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중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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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 재배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가 거세 한우의 증체, 사료요구량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hole Crop Barley Silage Feeding on the Growth Performance, Feed Requirement and Meat Quality of Hanwoo Steers)

  • 서성;김원호;김종근;최기준;김기용;조원모;박범영;김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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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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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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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보리를 재배하여 사일리지를 조제하고 거세 한우에게 청보리 사일리지를 급여하여 성장, 사료이용성, 도체특성 및 육질개선 효과를 구명하고자 전북 정읍 농가에서 4개월령 거세 한우 육성우 21두를 공시하여 27개령까지 사육하였다. 대조구(일반볏짚구), 청보리 사일리지구, 생볏짚 사일리지+청보리 사일리지구 등 3처리를 두었으며, 배합사료는 육성기는 체중의 1.5%, 비육전기는 1.8%, 비육후기는 자유 채식하도록 하였고, 조사료는 사육기간 자유채식을 원칙으로 하였다. 청보리 사일리지의 평균 생산량은 ha당 사일리지 17,135 kg, 건물 6,011 kg 이었으며, 사일리지의 품질등급은 청보리에서 2~3등급, 생볏짚은 4등급이었다.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로 거세 한우증체와 배합사료 절감효과가 뚜렷하였는데, 육성기에는 일당증체 65% 증가, kg 증체당 배합사료 35% 절감, 비육전기는 일당증체 7% 증가, kg 증체당 배합사료 19% 절감, 그리고 전기간으로는 일당증체 8% 증가, kg 증체당 배합사료 18% 절감효과가 있었다. 또 청보리 사일리지구에서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62.5%로 대조구(37.5%)에 비해 높았으며, 근내지방도도 4.38로 대조구(2.75)에 비해 높았고, 고기의 보수력, 가열감량, 다즙성, 연도, 향미 등도 우수하였다(p<0.05). 답리작 재배 청보리는 양질 사료작물로 거세 한우의 증체와 배합사료 절감, 육질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육성기와 비육전기 위주 급여가 바람직하였고, 답리작을 이용한 월동 사료작물 재배확대가 기대되었다.

한우 체내 수정란 이식 후 수태율에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n Pregnancy Rate of Recipients Following Transfer of Hanwoo Embryos Produced In Vivo)

  • 손귀동;송상현;정우재;박충생;이정규;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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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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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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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발정 주기와 상관없이 CIDR를 삽입하는 날에 2.5 mg estradiol benzoate, 50 mg progesterone을 주사하였다. CIDR 삽입 후 4일 동안 FSH를 감량법으로 12시간 간격으로 주사하였으며, FSH 주사 5, 6회째에 $PGF_{2{\alpha}}$를 투여했다. 1회째 $PGF_{2{\alpha}}$ 주사 24시 간 후 CIDR를 제거하고 GnRH를 주사하였다. 공란 우들을 1번째 $PGF_{2{\alpha}}$ 주사 후 60시간과 72시간에 수정을 시켰다. 인공수정 7일 후 회수된 수정란을 수정란 이식 때 prosesterone 농도를 증가시켜 수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란우에 hCG 1,500 IU를 주사하였다. 수란우의 발정 동기화는 (1) 자연 발정우(natural), (2) 직장 검사로 황체가 존재하는 수란우에 25 mg $PGF_{2{\alpha}}$ 처리구($PGF_{2{\alpha}}$), (3) CIDR를 질내에 7일간 삽입하고 제거하는 당일 $PGF_{2{\alpha}}$ 25 mg을 투여하는 방법(CIDR + PG법) 및 (4) CIDR를 삽입하고 2.5 mg estradiol benzoate, 50 mg progesterone 주사 후 7일 후 제거하는 당일 $PGF_{2{\alpha}}$ 25 mg 투여 후 뒷날 estradiol benzoate 투여(E/P/CIDR/$PGF_{2{\alpha}}$/E) 방법으로 발정을 유도하였다. 계절에 따른 과배란 반응은 회수된 수정란들은 계절간에 유의적 차이가 보여주지 못하였다(봄; 4.18, 여름; 4.36, 가을; 5.50, 겨울 4.38). 신선란(43.4%) 이식 후 수태율은 동결란(17.2%)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선란을 이식하여 hCG 처리한 한우 수란우의 수태율(45.7%)은 대조구(35.3%)보다 약간 높게 나왔다. 그러나 동결란을 수란우에 이식하였을 때, 대조구의 수태율(25.0%)이 hCG 처리구(16.0%)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정란 이식 후 -2, -1, 0 및 1일째의 수란우와 수정란의 동기화 일에 따른 수태율은 20.0, 54.0, 30.3% 그리고 26.3%였다. 자연 발정 수란우, $PGF_{2{\alpha}}$, CIDR/ $PGF_{2{\alpha}}$, E/P/CIDR/ $PGF_{2{\alpha}}$/E로 발정된 수란우들의 수태율은 각각 35.3, 48.0, 29.0 및 40.0%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동기화 방법에 따른 유의차는 없었다. 수정란 이식 후 태어난 수송아지와 암 숫송아지의 임신 기간은 각각 288일과 290.5일이었으며, 생시 체중은 각각 28.3과 30.0 kg이었다. 결론적으로 계절에 따른 과배란 반응의 변동은 없었고, hCG 처리, 수란우와 수정란의 동기화, 동기화 방법에 따른 수태율의 향상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향후에는 수정란 이식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수정란의 동결과 수태율 향상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아 Henoch-$Sch{\ddot{o}}nlein$ purpura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기간에 따른 임상적 결과의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Outcome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Corticosteroid Therapy in Childhood Henoch-$Sch{\ddot{o}}nlein$ Purpura: a Bicentric Study)

