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상체형

검색결과 105건 처리시간 0.026초

폐경 전 성인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the Bone Mineral Density on Premenopausal Women: Using the 201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 전영미;이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246-6256
    • /
    • 2013
  • 본 연구는 폐경 전 여성의 골밀도를 조사하고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연구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폐경 전 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BMI, 나이, 걷기운동이었고 설명력은 11.7%이었다. 이중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것은 BMI로 저체중, 정상, 과체중에 따라 골밀도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가 50대에 비해 골밀도 감소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걷기운동에서는 3일 이하 운동이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폐경 전 여성인 경우 골밀도 유지를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올바른 체형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대 골질량 형성기인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적절한 영양과 운동 및 생활습관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함정 마스트 장착 레이더용 회전 중형 안테나의 외부 형상 설계 (Outer Shape Design of Rotating Medium Antenna Installed on Ship Mast)

  • 조기대;김기완;권민상;홍성일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 /
    • 제36권8호
    • /
    • pp.843-850
    • /
    • 2012
  • 함정 전투체계의 운용개념 및 탐색 레이더의 운용성능을 고려하여 설계된 안테나는 반도체형 송수신기들로 구성된 능동배열안테나 시스템이다. 안테나 시스템을 구성하는 전자장비들을 배치하면, 전체 형상은 상당히 큰 크기의 박스 형태가 된다. 함정 마스트에 장착되어 기계적으로 회전하는 안테나 시스템은 가혹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밀폐된 하우징을 사용한다. 하우징의 외부형상을 결정할 때, 기존 설계는 강풍이 존재하더라도 정상 회전 유지가 중요한 설계 고려 요소이다. 최근에 함정의 생존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저피탐 설계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피탐 설계요소를 추가하여 제안된 4 가지 모델에 대해서 외부 형상 설계를 분석하였다.

정상 한국인의 성별 체형정보와 MDVP 변수간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Body-Size and MDVP Parameters in the Normal Male and Female Korean Population)

  • 강재환;유종향;김종열
    • 음성과학
    • /
    • 제15권4호
    • /
    • pp.107-119
    • /
    • 2008
  • This paper intend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12 MDVP measurements with age, sex and body-size of sampled healthy patients. In order to extract pitch and 12 MDVP parameters efficiently and display the correlation of each parameter easily, we developed the speech analysis program using C/C++ and MFC development tool. The sample group consists of 205 males and 343 females with ages 9-81. We collected vowel voices /a/ and 8 body-size measurements from them. Body-size values were taken at 8 different torso positions of each person. We analyzed the matched voice samples and body-size measurements by the developed speech analysis program and SPSS program. The result shows that a typical characteristic age-F0 pattern that F0 of male subjects are rapidly decreased after mutational period and have stable state with age and that of female subjects are slowly changed by overall age. In MDVP, age-STD in males, age-sPPQ in females relationships are especially similar to the age-F0 relationship. In case of male group, sPPQ(0.316%), Jitt(0.04%), Shim(0.25%), APQ(0.28%) variables are increased with age after mutational period. And Jitt(0.042%), sPPQ(0.219%) of females group are increased with age too. In cases of height, weight and BMI there exists a weak correlation with MDVP, which shows a correlation coefficient below 0.25 about male and female groups. The survey of correlation relationship between 8 body-size measurements and MDVP shows a insignificant statistical result by only just hav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 maximum in M8-8 and F0(-0.394%) for males and M8-6,7(-0.368%, -0.364%) for females.

  • PDF

금낭화(Dicentra spectabilis)의 배우체 형성 및 접합자배의 발달 (Formation of Gametophytes and Development of Zygotic Embryo in Dicentra spectabilis)

