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절장애

검색결과 578건 처리시간 0.027초

감각조절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에 무게감 있는 조끼 착용이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 Weighted Vest in Behavioral Problem for the Sensory Modulation Disorder)

  • 한미애;김지연;장기연;박미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13
    • /
    • 2010
  • 목적 : 본 연구는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감각조절장애 아동에게 무게감 있는 조끼 착용을 통한 고유수용성 감각을 제공하여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 대상자는 일반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만 7세 남아로 연구설계는 ABA'단일사례연구를 사용하였고, 14회기 실험을 실시하였다. 중재기간(B)동안 1.3kg의 무게를 첨부한 조끼를 착용하고 학습인지교육을 받았다. 결과 : 치료회기가 진행될수록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고 일어나거나 몸을 앞/뒤, 좌/우로 흔드는 경우 및 엄지손가락 을 입에 넣기, 손등 입으로 가져가기, 손장난하기 등 행동적 측면에서의 문제행동은 점차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연구결과 무게감 있는 조끼를 착용한 후 아동의 문제행동이 회기가 지날수록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무게감 있는 조끼가 감각조절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한 감각통합치료의 효과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본 연구설계 및 중재기간상 제한점이 있어서, 무게감 있는 조끼가 감각조절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주었다기 보다는 감각통합치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연구설계의 변형이나 연구회기의 증가를 통해 무게감 있는 조끼가 감각통합치료의 효과를 지속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고, 감각조절장애 아동에게 무게감 있는 조끼를 착용시키는 것에 대한 적용방법, 무게, 적용시간에 대한 효율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PDF

The Influences of Disability of the New Disabled on Economical, Social and Cultural Exclusion

  • Im, Keum-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6권1호
    • /
    • pp.223-229
    • /
    • 2021
  • 본 연구는 장애 발생이 경제·사회·문화적 배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에 있어서 사회환경이 조절변수로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경험적으로 검증해 봄으로써 신규 장애인을 위한 이론적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장애인들을 표본추출하여 신규 장애인의 경제·사회·문화적 배제와 사회환경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규장애자의 장애 발생은 경제적 영역에서 배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사회문화적 영역에서도 배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 발생에 따른 경제·사회문화적 배제효과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는 장애 발생이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제고시켜주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 시기부터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민간부문을 통한 사회적 캠페인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장애인들을 위한 공공정책이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으로까지 더욱 확대·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미스트 분무시간 및 휴지시간 변화에 따른 하우스 냉각효과 검토 (Evaluation of Cooling Effects in Greenhouses with Mist System at Variations of Spraying or Non-spraying Time Durations)

  • 허종철;최동호;임종환;서효덕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59-62
    • /
    • 1999
  • 1. 미스트를 장시간 분사시킬 경우 분사기간동안 온도강하는 분사량에 무관하게 일정하나 분사종료 후 온도상승은 분사량이 많으면 온도상승이 현저히 지연된다. 반면 증가된 습도는 장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적정 분사량이 존재한다. 2. 시설하우스내 고온장애와 습도장애를 극복하고 보다 유리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 미스트 분무량을 유지시켜야 하며 동시에 분무시간과 휴지시간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한다.

  • PDF

장애인의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내 어려움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고용안정성의 매개효과 및 장애중증여부의 조절된 매개효과 (Moderated Mediating Effect according to the Severity Level of a Disability and Mediating Effect of Job Secur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fficulties in the Workplace of the Disabled Wage Workers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and Their Life Satisfaction)

  • 정형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679-689
    • /
    • 2021
  • 본 연구는 임금근로장애인의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내 어려움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고용안정성의 매개효과, 그리고 장애중증여부에 의한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SPSS 25ver,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내 어려움은 임금근로장애인의 고용안정성을 통해 생활만족도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즉 임금근로장애인이 경험하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내 어려움 수준이 고용안전성을 통해 생활만족도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장애중증 여부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내 어려움은 장애 정도와 무관하게 임금근로장애인의 고용안정성, 생활만족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팬데믹 상황에서 임금근로장애인의 생활만족도, 고용안정성 증진을 위한 제도적 시사점들을 논의하였다.

유전인자 조절기전과 신경발달의 분자 생물학적 특성 (GENETIC CONTROL MECHANISM AND MOLECULAR BASIS OF NEURODEVELOPMENT)

  • 정유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6권1호
    • /
    • pp.5-14
    • /
    • 2005
  • 이전까지는 많은 정신장애가 유전으로 대표되는 생물학적 소인과 환경적 소인에 의한 것이라는 논의는 많았지만 실제 유전적 소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장애의 발병과 임상 경과에 관여하는 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갖기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분자 생물학, 분자 유전학, 신경과학 등의 학문의 발달로 인해 유전 인자가 정상 또는 비정상 발달에 어떻게 기여 하는가에 대한 객관적 증거들이 많아지면서 좀더 이런 영향에 대한 조망이 용이해진 상황이다. 향후 이 분야들의 발달은 더욱 다양한 정신 장애에서 유전 인자의 역할을 밝혀 줄 것이며 정신과 임상 영역에서 유전적 검사를 통해 정신 장애를 진단하게 되는 것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 PDF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가족취업지지의 조절효과 (Discrimination Experience and Employment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oderating Effect of Family Employment Support)

