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 실습환자의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4년 9월 2일부터 2005년 5월29일까지 S대학 치위생과에 내원한 스켈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에서 남자가 138명(55.4%)이고 여자가 111명(44.6%)으로 나타났다. 주거지는 충청도가 181명(72.7%)이고 인천경기가 55명(22.1%)이며 서울이 13명(5.2%)로 나타났다. 연령은 19-29세가 122명(49.0%), 40-49세가 45명(18.1%), 50-59세가 42명(16.9%), 30-39세가 25명(10.0%), 60-70세가 15명(6.0%) 순으로 나타났다. 스켈링 경험은 144명(57.8%)이 있고 105명(42.2%)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건강관리는 잇솔질 방법에서 횡마법이 164명(65.9%)이고, 회전법은 63명(25.3%)이며, 종마법은 22명(8.8%)순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2회가 134명(53.8%), 3회 이상이 99명(39.8%), 1회가 16명(6.4%)순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는 식사 후가 182명(73.1%)이고, 식사 전이 67명(26.9%)순으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40명(16.1%)이 사용하고 있고, 209명(83.9%)이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응답하였다. 3. 성별에 따른 잇솔질 방법은 남자와 여자 모두 횡마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는 여자보다 횡마법과 종마법을 더 많이 사용하고 여자는 남자보자 회전법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에서 남자는 2회를 59.4%로 가장 많이 하고 여자는 3회 이상이 50.5%로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는 남자의 33.3%가 식사 전에 잇솔질을 하고, 여자는 81.1%가 식사 후에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거주지에 따른 잇솔질 방법은 충청도, 인천경기, 서울 모두 횡마법을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종마법을 가장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인천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충청도 지역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세 지역 모두 2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연령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30-39세만 3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연령에서는 2회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켈링 경험에 따른 구강보조용품 사용여부는 스켈링 경험이 있을수록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목적: 3개월 간의 잇솔질에 따른 칫솔의 마모의 정도와 양상을 관찰하고, 이를 이용한 잇솔질 시의 치태 제거능력의 변화를 평가하여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 주기의 근거를 실제 임상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치주적으로 건강한 치과 대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잇솔질 습관을 조사하고, 치석제거술을 시행하고 실험기간 동안 동일한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게 하였다. 1주일 후와 2달과 3달째에 구강 내를 erythrosine으로 염색한 후 6개의 Ramfjord 치아의 plaque score를 측정하고, 3달 동안 사용한 칫솔을 수거하여 brushing surface area의 면적으로 마모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6명이 탈락하였고 전체 부위의 plaque score는 1주 때와 비교하여 2,3 개월의 값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간 부위의 plaque score는 3개월의 plaque score와 상관관계는 약하였다. 교체 주기, 잇솔질 횟수, 시간 등의 잇솔질 습관과 마모도의 연관성도 없었지만, 잇솔질 시간과 3개월째의 plaque score의 상관관계는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3개월 동안 사용한 칫솔의 치간 부위 치태제거 능력은 감소하였으며, 이의 임상적 영향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는 잇솔질 방법 중에 하나인 전문가 잇솔질법(Toothpick Method)을 이용하여 치주질환의 예방효과 및 환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8년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치주질환으로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잇솔질법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면세균막지수와 탐침시 출혈을 비교한 결과 치면 세균막지수에서는 최종검사를 시행한 후 초기치료직후와 비교한 결과 초기정밀검진 시 보다 0.16점으로 감소하였으며, 탐침 시 출혈은 2.96점으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2. 전문가잇솔질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5점 만점에서 4.20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 항목에서 4.67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석제거와 비교 시 만족정도에서는 3.97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5). 3. 전문가 잇솔질 적용 후 성별에 따른 구강 내 자각인 지도를 살펴본 결과 '잇몸이 좋아졌다'가 남성의 경우 16.4%, 여성은 2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출혈감소'는 남성은 14.5%, 여성은 10.9%로 나타났고, '입냄새 감소'는 남성이 10.9%, 여성이 7.3%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문가 잇솔질을 이용해 환자구강건강관리를 한 결과 치면세균막지수와 출혈율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문가잇솔질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5점 만점에서 4.20으로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실 내에 환자의 치주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인력의 요구와 교육이 필요하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2010년 11월 0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부 대학의 치위생과 1, 2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세치제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 관한 설문조사와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疽쨈� 평상시 매식사 후 잇솔질 시행여부는 보통이다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잠자기 전 잇솔질을 시행하는 경우가 47.5%로 가장 많았다. 