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관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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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조직문화가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empowerment among psychological nurses)

  • 권명진;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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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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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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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조직문화가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C지역에 소재한 3개 정신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62명이었으며, 자가보고한 설문지는 SPSS 1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임파워먼트와 간호조직문화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조직문화, 연령, 교육수준, 근무형태가 임파워먼트는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이들은 23.1%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정신간호사의 간호조직 문화를 관리하기 위해 임파워먼트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고등학생의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 정도간의 관계 (The Study on the Relations among Anger, Suicidal ideation and Internet Addiction in Male High School Students)

  • 진은영;서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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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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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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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 정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고등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201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SPSS Win/17.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중독과 분노표현 및 자살생각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분노표현과 자살생각도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분노표현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게 나타났고 친구관계도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의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인터넷 중독 정도에 영향 주는 주요인으로 인터넷 사용시간과 분노표현 변수가 총 29.0% 설명되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활용을 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인관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노인의 스마트 홈 헬스케어 이용 경험 (Older Adults' Experience of Smart-home Healthcare System)

  • 이영주;이주희;나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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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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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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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가정 내 소형 정보통신기기를 비치하고 네크워크로 연결하여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및 서비스가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시행한 스마트 홈 헬스케어 기술을 제공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용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고혈압 또는 당뇨를 가진 총 7명의 노인(평균연령 75세)에게 2013년 7월, 2회에 걸친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통해 자료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질적 내용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27개의 의미있는 자료가 추출되어 코드화 한 후 비교, 대조, 분류 과정을 통해 10개의 카테고리로 재구성하였고, 추상화를 거쳐 총 6개의 주제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주제는 '언제 어디서나 자가 측정으로 건강상태호전을 경험함', '가정에서 전문가 도움을 받는 흥미로운 체험', '잦은 시스템 및 통신장애로 사용하기에 답답함', '노인사용자에게 측정기기는 낯설고 불편함',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보완이 요구됨', '고령 친화적 측정기기 및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필요'이다. 결론: 향후 스마트 홈 헬스케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노인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고령 친화적인 측정기기 및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최적의 전문인력 배치 및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 관계 연구 (A study on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tress and drinking levels in emergency room nurses)

  • 곽은미;이주영;윤희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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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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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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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음주 수준을 조사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3개 도시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06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평균은 45.93±6.81점이었으며, 음주사용장애군은 18.9%로 나타났다. 음주수준은 간호사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χ2=8.249, p=.041), 직무스트레스는 결혼 유무(t=-2.72, p=.008)와 지속적인 근무 희망 여부(t=-2.272, p=.02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와 음주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r=-.147, p= .000)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라 응급실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는 음주수준을 낮추는 것에도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와 음주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 응급실간호사 배치인력관리 정책이나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Junior Nursing Students)

  • 이에리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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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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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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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G지역의 종합대학 저학년 간호대학생 144명에게 신체증상, 수면의 질, 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우울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18.89점이며, 58.3%가 임상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우울 영향 요인으로 대학생활 적응(β=-.503, p=.000), 신체증상(β=.263, p=.000)순으로 나타났고, 우울의 설명력은 58.9%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학초기부터 기초학습 능력을 진단하고,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문적 적응을 돕는 지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빈도로 경험하는 피로감/기운없음과 같은 신체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를 위한 웹기반 동영상 감염예방 자가관리 교육프로그램 효과: 예비연구 (Effect of Web-Based Video Self-Management Education Program for Infection Prevention in Patients with Cancer Receiving Chemotherapy: A Preliminary Study)

