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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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부근 굴 양식어장의 환경에 관하여 (ON THE OCEANOGRAPHIC CONDITIONS OF OYSTER FARMAING AREA NEAR CHUNGMU)

  • 임두병;조창환;권우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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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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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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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충무부근의 굴 양식어장에 대한 해황특성을 규명하고 양식장의 환경조건이 굴 양식에 어떻게 영향은 미치는가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충무부근의 6개 해역은 선정하여 1974년 5월부터 11월까지 환경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충무부근 해역의 유동은 주로 조류로서 창조류는 서쪽으로, 낙조류는 동쪽으로 흐르는데 창조시에 거제도 남단으로부터 외해수의 유입, 낙조시 삼천포 수도로부터 진주만의 저염수 황산이 가능하며 견내양해협을 통한 진해만 해수의 영향은 적다. 2. 수온은 전해역에 큰 차이가 없으나 죽림포와 통영만이 약간 낮다. 염분은 죽림포와 통영만이 높고, 사양도해안, 자란만, 고성만 등이 낮았다. 유동과 수온, 염분 분포로부터 통영만, 죽림포의 해수와 사양도 연안, 자란만, 고성만의 해수는 상당히 이질적이고 한실포는 경개해역으로 통영만수의 영향을 크게 받음을 알 수 있다. 3. 용존산계량은 5월에 많고 점차 감소하여 9월에 최소인데 해역별로는 여름철 한실포가 가장 낮다. 규산염는 외해수의 영향을 받는 사양도 연안, 통영만, 죽림포에 적고 고성만, 한실포, 자란만에 많았다. 4. 현탁물은 $7.4\~16.6mg/l$의 량이었는데 자란만, 죽림포 및 사양도 연안에는 적었다. chlorophyll a는 심한 연절변동을 하는데 5,9 및 10월에 높고, 6, 7, 8 및 11월에 낮았다. 해역별로는 심한 기복을 보였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조성에 있어서 고성만, 자란만 및 사양도 연안 해역과 한실포, 통영만, 죽림포 해역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5. 6개 해역중 굴의 성장이 가장 나쁜 곳은 한실포이며 다음이 사양도, 자란만의 순이었고 고성만, 통영만, 죽림포는 성장이 좋았는데 그 경향이 비슷하였다. 굴의 폐사율이 가장 높은 곳은 사양도의 $85\%$이었고 다음이 자란만의 $41\%$인데 그외 해역은 $20\%$ 이내로 큰 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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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계 자란만 서부 연안의 Cochlodinium 적조 미발생 원인 : 영양염 자료를 중심으로 (Non-Outbreak Cause of Cochlodinium Bloom in the Western Coast of Jaran Bay in Summer, 2013 : On the Basis of Nutrient Data)

  • 권형규;김현정;양한섭;오석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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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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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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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하계 자란만 서부 연안에서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의 미발생 원인을 화학적 현장관측결과와 기존에 발표된 C. polykrikoides의 생리학적 자료를 이용하여 해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규조류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Cerataulina pelagica, Chaetoceros spp., Navicula spp. 그리고 Nitzschia spp.가 주요 우점종으로 출현하였다. 자란만 서부 연안의 영양염 농도는 이전의 C. polykrikoides 적조 발생 시기에 비해서 DIP 농도는 유사하였지만, DIN 농도는 낮았다. 특히, C. polykrikoides는 자란만 서부 연안에서 우점종으로 출현하는 규조류들에 비해서 무기 영양염에 대한 반포화상수(Ks)가 낮아 이들과의 종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DIN 농도를 보인 자란만 서부 연안은 질소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C. polykrikoides가 증식하기 위해서 불리한 환경이었다. 따라서 자란만 서부 연안의 낮은 영양염 환경하에서 무기 영양염 경쟁에 대해 불리한 위치에 있는 C. polykrikoides는 규조류의 번무에 따라 출현이 억제된 것으로 생각된다.

자란만의 수질 및 저질 특성과 빈산소수괴 형성

  • 정우건;최종덕;조창환;김용술;조상만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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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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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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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남 고성군 하일면과 삼산면에 위치하는 자란만은 약 356ha의 굴수하식 양식장이 있어 오래 전부터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연안환경 악화로 인하여 생산성이고 있고,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양식굴이 폐사되고 있다. 굴의 생산은 성장과 생존율에 의해 좌우되는데, 성장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온이지만(Prytherch, 1928),여러가지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Gun 1961; wells 1961; butler, 1949; Alderdice, 1972; Vernberg and Vernberg, 197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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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만 표층 퇴적물 중 유기물과 중금속 농도분포 (Distributions of Organic Matter and Heavy Metals in the Surface Sediment of Jaran Bay, Korea)

