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목생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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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평균생장을 이용한 잣나무 임분의 흉고직경 생장예측모델 및 고사예측모델의 개발 (Development of Diameter Growth and Mortality Prediction Models of Pinus Koraiensis Based on Periodic Annual Increment)

  • 김선영;설아라;정주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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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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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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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존의 잣나무임분 거리독립 개체목 생장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직경생장함수 및 고사율함수의 매개변수들을 고정표본점의 정기평균생장량을 토대로 추정하고, 이 함수들의 특성을 기존의 총평균생장량을 토대로 추정한 모델과 비교하였다. 여기서 생장함수는 수관율함수, 잠재직경생장함수 및 임분을 구성하는 임목간 경쟁효과를 고려하기 위한 수정율함수를 의미한다. 고사율예측함수의 경우에는 고정표본점 자료의 한계로 인해 정기평균생장량 측정값을 구할 수 없어 대신 총평균생장량과의 관계식을 추정하여 대체하여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정기평균생장량을 토대로 하는 직경생장함수가 총평균생장량을 토대로 추정한 함수에 비해 개체목의 생장특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고사율함수의 경우, 총평균생장량을 적용하여 개발한 경우 고사율이 과대한 것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으나 새로운 모델에서는 이 문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바이오매스 부존 잠재량 및 임목생장량 분석을 통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국내산 Wood pellet 생산 가능량 예측 연구 (Estimation of the production potential of domestic wood pellets using unused forest biomass by analyzing the potential volume of forest biomass and the growth of forest trees)

  • 김상선;이봉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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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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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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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수입되는 바이오매스를 대체하고 증가하는 국내 RPS의무비율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드펠릿으로 사용가능한 국내 산림바이오매스 부존자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선행연구 방법과 매년 추가로 성장하는 임목생장률을 기준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양을 산정하였다. 그 결과, 임목가공 중 발생하는 부산물 중 20%를 우드펠릿 원료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두 가지 추정 방법으로 도출된 평균값을 기준으로 우드펠릿 생산 가능량을 예측 하였다. 그 결과 미이용 부산물은 2016년 199만 톤, 2020년 228만 톤, 2030년 308만 톤이 발생되고 원목가공 과정에서 발생되는 임목부산물(피죽, 톱밥 등) 중 20%가 우드펠릿 원료로 활용될 경우 2016년 258만 톤/년, 2020년 295만 톤/년 2030년 398만 톤/년의 원재료가 추가되어 미이용 부산물과 원목가공 과정 중 발생되는 부산물로 생산 가능한 우드펠릿 양은 2016년에 274만 톤/년, 2020년 314만 톤/년 2030년 423만 톤/년의 우드펠릿이 생산 가능하다는 결과를 도출 하였다.

루브라참나무림과 레시노사소나무림의 토양 질소 무기화에 있어서 개벌의 영향 (Clearcutting Effects on Soil Nitrogen Mineralization in Quercus rubra and Pinus resinosa Stands)

  • 김춘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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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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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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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는 루브라참나무림과 레시노사소나무림의 질소 무기화율이 개벌후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이다. 토양상층부 15cm에서의 질소 무기화율이 비닐주머니에 토양을 배양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1991년과 1992년 임목 생장 기간 동안(5월-10월) 조사되었다. 두 임목 생장 기간 동안 추정된 참나무림의 질소 무기화율은 개벌 처리구 67kg/ha, 무처리구 30kg/ha였고, 소나무림은 개벌 처리구 27kg/ha, 무처리구 13kg/ha였다. 총 질소 무기화율은 항상 참나무림이 소나무림보다 높았다. 배양전과 한달 배양후 토양으로부터 질산태 질소는 소나무림의 개벌 처리구에서 검출된 반면(두임목 생장 기간동안 평균 질산화율 : 3.3kg/ha), 두 임분의 무처리구와 참나무림의 개벌 처리구에서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들은 두 임분내 이용 가능한 질소량에 상당한 증가가 개벌후 발생하였으며, 낮은 질산화율은 이 임분들에 질소 보유를 위한 중요한 작용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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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자원조사 고정표본점 자료를 활용한 산림자원변화 평가에 관한 고찰 (Assessment on Forest Resources Change using Permanent Plot Data in National Forest Inventory)