  • 심옥경;이강섭;김이엽;은종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302-308
    • /
    • 2005
  • 본 연구는 금낭화 배우체의 형성과 배 발달특성에 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원세포로부터 발달된 소포자 모세포는 화뢰의 길이가 1 mm일 때 감수분열을 하여 4면체형(tetrahedral) 4분자가 형성되었다. 4개의 소포자는 분리되어 각각 웅성배우체로 발달하였다. 대포자 모세포는 화뢰의 길이 $4{\sim}5\;mm$에서 관찰되었다. 대포자의 발달유형은 정상형(polygonum)이었으며, 배낭의 형태는 굽어있는 곡생배주(amphitropous)였다. 3개의 뚜렷한 반족세포는 배낭이 성숙한 후에도 퇴화하지 않고 남아있었다. 개화 전 자웅배우체는 충분히 성숙하였다. 개화 시에 수술과 암술의 길이는 거의 비슷하거나 수술이 0.5 mm 짧아서 자화수정에 적당한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냈다. 수정 후 배는 구형, 심장형을 거쳐 자엽배까지 발달하였으며, 종자 산포시 초기 자엽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Adult Males' Shoulder and Arm Types for Fitted Sleeve Development - Focusing on Body Mass Index -

  • Su-Joung C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9권8호
    • /
    • pp.133-145
    • /
    • 2024
  • 본 연구는 사이즈코리아의 제8차 인체치수데이터 중 3차원 계측자료를 활용하여 20~69세 남성의 어깨와 팔 관련 항목을 비만도에 따라 분석하여 남성의 어깨와 팔 형태를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밀착되는 소매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추출하고자 하였다. 20~69세 성인 남성의 어깨와 팔 관련 요인은 어깨와 팔의 수직 요인, 어깨와 팔의 수평 요인, 어깨길이와 너비 요인, 어깨기울기 요인 등 4개가 추출되었다. 성인 남성의 어깨와 팔은 4개로 유형화되었다. 넓고 처진 어깨 가늘고 긴 팔, 좁고 처진 어깨 굵고 긴 팔, 넓고 솟은 어깨 짧고 굵은 팔, 좁고 솟은 어깨 짧고 가는 팔 등이다. 저체중군은 20대, 30대, 60대에서는 유형 1의 비중이 높았고, 40대에서 유형 4의 비중이 높았다. 정상체중군은 20대와 30대에는 유형 1의 비중이 높았고, 40대, 50대, 60대에는 유형 4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만군은 20대, 30대, 40대에는 유형 3의 비중이 높고, 50대와 60대에는 유형 4의 비중이 높았다.

In vitro 및 In vivo에서 펙틴의 비만 억제 효과 (The Beneficial Effects of Pectin on Obesity In vitro and In vivo)

  • 권진영;안인숙;박건영;최홍식;송영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3-20
    • /
    • 2005
  • 펙틴의 비만억제 효과 및 지질저하 효과를 3T3-Ll adipocyte cell culture system과 20% 고지방식이를 섭취시킨 흰쥐에서 살펴보았다 펙틴을 첨가한 3T3-Ll adipocyte cell의 글리세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leptin의 농도는 83% 유의 적으로 감소하여 (p<0.01) adipose 세포에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흰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실험군간의 식이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0% 지방을 섭취시킨 쥐는 정상식이군에 비해 체중이 50% 증가하였고, 고지방식이에 펙틴을 10%와 20% 첨가시킨 군에서 는 체중이 각각 12% 및 16% 감소하였다. 상대적인 내장지방의 함량(g/100 g body weight)은 ND 4.3 g, ITFD 5.6 g, HFP10은 3.1 g, HFP20은 2.3 g로 펙틴 첨가군의 상대적인 내장 지방 함량이 정상대조군보다 낮아 펙틴의 비만억제 효과가 현저하였다 고지방식이에 의해 상승된 혈장 중성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펙틴 첨가에 의해 감소되었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여 펙틴의 첨가에 의한 지질 개선 효과가 관찰되었다. 간 및 심장의 지질 농도 역시 고지방식이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펙틴의 첨가에 의해 감소되었다. 특히 분변으로의 지질 배설 현상은 펙틴 첨가군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펙틴의 효과는 첨가 농도 의존적으로 관찰되었다. 펙틴의 비만 억제 효과내장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소장에서 지질의 흡수를 방해하여 분변으로의 지질 배설을 촉진시키는 이외에도 다른 생리 활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펙틴은 고지방식이를 섭취 하는 경우 복부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체중감소 효과보다 크며 혈장 중성지질,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HDL 콜레스테롤은 상승시키는 효과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 결과, cook-chill생산 시 녹차 추출물의 첨가가 미생물적 품질유지에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는 바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급식소에서 음식 생산 시 녹차 추출물 및 천연 항균성 물질 첨가에 따른 미생물적 품질 및 관능적 품질검사를 통한 레시피 개발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겠다.다.다리다보니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없게 되는 문제점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따라서 차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급식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식당공간 확보 시 신속한 시간 내에 급식이 가능하도록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의 식당 조성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 여부를 반영하는 임상증상의 빈도가 높은 청소년기 남녀 중학생의 경우 아침과 저녁의 결식빈도 및 외식과 간식의 빈도가 높았고, 아침식사의 질과 체형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건강과 식습관 및 체형만족도가 상호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 유지를 위하여 바람직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었으며,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영양교육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er 90 % of good relative dynamic modulus of elasticity due to fineness of formation caused by the increase of the unit powder content and the improvement of flowability, without regard to the replacement of crushed stone fines.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usage of crushed stone fines can control the strength of super flowing concrete by replacement and reduce heat of hydration.