일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3회, 평상시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년간 잇솔 교환횟수는 3회가 45.0%로 가장 많았다. 2.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실태는 치실을 제외한 전동잇솔, 치간 칫솔, 구강양치액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적합한 구강건강관리 용품을 선택 사용하여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세치제의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세치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잇솔질 시 0.3 g 이하의 세치제를 사용하도록 교육 및 홍보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치아우식증에 관련된 사회인구학적 요인, 구강증상 및 구강건강행위 등 다양한 요인의 효과를 탐구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한 건강검진자료와 자격자료를 이용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여타 관련 요인들을 보정한 상태에서 소득요인과 치아우식증간의 관련성이 가장 컸고(OR=1.97), 직업(OR=1.05) 및 거주지역(OR=1.11)의 효과도 유의하였으며, 연령(OR=0.77), 성(OR=0.88), 인지된 구강증상(OR=1.84) 과 치아우식증간의 관련성도 유의하였다. 지난 1년 이내 치과방문(OR=0.75), 평균 이상의 잇솔질 횟수(OR=0.91), 상하 잇솔질 방법(OR=0.91) 등은 치아우식증 적음과, 단 음식 선호(OR=1.03), 취침 전 잇솔질 여부(OR=1.02) 등은 치아우식증의 많음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단면연구로서 치아우식증과 다양한 관련 요인간의 연관관계를 규명하였다.
불소는 항우식 작용을 보이므로 치아의 우식 예방을 고려 한 진료가 이루어지면서 치면에 불화물을 도포하거나 불소 함유 구강세정액을 사용하거나 불소방출성의 수복재료를 적용하거나 하는 등의 우식억제 방법이 치과임상에서 빈번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불소 방출을 보이는 수복재료의 잇솔질 후 불소방출과 잇솔질로 인한 표면조도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7종의 불소를 방출하는 수복재료로 Fuji II LC Improved: FL, Compoglass F CG, Dyract AP: DR, F2000 : FT, Ariston: AT, Tetric: TR, 그리고 Gradia: GD를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불소 방출은 10,000회의 잇솔질을 시행한 후 10일 동안의 방출량을 측정하였고, 표면조도는 40,000회의 잇솔질 후 중심선평균거칠기 Ra와 최대거칠기 Ry를 측정하였으며, 마모면은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잇솔질 후의 불소 방출량과 표면 관찰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불소방출은 AT군, FL군 및 CF군의 경우에는 초기단계에 다량의 급격 한 방출을 보인 후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지속적인 방출 양상을 보였지만, 나머지 시험군의 경우에는 초기단계로부터 낮으면서도 지속적인 방출을 보였다. 2. 불소방출은 약 40일 경과 후 안정적인 방출 양상을 나타냈으며, Tukey 분석 결과, AT군, 레진강화 GIC의 FL군, 콤포머군 전부 및 불소방출성 콤포짓트 레진의 GD군과 TC군 사이에서 통계학적으로 방출량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표면조도는 FT군에서 가장 크고 CF군에서 가장 작은 값을 보였으며, Tukey 분석 결과, FT군, AL군 및 FL군과 TC군, DR군, GD군 및 CF군 사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본 연구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특수교사 및 보호자의 구강건강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장애인 스스로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과 행위로 구강청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서울 지역 H 장애인 복지시설과 E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정신지체 장애인 총 93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및 특수교사로부터의 설문지 응답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잇솔질 교육, 식이조절, 구강보조용품 사용 등의 구강보건 교육과 간이구강위생지수, 치면세균막 지수, 개량 구강위생상태를 확인하는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정신지체 1급과 2급, 3급의 잇솔질 교육 후 실천도를 조사한 결과, 정신지체 1급의 경우, 아침식사 전에는 변함이 없었다. 아침식사 후는 2차 교육 이후에는 약간의 증가를 보였지만 3차 교육 후에는 다시 교육 전과 같았다. 둘째, 장애유형과 교육 횟수에 따른 간이구강환경지수의 변화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으나 장애유형에 따른 주효과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 횟수와 간이구강환경지수의 차이가 있는지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간이구강환경지수는 시간에 의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5.961, p<.01). 넷째, 장애유형별 치면 세균막 상태의 변화는 시간에 의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사후검증결과 1차와 4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5.126, p<.05). 마지막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인식도 변화는 성별, 연령, 장애유형, 교육기관, 학력 정도 등 모든 변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장애인의 잇솔질은 2차교육 때까지 잇솔질 횟수의 증가를 보였으나 그 이후 잇솔질 횟수의 감소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잇솔질 교육을 받은 후, 처음에는 흥미를 갖고 잘 실천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흥미를 잃어 원래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이구강환경지수나 치면 세균막 지수 등의 결과로 볼 때 올바른 잇솔질 방법으로 구강청결도는 증가함을 보였다. 