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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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일장(日長) 및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상치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the Morphogenesis of Lettuce Seed)

  • 최관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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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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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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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결구상치의 종자 형성기에 있어서의 일장(日長)과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종자(種子)의 크기, 무게 및 종피의 두께는 종자형성기의 온도조건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친식물(親植物)의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량(乾物量)등은 일장(日長)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본실험(本實驗)을 통하여 결구상치종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은 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기상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환경조건(環境條件)에 대응(對應)하여 얼어나는 종자형태상(種子形態上)의 다양성은 종(種) 또는 품종(品種)의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어느정도 한계(限界)가 정(定)해져 있는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情報)는 추후(追後)의 연구(硏究)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또한 본보(本報)에 있어서는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있어서 일어나는 다형현상(多形現象)을 육안(肉眼) 및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였으며 여기에 관한 직접적인 몇가지 정보(情報)를 제공(提供)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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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nium (Geraniaceae)의 종자산포형태에 따른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f Geranium (Geraniaceae) on the fruit-discharge type)

  • 박선주;김주환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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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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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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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쥐손이풀속(Genus Geranium) 40분류군에 대하여 종자산포형태에 따른 생식형질을 조사하고, 이들의 분류체계 및 진화경향성을 논의하였다. 종자산포시 분과와 까락이 탄력적으로, 위로 감겨 올라가면서 종자가 산포되는 Geranium아속과 종자산포시 분과와 까락이 완전히 분리되어 종자가 산포되는 Robertium아속으로 구분된다. Geranium아속은 다시 종자를 일시적으로 유지해 주는 분과의 부속체기저부에 강모가 있는 Geranium절, 포크형태와 같은 갈고리 모양의 Dissect절. 강모나 갈고리형의 부속 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분과가 비틀어지면서 종자를 유지해 주는 Tuberosa절로 분류되어진다. Robertium아속은 종자산포시 종자가 까락과 중심주로부터 모두 분리되면서 분과의 표벽이 심하게 주름이 지는 Ruberta절과 분과의 표벽에 주름이 없는 Batrachioides절과 Triloph절로 나어진다. 종자산포방식에 따르면 Geranium아속이 Robertium 아속보다 더 진화한 분류균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가지과의 종자 비교형태 (Comparative seed morphology of Solanaceae in Korea)

  • 공민정;이종수;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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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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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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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산 가지과 12속 22분류군의 종자 특징을 해부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고 자세히 기재하였다. 연구된 분류군의 종자 색깔은 노란색에서 검정색까지 관찰되며, 종자 형태는 신장형에서 원형까지 나타났다. 종자 크기는 길이 0.56-4.29 mm, 폭 0.38-3.20 mm로, Datural metel이 가장 크고 Petunia hybrida가 가장 작았다. 종자의 표면무늬는 세 가지 유형으로 과립형, 과립상-망상형, 망상형이 나타났다. 수층벽의 유형은 파상형과 직선형으로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분류군은 파상형을 갖고, Datura속, Petunia속, Scopolia속에서는 직선형만 관찰되었으며, Nicandra physalodes는 직선형과 파상형을 모두 갖는다. Solanum속내 일부 분류군에서는 종자의 수층벽 상단부위에 모용처럼 보이는 섬유소가 관찰되었다(S. japonense, S. lyratum, S. lycopersicum). 한국산 가지과에 대한 종자의 형태학적 형질을 속별로 기재하였고, 그 분류학적 유용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내 산양삼과 인삼 종자의 형태적 형질과 안정성 동위원소 비교 (Comparison of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Stable Isotopes of Seeds between Wild Simulated Ginseng and Cultivated Field Ginseng)

