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빈도(低频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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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현수 유도 위축근에 대한 저빈도 전기자극의 VEGF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Frequency Electrical Stimulation on VEGF Expression of Suspension Induced Atrophic Muscle)

  • 강종호;한종만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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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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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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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 was to evaluate the pre-application effect of low frequency electrical stimulation(LFES) on VEGF expression of atrophic muscle and to determine the optimal pre-application period of LFES for prevent muscle atropy Methods : Twenty-five adult sprague-dawley rats were randomly assigned to weight bearing group, hindlimb suspension for 14 days group, hindlimb suspension with pre-application of LFES for 14 days group, hindlimb suspension with pre-application of LFES for 11 dsys group and, hindlimb suspension with pre-application LFES for 7 dsys group. 16Hz of Biphasic pulse current was applied to gastrocnemius for 15min per days. Results : VEGF were decreased expression in HSG groups, whereas VEGF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HS+ES14G, HS+ES11G, HS+ES7G groups Conclusion : LFES during the hindlimb suspension showed a positive effect in VEGF induction and early application is strongly encourage VEGF induction. This indicated that pre-application of LFES could prevent muscle atrophy.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단어빈도 및 길이, 생물성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Naming by Word Frequency, Length, and Animacy in Nonfluent Aphasic Patients)

  • 권정희;최현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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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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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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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집단과 정상 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단어빈도, 단어길이, 생물성의 세 가지 어휘조건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 15명과 정상 성인 15명이었다. 이름대기 과제의 목표 단어는 그림으로 표현 가능한 구체명사만 사용하였으며, 이름대기 평가는 그림을 이용한 대면이름대기방법을 사용하였다. 목표 단어는 단어빈도(저빈도어/고빈도어), 단어길이(1음절/3음절), 생물성(생물/무생물)의 어휘조건을 적용하여 총 40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 모두 고빈도 단어의 이름대기 수행이 저빈도 단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 모두 1음절 단어의 이름대기 수행이 3음절 단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두 집단 모두 생물성에 따른 이름대기 수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집단과 어휘조건의 상호작용 효과는 단어빈도에서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들의 어휘조건에 따른 이름대기 능력의 저하는 단어길이나 생물성에 비해 단어빈도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의 이름대기 평가와 중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주제에 관한 의견을 찾는 융합적 의견탐지방법 (Fusion Approach to Targeted Opinion Detection in Blogosphere)

  • Yang, Kiduk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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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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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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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은 여러가지 자료를 결합해 어떤 주제에 관한 의견이 실려있는 블로그를 찾는 융합적 의견탐지방법을 소개한다. 주제에 관한 의견이 담긴 블로그를 찾기위해 이 연구는 기존의 IR 방법으로 주제에 관한 블로그를 검색한 후 여러가지 의견탐지 방법을 합산한 의견점수로 검색결과의 순위를 조정하는 방법을 쓴다. 의견탐지 모듈의 주요 구성 요소는 의견이 실려있는 블로그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활용한 고빈도 모듈, 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희귀 한 용어들을 (e.g., "sooo good") 활용한 저빈도 모듈, "I"와 "you"에 묶인 n-gram을 (e.g., I believe, You will love) 활용한 IU모듈, 윌슨의 주관 용어 목록을 바탕으로 한 윌슨의 어휘모듈, 그리고 소수의 의견 약어를 (e.g., imho) 이용한 의견 약어 모듈들 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융합하는 것이 의견 검출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고빈도 및 저빈도 전침이 당뇨쥐의 혈당과 면역글로불린 G 및 콜레스테롤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lectrical Acupuncture of High and Low Frequencies on Glucose, Immunoglobulin G and Cholesterol in Diabetic Rats)

