)에 대(對)한 상호작용(相互作用) (Butachlor and Silicate Fertilizer Interaction to Rice)

  • 오병열;양환승;신용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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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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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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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도작(水稻作)에 있어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증진(增進) 및 생산성(生産性) 증대(增大)에 필수적(必須的)인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시용(施用)과 butachlor의 수도(水稻)에 대(對)한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진주(眞珠)벼(Japonica 型)와 서광(曙光)벼 (Japonica ${\times}$ Indica 형(型))를 대상(對象)으로 실내(室內) 및 pot 시험(試驗)을 통(通)하여 생물(生物), 화학적(化學的)으로 검토(檢討)한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SiO_2$ 150ppm에서 수도유묘(水稻幼苗)의 생장(生長)을 촉진(促進)하였으나 300ppm이상(以上)에서는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으나 butacholor의 수도생장저해작용(水稻生長沮害作用)을 증대(增大)시켰다. 2.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150kg/10a 시용수준(施用水準)의 pot 시험(試驗)에서 butachlor의 nitrofen에 의(依)한 수도생육(水稻生育)은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300kg/10a에서는 butacholr가 표준약량(標準藥量)에서 서광(曙光)벼의 초기생육(初期生育)을 현저(顯著)히 저지(沮止)하였다.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와 butachlor에 의(依)한 수도생육억제(水稻生育抑制)는 약제처리(藥劑處理) 50 일후(日後)에 완전(完全)히 회복(回復)되었다. 3. 규산질비료시용(珪酸質肥料施用)에 의(依)한 토양(土壤)의 butachlor 흡차이(吸差異)은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토양산도(土壤酸度)는 다소(多少)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시용(施用)은 담수토양중(湛水土壤中) butachlor의 분해(分解)에 영향(影響)이 없었으나 $SiO_2$ 처리(處理)로 수도근부(水稻根部)에의 제초제(除草劑) 부착량(附着量)은 증가(增加)하였다. 5. 수도체내(水稻體內) butachlor의 흡수량(吸收量)은 $SiO_2$의 첨가(添加)로 서광(曙光)벼에서 증진(增進)되었으며 흡수량(吸收量)의 대부분(大部分)은 근부(根部)에 존재(存在)하였다. 6. 치환성(置換性) 염기(鹽基)에 의(衣)한 butachlor의 수도체내흡수(水稻體內吸收)는 $K_2O$가 촉진효과(促進效果)를 나타낸 반면(反面) $Na_2O$는 영향(影響)이 없었고 CaO는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었다. 7. $SiO_2$에 의(依)하여 수도체내(水稻體內)에 흡수(吸收)된 butachlor의 분해양상(分解樣相)은 무처리(無處理)와 차이(差異)가 없었고 진주(眞珠)벼보다 서광(曙光)벼에서 높게 유지(維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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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의 잔유물과 추출물이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 및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idues and Extracts of Leaf and Root Vegetables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Cucumber and Tomato)

  • 박권우;이정훈;김민제;원재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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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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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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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에 미치는 전작물 잔유물(양배추, 무, 파, 상추)의 효과를 포트에서 시험하였다. 그결과 파가 발아를 가장 억제 시켰으며 무, 앙배추, 상추의 순이었다. 다만 오이의 경우 상추는 발아를 억제시키지 않았다. 채소잔유물의 오이, 토마토의 발아억제는 약 20일간 지속되었고 그 후에는 오히려 생육을 촉진시켰다. 촉진은 억제의 반대 순서로 파, 무, 양배추, 상추의 순이었다. 양배추, 무, 파, 상추의 추출물을 5, 10, 17, 23, 35, 50, $65\%$로 희석하여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와 유근 신장에 미치는 시험을 실시한 바 저농도인 5, 10, 17, $23\%$에서는 모든 처리가 오이의 발아를 억제하지 않았다. 상추의 35, 50, $65\%$ 처리구에서는 오이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잎파는 $65\%$ 치리구에서만 오이의 발아억제현상이 보였다. 오이의 유근 신장은 다만 잎파의 경우에 저농도인 17, $23\%$에서 억제적이었다. 고농도에서는 양배추, 무 추출액 $35\%$ 제외하고는 모두 오이의 유근 신장을 억제하였다. 토마토는 저농도에서는 상추만 제외하고 억제현상이 없었으나 고농도인 35, 50, $65\%$에서는 발아억제 현상이 뚜렷하였다. $50\%$이상 구에서는 오이와 달리 전혀 발아가되지 않았다. 유관의 신장은토마토의 경우 파와 상추 추출물이 $23\%$이상에서는 강하게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채소류의 추출물도 오이보다 토마토의 발아 억제를 심하게 하고 고농도에서는 유근의 신장을 억제하였다.

