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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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뷰티디자인의 미학적 접근 -한국 미의식을 중심으로- (Aesthetical Approach of Beauty Design in the 21st Century -Focus on Korean Aesthetics-)

  • 변영희;채금석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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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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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5-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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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s to find the interpretation of Korean aesthetics with emotional, relative, synthetic thinking in the ambiguity of characteristics of multi-culturalism and ambivalence in contemporary beauty design. Beauty design incorporates makeup and hair design to complete the total images with clothing in fashion shows and Korean aesthetics based on Korean religion and art that include the symbolism of humor, irregularity, moderation, harmony, unification, and emptiness. This study analyzes 864 works of make-up and hair design from 2001 S/S to 2009 F/W to understand the beauty design to summarize the natural, eclectic, classic, poor, humor, and decadent tendencies. The characteristics of aesthetics sense of Beauty Design are summarized as artless naturalism, integrate pluralism, de-constructive deviation, and temperate poverty.

청소년의 문자메시지 사용실태 및 몰입정도와 심리 간의 관계 (Adolescents' Txt Message Use, its Immersion and its Relation with Mental Process)

  • 이경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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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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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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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남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 실태 및 몰입 정도가 자신의 심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결과,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부적응/일탈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시지 사용수준이 중간인 집단과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강박/집착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메시지 사용수준이 중간인 집단과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금단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은 적게 사용하는 청소년에 비해 부적응/일탈정도가 높고, 강박/집착정도도 높고, 또한 금단정도가 높아 문자 메시지가 청소년의 정신 병리적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이나 중간인 집단에 비해 혼미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은 적게 사용하는 청소년에 비해 혼미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몰입정도의 세 가지 구성개념인 부적응/일탈, 강박/집착, 금단요인이 자기 통제 능력의 구성개념인 착각성 및 혼미성과의 상관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과다사용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하는데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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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남성의 영성지향도,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piritual Commitment,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n Deviant Behavior of Middle-aged Man)

  • 고기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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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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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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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남성(40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일탈행동문제를 예방하고 개입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성지향도,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일탈행동에 미치는 경로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파악하였다.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영성지향도와 일탈행동의 관계에서, 영성지향도는 일탈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또한 자아존중감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는 일탈행동에 대하여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단정은 내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기 남성의 일탈행동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이 본 연구의 의의라 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는 그동안 사회복지학 영역에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성지향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주었다고 볼 수 있고, 청소년 일탈행동 관련 변수로 알려졌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중년기 남성의 일탈행동 관련 변수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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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위한 사이버 일탈행위 분석 (An Analysis of Cyber Deviant Behaviors for the Practical Education of Information Ethics)

  • 유상미;김미량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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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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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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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사이버 일탈행위와 사이버 일탈행위의 유발요인에 대한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실천적 정보통신윤리 교육 방안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사이버 일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조절력, 사회적 정체성, 주관적 규범 요인을 고려하였으며, 이 영향 요인에 대한 선행요인으로 인터넷 중독성, 익명성, 질서의식 및 정보규범 학습경험에 대한 요인을 투입하여 사이버 일탈행위에 관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 일탈행위와 그 영향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 주관적 규범, 사회적 정체성, 자기조절력 순으로 사이버 일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정적 관점의 주관적 규범에 대해 익명성(+), 질서의식(-), 정보규범 학습경험(-) 및 사회적 정체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기조절력에 대해 인터넷 중독성(+), 익명성(+)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 결과,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성과 성찰의 기회를 많이 주고, 비판적 사고와 책임윤리를 키우며, 공감능력을 계발하여 실천을 유도하여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교수-학습 절차로 '반성적 실천지향 정보통신윤리 교육 절차'를 제안하였다. 절차의 프레임워크는 문제인식-위험분석-자기성찰-실천과 평가에 대한 4단계로 구성되며, 순환적으로 반복되는 나선형 구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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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 행동'과 종사원의 조직일탈행동 : 격려의 조절효과 ('Black Consumer Behavior' and Organizational Misbehavior : The Moderating Effects of encourage)

  • 손헌일;박상봉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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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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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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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서비스 산업에서 고객의 '블랙컨슈머 행동'을 지각한 종사원이 조직에 미치는 부정적 행동인 '조직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내 '격려'의 조절효과를 분석을 통해 관리적 시사점의 제공이다. 특히, Adler(1991)는 격려가 개인의 인지적 도식 틀에 긍정적 기대를 주입하는 것으로 인지, 정서, 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Dinkmeyer and Losoncy, 1996)하였다. 이러한 Adler(1991) 주장을 근거로 고객의 블랙컨슈머 행동을 지각한 노동자의 반응행동에 대한 격려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블랙컨슈머 행동, 조직일탈행동, 격려에 대한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2015년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지역 호텔, 카지노, 면세점 그리고 외식 서비스 종사원 3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그 중 279부를 회수(회수율은 86.4%)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무성의한 응답 또는 무응답이 많은 부실응답 설문지를 제외하여 262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블랙컨슈머 행동은 조직일탈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격려는 블랙컨슈머 행동 중 과도성과 조직일탈행동에 대한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블랙컨슈머에 노출된 서비스 노동자에 대한 관리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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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객의 방문결정요인과 행동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Visiting Art-museum and Behavioral Intention of Art-museum Visitors)