  • 임종수;김은숙;김철민;손영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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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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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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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가산림자원조사는 고정표본점의 설치 및 재조사하여 산림자원의 현황 파악 및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개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재조사된 자료를 활용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산림자원 변화 탐지를 위한 평가항목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평가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사시점에 따른 고정표본점의 토지이용변화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중요한 활동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초지를 포함한 6개 토지이용범주의 명확한 정의에 따른 고정표본점의 구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및 대표수종 변화의 경우, 조사차수별 매트릭스 구축에 의해 임상 및 대표수종의 변화 평가가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청북도의 경우 임목지로 유지된 624개 표본점 중에서 92개소(15%)에서 대표수종이 변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5개 임분변수 (임목본수, 흉고단면적, 임분재적, 평균 흉고직경, 그리고 평균수고)에 대한 생장율과 변화량을 추정한 결과 임분밀도와 관련된 임목본수와 흉고단면적은 감소하였으며, 임분재적의 생장율은 약 3.7%로 분석되었다. 임분변수 변화량의 불확실성을 평가한 결과, 임목본수를 제외한 임분변수는 5% 이내로 정확도가 높지만, ha당 임목본수는 상대적으로 변화량이 크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5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과 임목생장(林木生長)과의 관계(關係) (Relation between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Tree Growth)

  • 정영관;홍병화;김종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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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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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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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연구(本硏究)는 토양(土壤)의 이화학적성질(理化學的性質)이 임목생장(林木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의 정도(程度)를 구명(究明)하여 적지(適地) 적수조림(適樹造林), 삼림생산예측(森林生産豫測) 등 합리적(合理的)인 임업경영(林業經營)을 유도(誘導)하고져 실시(實施)되었다. 대상수종(對象樹種)은 편백나무림(林) 78 plots를 선정(選定)하였다. 조사분석(調査分析)된 토양(土壤)의 이화학적성질(理化學的性質)은 토양(土壤)pH, 치환(置換)pH, 유기물(有機物), 전질소(全窒素), 유효(有效)$P_2O_5$, 치환성(置換性)$H^+$, 염기총량(塩基總量) 및 염기포화율(塩基飽和率)이며 흉고직경(胸高直徑), 수고(樹高) 및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외적기준(外的基準)으로 하였다. 측정치(測定値)의 통계적(統計的) 분석(分析)은 내부상관행열(內部相關行列),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 중회귀계수(重回歸係數), 편상관계수계산(偏相關係數計算) 과정(過程)으로 실시(實施)되어졌으며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이화학적성질(理化學的性質)과 편백나무 흉고직경생장량(胸高直徑生長量)과의 회귀관계(回歸關係)에서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364로서 추정효율(推定效率)이 낮았다. 그러나 염기총량(塩基總量), 토양(土壤)pH 그리고 염기포화율(塩基飽和率)은 임목생장(林木生長)에 기여(寄與)하고 있는 인자(因子)로 나타났다. 2. 수고생장량(樹高生長量)과 토양성질(土壤性質)과의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443이며 관여인자(關與因子)는 흉고직경(胸高直徑)에 대(對)한 경우와 유사(類似)한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3.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과의 관계추정효율(關係推定效率)은 극(極)히 낮으나 염기총량(塩基總量)이 편백나무의 재적생장(材積生長)에 관여(關與)하는 인자(因子)로 나타났다. 따라서 편백나무생장(生長)에 관여(關與)하는 인자(因子)는 염기총량(塩基總量), 토양(土壤)pH, 염기포화율순(塩基飽和率順)이며, 토양(土壤)의 이화학적성질(理化學的性質)에 의(依)한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 추정효율(推定效率)은 극(極)히 낮으나 무입목지(無立木地)의 조림지(造林地) 선정(選定) 등에는 유용(有用)할 것으로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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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동부 산악지역 낙엽송의 직경 및 흉고단면적 생장모델 개발 (Development of Diameter and Basal Area Growth Models for Larix leptolepis in Eastern Mountain Areas, Jeollabuk-do)

