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혈구 침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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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V수치를 변경시킨 닭적혈구 침강속도 (Red Cell Sedimentation Rates of Reshuffled Packed Cell Volume in Chicken)

  • 유창준;이수두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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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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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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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조류인 닭의 혈액을 PCV수치를 20%, 40% 및 60%로 임의로 변경시켜 자가혈장내에서 Westergren 방법에 의해 실온($27{\pm}1^{\circ}C$)과 저온($8{\pm}1^{\circ}C$)에서 적혈구 침강속도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닭에서 PCV수치가 작을수록 적혈구 침강속도는 증가되었다. 2. PCV수치를 변경시킨 닭의 혈액에서 반추수인 산양보다 적혈구 침강속도가 크게 나타났다. 3. PCV수치를 변경시킨 닭의 모든 혈액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적혈구 침강속도는 직선상으로 나타났다. 4. PCV수치를 변경시킨 닭의 혈액에서 적혈구 침강속도는 저온에서 보다 실온에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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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d recurrent unit (GRU) 신경망을 이용한 적혈구 침강속도 예측 (Forecasting of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using gated recurrent unit (GRU) neural network)

  • 이재진;홍현지;송재민;염은섭
    • 한국가시화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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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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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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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order to determine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indicating acute phase inflammation, a Westergren method has been widely used because it is cheap and easy to be implemented. However, the Westergren method requires quite a long time for 1 hour. In this study, a gated recurrent unit (GRU) neural network was used to reduce measurement time of ESR evaluation. The sedimentation sequences of the erythrocytes were acquired by the camera and data processed through image processing were used as an input data into the neural network models. The performance of a proposed models was evaluated based on mean absolute error. The results show that GRU model provides best accurate prediction than others within 30 minutes.

비특이적 소견을 보이는 3세 이하의 발열 환아에서 세균성 감염의 예측 인자 : 백혈구 수, 적혈구 침강 속도, C-반응성 단백질 (Predictors of Clinically Non Specific Bacterial Infection in Febrile Children Less than 3 Years of Age : WBC, ESR and CRP)

  • 노정아;노영일;양은석;김은영;박영봉;문경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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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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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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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저자들은 발열을 주소로 입원한 3세 이하의 소아에서 초기 총 백혈구 수, 적혈구 침강 속도, C-반응성 단백질 정량적 검사를 통해 민감도와 특이도가 최대치에 이르는 수치를 차단점으로 선택하여 세균성 감염의 고위험군을 예측하고 항생제 치료의 지표로 삼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2001년 6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 소아과에 발열을 주소로 입원치료 하였던 환아 중 진찰 소견에서 발열에 대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었던 1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71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환아들을 세균성 감염과 비세균성 감염으로 분류한 후 각각의 진단 기준의 양성 예측치와 우도비를 계산하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최대치에 이르는 수치를 차단점(cut-off point)으로 선택하여 그 수치에서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총 71명(남아 44명, 여아 27명)이고, 평균 연령은 12.7개월이었다. 세균성 감염인 경우는 20례(28%)이었으며, 요로 감염 12례, 세균혈증 5례, 뇌막염 3례 순이었다. 감염균은 E.coli 6례, K.pneumoniae 3례, E. faecalis 3례, Streptococcus ganguinis 3례, Salmonella 2례, S.aureus 1례,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1례, Streptococcus constellatus 1례였다. 총 백혈구 수, 적혈구 침강 속도, C-반응성 단백질은 세균성 감염군과 비세균성 감염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8, 0.009, 0.002). 양성예측치와 우도비는 총 백혈구 수는 20,000/mm^3$ 이상에서 75%, 7.65이었으며, 적혈구 침강 속도는 30-50 mm/hr에서 60%, 3.83이었다. C-반응성 단백질의 양성 예측치와 우도비는 3-6 mg/dL에서 63%, 4.25이었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최대치에 이르는 수치는 총 백혈구 수 $20,000/mm^3$, 적혈구 침강 속도 30 mm/hr, C-반응성 단백질 3.0 mg/dL이었으며, 이 값에서의 민감도는 각각 75%, 79%, 83%, 특이도는 75%, 68%, 77%이었다. 결 론 : 비특이적 소견을 보이는 3세 이하 발열 환아에서 차단점을 총 백혈구 수 20,000/mm^3$, 적혈구 침강 속도 30 mm/hr, C-반응성 단백질 3.0 mg/dL으로 적용할 때 세균성 감염에서 선택적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게 되리라 생각된다.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과 비 감염에 따른 C-반응성단백과 적혈구침강속도의 변화 추이 (Changes of C-Reactive Protein and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Level from Infection and Non-Infection after the Artificial Joint Surgery)