  • 나선후;여영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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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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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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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미술관 관람객들이 미술관 방문을 결정하는 주요 동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재방문 의도와 추천의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광주 비엔날레관과 광주시립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5일 ~ 10월 14일까지 30일간 실시하였다. 총 350부를 배포하여 최종 유효한 설문지 315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미술관 관람객의 방문결정요인은 일탈성, 개발성, 체험성, 경험성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4가지 요인 모두 관람객들의 행동의도(추천의도, 재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관람객의 방문결정요인이 관람객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중 추천의도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체험성'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어 '일탈성'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관람객의 재방문 의도에 있어서는 방문결정 요인 모두 영향을 미쳤으며 '일탈성' 요인이 가장 높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문화유산 관광지 프로그램의 체험성이 방문객 태도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n Attitude-Change of Experience Programmes at Cultural Heritage Sites)

  • 윤자연;연승호;엄서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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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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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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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문화유산 관광지에서의 방문객 체험을 밝히고 그 체험이 문화유산 관광지에 대한 태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문헌고찰을 통하여 문화유산의 특성이 반영된 체험영역과 만족 및 태도 측정문항을 도출해 내고, 둘째, 방문객이 문화유산 관광지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얻은 체험과 방문만족, 태도변화를 측정하였다. 수원 화성행궁에서의 현장조사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즐거움, 진정성, 배움, 그리고 일탈/유대감의 체험을 한다. 둘째, 체험영역 중 진정성, 즐거움, 배움의 체험 순서대로 문화유산 관광지 방문만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일탈/유대감은 방문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셋째, 문화유산 관광지에 대한 방문객의 태도변화에는 방문만족, 즐거움, 진정성, 배움의 순대로 큰 영향을 미치며 방문만족이 태도변화의 결정적 선행변수이다. 또한 태도변화에 가장 큰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체험영역은 즐거움이지만, 가장 큰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진정성이다.

공예활동 체험요소가 중년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연구 (A Study on effect of Craft Activities Experience Factor to Self-esteem and Social-support for middle-aged women)

  • 홍명숙;남상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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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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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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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중년여성들은 여성성의 상실과 함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게 되며, 자녀의 성장과 독립으로 돌봄과 양육의 역할이 감소되면서 심리적으로 공허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 여성들은 자신의 역할감소에 따른 상실감과 공허함을 자신의 여가생활을 위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유지하는 계기로 이해하고 있다. 이에 중년여성들은 공예활동체험을 통하여 인간과 인간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관계형성과 자아실현의 기회로 인식하여 우울감이나 공허한 마음과 같은 중년의 위기에 나타나는 부정적 감정을 극복하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확립하고 있다. 우리는 이 연구에서 공예활동의 체험요소가 중년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공예활동의 체험요소를 독립변수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종속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교육적 체험, 오락적 체험, 일탈적 체험은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심미적 체험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오락적 체험, 심미적 체험은 사회적 지지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만 교육적 체험, 일탈적 체험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감각과 감성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체험공간의 환경적 특성인 미학적 요소와 시각적 요소를 살릴 수 있는 콘텐츠와 교류할 수 할 수 있는 출발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공예체험에 대하여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제공되어야 한다. 그리고 공예활동으로 궁극적인 삶에 변화를 주는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한계가 있어 웰빙과 관련된 변수 등을 도출하여 새로운 모형을 제시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축제이벤트에서의 전통향토 음식체험관광에 대한 관광동기가 기대도와 지역애착 및 관광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ourism Motivation for Traditional Indigenous Foods on Expectation, Community Attachment and Tourism Satisfaction in Festival Event)

  • 김재곤;송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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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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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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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축제이벤트에서의 전통향토 음식체험관광에 대한 관광동기가 기대도와 지역애착 및 관광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갖고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체험이벤트에서의 음식체험관광 관광동기가 관광상품에 대한 기대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교류성, 교육성, 심미성, 탈일탈성, 모험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애착에는 교류성, 교육성, 심미성, 탈일탈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관광상품에 대한 기대도가 지역애착 및 관광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애착이 관광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축제이벤트를 통한 전통음식의 관광자원화가 얻을 수 있는 관광적 가치로 음식관광자원을 다양하게 개발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고유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동시에 미식의 즐거움이나 관광의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으며, 지역의 향토음식을 보존, 계승 및 발전시킬 수 있어 향토애가 높아지고 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저작권침해 원인에 대한 구조방정식모델 분석 (Analysis on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e-Piracy Causes)

  • 유상미;김미량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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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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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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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e-저작권침해 일탈행위를 유발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여기서 얻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구조방정식모델(SEM)을 사용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의 설계는 익명상황, 규범의식, 처벌인지를 e-저작권침해에 대한 직접적인 변인으로 구성하였고, 또한 익명상황을 규범의식과 처벌인지에 대한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변인들 간의 직 간접적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익명상황은 e-저작권침해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나타났으나, 규범의식과 처벌인지 변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익명상황은 규범의식과 처벌인지에 대한 직접적으로 원인이며, 규범의식을 매개로 처벌인지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e-저작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익명상황에서 규범을 지키는 것을 훈련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보윤리 교육방법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