구기자(Lycium chinence Miller) 첨가에 따른 요구르트의 발효 특성과 기능성 (Fermentation Properties and Functionality of Yogurt added with Lycium chinence Miller)

  • 배형철;조임식;남명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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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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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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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요구르트의 제조 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첨가제로서 구기자, 구기엽 및 지골피를 기질로 하여 요구르트를 제조하여 젖산균주에 따른 발효특성을 시험하였고, 각 부위를 첨가한 요구르트의 cholestol 저하 효과 및 병원성 균주의 성장 억제 효과를 시험하였다. 상업용 starter를 사용한 모든 처리구에서 발효 후 pH가 4.06 이하로 나타나 발효 촉진 효과가 있었고, 산 생성은 S. salivarius ssp. thermophilus와 L. delbrueckii ssp. bulgaricus에서 높아 발효촉진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젖산균수는 S. salivarius ssp. thermophilus와 L. delbrueckii ssp. bulgaricus를 이용한 구기자 extract 첨가구에서 9시간째 2.62${\times}$$10^9$ cfu/$m\ell$로서 최대 균수를 나타내었다. 유당분해율은 S. salivarius ssp. thermophilus와 L. dilbrueckii ssp. bulgaricus를 이용한 구기자, 구기엽, 지골피 extract 처리구에서 36.11%, 37.76% 및 32.70%를 나타내어 높았고, 유기산 생성은 S. salivarius ssp. thermophilus와 L. delbrueckii ssp. bulgaricus 균주를 stsrter로 사용한 요구르트의 경우에만 isobutylic acid가 34.39${\sim}$37.72 mM로 높은 유기산을 생성하였다. 점도는 L. acidophilus, B. longum과 S. salivarius ssp. thermophilus를 starter로 사용하였을 때 1,615${\sim}$2,030 cP로서 모든 첨가구에서 높은 점도를 나타내었고,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가 3.27${\sim}$3.44인데 비하여 구기자와 구기엽 extractffm 첨가한 요구르트의 관능검사 결과는 1.77${\sim}$2.58로서 상당히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지골피 extract 첨가구에서 L. casei와 L. acidophilus. B. longum 및 S. salivarius ssp. thermophilus를 starter로 사용한 요구르트 기호도의 경우는 3.34${\sim}$3.77로 나타나 기호성이 좋았다. 구기자, 구기엽 및 지골피 extract 첨가에 의한 cholesterol 저하 효과는 인체 유래의 각 젖산균과 상업용 starter 균주를 이용한 모든 처리구에서 17.38${\sim}$32.08%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 중 L. acidophilus KCTC315.와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CBU27 젖산균은 25.75${\sim}$32.08%의 높은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보였다. 구기자, 구기엽 및 지골피 extract 첨가 요구르트의 식중독 유발 살모넬라 균주에 대한 성장 억제 효과는 S. typhimurium M-15 균주에서 약간의 억제 효과를 보였고, 설사와 식중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장균 중 E. coli KCTC1021와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하는 L. monocytogenes에 대해서는 높은 성장 억제 효과를 보여 구기자, 구기엽, 지골피를 기질로 한 요구르트가 살모렐라, 대장균 및 리스테리아 유발 병원성 균주에 대한 탁월한 억제 효과가 있었다.