충남지역 일부 산업체 근로자의 알코올섭취 수준에 따른 건강관리 실천,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상태 비교 (Comparison of health care practice, dietary behavior, and nutrient intakes, considering the alcohol drinking status of industrial workers in the Chungnam area)

  • 박건희;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4권3호
    • /
    • pp.277-291
    • /
    • 2021
  • 본 연구는 2019년 7월 충남지역 220명의 산업체 남성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실천, 식행동 및 영양소섭취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알코올의존도 분석 결과, '정상음주군'은 84명(38.2%), '문제음주군' 45명 (20.4%), '알코올의존 I군' 60명 (27.3%), '알코올의존 II군' 31명 (14.1%)이었다.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45.42 ± 10.63세이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알코올의존도가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건강관리 실천의 총점은 50점 중 34.66점, 평균값은 3.47점이었다. 알코올의존도에 따라 '정상음주군', '문제음주군', '알코올의존 I군', '알코올의존 II군'의 순으로 건강관리 실천 수준이 유의하게 낮아졌다. 하위항목 중 '매일 2 L이상의 수준을 섭취하고 있다'는 '문제음주군'이, '평소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한다', '나는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적정한 체형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가까운 거리는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닌다', '전반적으로 건강하다'는 '정상음주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식행동의 총점은 65점 중 44.71점, 평균값은 3.44점이었다. 알코올의존도에 따라 '정상음주군', '문제음주군', '알코올의존 I군', '알코올의존 II군'의 순으로 알코올의존수준이 높아 질수록 식행동 수준이 유의하게 낮아졌다. '식사할 때 소금이나 간장을 넣지 않는다'와 '채소를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문제음주군'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식사할 때 채소를 골고루 먹는다', '평소 과일을 자주 먹는다', '식사할 때 과식하지 않는다',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한다'는 '정상음주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영양소섭취량은 '알코올의존 I군'의 '에너지' (2,472.48 kcal), '비타민 E' (23.98 mg), '비타민 C' (69.05 mg), '니아신' (17.56 mg)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관련요인 및 영양소섭취상태 간의 상관관계에서 '연령'은 '알코올의존도'와 음의 상관관계 (r = -0.213), '알코올의존도'는 '건강관리 실천' (r = -0.212), '식행동' (r = -0.199)과 음의 상관관계, '건강관리 실천'은 '식행동' (r = 0.526)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알코올의존도'는 '에너지' (r = 0.168), '수분' (r = 0.160)과 양의 상관관계, '건강관리 실천'은 '칼슘'과 양의 상관관계 (r = 0.138), '식행동'은 '칼슘' (r =0.139), '비타민 C' (r = 0.148), '리보플라빈' (r = 0.140), '엽산' (r = 0.136)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충남지역 산업체 남성근로자의 문제음주자 비율이 높은 수준으로 근로자의 건강관리실천, 식행동 및 영양소섭취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특히, 알코올의존도가 높을수록 모든 지표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근로자들의 건강유지와 근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음주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의 시행이 요구된다.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체중 감량에 대한 인식 조사 (Recognition of Body Weight Loss according to Age and Gender)