  • 이수진;신재일;이종국;김기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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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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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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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Henoch-$Sch{\ddot{o}}nlein$ purpura (HSP) 환아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기간에 따른 HSP의 재발이나 신장염 발생 빈도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일산에 위치한 두 종합 병원에 2000년부터 2003년까지 HSP로 진단 받은 186명 (평균 연령 6.3${\pm}$2.5 세, 남:여 = 104:82)의 환아 들에서 후향적 분석을 시행 하였다. 스테로이드 치료기간에 따른 예후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A 병원에서는 복통 및 관절통 증상이 경한 경우에는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투여 하였으며 복통 및 관절통이 심한 경우에는 정맥 내 덱사메타손을 투여 후에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하였는데 연구 전에 미리 계획한 대로 증상의 기간과 경중에 상관 없이 스테로이드 치료 기간은 최소 2주 이상 유지하였다. (A군, 94명) B 병원에서는 복통 및 관절통이 경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재 복용을 하지 않았으며, 심한 복통 및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복용 하도록 하였으며 증상이 소실되면 즉시 용량을 감량하여 끊도록 하였다. (B군, 92명) 결 과 : 두 그룹간의 연령, 성별, 체중, 백혈구, 적혈구, 혈색소, 혈소판, 혈장 내 단백질, 알부민 수치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또한 복통(45%vs. 50%, P=0.557) 혹은 관절통(61% vs. 61%, P=1.0)의 발생 빈도도 두 군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치료의 기간은 A군에서 B군 보다 길었으며(21.8${\pm}$8.4 vs. 6.1${\pm}$7.4 days, P<0.0001), 프레드니솔론의 누적 용량 또한 A군에서 높았다(20.2${\pm}$11.2 vs. 4.9${\pm}$5.9 mg, P<0.0001). 신장염의 발생은 A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23% vs. 10%, P=0.017), 반면에 재발률은 B군에서 높게 나타났다(10% vs 23%, P=0.017). 결 론 : 스테로이드의 사용 기간이 HSP 환자군의 신장 침범 발생률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HSP 환아의 치료에서 스테로이드는 선별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급성 증상이 조절되고 나면 즉시 용량을 줄여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건조감귤박 및 소맥피를 급여한 말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Dried-Citrus Pulp and Wheat Bran on Growth and Meat Quality in Horses)

