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 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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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권명진;김선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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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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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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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학생 15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x2-tes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설명력은 41.6%로 나타났다(F=66.48, p<.001).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밝혀진 영향요인인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경호학과 학생들의 전공수업만족도가 진로 결정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lass Satisfaction among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Security Services on Career Decision Efficacy)

  • 백경화;지치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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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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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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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경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수업만족도가 진로 결정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데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성별에 따른 전공수업만족도와 진로 결정 효능감의 차이에서는 전공수업만족도의 하위변인 중 학습요인, 대인관계, 적성요인, 진로요인, 진로 결정 효능감의 하위변인 중 미래계획, 목표해결, 직업정보, 문제해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속 학교와 학년에 따른 전공수업만족도와 진로 결정 효능감의 차이에서는 전공수업 만족도의 하위변인 중 학습요인, 대인관계, 적성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공수업만족이 미래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공수업만족도의 학습요인, 적성요인, 진로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공수업만족이 목표해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공수업만족도의 학습요인, 적성요인이 목표해결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전공수업만족이 직업정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공수업만족도의 적성요인, 진로요인이 직업정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전공수업만족이 문제해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공수업만족도의 진로요인이 문제해결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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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전공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요인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Self-Efficacy and Career-Deciding Factor for Beautician Students)

  • 안경민;조희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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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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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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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미용전공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요인과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서울시 소재의 대학교에서 미용을 전공하는 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연구 결과 전공만족에 따른 자기효능감에서는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에서 p<.05수준의 유의한 결과가 나왔고 과제난이도에서 p<.01의 높은 수준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왔으며 진로결정요인에서는 직업정보 수집에서 p<.05의 수준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왔고 목표설정과 진로계획 수립, 자기평가에서는 p<.001의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요인의 하위 변수간 상관관계가 있는지의 여부를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한 결과 자기효능감 변인의 자신감에서 문제해결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왔고 진로결정요인의 하위변인들과 다른 변인들간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이상의 결론에서 미용전공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요인은 상호간 매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요인간에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패션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 연구: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Fashion career educational program for improving the career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case of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Fashion)

  • 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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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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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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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자유학년용 패션관련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패션관련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중학생들의 진로자아효능감이 향상되는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목적을 위해 세 곳의 중학교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패션관련 활동과 탐색활동으로 구성된 10차시분량의 패션진로교육프로그램의 교수 학습 과정안과 활동보조자료가 개발되었다. 중학교 자율학년 운영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패션진로교육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해결을 통한 성취경험과 롤모델의 수행성공을 통한 대리경험, 성공한 자신의 경험의 되돌아봄,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는 지도교사와 친구들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진로자기 효능감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 셋째, 본 프로그램은 진로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진로탐색효능감, 진로결정효능감, 진로수행효능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과 관련된 실습활동과 탐색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이해와 탐색, 직업의 정보의 수집활동, 문제해결, 계획수립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진로선택몰입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career-related stress, commitment to a career choice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f college students)

  • 이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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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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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7-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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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진로선택몰입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P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생 29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진로스트레스는 진로선택몰입(r=-.731, p<.001)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449,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99, p<.017)과 진로선택몰입(${\beta}$=-.707, p<.001)이었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진로선택몰입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중학생의 독서방법, 자기효능감이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ddle School Students' Reading Methods and Self-Efficacy on Career Maturity)

  • 전지연;김기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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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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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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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청소년의 진로 교육에서 다양한 교육적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로성숙에 필요한 독서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적 관점에서의 독서가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제시된 독서방법을 차용하였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설문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독서방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비판적 읽기는 진로 결정성, 확신성에 영향을 주며 감상적 읽기와 창의적 읽기는 진로 준비성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비판적 읽기는 자기효능감의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선호에 영향을 미치고 창의적 읽기는 자기조절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다. 비판적 읽기는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진로성숙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진로독서교육에서 진로성숙과 자기효능감 발달을 위한 학습요소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Job-Seeking Stress in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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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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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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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 학생 246명이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배부한 후 회수하였다. 측정 도구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취업 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7, r=-.218, r=-.491, r=-.229, 학년(${\beta}=.498$), 자아존중감(${\beta}=-.456$), 학업 성취도(${\beta}=.233$), 임상 실습경험(${\beta}=.166$), 경제 수준(${\beta}=.118$)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스트레스의 46.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 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코칭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실험연구: 코칭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 (A Field Experiments Study for Coaching Effects Verification: Relation between Coaching and Self-esteem,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조성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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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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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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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장실험을 통해 코칭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명(남학생 30명, 여학생 20명)을 선정했고, 코칭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대상자를 25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먼저, 실험군에 속한 대학생들에게 코칭 프로그램(진로 특강과 코칭)을 진행한 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선정된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항목을 검사했다. 대조군에 속한 대학생들에게도 실험 전후에 같은 항목을 검사했다.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코칭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IBM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칭을 진행한 후에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수치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코칭이 직장인과 일반인의 경력개발 및 관리 등에 유용하다는 선행연구를 재차 확인한 것이고, 나아가 코칭은 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는 유효한 인적자원개발 수단임을 의미한다.

자연과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 and Major Interest of Natural Science College Students)

  • 강명희;윤성혜;김도희;류다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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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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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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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미래국가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이공계 대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과 같은 사업을 시행하여 교육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내 다른 계열과 비교하여 현재 자연과학계열 인력은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은 전공 외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의 진로발달과정에서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한 사회인지진로모형(SSCT)을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변인의 예측력 및 이들 간의 경로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 자연계열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그릿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진로준비행동으로 가는 경로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이 그들의 전공 분야와 관련한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릿,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제공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조리·외식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성숙도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nagement Major Students)

  • 서경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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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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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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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리 외식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진로준비행동에 관여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바탕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와 진로행동을 발전시키는 구조적 관계의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통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조리 외식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45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376부(83.6%)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6.0과 AMOS 5.0을 이용하였다. 우선,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기 전 고차원요인모형(High-order model)을 사용하였고, 가설검정을 위한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t=6.86, p<0.001), 진로준비행동(t=3.83, p<0.001), 그리고 진로성숙도는 진로준비행동(t=2.79, p<0.01)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었으며, 모든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학생들이 가진 역량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을 강화하는 것이 진로 관련 문제들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성숙한 직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진로상담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