  • 박미희;김은영;노민희;김재영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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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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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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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Electrical acupuncture has been shown to induce hypoglycemic effect in streptozotocin diabetic rats. The Zusanli acupoints have been widely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o relieve symptoms of diabetes mellitus. But, the effects of electrical acupuncture stimulation of different frequencies are still unclear. We designed an experimen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lectrical acupuncture of high (100 Hz) and low (2 Hz) frequencies on Zusanli acupoint for 15 minutes in streptozotocin diabetic rats. They were divided into 4 groups, high frequency electrical acupuncture (HFEA group, n=5), low frequency electrical acupuncture (LFEA group, n=5), without any treatment (control group, n=5) and normal group (n=5). After 2 weeks of treatment, the HFEA and LFEA groups had a significantly decreased glucose concentration in serum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 Additionally, the HFEA group had a significantly decreased glucose concentration in serum compared with the LFEA group. Both the HFEA and LFEA groups had a significantly decreased Immunoglobulin G concentration in serum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 LFEA and control groups had a significantly increased cholesterol concentration in serum compared with the normal group, but the HFEA did not have a significantly increased cholesterol concentration. Thus we suggest that electrical acupuncture stimulation at the Zusanli acupoints is effective on hypoglycemic effect and immune function. Overall, the therapeutic effects of electrical acupuncture at 100 Hz was better than effects at 2 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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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시·청각 동음동철이의 어절 재인에 나타나는 어휘-의미 상호작용 (Lexico-semantic interactions during the visual and spoken recognition of homonymous Korean Eojeols)

  • 김준우;강귀영;유도영;전인서;김현경;남현민;신지영;남기춘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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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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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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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의성을 가진 어휘가 심성 어휘집에 표상된 방식과 감각 양상에 따른 처리 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어 동음동철이의 어절의 시·청각 재인 과정을 조사하였다. 청각 어절 판단 과제(실험 1)와 시각 어절 판단 과제(실험 2)를 이용한 두 실험에서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진 동음동철이의 어절(예: '물었다')과 단일한 의미만을 가진 통제 어절(예: '고통을')이 사용되었다. 어절 자극들의 누적 빈도는 조작하는 한편, 각 동음동철이의 어절의 다양한 의미가 가지는 상대적 빈도는 통제하였다. 어절 판단 과제를 사용한 두 실험 모두에서 유의한 빈도의 주효과와 함께 의미 수에 따른 어절 유형과 빈도 간의 상호작용이 발견되었다. 실험 1에서 청각적으로 제시된 동음동철이의 어절은 저빈도 조건에서 단의 어절에 비해 반응시간이 빠른 중의성 이득 효과가 나타난 반면, 고빈도 조건에서는 이와 반대로 비이득 효과가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시각적으로 제시된 실험 2의 자극에서도 유사한 상호작용 패턴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시각 및 청각 양상 모두에서 어휘-의미 처리가 상호의존적으로 이루어짐을 보여주며, 이는 의미 처리가 감각 의존적 단계보다는 일반적 어휘 지식 처리 단계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와 더불어 의미 선택 과정에서 동음동철이의 어절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의 후보군은 어절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때에만 촉진적 피드백을 제공함을 보여준다.

과학영재학교 재학생 영어발화 주파수 대역별 음향 에너지 분포의 영어 성취도 예측성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ability of acoustic power distribution of English speech for English academic achievement in a Science Academy)