  • 채현석;김남영;조인철;조상래;조원모;박용상;오신애;장애라;성필남;고문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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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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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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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농산부산물인 건조감귤박을 활용하여 말 사료로서의 이용성을 구명하고 사육이 완료된 말을 도축하여 육질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급여한 농산부산물은 소맥피만 급여한 처리구와 건조팰렛감귤박(20%)에 소맥피(80%)를 혼합한 처리구로 구분하여 수행하였으며 농산부산물 급여는 1일 2회 체중의 1.5%를 기준으로 급여시켰고 물과 건초는 자유 급식시켰다. 일당증체량의 변화는 소맥피급여구와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에서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사료요구율은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소맥피 단독 처리구보다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말고기의 도체율은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소맥피처리구 보다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육량등급은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육색에서 명도($L^*$)은 소맥피처리구보다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에서 더 밝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황색도($b^*$)는 오히려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말고기의 물리적 변화에서 전단력은 소맥피처리구보다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더 낮은 값을 나타내면서 보수력과 가열감량도 함께 증가하였다. 일반성분에서 지방은 소맥피처리구보다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다른 성분은 비슷하였다. 무기물은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Ca, K, Mg, Cu, Mn이 소맥피처리구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아미노산에서는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methionine, glutamic acid, glycine이 소맥피처리구보다 약간씩 증가하였다. 지방산은 소맥피+건조감귤박처리구가 stearic acid, oleic acid, eicosenoic acid, arachidonic acid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농산부산물로써 소맥피의 일부를 건조감귤박으로 대치하여도 비육 사료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거세유무 및 도축월령에 따른 비육능력 및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Hanwoo Bulls and Steers of Different Slaughtering Ages)

  • 김병기;정대진;이지홍;황은경;최창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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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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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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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우의 거세유무 및 도축월령에 따른 비육능력 및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를 구명하기 위하여 생후 13개월령의 비육한우 36두(비거세한우 18두 - 3처리 ${\times}$6두; 거세한우 18두 - 3처리 ${\times}$두)를 공시하여 생후 26개월, 28개월, 및 30개월령까지 비육한 후, 도체특성,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도체의 냉도체중은 도축월령이 길어짐에 따라 비거세우와 거세우 모두 증가하였다(p<0.05). 등지방 두께에서 비거세우군은 28개월령이, 거세우군은 30개월령이 가장 두껍게 나타났고(p<0.05), 배최장근 단면적에서 비거세우군과 거세우군 모두 28개월령 때가 가장 넓게 나타났다(p<0.05). 근내지방도, 가열감량 및 보수력은 양 처리군 모두 30 개월령 도축할 때 가장 높았고(p<0.05), 비육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전단력의 경우 비거세우군은 30개월령일 때에, 거세우군에서는 28개월령에 높았다. 도체의 불포화 지방산(unsaturated fatty acid, UFA)은 양 처리군에서 28개월령과 30개월령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한우의 장기비육에 있어서 늦게라도 거세를 실시하면 뚜렷한 도체등급의 개선 효과가 있으며, 거세비육우의 도축월령은 육질적측면(마블링 스코어와 보수력)에서 생후 28개월과 30개월령 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고지방식이 비만마우스 모델에서 파키스탄산 및 중국산 마황으로 조성된 강지환(降脂丸)의 체중감량 효과 비교 (Comparison of Pakistani Ephedra Herba and Chinese Ephedra Herba Containing Gangjihwan in the Improvement Effects of Weight Loss in a High Fat Diet-Fed Obese Mice)

  • 김병출;석화준;유재상;구자룡;윤기현;조주흠;장두현;정양삼;김종훈;안예지;우상이;윤미소;신순식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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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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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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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rovement effects of Pakistani (DF-a) and Chinese Ephedra herba-containing Gangjihwan (DF-b) on obesity in a high fat diet-fed obese mouse model. Methods : Eight-week-old C57BL/6N mice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 normal lean group given a standard diet, an obese control group given a high fat diet, and DF-a and DF-b groups given a high fat diet with DF-a (80 mg/kg), and DF-b (80 mg/kg), respectively. After 8 weeks of treatment, body weight gain, feeding efficiency ratio, blood lipid markers, fat weight and histology were examined. Results : 1. Body weight gain and fat mas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a and DF-b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 extent of decreases was eminent in DF-a group. 2. Feeding efficiency ratio and circulating leptin concentration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a and DF-b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whereas circulating adiponectin concentration was increased in DF-a and DF-b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3. Consistent with their effects on body weight gain and fat mass, circulating concentrations of triglyceride, glucose and insulin were decreased in DF-a and DF-b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4. The size of adipocytes were decreased by DF-a and DF-b compared with control, whereas the adipocyte number per unit area was increased by them, suggesting that DF-a and DF-b decreased the number of large adipocytes. 5. Consistent with their effects on body weight gain, liver fibrosis was reduced in DF-a and DF-b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Conclusions :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F-a and DF-b not only decrease feeding efficiency ratio, plasma leptin concentration, and blood anti-obesity biomarkers, but also reduce fat mass, contributing to the improvement of obesity. DF-a and DF-b also inhibit liver fibrosis. In addition, these effects were similar between Pakistani Ephedra herba and Chinese Ephedra herba-containing Gangjihwan.