  • 김현;조영진;이상현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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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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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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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라북도 동부 산악지역 낙엽송 임분의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생장모델을 개발하고, 지역 기후 인자인 고도, 연평균 강우량 그리고 연평균 기온을 독립변수로 이용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Schumacher 다형방정식이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추정을 위한 최적의 모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흉고직경 생장모델의 경우 고도와 연평균 강우량을 삽입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흉고단면적 생장모델의 경우 연평균 강우량을 이용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한편, 더욱 정도 높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도와 연평균 등 환경 인자와 더불어 임목본수, 고사율, 간벌율, 그리고 토양상태 등의 다양한 인자를 포함하는 모델의 추정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가 잣나무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ffects of Black-tipped Sawfly, Acantholyda posticalis posticalis Matsumura on the Growth of the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 et Z.)

  • 정상배;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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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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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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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本) 연구(硏究)는 최근(最近) 잣나무넓적잎벌의 피해(被害)가 급진적(急進的)으로 확산(擴散)되고있는 경기도(京畿道) 가평군(加平郡)과 강원도(江原道) 홍천군(洪川郡)의 2개(個) 피해임분(被害林分)에 대(對)한 피해해석(被害解析)을 통(通)하여 경제적(經濟的) 피해허용수준(被害許容水準)을 결정(決定)하고 해충(害蟲) 관리(管理)를 위한 종합적(綜合的) 체계수립(體系樹立)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4년(年)부터 4개년간(個年間)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임목(林木)의 피해양상(被害樣狀)은 수관(樹冠) 하부(下部) 보다는 상부(上部)에서 심(甚)하게 나타나며 지상부(地上部) 건물질량(乾物質量)의 수직(垂直) 분포(分布)는 건전목(健全木)의 C형(型) 분포(分布)에서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할수록 L형(型) 분포화(分布化) 되었다. 2.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로 인(因)한 엽손실(葉損失)은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직경생장(直徑生長)의 저해(沮害)를 동시(同時)에 일으키며 생장저해(生長沮害)는 엽손실율(葉損失率) 50% 수준(水準)에서 부터 일어나며 이때의 생장감소율(生長減少率)은 10% 내외(內外)였다. 3.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로 인(因)한 직경생장(直徑生長) 감소(減少)는 수관(樹冠) 상부(上部)에서 현저(顯著)하며 하부(下部)로 갈수록 낮은 감소율(減少率)을 보였다. 4. 엽손실(葉損失)에 의한 재적생장(材積生長) 손실(損失)은 피해발생(被害發生) 3년(年) 후(後)인 엽손실율(葉損失率) 50% 범위(範圍)에서 나타났으며 70% 및 90% 피해목(被害木)의 총재적(總材積) 손실율(損失率)은 건전목(健全木)에 비(比)하여 각각(各各) 9%와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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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 이시영;전계원;이명욱;전근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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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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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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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

방크스소나무 인공림(人工林) 임분(林分)의 재적생장(材積生長) 추정(推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stimation of Stand Volume Increment in the Jack Pine (Pinus banksiana Lamb.) in Artificial Forest)

  • 이종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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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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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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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本) 연구(硏究)는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에 소재한 23년생(年生)의 방크스소나무 인공림(人工林) 임분(林分)을 대상으로 연년(連年)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과 재적생장율(材積生長率)을 구명(究明)하고 현실(現實) 임분축적(林分蓄積)을 파악(把握)함과 동시에 연년(連年)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구명(究明)하므로서 년간 벌채량(伐採量)의 조절(調節)을 합리적(合理的)으로 책정할 수 있으므로 적정(適正) 임목축적(林木蓄積)의 달성(達成) 및 유지(維持)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시(提示)코저 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합리적(合理的)으로 산출(算出)하기 위하여 표준지별(標準地別)로 흉고직경(胸高直徑), 수고(樹高), 수피후(樹皮厚)와 최근(最近) 10년동안의 core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이들의 측정치(測定値)을 이용하여 직경계별(直徑階別)로 연년(連年) 직경생장량(直徑生長量) 및 95%신뢰폭(信賴幅)의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산출(算出)하고 아울러 수고곡선식(樹高曲線式)을 유도(誘導)한 후 본(本) 식(式)을 이용(利用)하여 수고(樹高)값을 산출(算出)하였다. 재적표(材積表)를 이용한 재적산출(材積算出)은 본(本) 수고(樹高)값을 적용(適用)하였다. 본(本) 수종(樹種)의 재적생장관계(材積生長關係)를 구명(究明)한 결과(結果) 연년(連年) 재적생장율(材積生長率)은 7.7%이고 이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6.1%이었다. 재적(材積)은 ha당 $79.58m^3$이었고 연년(連年)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은 $6.13m^3$이었으며 이를 95%의 신뢰폭(信賴幅)으로 본다면 $5.77{\sim}6.51m^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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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기(壯令期)에 가까운 리기다소나무 임분(林分)의 맹아(萌芽) 갱신(更新)에 대(對)한 연구(硏究) (A study on sprouting of a young merchantable pitch pine stand)