  • 박순;안현기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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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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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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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미국영어 화자의 평균적 음향 스펙트럼 분포를 확보한 후 과학영재학교 재학생의 영어발화 양상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한 지적 역량을 갖춘 우리나라 과학영재들의 초분절적 영어 유창성 양상을 규명하고, 그 근접성 정도가 영재학교 학생의 영어 과목 정기고사 성취도와 어떤 관계성을 갖는지 탐구하고자 진행되었다. 불과 수 초에서 수십 초에 불과한 음성녹음 데이터 위주로 분석을 시행했던 종래의 연구와 달리 총 4시간에 달하는 미국영어 원어민 화자(남성 15명, 여성 15명)의 음성녹음 자료를 MATLAB(R2022a; The Math Works) 코드로 분석하여 20 -20,000 Hz 주파수 범위 내의 대역별로 장기 스펙트럼 음향에너지 분포값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준으로 과학영재학교 1학년 신입생 80명의 녹음데이터 LTASS(long-term average speech spectrum) 분석 수치와 비교한 결과, 영어 과목 학기말고사의 학업성취도 수준이 상위 30% 이내인 학생들의 표본을 제외하고는 미국영어 음향에너지 분포와의 근접성이 통계적으로 유미하지 않다고 밝혀졌다. 영재학교 입학 후 영어 성취도를 예측하기 위한 지표를 발견하기 위해 수용성 어휘크기검사(receptive vocabulary size test), 학기 중 복수 회 실시한 영어 어휘 형성평가 퀴즈 누적 점수, 공인 영어말하기시험(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 ESPT) 성취도를 추가 변량으로 하여 정기고사 성취도와의 상관관계 분석 및 각 변량 간 선형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는데, 대개 유년시절 완성되는 영어 유창성을 측정하는 ESPT보다는, 1학기 및 2학기 초 실시한 수용성 어휘크기검사 및 수과학 분야 저빈도 어휘 위주 형성평가 점수와의 통계적 유의성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로부터 확보된 이론적 기반을 토대로 국내 영재학교에서는 발음교육보다 과학영재를 주요 대상으로 한 전문적 수준의 저빈도어휘 교육이 보다 효과적인 교수 요목이라 추정할 수 있다.

한글단어재인에서 습득연령의 영향 (The Influence of Age of Acquisition in Hangul Word Recognition)

  • 이혜원;김선경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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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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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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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습득연령효과는 연령 초기에 습득된 단어가 후기에 습득된 단어에 비해 효율적으로 처리되는 현상이다. 습득연령은 단어빈도와 함께 단어처리과정의 주요한 변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어/한글 단어재인에서 습득연령효과를 검토하였다. 실험 1에서는 단어명명과제와 어휘판단과제에서 습득연령효과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과제유형과 습득연령 간의 상호작용을 관찰하였다. 습득연령효과는 단어명명과제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어휘판단과제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실험 2에서는 어휘판단과제를 사용하여 습득연령과 단어빈도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습득연령과 단어빈도는 각각 유의한 변인으로 드러났다. 후기습득 단어에 비해 초기습득 단어의 어휘 판단 수행이 우수했으며, 저빈도 단어에 비해 고빈도 단어의 어휘 판단 수행이 우수했다. 두 변인의 독립적 효과는 확인했으나, 둘 간의 상호작용은 없었다. 실험 3에서는 음 변화가 일어나는 단어 조건과 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 조건에서 습득연령효과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습득연령효과는 두 조건에서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두 조건 간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에 대해 여러 가설들을 비교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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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출현확률에 따른 시각탐색 정보처리 특성 (Characterizing Information Processing in Visual Search According to Probability of Target Prevalence)

  • 박형범;손한결;현주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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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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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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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일상생활에서의 시각탐색의 대상이 되는 표적 사물의 출현 가능성 즉 출현 확률은 매우 낮은 경우부터 높은 경우까지 다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험실 상황의 시각 탐색 연구에서 표적의 출현 확률은 대개 50%의 확률로 고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표적 출현확률의 영향 하에 시각탐색 과정에서의 정보처리 특성을 조사하였다. 지각적으로 단순한 도형자극으로 구성된 시각탐색과제가 실시되었으며, 탐색 표적이 제시되는 빈도를 저빈도(20%)와 중립빈도(50%), 또는 고빈도(80%)로 달리함으로써 표적 출현확률이 탐색 정보처리 책략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 정확도, 신호탐지 측정치 그리고 반응시간 차원에서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표적이 드물게 출현할수록 실수율이 증가하고 헛경보율이 감소했으며 반대로 고빈도 표적탐색에서는 역전된 패턴이 관찰되었다. 신호탐지 분석 결과, 이러한 결과는 민감도가 아닌 탐색 반응기준의 이동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반응시간 차원에서, 표적 있음 시행에서의 적중 반응은 출현확률과 관계없이 일정했던 반면 표적 없음 시행에 대한 정확한 기각 반응은 출현확률에 비례해 지연된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표적이 빈번하게 출현할수록 표적 없음 상황에서 탐색을 종료하기 위한 탐색 역치 기준이 보수적이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표적 출현확률 효과가 단순히 반응편향에 따른 속도-정확도 교환이 아닌 의사결정 기준의 변화에 기초한 상이한 탐색 정보처리 과정의 산물임을 시사한다.