장애인의 구강보건 교육은 잇솔질 교육을 장기간 하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증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3개월 동안 사용한 마모된 칫솔의 마모 정도와 양상을 관찰하고, 새 칫솔과 마모된 칫솔의 잇솔질 전 ${\cdot}$ 후 치태제거효율을 single-use design으로 비교 ${\cdot}$ 평가하여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 주기의 근거를 임상적으로 확인 해보고자 하였다. 치주적으로 건강한 치과 대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잇솔질 습관을 조사하고, 3개월간 동일한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게 하였다. 3개월 후 피시험자를 무작위로 두 군(I, II)으로 나누고, 치석제거술을 시행한 뒤 2주후에 내원하도록 하였으며 내원 전 48시간동안은 잇솔질을 하지 않도록 지시하였다. 2주후 I군은 새 칫솔을, II군은 마모된 칫솔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잇솔질 전 ${\cdot}$ 후에 각각 구강 내를 erythrosin으로 염색한 후 6개의 Ramfjord 치아의 plaque score를 Patient Hygiene Performance (PHP) index로 측정하였다. 2주간의 washout period 후에 다시 치석제거술을 시행한 뒤, I군이 마모된 칫솔을, II군은 새 칫솔을 사용하게 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PHP index를 각각 측정하였다. 마모된 칫솔은 수거하여 brushing surface area의 면적으로 마모도를 평가하였다. 결과는 paired t-test와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로 통계처리 하였다. 2명이 탈락하였고 잇솔질 전 ${\cdot}$ 후에 대한 전체 부위, 치간 부위, 변연치은 부위의 plaque score는 두 칫솔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 (p<0.0001), 두 칫솔을 비교한 경우에는 새 칫솔이 마모된 칫솔보다 치태 감소량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많았다 (p<0.0001). 칫솔의 마모도는 평균 50.6% 증가하였으며, 마모도 증가에 따른 치태 감소량에는 직선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전체 부위 r=-0.58, p=0.72 / 변연치은 부위 r=-0.50, p=0.76). Single-use design에서 3개월 동안 마모된 칫솔은 치태제거 능력에 있어서 새 칫솔보다 덜 효율적이였다. 칫솔의 마모도는 구강 위생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마모된 칫솔은 정기적인 교체가 요구된다. 또한, 치간 부위를 포함한 변연치은 부위의 치태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치태지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정식 교정장치 부착환자에서 음파잇솔질과 수동잇솔질의 치면세균막 제거능력을 비교, 평가하여 교정치료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구강위생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비발치 환자로 상, 하악 제 2대구치까지 고정식 교정장치를 부착한 청소년기 아동(남자 23명, 여자 37명)과 성인(남자 15명, 여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각을 수동잇솔질과 음파잇솔질 군으로 분류하였다. 음파칫솔은 Philips oral healthcare HX-4401을 사용하였으며 잇솔질시간은 음파, 수동 모두 2분으로 표준화시켰다. 잇솔질 후 치면세균막 지수는 Wilkins의 PHP를 변형시켜 측정하였다. 각 군의 치면세균막 지수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청소년, 성인 모두에서 음파잇솔군의 치면세균막지수 감소효과가 수동잇솔군에 비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청소년 : p<0.01 성인 : p<0.05). 2. 청소년과 성인을 구분하여 치면세균막지수 감소양상을 비교하였을 때 청소년에서 더 큰 감소 효과를 보였다.(p<0.01). 3. 같은 칫솔종류를 사용할 경우 청소년, 성인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인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행동, 구강진료기관이용 및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2009년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충남의 인문계와 전문계 일부 고등학교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자료 600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루 잇솔질 횟수는 3회가 가장 많았으며(p<0.001), 잇솔질 1회 소요시간은 2~3분 미만이 많았다. 잇솔질 방법은 위 아래로 회전하는 방법이 많았으며(p<0.05), 인문계는 혀 닦이를 항상 닦는다가, 전문계는 생각날 때만 닦는다가 가장 많았다(p<0.05). 이는 고등학생 시절인 청소년기의 올바른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어진다. 또한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가 인문계, 전문계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모두 잘 알지 못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이는 구강보조용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해당 구강보조용품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하는 용품으로는 치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사용하게 된 계기로 주변사람의 추천과 치과전문가의 추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전문가에게 잇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은 모두 없다가 높게 나타났고(p<0.001), 정기구강검진 경험(p<0.001)과 치석제거 경험 모두 없다가 높게 나타났다(p<0.05). 이는 구강보건교육경험이 많지 않아 구강보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학교 구강보건교육 시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학교유형에 따른 일부 고등학생들의 주관적인 인식의 차이와 행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프로그램과 구강보건교육을 교육과정 내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시킬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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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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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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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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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