몇 가지 농약(農藥)의 아치사량(亞致死量) 처리(處理)가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a}l$) 의 생식력(生殖力) 및 개체군밀도(個體群密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ublethal Doses of Some Pesticides on the Biotic Potential and Population Density in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 이시혁;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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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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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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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살균제(殺菌劑) validamycin A와 neoasozin, 그리고 살충제 diazinon과 decamethrin 의 아치사량(亞致死量)이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의 생식력(生植力), 부화(孵化), 성충수명, 감로배설량(甘露排泄量), 차세대개체군밀도(次世代個體群密度) 및 이들 개체군(個體群)에 의한 hopperburn 발견(發現)에 미치는 몇가지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멸구의 산란수(産卵數)는 validamycin A와 neoazin 처리(處理)에서는 무처리(無處理)와 대등(對等)하였으나, diazinon과 deeamethrin처리(處理)에서는 각각 $7{\sim}23%,\10{\sim}13%$ 증가(增加)되었는데, 저농도(低濃度)로 갈수록 그들 증가율(增加率)은 높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일당(日當) 산란수(産卵數)에 있어서, 약제처리(藥劑處理)에서 최고산란수(最高産卵數)는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낮았으나, 약제처리(藥劑處理) 초기(初期)와 후기(後期)의 산란수(産卵數)는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2. 성충처리에서 얻어진 난(卵)의 부화율(孵化率)은 모든 처리(處理)에서 약제(藥劑)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공시약제(供試藥劑) 모두 벼멸구 성충수명을 증대(增大)시켰다 .4. 벼멸구의 감로배설량(甘露排泄量)은 validamycin A와 neoasozin처리(處理)에서는, 무처리(無處理)와 같은 수준이었으나 diazinon 과 deeamethrinl처리(處理)에서는 $8{\sim}19%$의 증가율을 보였다. 5. 실내(室內)의 acryl pot에서 조사(調査)한 차세대(次世代) 벼멸구의 부화약충수는 diazinon과 deeamethrin처리(處理)에서 $8{\sim}17%$의 증가율(增加率)을 보여 산란수(産卵數)의 증가(增加)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6. Pot시험(試驗)에서, 약제처리(藥劑處理) 후(後) 조성(組成)된 벼멸구 차세대개체군밀도(次世代個體群密度)는 전반적(全般的)으로 모든 처리(處理)에서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증가(增加)되었는데, 특히 diazinon 과 decamethrin 처리(處理)에서 높은 증가율(增加率)을 보였다. 7. 약제처리(藥劑處理) 후(後), hopperburn발현도(發現度)는 약제(藥劑)의 종류(種類) 및 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hopperburn발현(發現)은 diazinon, decamethrin 처리(處理)에서 크게 촉진(促進)되었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적(綜合的)으로 볼 때, diazinon 과 decamethrin의 처리(處理)는 포장(圃場)에서 벼멸구의 산란력(産卵力)과 성충수명을 증대(增大)시키고, 식이활동(食餌活動)을 촉진(促進)함으로서 벼멸구의 resurgence를 유발(誘發)하고 아울러 수도체(水稻體)의 hopperbun을 가속화시킬 가능성(可能性)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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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수와 게껍질을 이용한 신기능성 철분 비료의 상추 생육 촉진 효과 (Growth-promoting Effect of New Iron-chelating Fertilizer on Lettuce)

  • 황지영;전상은;박남조;오주성;이용직;손은주;김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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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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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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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물 재배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철분 부족 현상은 식물의 생육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야기한다. 철분의 흡수는 철분 킬레이트제를 이용해서 높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철산업의 부산물인 산세수 유래의 2가 철 이온을 게껍질(CSP)에 킬레이트시킨 신기능성 철분 비료(FCSP)를 제작하고, 상추 재배에 적용하여 생육 촉진 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조한 철 비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실 내 소규모 시험에서 무처리구, 게껍질 처리구, 그리고 여러 농도의 Fe-게껍질 킬레이트 처리구에서 상추의 생장을 분석한 결과, 50 ppm Fe-게껍질 킬레이트 처리구에서 엽수, 엽중, 엽장 및 엽폭이 무처리구와 게껍질 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상추 잎의 엽록소의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포장 시험 역시 50 ppm Fe-게껍질 킬레이트 처리구에서 엽수, 엽중, 엽장 및 엽폭에서 화학비료와 퇴비를 혼합한 기존 재배 방식 처리구에 비해 최대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고, 식물체내 Fe의 함량 또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철 이온을 게껍질에 킬레이트한 비료의 처리가 토양 내의 Fe와 Ca의 함량을 증가시켰으며 유효인산과 유기물의 함량 또한 증가시켜 토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할 때, Fe-게껍질 킬레이트 복합체는 기존의 비료 처리 방식인 화학비료와 퇴비 사용 보다 뛰어난 생육 증대 효과와 토질 개선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작물 재배에 있어서 효과적인 신기능성 철분 소재로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예취 및 적화처리에 따른 시호의 생육특성 및 saikosaponin 함량 (Saikosaponin Content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n Cutting and Flower Removal in Bupleurum falcatum L.)