  • 황현진;황동운;이가람;김형철;권정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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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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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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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자란만 퇴적물 중 유기물과 중금속의 농도분포와 오염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4년 11월 15개 정점에서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여 입도,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및 중금속(As, Cd, Cr, Cu, Fe, Hg, Mn, Pb, Zn)을 분석하였다. 평균입도(Mz)는 8.6-9.8Ø($9.3{\pm}0.3$Ø) 사이였으며, 니(Mud)와 점토(Clay)의 세립한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TOC와 TN은 각각 1.51-2.39 %($1.74{\pm}0.22%$), 0.20-0.33 %($0.23{\pm}0.03%$)의 범위로 전반적으로 공간적인 농도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퇴적물에서 C/N 비 값은 5-10 사이를 보여 자란만 표층 퇴적물 중 유기물은 주로 해역 내에서 발생한 해양기원성 유기물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중금속 중 Cr, Fe, Mn은 만의 입구 쪽에서 높고 그 외 중금속(As, Cd, Cu, Hg, Pb, Zn)은 자란만의 안쪽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다. 한편, 퇴적물 기준(SQGs), 농축계수(EF), 농집지수($I_{geo}$), 오염부하량지수(PLI), 생태계위해도지수(ERI) 등 다양한 평가기법을 이용하여 자란만 표층 퇴적물의 중금속에 대한 오염정도를 살펴본 결과, Cd, Cr, Cu, Hg, Pb, Zn은 오염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일부해역에서 오염된 상태를 보였지만 As는 전 해역에서 높은 오염도를 보였다. 또한, 분석된 모든 중금속 농도를 고려한 전체적인 오염도를 살펴본 결과, 모든 해역에서 중금속에 대하여 오염되었고 특히, 일부 해역에서는 저서생물에 위해성을 줄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자란만 내 양식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지속적인 어장 생산성 유지를 위해서 자란만 퇴적물 내 유기물과 중금속의 오염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남해안 덕동 및 이수도와 자란도 지역의 조간대 및 아조대 저서동물군집 분석 (Analyses of Macrozoobenthic Communities at the Inter - and Subtidal Zones of Tokdong , Charando and Isudo Islands along Southern Coast of Korea)

  • 최병래;박중기;이종락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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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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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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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994년 7월부터 1995년 2월까지 남해안 마산만의 덕동 지역과 대주군인 자란도 및 이수도에서 오염원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는 종을 선별하기 위하여 조간대 및 아조대의 저서동물 군집을 채집하고 정성, 정량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덕동 지역 군집은 대조군인 자란도나 이수도에 비하여 구성 종 수가 현저히 적었고 다양도지수 및 균등도가 낮았으며 그 다음은 자란도와 이수도순이었다. 우점도는 덕동이 가장 높았고 자란도, 이수도순이었다. 또한 조사지역 내에서 연체류중 패각만 채집된 종수가 덕동에서 19종, 자란도 3종, 이수도 4종으로 중복된 것을 제외하면 총 25종이 되며 이들 또한 오염과 관계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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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만의 해저지형 및 인공어초의 분포 조사 연구

  • 김승철;신현옥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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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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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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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인공어초사업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연안어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발전을 위하여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정보망 구축에 필요한 정밀음향측심시스템에 관하여 연구하였으며, 이 시스템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정치망어장의 해저지형과 인공어초 투입해역의 해저지형을 조사 분석하는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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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후 젖소의 자궁내 미생물상 조사 및 Lipopolysaccharide의 분리

  • 백광수;김태일;우제석;전병순;박수봉;김현섭;이현준;홍의철;안병석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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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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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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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분만후 젖소의 자궁내 미생물상을 조사하고 미생물로부터 분리한 Lipopolysaccharide를 적용하여 소의 번식효율 증진에 기여하고자 분만후 젖소의 도축장 유래 자궁을 채취하여 혐기적 상태에서 균분리 동정을 실시하였다. 균분리 동정을 위하여, 시료를 1cm$\times$1cm로 채취하여 혐기상태에서 거품이 생길 때까지 vortexing한 후 균액 300$\mu l$를 뽑아 혐기배지에 도말하였고 도말한 plate는 $37{\circ}C$ 혐기chamber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혐기배지에서 자란 균의 colony를 따서 Mac, BHI+B, BHI 배지에 배양한 후 Gram stain을 실시하였다. BHI 배지에서 자란 균의 colony를 따서 BUA+B 배지에 계대배양하였고 BUA+B 배지에서 자란 균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자란 균을 따서 An-IF에 넣고 탁도를 63%T로 맞춘 후 An micro plate에 100$\mu l$씩 분주하였다. 분주한 plate를 $37{\circ}C$ 혐기 chamber에서 20~24시간 동안 배양한 후 Biolog를 실시하였다. 시료의 UV측정을 위하여 Sonic Processor로 세포를 분쇄하였고 분쇄한 세포를 $4{\circ}C$에서 10,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을 분리하여 0.45$\mu m$ 필터로 여과한 다음 여과액을 취하여 UV로 standard(E.coli O26 B6 LPS)와 sample(10배 및 20배 희석액)을 측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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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자란의 발아생태와 유식물 생육에 미치는 당과 첨가물의 영향 (Effect of Sucrose and Supplementary Substances on the Germination Ecology and the Seedling Growth of Native Bletilla striata)