외향성과 정서단어의 재인 기억: 정서가, 빈도, 과제 난이도 효과 (Extraversion and Recognition for Emotional Words: Effects of Valence, Frequency, and Task-difficulty)

  • 강은주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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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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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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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외향성이라는 성격 특성에 따른 정서적 단어의 기억 수행의 차이를 연구하기 위해, 신호 탐지 분석법을 적용하여 기억 변별력과 재인 반응 편향을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은 부호화 시에 제시되는 정서 단어에 대하여 정서 범주 판단과제를 수행하고, 이어서 재인 검사를 받았다. 또한 단어 재인에 미치는 과제의 난이도와 성격의 상호작용 조사하기 위해, 부호화와 인출 사이의 기간을 달리한 두 개의 실험이 수행되었다. 파지 지연기간이 짧은(5분) 저난이도 과제(Study I)에서는 특히 저빈도 단어에 대해, 외향성이 낮은 사람일수록 더 좋은 기억 수행(높은 d')을 보였으며, 재인 반응 편향에는 외향성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특히, 외향성이 높을수록 오류 재인 후에 과신하는 경향이 높았다. 파지기간이 긴(한 달) 고난이도 과제(Study II)의 경우, 기억 수행은 외향성에 따른 차이가 없이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나, 고빈도-긍정 단어에서만 외향성이 높은 개인일수록 훨씬 자유로운 반응 준거(높은 적중률과 높은 오경보율)를 적용하는 재인 수행의 특성을 보이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이런 긍정단어에 대한 자신의 재인에 과신하는 경향도 높았다. 본 결과는 기억 수행이 저조해질 때, 외향성이 높은 개인들이 내적 통제 과정에 더 취약해 지며, 이런 성격차이는 긍정단어의 기억의 재인 준거나 재인 반응에 대한 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인다. 즉 기억의 흔적이 약할 때, 외향성이 높은 개인들은 긍정적 정서가의 단어에 특정적으로 기억 보고와 확신 편향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양만장 사육조에서 분리한 Edwardsiella tarda의 약제 내성과 R Plasmid (Antibiotic Resistance and R Plasmids in Edwardsiella tarda)

  • 최민순;김영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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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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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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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서해안 일원의 가온 양만장 사육조로부터 분리한 E. tarda균에 대한 약제내성검사 및 내성균의 내성인자 전달 시험을 실시하였다. 공시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률은 LM, PM, SD, SF 등에는 100%, AP, CH, SM, OT 및 CP 등에는 89% 이상, OA 및 KM에는 70% 정도 그리고 AK, GM 및 EF 등에는 30% 이하의 내성률을 보였으며, 이와같은 내성률은 각 양만장에서 분리한 균주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내성유형은 총 34유형으로 모든 분리균주가 8~14제의 다제내성을 보였으며, 그 중 LM PM SD SF CP CH SM OT AP OA KM(22주, 21.4%) 및 LM PM SD SF CP CH SM OT AP OA(12주, 11.7%) 유형등이 고빈도로 출현하였다. 내성균의 내성인자 전달유형은 총 55형으로 단제에서 13제까지의 다양한 내성인자가 전달되었는데, 그 중 LM PM SD SF CP CH SM OT AP OA(10주. 10%), LM PM SD SF CP CH SM OT AP OA KM(7주, 7%) 및 LM PM SD SF CP CH AP OA(7주, 7%) 등의 다제내성유형이 고빈도의 전달률을 보였으며, 약재별로는 GM, EF 및 AK 등에는 저빈도(0~20%), OT, SM, KM 및 OA 등에는 중등도(49~62%), AP, PM, LM, SF, CP, CH 및 SD 등에는 고빈도(71~94%)로 내성인자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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