  • 이호;김길웅;손태권;이지언;이상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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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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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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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국내 재래종 정선시호와 일본에서 도입된 삼도시호를 공시하여 시호근의 비대촉진을 위하여 예취 및 적화처리가 시호의 생육과 saikosaponin 함량에 기여하는 요인들을 구명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예취 및 적화처리에 따른 시호 계통간 및 재배년수에 따른 생육에 있어서 정선시호는 삼도시호보다 분지수는 적었지만 생근중, 건근중 및 지근수는 많았다. 1년생 정선시호는 삼도시호보다 주근장이 길었고 2년생에서는 초장과 경수가 많았다. Saikosaponin함량은 1년생 및 2년생 모두 정선시호가 삼도시호보다 saikosaponin-a, saikosaponin-d 및 total-saikosaponin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2.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1년생 시호 지상부 생육의 초장, 경태, 지상부중과 지하부중의 주근장, 생근중 및 건근중 등 생육은 촉진되었고, 2년생 시호에 있어서 예취 및 적화처리 횟수에 따른 생육은 2회를 한 것이 1회보다 초장이 짧았지만 주근장은 길었다. 3. 1년생 및 2년생 시호의 예취에 따른 생육은 초장, 분지수는 감소하고 1년생 시호의 적화처리구에서 지상부중은 높았고 1년생 시호의 30cm 예취 처리구와 적화처리구에는 근경과 생근중은 증가하였으나 지근수는 감소되고 건근중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년생 시호의 예취 처리구와 적화처리구의 근경 및 50 cm 예취 처리구와 적화처리구의 생근중과 건근중은 무처리구보다 증가하였다. Saikosaponin 함량은 1년생 시호의 saikosaponin-c 함량만 차이가 인정되었고, 2년생 시호의 saikosaponin-a, saikosaponin-d, total-saikosaponin 함량은 무처리구보다 증가하였다. 4. 예취 및 적화처리에서 수확시기에 따른 생육은 11월 20일에 한 것이 9월 20일에 한 것보다 초장, 경태 및 지상부중과 지하부의 주근장, 생근중 및 건근중 등의 생육이 촉진되었으나 saikosaponin-a, saikosaponin-d 및 total-saikosaponin 함량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보리 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된 주요(主要) Phenolic Acids가 논 잡초(雜草)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Major Phenolic Acids Identified from Barley Residues on the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곽상수;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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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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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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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보리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분리(分離) 동정(同定)과 잔여물(殘餘物)의 분해과정중(分解過程中) total phenol 함량(含量) 측정(測定) 그리고 주요표준(主要標準) phenol물질(物質) 및 잔여물(殘餘物)의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이 벼와 주요(主要) 논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여 식물체내(植物體內)에 존재(存在)하는 천연제초제(天然除草劑) 개발(開發)에 관한 기준자료(基準資料)를 얻고져 본시험(本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보리잔여물(殘餘物)속의 생요(生要) phenolic compounds는 보릿짚과 뿌리 모두 p-coumaric, ph-hydroxybenzoic, ferulic, vanillic 및 salicylic산(酸) 등(等)이 분리(分離) 동정(同定)되었다. 2. 