  • 박태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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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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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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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1) 장령기(狀齡期)에 가까운 리기다소나무 임분(林分)에 대(對)한 맹아갱신(萌芽更新)의 가능성(可能性)을 실험(實驗)함과 동시(同時)에 맹아갱신임목(萌芽更新林木)과 같은 환경하(環境下)에 자라는 같은 연령(年齡)의 실생수(實生樹)와의 생장(生長)을 비교(比較)하였다. 2) 연령(年齡)20년(年) 평균흉고직경(平均胸高直徑) 14cm의 리기다소나무 임분(林分)(0.1ha)을 근주(根株)의 높이를 20cm로 하여 개벌(皆伐)한 결과(結果) 60%의 맹아발생율(萌芽發生率)을 얻었다. 3) 일근주당(一根株當) 맹아발생수(萌芽發生數)는 40~80개(個) (최고(最高) 412)었으나 점차(漸次) 도복고사(倒伏枯死)하고 맹아연령(萌芽年齡)이 3년(年)이 될 때에는 일근주당(一根株當) 4~5개식(個式)의 발아(發芽)가 남았었는데 그중(中) 건전(健全)한 맹아일주(萌芽一株)민 남기고 다른것은 제거(除去)했다. 4) 맹아(萌芽)는 점차(漸次) 생장(生長)함에 따라서 모수근주(母樹根株) 둘레를 새로운 조직(組織)으로 둘러쌓기 시작(始作)함과 동시(同時)에 새로운 뿌리가 형성(形成)되어 마침내 실생수(實生樹)와 같이 되었는데 맹아연령(萌芽年齡)이 13년(年)이 되는 때에는 원근주(原根株)는 완전(完全)히 고사(枯死)되었으며 그 당시(當時)의 맹아(萌芽)로 갱신(更新)된 임목(林木)의 평균흉고직경(平均胸高直徑)이 9.7cm(o.b.)평균수고(平均樹高)가 5.5m였다. 5) 맹아갱신임목(萌芽更新林木)의 연령(年齡)이 13년(年)인 때에 수고재적(樹高材積) 흉고직경(胸高直徑) 흉고단면적등(胸高斷面績等)의 총생장량(總生長量) 및 평균생장량(平均生長量)에 있어선 맹아갱신임목(萌芽更新林木)이 실생수(實生樹)에 비(比)하여 상위(上位)에 놓여있으나 연년생장량(連年生長量)은 10년(年)을 전후(前後)하여 실생수(實生樹)가 앞서고 있다. 그리고 1~4년(年)때를 제외(除外)한 모든 생장률(生長率)에 있어서도 실생수(實生樹)가 항상(恒常) 큰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상(以上)에 의(依)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結論)할 수 있다. 1) 리기다소나무 맹아갱신(萌芽更新)에 있어서 절단면(切斷面)의 높이는 지면(地面)에 가까운 것이 좋다. 2) 충분(充分)한 광선(光線)만 받으면 장령기(狀齡期)에 가까운 (20년생(年生))리기다소나무도 맹아갱신(萌芽更新)이 가능(可能)하다. 3) 맹아(萌芽)로 갱신(更新)된 리기다소나무의 생장(生長)은 10년(年)까지는 동일수종(同一樹種)의 실생수(實生樹)보다 우세(優勢)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