  • 두미애;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0권7호
    • /
    • pp.658-666
    • /
    • 2007
  • 본 연구는 체격, 체중감량 목표 및 개념, 지식정도 등의 체중감량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남성 39.9세 여성 39.3세였고, 신장, 체중과 BMI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 (p<0.05)를 나타내었다. 2) 비만도의 분포는 연령이 높고 남성의 경우 과체중과 비만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3)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연령이 낮거나 여성의 경우 체중이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희망체중은 낮아 왜곡된 체형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4) 체중감량에 대한 목표는 연령이 낮을수록 외모적 이유로,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상의 이유라고 대답하였다 (p<0.05). 체중감량 개념에 대해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약간 마르거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인식한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정상 체중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여 연령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주었다 (p < 0.05). 5) 체중감량과 식습관, 운동 및 영양지식과 같은 체중감량에 관한 지식에 관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총 정답률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물도 살을 찌게 한다"라는 문항은 68.5%의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으며,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라는 문항에 91.7%의 가장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성별, 연령별에 따라 체중감량에 대한 인식 목적 희망체중감량 목표 등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감량을 위한 영양교육 자료 개발시 성별, 연령별로 특화된 맞춤형 영양교육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대학생 성별에 따른 비만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Quality of Life by Gender in College)

  • 박부연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147-151
    • /
    • 2021
  • 본 연구는 대학교 재학중인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만 정도에 따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 보기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차 1차년도(2019년)자료를 사용하였다. 조사자료 중 대학에 재학중인 287명을 대상을 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른 체질량 지수는 남학생이 23.71kg/m2 이었고, 여학생은 21.31kg/m2로 남학생은 과체중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경우에는 정상체중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삶의 질 점수는 남학생이 0.97점이었으며, 여학생은 0.98점으로 여학생의 삶의 질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비만이 대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위해 시행된 회귀분석 결과에서 남학생은 저체중에 비해 정상체중(β=0.053, p=0.003), 과체중(β=0.041, p=0.030) 및 비만체중(β=0.046, p=0.012)에서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여학생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향후, 대학교의 건강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비만체형에 대한 교육과 저체중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온몸의 정상 해부구조물을 익히기 위한 3차원 자기공명영상 및 소프트웨어 (Three Dimensional MRI and Software for Studying Normal Anatomical Structures of an Entire Body)

  • 이용숙;박진서;황성배;조재현;정민석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9권2호
    • /
    • pp.117-133
    • /
    • 2005
  •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리구조물을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 해부구조물을 깨달아야 한다. 자기공명영상에서 해부구조물을 익히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습 자료가 필요하다. 첫째, 온몸의 자기공명영상, 둘째, 수평, 이마 그리고 마루 자기공명영상, 셋째, 자기공명영상에 들어맞는 구역화영상, 넷째, 자기공명영상에 있는 해부구조물의 3차원영상, 넷째, 자기공명영상, 구역화영상 그리고 3차원영상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들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의과대학 학생과 의사가 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 해부구조물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학습 자료를 다음처럼 만들었다. 표준 체형을 가진 건강한 한국인 남성을 골랐다. 온몸의 자기공명영상 613장을 찍고(slice thickness 3 mm, interslice gap 0 mm, field of view 480mm${\times}$480mm, resolution 512${\times}$512, T1 weighted) 개인용 컴퓨터에 옮겼다. 자기공명영상에 있는 60개의 해부구조물을 구역화해서 구역화영상을 만들었다. 이마, 마루 자기공명영상과 이마, 마루 구역화영상을 만들었다. 구역화영상을 바탕으로 47개 해부구조물의 3차원영상을 수동 표면재구성 방법으로 만들었다. 자기공명영상, 구역화영상, 3차원영상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이 연구에서 만든 온몸의 수평, 이마, 마루 자기공명영상, 자기공명영상에 들어맞는 구역화영상, 3차원영상, 소프트웨어와 같은 학습 자료는 의과대학 학생과 의사가 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 해부구조물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학습 자료는 인터넷이나 CD를 통해서 널리 퍼뜨릴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