고지방식이 비만마우스 모델에서 파키스탄산 마황으로 조성된 강지환(降脂丸)의 단독 투여와 강지환합가미소체환(降脂丸合加味消滯丸)의 병용 투여의 체중감량 효과 비교 (Comparison of Gangjihwan and Combination of Gangjihwan and Gamisochehwan in the Improvement Effects of Weight Loss in a High Fat Diet-Fed Obese Mice)

  • 석화준;유재상;구자룡;윤기현;조주흠;장두현;정양삼;김종훈;김병출;노종성;이혜림;이형희;윤미정;신순식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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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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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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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improvement effects of Gangjihwan (DF) and combination of Gangjihwan and Gamisochehwan (GSH) on obesity in a high fat diet-fed obese mouse model. Methods : Eight-week-old C57BL/6N mice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 normal lean group given a standard diet, an obese control group given a high fat diet, and DF and DF+GSH groups given a high fat diet with DF (40 mg/kg), and DF+GSH (80 mg/kg), respectively. After 8 weeks of treatment, body weight gain, feeding efficiency ratio, blood lipid markers, fat weight and histology were examined. Results : 1. Body weight gain and fat mas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 and DF+GSH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 extent of decreases was eminent in DF+GSH group. 2. Feeding efficiency ratio and circulating concentration of leptin were decreased in DF and DF+GSH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se decreases were significant in DF+GSH group. 3. Consistent with their effects on body weight gain and fat mass, circulating concentrations of triglyceride, glucose and insulin were decreased in DF and DF+GSH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4. The size of adipocytes was decreased by DF and DF+GSH compared with control, whereas the adipocyte number per unit area was increased by them, suggesting that DF and DF+GSH decreased the number of large adipocytes. 5. Consistent with their effects on body weight gain, liver fibrosis was also improved in DF and DF+GSH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Conclusions :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F and DF+GSH groups decrease feeding efficiency ratio, plasma leptin concentration, blood anti-obesity biomarkers and fat mass, improves body weight gain contributing to the inhibition of liver fibrosis. In addition, these effects were more effective in DF+GSH combination group than in DF-only group.

뽕잎 함유 대두발효물이 신생 당뇨유도쥐에 미치는 혈당강하효과 (Hypoglycemic Effect of Fermented Soybean Culture Mixed with Mulberry Leaves on Neonatal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황교열;김영훈;조용석;박영식;이재연;강경돈;김근;주동관;안덕균;성수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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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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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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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뇨 환자를 위한 기존의 뽕잎 건강식품의 기능을 보완할 목적으로 뽕잎분말과 DNJ 생산균주인 Bacillus subtilis MORI균의 대두발효 혼합물을 신생 당뇨유도쥐에 4주간 경구투여 하여 먹이섭취량, 체중변화, 혈당량, 내당능, 혈중 지질함량, 장기무게 등을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당뇨유도 시험군은 정상시험군(NC군)과 비교하여 사료섭취량은 많았으나 증체량이 적어 낮은 사료효율을 보였다. 그러나 뽕잎(M군) 및 뽕잎함유대두발효물(MM군)의 투여에 의해 사료효율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MM-60군에서 가장 높은 사료효율을 나타내었다. 1주일 간격으로 4주간에 걸쳐 시행한 혈당량 측정 결과 뽕잎이나 뽕잎함유대두발효물의 투여는 공복혈당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특히 MM-60군과 MM-120군은 당뇨대조군(DC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4주간의 시료투여 후 경구당부하시험에 의한 내당능 조사 결과 뽕잎투여나 뽕잎함유대두발효물의 투여는 혈당량을 꾸준히 감소시켰으며 특히 포도당 투여 후 120분에서의 MM-60군과 MM-120군은 DC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혈당량을 보여 뽕잎 단독보다는 대두발효배양물 첨가에 의해 내당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 역시 DC군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나 뽕잎이나 뽕잎함유대두발효물 투여에 의해 지질함량이 감소하였으며 그 감량 정도는 총콜레스테롤에서는 MM-60군과 MM-120군에서 그리고 중성지질의 경우에는 M군, MM-60군, MM-120군에서 DC군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당뇨 유발에 의해 쥐의 간, 신장, 비장, 심장 등 체내 주요장기의 무게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뽕잎 또는 뽕잎함유대두 발효물 투여에 의해 이들 장기의 무게는 대부분 감소하였으며 특히 MM-60군, MM-120군은 DC군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실험결과 뽕잎분말과 DNJ 생산 균주인 B. subtilis MORI균의 대두발효물의 혼합물은 신생 당뇨유도쥐의 제반 당뇨증세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따라서 뽕잎함유대두발효물은 앞으로 당뇨환자들에 대한 건강식품 소재로 그 활용이 크게 기대된다 하겠다.