  • 조근호;안영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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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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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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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연구는 조경소재로 이용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자생지가 파괴되어 복원이 요구되고 있는 야생자란의 대량번식을 위해 무균배양시 배지 내 담함량의 변화와 펩톤, 트립톤 등의 첨가가 종자발아와 계대배양 후 유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배지 내 펩톤과 트립톤의 첨가는 발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당의 함량은 그 농도가 10g/L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을 높였다. 또한 발아 후 유식물의 생육시 당의 첨가는 뿌리의 생육을 두드러지게 향상시켰으며, 생체중도 거의 2~3배정도 많았다. 하이포넥스 배지(대조구)에서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유식물의 생육은 트립톤 첨가배지(2g/L)에서 많았는데 엽수, 뿌리수, 엽장 근장, 생체중 등이 모두 다른 처리구의 2~3배에 이르는 초기생육을 보였다. 계대배양 이후의 생육상은 펩톤 첨가배지에서 가장 많은 생육량을 보였는데 특히 엽장과 엽폭 그리고 근장이 다른 처리구보다 월등히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생체중도 한 개체당 0.18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펩톤의 첨가가 계대배양 이후의 생육을 크게 촉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하이포넥스 배지에 트립톤 2g/L를 첨가하였을 때 발아율과 유식물의 생육이 다른 배지에 대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자생 자란의 종자발아용 배지로 가장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후 계대배양시에는 펩톤의 첨가 (3g/L)가 유식물의 생육을 가장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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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의 심리사회성 변화요인 - 부모의 사회참여활동 및 미래전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change of children's psycho-social development raised by disabled parents: focused on the influence of parent's social engagement and future forecast)

  • 김사현;김소진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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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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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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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의 심리사회성 발달 문제를 다룬 것이다. 특별히 연구는 부모의 사회참여활동과 미래전망이라는 부모요인이 아동의 심리사회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다루었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은 비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불안한 심리상태와 사회성을 보였다. 특히, 부모의 장애가 아동의 심리상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이것이 사회성 악화로 이어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부모장애의 부정적 영향은 초등학생 시기에 심하고, 아동이 성장하면서 점차 줄어들었다. 셋째, 부모의 사회참여활동과 미래전망은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의 심리사회성 변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두 가지 부모요인은 아동의 심리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동시에 사회성변화를 이끄는 매개효과도 가졌다.

자란만의 해수 및 굴의 세균학적 연구 (Bacteriological Study of Sea Water and Oyster in Charan Bay, Korea)

  • 최종덕;정우건;김풍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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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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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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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란만 해수의 물리 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과 자란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굴에 대한 세균학적 품질을 조사하여 수출용 패류생산지정 해역수질에 합당한가를 파악함과 동시에 위생지표세균의 조성, 병원성 세균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기간중 자란만 해수의 수온은 $4.7^{\circ}C\~25.6^{\circ}C$, 투명도는 $3.3\~6.2\;m$, $COD\;1.67\~2.18\;mg/\ell$. $DO\;5.4\~10.0mg/\ell$. 용존질소 $1.81\~7.55{\mu}g-at/\ell$, 인산염 $0.15\~1.16{\mu}g-at/\ell$. Chlorophyll-a는 $0.95\~12.69mg/m^3$ 범위였으며 염분농도는 $31.0\~33.8\%_{\circ}$ 였다. 자란만 해수의 세균학적 수질은 수출용 패류의 생산해역의 수질기준에 합당하였다. 대장균군 최확수의 범위와 중앙치는 해수 100ml당 각각 $<1.8\~1,600. <1.8$이였으며 230을 초과하는 시료의 비율은 $3.7\%$였고. 분변계대장균의 경우는 $<3.0\~540. <1.8$이였으며 43을 초과하는 시료의 비율은 $1.9\%$로 한계치 $10\%$이내에 있었다. 해수중의 생균수는 해수 ml당 상층에서 $5.0{\times}10^2\~6.3{\times}10^4/m{\ell}$, 평균 4.1이었고, 하층에서 $6.3{\times}10^2\~6.3{\times}10^4/m{\ell}$ 범위에 평균 4.3으로 하층이 다소 많았다. 월별로는 6월부터 8월이 많았고 2월이 적었다. 분리된 대장균군의 분류결과 Escherichia coli가 약 $40.3\%$나 되어 오염원의 주류가 분변오염임을 알 수 있었다. 그외에 살모넬라, 시겔라, 콜레라균 등 수인성 병원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여름철인 $6\~8$월 사이에는 시료의 $7\~17\%$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굴에 대한 세균조사 결과 굴 1 g당 생균수는 $1.4{\times}10^2\~7.5}{\times}10^3$범위였고 대장균군의 최확수는 굴 1009당 $<18\~16,000$, 중앙치는 47, 분변계 대장균은 $<18\~1,400$, 중앙치는 <18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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