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학생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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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중학생들과 일반 중학생들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 비교: 언어 네트워크 분석법 중심으로 (The Comparison of Perceptions of Science-related Career Between General and Science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Semantic Network Analysis)

  • 신세인;이준기;하민수;이태경;정영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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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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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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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학생들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은 이공계 직업동기와 과학학습동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래의 국가 과학기술발전의 핵심 동력인 과학영재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과학을 하는데 있어 과학관련 직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언어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하여 중학교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 과학과 관련된 직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조화 한후,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여 두 집단의 인식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과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비교분석한 결과, 첫째, 과학영재들은 일반학생들에 비하여 과학과 관련된 직업의 종류에 있어 다양했으며, 직업명의 구체성이 있었다. 둘째, 물질과학자와 의사는 과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의 과학관련 직업 인식망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또한 교수, 컴퓨터 및 수학 관련 직업은 과학영재의 인식망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중심성을 나타낸 반면, 일반학생의 인식망에서는 낮은 중심성을 보이며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셋째, 기술적 직업은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인식망의 외곽에 위치하여, 학생들은 기술적 직업을 과학과 관련된 직업으로 쉽게 떠올리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과학영재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학생의 기술·가정 교과 '문제 해결과 발명' 단원에 대한 인식 (Recogni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about 'Problem Solving and Invention' Unit in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 이은상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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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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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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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cognition about 'problem solving and invention' unit in technology and home-economics subject. The study was carried out through questionnaire survey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was 397 8th middle school students. The data was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one-way ANOVA.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First, middle school students presented positive preferences toward 'problem solving and invention' unit. Second, middle school student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this unit. Third, the level of difficulty for this unit of students was intermediate. Fifth, middle school students recognized that learning 'problem solving and invention' unit made them have more interest than before learning it.

환경그리기를 통한 중학생의 환경인식 조사 (The Study for Middle School Students' Environmental Awareness with Drawing Activity about Environment)

  • 김명균;정철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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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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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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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nvironmental awareness synthetically with the drawing activity for making up for the weak points in the writing test that cannot measure emotional aspects. This study found that students have negative viewpoints on reasonable judgement for the present and future environment of the earth, while they show hope to live in better environment in their mind. Furthermore, it found that the drawing activity can be adopted as a complement for the traditional measuring method of the environmental awareness, through which this middle school students' sensibility to the environment can be shown. It also inferred that the drawing activity can be used as a way of education during school classes for environment and it can increase the sensibility to the environment in mind.

${\cdot}$ 중학생들의 수학적 신념 형성의 요인 분석 -수학 교실의 사회적 규범을 중심으로-

  • 권미연;전평국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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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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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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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 ${\cdot}$ 중학생들의 수학적 신념을 알아보고, 그러한 신념을 형성하는 요인들을 수학 교실의 상호작용에서 찾아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신념을 질문지로 조사하였으며 각급 학교의 수학 교실에서 벌어지는 교수-학습 과정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각 교실의 사회적 규범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서, 학생들은 수학은 이미 만들어진 규칙과 용어들로 이루어졌고 그 규칙에 따라 주어진 문제를 풀어 답을 구하는 것이 수학적 활동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이러한 신념은 각급 교실에 형성된 사회수학적 규범과 일치했으며, 특히 개념설명과 새로운 전략 및 오류에 대한 반응과 관련된 사회수학적 규범이 학생들의 수학적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그들의 신념을 결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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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를 활용한 중학생의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조사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s about Global Environmental Problems using Drawings)

  • 정철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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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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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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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s about global environmental problems using drawings. The study was involved the collection of drawing data from 112 ninth grade students from a middle school in Daegu Metropolitan City. The environment task was administrated to students drew a drawing of an global environmental problems and explained their drawing in their own words. Also, students was asked to write what he or she can do to solve global environmental problem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ir pollution is the most important global environmental problem, followed by water pollution, global warming, sea level rise, deforestation, waste, loss of biodiversity, and so on. Second, the students' drawings were characterized into two aspects: One is a macroscopic viewpoint and the other is everyday viewpoint. Third, the students' practical action plan to do solve global environmental problems were walk, public traffic, do not throw trash, plant trees, etc. Educators should take into account the perceptions of global environmental problems and teaching-learning strategies to enhance students' understanding of glob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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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중학생의 패스트푸드 섭취정도에 따른 패스트푸드 이용태도 및 식습관 비교 (Fast Food Consumption Pattern and Food Habit by Fast Food Intake Frequency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Wonju Area)

  • 김복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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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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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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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 지역에 소재한 3개 중학교에 재학하는 1, 2학년 454명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에 따른 패스트푸드의 이용 태도,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식습관, 건강관련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상자 중 패스트푸드 자주 섭취군(주 1회 이상)은 29.5%, 보통 섭취군(한 달에 2~3회 정도)은 50.7%, 비섭취군(한달에 1회 이하)은 19.8%로 분류되었다. 패스트푸드를 먹는 목적으로 '간식용'의 비율은 자주 섭취군과 보통섭취군이 비섭취근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패스트푸드에 관한 개선점으로 세 군 모두 저렴한 가격과 덜 기름진 음식을 희망하였다.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에서 자주 섭취군, 보통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패스트푸드가 배고픔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인식하였으며, 패스트푸드의 섭취 빈도가 많을수록 패스트푸드를 쉽게 사 먹을 수 있고, 메뉴가 다양해 질리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패스트푸드 비섭취군은 자주 섭취군, 보통 섭취군에 비해 식사량이 적당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밥, 채소류, 과일류, 단백질, 우유 및 유제품, 해조류의 섭취가 더 많았다. 건강이상 증상 조사에서 자주 섭취군과 보통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졸음이 오고, 손발이 차고, 피부가 거칠은 증상을 더 자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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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및 대면 상황의 논의기반 탐구(ABI) 과학 수업에서 나타나는 중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Epistemic Thinking in Middle School Students in Argument-Based Inquiry(ABI) Science Class of No Face-to-Face and Face-to-Face Context)