  • 김민주;김혜정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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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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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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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공 관절 치환술 후 감염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인공관절 술 후 4주 이내 발생하였던 급성 감염 환자들과 비 감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술 후 기간별 C-반응성 단백질 검사와 적혈구 침강속도를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비교하고 그 변화 양상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하지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4주 이내에 급성 감염이 발생한 환자 50예와 어떠한 감염 징후도 없었던 환자 5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C-반응성단백 및 적혈구침강속도의 측정은 수술 전, 수술 직후, 수술 후 2~3일, 수술 후 4~7일, 수술 후 8~14일, 수술 후 15~21일, 수술 후 22~31일 사이에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C-반응성단백은 감염과 비 감염 군에서 술 후 2~3일에 각각 $5.77{\pm}3.69$$5.17{\pm}3.48$로 가장 높았고, 이후 비 감염 군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여 술 후 15~21일에 $0.72{\pm}1.31$로 정상 범위를 보였지만, 감염 군에서는 $3.16{\pm}2.87$로 재상승하는 bimodal curve를 보였으며,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적혈구침강속도는 감염과 비 감염 군에서 술 후 2~3일에 각각 $58.8{\pm}24.63$$44.08{\pm}21.48$로 급격히 증가하고(p<0.01). 이후 비 감염 군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여 술 후 15~21일에 $28.98{\pm}18.58$로 정상 범위를 보였지만, 감염 군에서는 $47.62{\pm}26.26$으로 재상승하는 bimodal curve를 보였으며,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본 연구결과 인공관절 치환술 후 C-반응성단백 및 적혈구침강속도가 재상승하는 양상을 보일 경우 급성 술 후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특히 C-반응성단백은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므로 감염을 진단하는 인자로 유용하다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감염 의심 환자를 조기에 예측하여 신속한 처치와 항생제 남용을 방지함으로써 전신적인 합병증으로 확대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화농성 고관절염의 관절경적 처치 (Arthroscopic Management of Septic Coxitis)

  • 문영래;이상홍;조삼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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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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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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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화농성 고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 중 관절경적 처치의 방식을 제시하고, 경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급성 성인형 화농성 고관절염 환자 9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절 천자와 임상 검사에 의해 확진되면 즉시 응급으로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였고, 술후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성 단백의 수치를 검사하면서 경과 관찰을 시행하였다. 결과 : 혈액 검사상 적혈구 침강 속도의 정상화는 11.9일, C-반응성 단백은 평균 8.9일이 소요되었다. 1년 추시 결과 전례에서 관절 기능이 정상이었으며, 혈액 검사상 감염의 증거를 발견 할 수 없었다. 결론 : 화농성 고관절염 환자에서 시행되는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 및 세척술은 개방적 관절 절개 술식에 비해 관절 주변의 구조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방식 줌의 하나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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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기장이 효소와 세포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TIC MAGNETIC FIELDS ON MOLECULAR AND CELLULAR ACTIVITIES)

  • 박제구;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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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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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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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가장 바람직한 교정력은 환자에게 불편감을 주지 않고 치조골 상실과 치근흡수와 같은 조직의 손상없이 가장 빨리 치아를 이동시키는 힘이다. 최적의 교정력을 얻기 위하여 그 동안 많은 방법들이 시도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자석의 사용이 고려되고 있다. 본 연구는 Sm-Co 자석의 정자기장이 효소와 세포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적혈구 침강속도가 측정되었으며, 철이온과 관련된 효소 (Catalase, NO synthase)와 철이온과 무관한 효소 (Lactic dehydrogenase)의 활성과 세포내 합성은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측정되었으며, 조골세포 $MC_{3}T_3-E_1$의 성장과 증식은 Crystal violet 염색법과 ${^3}H$-thymidine incorporation에 의한 DNA합성능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의 적혈구는 표면자기장이 1,400 G (gauss)인 자석에, 효소와 조골세포는 7,000 G의 정자기장에 노출시키고, 정자기장에 노출시키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적혈구 침강속도는 정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Catalase와 Lactic dehydrogenase의 활성은 정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NO synthase와 Lactic dehydrogenase의 세포내 합성은 정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4. 세포배양된 조골세포 $MC_{3}T_3-E_1$의 성장과 증식은 정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정자기장은 효소와 세포 활성에 대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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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유골 골종 (Osteoid Osteoma Around the Hip Joint)