  • 최명섭;김선희;박찬열;김남영;신진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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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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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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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산양삼과 인삼 종자의 형태적 형질과 안정성 동위원소를 비교하였다. 산양삼 10개 산지와 인삼 2개 산지에서 종자를 채집하여 종자의 길이, 폭, 두께, 그램당 립수를 측정하였으며, 탄소, 질소 안정성 동위원소비를 분석하였다. 산양삼 종자의 형태적 형질과 안정성 동위원소비는 지역간에 중복되는 변이를 나타냈다. 금산지역의 산양삼과 인삼을 비교한 결과, 산양삼 종자는 인삼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웠으며, 질소 동위원소비는 산양삼 종자에서 낮았다. 유사한 지역 환경에서 산양삼과 인삼 종자는 형태적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산양삼 종자의 질소 동위원소비는 경작 유형을 반영하였으나, 지역간 절대적 비교는 할 수 없었다.

한국산 너도바람꽃속의 종자 비교형태 (Comparative seed morphology of Korean Eranthis (Ranunculaceae))

  • 정우철;신동용;허권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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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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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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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너도바람꽃속(Eranthis)중에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너도바람꽃(E. stellata Maxim.)과 변산바람꽃(E. byunsanensis B. Sun)을 대상으로 종자의 외부형태와 해부형태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두 종간에 종자표면의 모용 발달 유무에서 뚜렷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즉, 너도바람꽃의 종자는 표면에 단세포성 모용이 발달하지 않는 반면, 변산바람꽃은 종자표면에 표피세포 유래의 단세포성 모용이 잘 발달하는 특징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변산바람꽃을 신종으로 발표하면서 제시했던 형태적 특징 외에, 변산바람꽃을 특산종으로 강하게 지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명확한 형태적 특징이라고 판단된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 재료의 미확보로 연구하지 못한 풍도바람꽃과 일본종 E. pinnatifida의 종자형태도 비교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박 종자의 평형함수율과 박층 건조 특성 (EMC and Thin Layer Drying Characteristics of Bottle Gourd Seed)

  • 서영욱;노상하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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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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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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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박 종자의 경우 CGMMV(Cucumber Green Mosaic Mottle Virus: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성체의 형태에서 농약으로 효과적인 방제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외 종자회사에서 이병 된 종자를 판매하여 농가와 종자회사에 큰 타격을 입힌 것이 계기가 되어 바이러스 방제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의 연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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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수종 눈잣나무의 구과보호망 효과 및 구과와 종자의 형태적 변이 (The Effect of Cone Protective Net and the Morphological Variation of Cone and Seed of Korea Rare Endemic Pinus pumila Regel)

  • 송정호;임효인;장경환;김두현;손장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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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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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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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유일 설악산에만 분포하는 희귀수종 눈잣나무의 현지외 보존을 위한 종자수집에 따른 구과보호망의 효과와 수집된 구과와 종자의 형태적 특성 변이를 조사하였다. 철망으로 설치된 구과보호망(50 mesh, 25 ${\times}$ 25 cm)은 설치류나 조류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종자유전자원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 초순부터 설치하는 것이 처리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잣나무 구과는 열개하지 않는 폐과이며 종자에는 날개가 없고 주로 잣까마귀와 설치류 등의 먹이저장 습성에 의해 종자가 산포된다. 구과의 형태적 특성 변이는 개체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평균특성은 구과길이 35.3 mm, 구과폭 25.6 mm, 구과지수 1.38, 구과건중 6.6 g, 구과당 종자수 39.3립을 각각 나타냈다. 종자는 삼각모양의 달걀형으로 날개가 없으며 개체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평균특성은 종자길이 8.12 mm, 종자폭 5.81 mm, 종자지수 1.40,종자두께 4.62 mm, 종자무게 0.11 g을 각각 나타냈다. 변이계수 값은 구과건중과 구과당 종자수에서만 비교적 높은 21.7%와 21.5%를 각각 나타냈다. 구과와 종자특성 상관분석에서는 구과와 종자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체적인 크기가 커지고 모양이 길어지며, 무게도 많이 나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또한 종자폭이 넓고 종자두께가 두꺼울수록 구과당 종자수는 작아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한국산 열당과 종자 형태의 분류학적 적용 (Systematic application of seed morphology In Korean Orobanchaceae)