  • 이지화;조혜숙;남정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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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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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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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비대면 및 대면 상황의 논의기반 탐구 과학 수업에서 나타나는 중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의 특징 및 변화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광역시 소재의 중학교 2학년 4개 학급 113명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황의 5개 주제와 대면 상황의 5개 주제의 논의기반 탐구 과학 수업을 적용하였다. 비대면 및 대면 상황의 논의기반 탐구 과학 수업 진행에 따른 중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 특징 및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모둠별 의문 만들기 단계의 논의과정에서 나타나는 논의 활동의 특징과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비대면 상황의 논의기반 탐구 수업은 대면 상황의 논의기반 탐구 수업과 비교하여 내용에 대한 이해와 증거제시 타당성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사고가 나타났다. 대면 상황의 수업에서는 비대면 상황의 수업보다 주장제시 타당성과 논의과정의 전개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사고를 보였다. 비대면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의사소통이 아닌 글을 바탕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로 부터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대면 상황에서는 모둠원들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으로 인한 대인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고가 주로 나타났다.

내-외적 자기개념, 행복조건, 사회비교와 자기존중감의 관계: 초·중·고·대학생 비교 (Relationship among Recognition of Self-view, Conditions for Happiness, Social Comparison, and Self-esteem: Focused on Age Differences)

  • 이종한;박은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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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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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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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동양문화권의 자기(self)에 대한 인식과 행복조건에 대한 인식이 서구인에 비해 외적인 요소들의 비중이 높다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이런 인식이 성장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인지 살펴보고, 또한 사회비교 정도와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검증하려는 목적에서 초등학생, 중, 고, 대학생 남녀 95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자기개념에서 내적(內的) 단서의 비중이 높았으나, 고등학생은 외적(外的) 단서의 비중이 높았고, 대학생은 내-외 단서의 비중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행복조건에 대해서도 가족의 화목, 마음의 평화 같은 내적조건에 대해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반면, 학벌, 직업, 돈 같은 외적조건에 대해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중요도를 더 높게 평가하였다. 사회비교 정도는 초, 중학생보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이 높을수록, 그리고 사회비교를 많이 할수록 외적 자기개념을 형성하였고, 자기존중감은 낮았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네 집단 중 사회비교 경향이 가장 높고 외적 자기개념을 형성하며 행복에 대해서도 외적 조건들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경쟁지향적 환경에서 성장함에 따라 점차 외적 특성 중심의 자기개념과 행복에 대한 사고 경향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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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을 통한 중학생들의 과학관 선호도 및 인식 변화 (The Effects of Field Trips on Middle School Students' Preference and Awareness of Science Museum)

  • 장현숙;최경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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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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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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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7개윌에 걸친 5회의 과학관 견학활동을 경험한 중학생들의 과학관 현장학습에 대한 선호도 및 인식 변화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 소재 중학교 2, 3 학년 3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과학관 현장학습 전후 연구 대상 학생들에게 과학관 및 과학관 현장학습에 대한 선호도, 효율성, 영향 등에 대해 묻는 사전 사후검사를 실시 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중학생들은 과학관을 흥미위주의 공간이기보다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지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즉 정보 제공의 매체로 인식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경험한 내용은 학교에서 배운 과학 내용과 관련짓거나 미래 과학의 발전, 실생활에 과학의 적용, 과학 기술의 역사적 발달 과정, 과학관련 뉴스나 사회문제, 과학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과학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우리나라의 과학관들은 아직 양적 질적 측면에서 미흡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과학관 및 과학관 현장학습의 영향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고 과학적 소양을 함양시키는데 기여를 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과학관 시설의 확충 및 적극적인 홍보, 정규 비정규 교육에서 과학관의 적극적인 활용이 절실히 필요함을 시사한다.

초.중학생의 영재분야에 따른 ICT 리터러시 능력 수준 분석 (Analysis of ICT literacy levels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ir skill sets)

  • 이승진;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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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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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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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핵심역량으로 ICT 리터러시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2007년부터 학생들의 ICT 리터러시 측정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교육의 수월성 관점에서 영재분야에 따라 ICT 리터러시 능력이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목적 달성을 위해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 167명, 중학생 159명을 대상으로 영재분야에 따른 ICT 리터러시 능력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초등학생들은 영재분야에 따라 내용요소 중 '컴퓨터와 네트워크', '정보사회와 윤리', 능력요소 중 '문제의 인식', '정보의 소통'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둘째, 중학생은 영재분야에 따라 '정보사회와 윤리', '정보의 조직 및 창출' 요소에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일반학생들과는 달리 정보, 과학, 수학영재를 대상으로 ICT 리터러시 능력을 측정하고, 교육에 대해 제언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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