  • 하부영;이인숙;정선경;장춘선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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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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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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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reliminary effects of applying a developed web-based video education program in patients with cancer receiving chemotherapy. Methods: A one-group pre-post test design was used. The web-based video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infection consisted of 5 subjects. The program was confirmed to be valid by an expert group of doctors and nurses. Convenience sampling of 23 subject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e web-based video education program. Data were analyzed based on nonparametric statistics using SPSS 25.0 software. Results: Per the results of the study, knowledge and self-management behavior of infection prevention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application of the program;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Conclus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web-based video education program is effective to improve the knowledge and self-management behavior of infection prevention. However, as a preliminary study, this study did not have external validit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rough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nd confirm the true infection prevention effect that was not considered in this research design.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Quality of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강승자;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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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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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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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유의한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는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 대상자는 G광역시와 M시 지역에 소재한 혈액투석 전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30명을 선정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에 이용한 대상자 수는 20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 상관관계 및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잠재변수의 확인적 요인분석,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 = 41.32, GFI = .96, AGFI = .92, RMR = .04, NFI = .96, CFI = .91, TLI = .95로 나타나 가설적 모형보다 적합도가 크게 개선되어 설정한 22개의 연구가설 중 12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지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론은 자기효능감, 우울, 자가간호행위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수면장애, 스트레스, 피로, 가족지지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58.6%였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자가간호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연령별 손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손 피부 관리행동의 상관관계 연구 (Correlation between interests of hand's health and hand skin care behaviors by age group)

  • 홍다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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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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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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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네일 관리 샵에서 고객의 세부 요구 사항을 연령대별로 파악, 고객의 관리 행동을 이해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접근 방법을강구할 수 있는 지표 개발 목적으로시행되었다. 이에 전문 네일 샵의 주 고객층을 이루고 있는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성인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설문을 실시, 302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한 손피부에 대한 관심은 연령에 구분 없이 높은 지표를 보였으나 관리 행동에서는 다소의 차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20대와 30대에서는 손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자가 손피부관리 행동이 두드러졌으며(r=.284, p<.01) 이는 건강한 손 상태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40대와 50대에서는 손 건강에 대한 정보의 인지(${\beta}=.246$, p<.1), 관련 제품 사용(${\beta}=.312$, p<.05)과 전문 관리(${\beta}=.354$, p<.000)가 건강한 손 피부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연령에 따라 손피부에 대한 관심 영역과 고민도 변화하며 그에 따라 관리 행동도 변화함을 알려주는 동시에 건강한 손피부에 대한 인식 고양과 연령에 따른 효과적인 손 관리 행동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후속 연구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령별 손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손피부관리행동을 참조하여 네일 전문제품 개발 및 네일 전문 관리샵 마케팅 전략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써 네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최희정;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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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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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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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식사의 질 - 인구학적 특성 및 우울을 중심으로 - (Diet Quality in Elderly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 Focused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epression -)

  • 남민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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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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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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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우울이 식사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식사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우울과 대상자의 공복시 혈당 관리가 식사의 질에 중요한 영향요인이며, 거주지역, 성별과 같은 인구학적 특성 역시 영향요인이라는 점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근거로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식사의 질 향상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할 때, 대상자의 우울과 공복시 혈당에 대한 관리를 강조할 필요가 있으며, 거주지역, 성별과 같은 인구학적 특성 또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사료 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식사준비의 주체,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실천 유무에 따른 식사의 질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므로 이들 요인 역시 대상자의 식사의 질 향상 계획 수립 시 고려할 요인으로 포함 시킬 필요가 있겠다. 추후연구에서는 첫째, 지역적 특성에 따른 식사의 질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을 좀 더 확대하여 연구대상자를 모집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당뇨약물복용충실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식사의 질 차이를 비교해볼 것을 제안한다. 셋째, 식품빈도조사는 식생활패턴이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최근 1년간의 식품섭취빈도와 양을 대상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조사하는 방법으로써 연구대상자가 노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과소 또는 과대 보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24시간 회상법의 식사일지 작성활용을 제안한다. 넷째, 본 연구의 도시 대상자는 노인복지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농촌과 도시의 식사의 질 차이에 교란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는 대상자의 식사의 질을 농촌과 도시로 비교할 때 지역사회에서 제공되는 외부 식사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로 구분하여 비교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다섯째, 본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이상의 추후연구에 대한 제안을 반영한 반복연구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