  • 김태승;김종헌;이봉근;김순명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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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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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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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저자들은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8예의 유골 골종의 진단과정 및 임상양상에 있어 장관골의 간부에 발생한 유골 골종과의 차이점이 있어 이를 분석하고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5년부터 2004년까지 병리학적으로 유골 유종이라고 진단된 20예중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6예, 여자 2예로 진단당시 평균연령은 17세(8~29세)이었다. 전자간에 발생한 경우는 4예, 전자하 2예, 대퇴경부 1예, 비구 1예에 발생하였다. 진단을 위해 단층촬영 및 골주사검사, 자기공명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든 예에서 적혈구침강속도 및 C -반응단백검사를 시행하였다. 모든 예에서 소파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고, 3예에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들이 증상을 호소한 부위로 고관절부위 6예, 슬관절부위 3예, 요추부위 3예이었으며, 2예에서는 슬관절 질환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시행한 바 있었다. 2예에서 파행을 주증상으로 호소하였고, aspirin 등의 소염제에 동통이 완화된 예는 3예이었다. 병리학적으로 진단되기까지 추정진단으로 감염과 감별하지 못한 예는 2예, 반월상연골판파열 1예, 슬내장증 1예, Legg-Calve-Perthes disease 1예, 요추부 추간판 탈출의증 1예였다.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한 6예중 5예에서 유골 골종으로 진단하였으며, 자기공명검사에서 고관절 활액막염으로 1예, 감염성 질환으로 1예를 진단하였다.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 단백 검사에 이상소견은 없었다. 결론: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유골 골종은 주증상으로 파행을 호소할 수 있으며, 고관절 부위 통증뿐만 아니라 슬관절 부위 통증을 나타내며, 이중 슬관절 부위 통증이 고관절부위 통증보다 더 심한 예가 있어 진단에 주의해야 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만성 염증질환과 감별해야 되지만,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 단백 검사가 정상으로 나타나므로 감별진단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그리고 다양한 영상진단법이 사용될 수 있으나 이들 중 컴퓨터단층촬영이 더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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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SUDDEN HEARNG LOSS)

  • 우훈영;차건원;김석경;전병훈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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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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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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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돌발성 난청은 환자에게 듣지 못하게 된다는 공포를 야기하는 질환이며 아직 확실한 병인이나 치료법이 확정되어 있지는 않다. 저자들은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입원 및 동일한 치료를 받은 15례의 돌발성 난청 환자에 대하여 임상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청력회복은 Siegel의 분류로서 완전회복 1례, 부분회복 2례, 경도회복 5례, 무회복이 7례이었다. 2) 현훈이 있었던 10례중 4례에서만 회복이 있었으나 현훈이 없던 5례중 4례가 회복되었다. 3) 청력손실이 완전농인 8례중 6례에서 무회복이었다. 4) 발병 8일 이내인 경우 치료시작 시기와 청력 회복사이 에는 연관이 없었다. 5) 적혈구침강속도(ESR)과 청력회복 사이에는 연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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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3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중증 감염의 예측 인자 (Predictive factors for severe infection among febrile infants younger than three months of age)

  • 조은영;송화;김애숙;이선주;이동석;김두권;최성민;이관;박병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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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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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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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생후 3개월 미만의 발열이 있는 환아에서는 뚜렷한 임상증상이 없어 세균감염을 감별하기가 어려워 거의 대부분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패혈증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받게 된다. 그래서 저자들은 3개월 미만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영아들 중, 국소 증상이나 징후가 없는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여 내원 당시의 다양한 임상 양상과 외래 및 응급실에서 응급 검사 항목들을 이용하여, 입원 이후 세균 감염으로 밝혀지거나 불량한 임상 경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예측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액와 체온 $38^{\circ}C$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입원한 3개월 미만의 영아 1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환아의 입원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명백한 세균 감염이나 심한 감염 질환으로의 진단 여부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하였고, 각 환아의 내원 당시 임상 증상, 병력, 진찰 소견, 응급 검사 결과와 입원 후의 임상 경과 및 검사 결과, 주 진단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진단 기준에 따라 대상 환아 167명 중 고위험군 77명, 저위험군 90명으로 분류되었고, 남아가 고위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사 소견으로는 적혈구 침강 속도, C 반응단백의 정량 검사가 두 군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다변량 분석 결과 남아인 경우 2.9배, 적혈구 침강 속도는 11 mm/시간 이상에서 3.5배 더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 론 : 3개월 미만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에게 세균감염이 있는 특징적인 임상증상과 응급 검사를 찾지 못하였으나, 세균감염이 남아에서 특히 많았으며, 적혈구 침강속도가 응급 검사로 가능한 의료 기관에서는 중증 세균 감염을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