보리 수획시(收獲時) 잔여물(殘餘物)의 건물중(乾物重)에 대(對)한 total pheonl함량(含量)은 유묘기(幼苗期)보다 증가(增加)되어 보릿짚이 0.168%, 뿌리가 0.127%있으며 분리초기(分離初期) 약간(若干) 증가(增加)되다가 분해(分解)가 진전(進前)되면서 보릿짚 및 뿌리 모두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으며 어떤 시기(時期)에서도 보릿짚이 뿌리보다 total phenol 함량(含量)이 높았다. 3. 주요(主要) phenolic acids는 피와 너도방도산의 발아(發芽)에는 다소(多少) 억제(抑制)를 보였다. 반면(反面) 가래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고농도(高濃度)일수록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다가 組織(조직)이 갈변(褐變)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보여, 신초생육(新鞘生育)으로 본 억제효과(抑制效果)는 가래, 피, 너도방동산이의 순(順)으로 높았다. 4. 잔여물(殘餘物)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의 억제력(抑制力)은 추출부위(抽出部位)와 공시잡초(供試雜草)에 따라 약간 상이(相異)하였으나 보릿짚과 뿌리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높았는데, 피와 너도방동산이에는 고농도(高濃度)일수독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 신초생육을 약간 촉진(促進)시켰다. 가래에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발아(發芽)를 촉진(促進)시켰으나 조직(組織)이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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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山藥)의 기내증식(器內增殖)에 미치는 배지(培地)와 생장조정제(生長調整濟)의 영향(影響) (Effect of Medium and Growth Regulators on Tuber Propagation by in vitro Culture of Yam (Dioscorea japonica TUNBERG))

  • 이효승;류수노;이정일;조재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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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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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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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마산약(山藥)은 종근(種根)을 분근(分根)하거나 苗頭植付法(묘두식부법)을 쓰고 있는바 이는 마 재배시(栽培時) 종근(種根)의 소요양(所蓉量)이 과다(過多)하다는 문제(問題)로 증식비률(增殖比率)이 낮아 대량증식(大量增殖)을 기대(期待)하기 어려운 실정(實情)이다. 따라서 조직배양(組織培養)을 이용(利用)한 종근증식(種根增殖) 체계(體系)를 이용(利用)코저 마의 줄기마디 부분(部分)을 시료(時로料 )하고 무기염류(無基鹽類)의 농도(濃度)를 1/2, 1/4, 1/8로한 MS배지(培地)와 옥신류(類), Cytokinin류(類) 처리(處理)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 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MS배지(培地)를 농도별(濃度別)로 처리(處理)하여 기내배양(器內培養) 시키면서 경시적(經時的)으로 발육상태(發育狀態)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배지내(培地內) 무기염농도(無機鹽濃度)가 점차(漸次) 낮아 질수록 shoot장(長)을 촉진(促進) 시키고 출엽(出葉)과 발근개체수(發根個體數)가 모두 증가(增加)되는 경향을(傾向) 보였으며 출엽율(出葉率)과 발근율(發根率)에서도 같은 경향(傾向)이 있었다. 2. 발근개체수(發根個體數)를 경시적(經時的)으로 볼때 배양초기(培養初期) 보다는 중후(中後)로 경과(經過)할수록 생육(生育)을 촉진(促進)시키는 정도(程度)가 빨라 지므로서 MS배지(培地)에 비(比하)여 1 /8MS에서 보다 뚜렷한 촉진효과(促進效果)를 보였다 3. MS배지(培地) 농도(濃度)에 따른 IBA와Kinetin을 고정(固定)시키고 IAA와 NAA를 농도별(濃度別)로 첨가처리(添加處理)한 것은 농도(濃度)가 높아질수록 발육(發育)을 억제(抑制) 시키는 작용(作用)이 있었다. 4. 1/8MS에 $IBA 5mg\;/\;{\ell},\;Kinetin\;2mg\;/\;{\ell}$으로 IAA와 NAA를 각각(各各) $1mg\;/\;{\ell}$으로 할때 shoot가 길어지고 출엽(出葉) 및 발근(發根) 효과(效果)가 있었다. 5. 1/8MS 選擇培地를 가지고 Kinet고과 BA에 2,4-D를 농도별(濃度別)로 조합처리(組合處理)한 결과(結果) shoot 유기(誘起)가 지극(致極)히 불량(不良)하였으나 Kinetin에 IBA와 IAA를 조합처리(組合處理)할 경우(境遇) shoot 발생(發生)이 많아지고 출엽(出葉), 발근효과(發根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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