  • 함현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5호
    • /
    • pp.703-712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과 취업의 관계에서 가족취업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2019년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 4차 조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394명이고, 가설검증을 위해 위계적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은 취업에 부적영향을 미치고, 가족취업지지는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 차별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부적영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발달장애인 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근무환경개선과 취업지원정책의 필요성, 국가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감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장애아동의 외현화 행동에 어머니의 과보호 양육행동이 미치는 영향 : 어머니 및 아동의 방어유형에 의한 아동의 의도적 통제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The Influence of Maternal Overprotective Parenting on the Externalizing Behaviors of Child with Disability : Testing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Child's Effortful Control through Defense Style of Mother and Child)

  • 이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550-563
    • /
    • 2021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의 외현화된 문제행동이 어머니와 아동의 심리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물임을 인식하고, 이의 체계적 인과구조와 다차원적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외현화 행동의 감소를 통한 장애아동 및 장애아동 가족의 순적한 정상화과정(normalization process)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에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된 장애아동 및 어머니 135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양육행동과 아동의 외현화 행동 간 관계에서 아동의 의도적 통제를 매개변인으로, 어머니 및 아동의 방어유형을 조절변인으로 하는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조건부 과정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어머니의 과보호 양육행동은 아동의 외현화 행동을 증가시키는데 있어 직접적 효과와 간접적 효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이에 아동의 의도적 통제에 의한 매개효과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이 확인되었다. 둘째, 어머니의 방어유형에 의한 의도적 통제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아동의 방어유형에 의한 의도적 통제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전제로, 부모-아동 상호작용 치료와 긍정적 행동지원 등의 효과적 전략 기틀 위에 과보호 행동변화를 위한 직접적 전략, 아동의 의도적 통제성향과의 병행전략, 어머니의 대처전략 적용을 통한 차선적 전략 등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일부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service workers, and teachers)

  • 서의경;김순덕;이준영;임재석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563-576
    • /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업무형태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업무 시 노출되는 직무스트레스 및 구강 내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 보건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으로부터 편의 추출된 452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3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측두하악장애의 증상, 하악사용에 관한 구강 내 악습관, 직무스트레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구성되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설문지의 양성응답 수의 빈도에 따라 무증상인 1단계에서 양성응답 수가 가장 많은 4단계 까지 총 4그룹으로 나누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에 따른 여러 요인들 간의 연관성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및 경향성 분석과 다항로지스틱회기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75.4%였고,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으로는 관절잡음이 56.4%로 가장 주된 증상 중 하나였으나 남녀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두통이나 목의 통증이 36.5%이었고, 귀, 관자놀이, 볼 주위의 통증이 22.1%로 높았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 수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증상이 없는 경우 여성에서 19.1%, 남성에서 36.6%로 여성에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의 그룹보다 20 - 30대그룹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악 사용과 관련된 악습관 및 직무스트레스는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악 사용과 관련된 습관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개수도 많아졌고, 습관이 한 가지씩 늘어날수록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없는 1단계보다 3단계가 될 위험이 1.45배, 4단계가 될 위험이 1.57배 높아졌다. 스트레스 수준도 가장 하위단계에서 한 단계 높아지면 측두하악장애 1단계에서 4단계가 될 위험이 2.49배, 두 단계 높아지면 3.43배 높아졌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측두하악장애와 업무특성에 따른 연관성은 설명하지 못하였지만,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개수 또한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업무형태 보다는 심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인자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측두하악장애 평가 시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행동적, 심리 사회적 문제로 예측인자를 폭넓게 인식함으로써 다각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발생된 경우 임상적 치료뿐 아니라 행동요법 및 심리 치료와 자가 관리 등이 함께 수반되어 기여요인 조절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Effect of the use of social services by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on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less support.)

  • 임정미;김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5호
    • /
    • pp.11-21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 여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020년도 제15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만족도에 관련된 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 및 다중 회귀분석등을 검증하기 위해. SPSS WIN 25.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65세 이상 장애 노인 684명을 추출하였으며,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는 소득보장 서비스, 건강보장 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사회 참여 서비스로 나누어 살펴보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는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실천적 개입방안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식이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감정표현불능증의 치료적 함의 (The Therapeutic Implications of Alexithymia i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 김승준
    • 정신신체의학
    • /
    • 제24권1호
    • /
    • pp.54-60
    • /
    • 2016
  •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은 자신의 감정을 판별하거나 감정과 신체 감각을 구별하지 못하고 감정을 교류하지 못하며 공상이 부족하고 외부적 환경에만 인지적으로 집중하는 특성으로 정의되며, 그 기저에는 감정 처리 과정 상의 지속적인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식이장애는 비적응적인 식이 관련 행동들로 인하여 신체적, 심리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서 이러한 비적응적 식이 관련 행동은 감정을 처리하고 조절하는 능력의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들이 있다. 식이장애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감정표현불능증을 연구한 기존 연구들을 살펴 보면 식이장애 환자들은 정상인들에 비해 높은 수준의 감정표현불능증을 보이며, 감정표현불능증 요소 중 감정을 판별하기 어려움 요소와 감정을 묘사하기 어려움 요소가 정상인들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다. 높은 수준의 감정표현불능증은 유년기 학대 및 우울증과 상호 작용하면서 식이장애 행동의 발생 위험성을 증대시키며 식이장애의 치료 효과 또한 반감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해 볼 때 감정표현불능증을 포함한 정서 처리 및 조절 능력의 결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가 식이장애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