방사선치료 중인 암 환자의 심리와 삶의 질 (Psychology and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on Radiation Therapy)

  • 양종철;정웅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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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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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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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방사선치료 중인 암 환자의 심리적 특징과 삶의 질을 조사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암 환자의 심리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대상 및 방법: 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 36명과 정상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사회 인구학적 자료 및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심리적 특징은 symptom checklist-90-revised, Rosenberg의 self-esteem scale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를 통해 비교 분석한 후,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암 환자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신체화 경향, 우울, 불안, 적대감 등이 유의하게 높았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질은 유의하게 낮았다.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심리, 자아존중감, 삶의 질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상적 특성과 연관성 조사에서는 전이가 있는 군에서는 불안, 공포, 경계심이 높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 신체화가 높게 나타났으며, 체중감량이 심할수록 신체화가 높았다. 우울, 불안, 적대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았으며, 신체화, 우울, 불안, 적대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는 신체화 경향, 우울, 불안, 적대감 등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하고, 특히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의 해결과 통증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명)에서 관찰되었다.선기능저하증이 각각 7예($9\%$)씩 그리고 성선기능저하증 2예 ($3\%$) 등이 관찰되었다. 전예 중 15예 ($20\%$)에서는 정기적인 호르몬 추적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이었다.인가는 단정할 수 없다. 이는 앞으로 관찰기간이 더 경과한 이후에 판단할 수 있겠고 또한 방사선치료전에 전지주막하의 종양범위를 명확히 확인할 것이 요구된다.고 (p < 0.05). LP1 군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2. 파절양상을 관찰한 결과, LP1 군에서는 접착성 파절이 우세하게 나타났고, LP1 군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군에서는 혼합형 파절이 주로 일어났다.64.96\%$, 5:5 첨가구가 $25.6{\times}10^3$cps와 $60.90\%$, 3:7 첨가구가 각각 $21.9{\times}10^3$cps와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향미 (flavor)와 전반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에서 당화액과 추출액의 혼합비가 7:3인 시료구만이 무첨가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군집분석으로 도출한 식사패턴별 에너지 섭취량과 골격근육량의 연관성 분석 : 2008 ~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Association between energy intake and skeletal muscle mass according to dietary patterns derived by cluster analysis: data from the 2008 ~ 201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보영;부소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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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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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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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에너지 섭취 급원에 따라 골격근육량과 에너지 섭취량 간의 연관성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2008 ~ 2010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0세 이상 한국 성인 7,922명을 대상으로 각 식품의 에너지섭취비율을 기반으로 식사패턴을 분류하고 각 식사패턴 군집 내에서 대상자들의 골격근육량과 에너지 섭취량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22가지 식품군의 에너지 섭취량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밀가루와 유지류 (Flour, Animal fat)', '흰 쌀 (White rice)', '건강혼합식 (Healthy mixed diet)' 3가지 식사패턴을 도출하였다. 그 중 '흰 쌀' 식사패턴에서 남성 (p < 0.0001)과 여성 (p < 0.0195) 모두 에너지 섭취량과 골격근육량의 연관성이 있었으며, 나머지 식사패턴에서는 근육량과 에너지 섭취량 간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30대 이상 한국 성인들의 골격근육량의 변화와 에너지 섭취량 간에는 유의한 양적 연관성이 있으나 대상자가 주로 섭취하는 식사 형태에 따라 에너지 섭취와 골격근육량의 연관성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골격근육량과 연관된 에너지 섭취량의 변화 [14]는 쌀밥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 성인에 특이적인 결과임을 추정할 수 있다. 이는 에너지 섭취량의 증가 없이도 군집에 속한 식품의 영양소 균형이 골격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다른 식사패턴 (예, 건강혼합식)과는 달리 쌀밥위주의 식사가 전형적인 한국인의 경우 전체적인 식사량의 확보도 골격근육 유지에 중요함을 제시하는 결과이며 쌀밥 위주의 식사를 하는 대상자들의 체중감량식단이나 근감소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인들의 식사 지침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