  • 안범철;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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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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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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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열당과의 종자형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5속 5종 1 변종과 히말라야의 Boschniakia himalaica Hook. f. & Thomson in Hook. f.(총 7 분류군)의 종자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한국산 열당과는 종자 크기, 종피의 구조, 과실 당 종자의 수에 따라 두 가지 유형이 구별 되었다. - Type I: 크기가 1mm 미만, 종피 구조는 망상, 과실 당 종자의 개수는 약 1,000개 이상. Type I은 외종피의 내부 표면 무늬에 따라 세 가지 하위구분으로 나뒤어 질 수 있다; (1) Subtype Ia: 망상 -불규칙한 줄무늬형(Ia')과 깊은 망상(Ia")을 포함한다. (2) Subtype Ib: 유공상, (3) Subtype Ic: 평활상. Type II: 크기가 1mm 이상, 종피구조는 불규칙하게 돌출된 모양(creasted), 과실 당 종자의 개수는 약 1,000개 미만(Lathraea japonica Miq.). 한국산 열당과에 대한 종자 형질의 분류학적 적용에 관하여 간략하게 검토하였다.

개미가 종자를 산포하는 식물종과 전파체 특성에 관한 연구(I) (A Study on the Myrmecochorous Plant Species and Their Diaspore Characteristics in Korea(I))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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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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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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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에서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식물종과 그 종자의 특성을 밝히고자, 2012년 4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열매 수집, 전파체 특성, 관련된 개미종을 조사하였다. 개미가 종자를 퍼뜨리는 엘라이오솜을 종자에 부착한 8종의 식물을 추가로 확인하였다. 종자에 부착된 엘라이오솜의 형태는 종마다 형태나 크기가 매우 다양하였다. 전파체를 물어가는 개미종은 곰개미, 곰뿔개미, 누운털개미, 주름개미, 긴호리가슴개미, 고동털개미 등 6종이었으며, 일본왕개미나 몸집이 작은 사쿠라개미 등은 전파체를 물어가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여름철에 개화하는 식물종도 개미와 엘라이오솜을 매개로 하는 상리공생함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개미가 종자를 퍼뜨리는 자생 식물종을 파악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뜰단풍의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 (Sex Morph, Fruiting Characteristics, and Seed Viability of Acer palmatum var. matsumurae (Koidz.) Makino)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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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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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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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풍나무속에 흔하다고 알려진 이형자웅이숙현상을 파악해 보고자, 원주지역에 생육 중인 뜰단풍(Acer palmatum var. matsumurae) 101주를 대상으로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에 대하여, 2010년 4월 초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조사하였다. 101주의 뜰단풍 중에서 74개체(73.3%)에서는 수꽃이 먼저 개화하고, 암술은 흔적기관인 웅예선숙(雄蕊先熟)개체 (Protandrous, PA)였으며, 27개체(26.7%)는 암꽃이 먼저 개화하고, 수술이 소실되는 웅예선숙(雄蕊先熟) 개체(Protgynous, PG)로 뜰단풍은 이형자웅이숙(異型雌雄異熟: heterodichogamy)하는 것이 밝혀졌다. 성형태에 따른 화서당 꽃 수와 종자셑 수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웅예선숙 개체가 자예선숙 개체보다 많았다. 건전종자와 부후종자의 비율에서는 성 형태 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건전종자의 비율이 웅예선숙 개체에서 46.4%였으며, 자예선숙 개체에서는 65.6%로 나타났다. 부후종자의 비율은 웅예선숙 개체에서는 49.6%였으며, 자예선숙 개체에서는 23.6%로 나타났다. 성형태간의 부후종자율의 차이는 암꽃의 개화시기와 종실가해 해충들의 활동시기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