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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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사포닌이 침투된 인공 인지질 생체유사막의 열에 의한 상변화에 관한 연구 (The Thermotropic Phase Behaviors of Artificial Phospholipid Liposomes Incorporated with Soyasaponin)

  • Kim, Nam-Hong;Roh, Sung-Bae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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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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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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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인공 생체유사막을 인지질인 dimyristoyl phosphatidylcholine (DMPC)로 제조하여 인지질 막에 미치는 대두사포닌의 영향을 시차열량 분석계로 연구하였다. 대두사포닌이 침투되기 전, 후의 인지질막의 상그림을 얻어 상 전이시 엔탈피의 변화와 협동단위수를 상법에 따라 계산하였다. 대두사포닌이 침투된 인지질 막의 상그림은 순수 인지질 막의 상 그림에 비해 넓적하게 변하였으며 특이하게 상전이 온도를 낮추었다. 이것은 인지질막의 이중층에 침투된 대두사포닌이 인지질 이중층의 협동단위를 감소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대두사포닌은 인지질 막 이중층의 유동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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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경도인지장애 선별 문항을 통한 노인의 마음 돌봄 서비스 연구 (A Study on the Mental Care Service of the Elderly through Effective 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Question)

  • 정지원;이정하;조현승;이종원;김한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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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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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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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세계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어르신들의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점 또한 무시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조기에 치매를 선별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시되었으며 다양한 연구기관에서는 빠르고 쉽게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선별하고자 여러 선별 검사지를 제작하여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통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다양한 상황으로 각각의 효율성이 경도인지장애 선별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기존에 개발된 경도인지장애 선별지 들을 비교 분석 및 코로나 상황에 적합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경도인지장애 선별이 가능하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를 IoT 기기에 접목하였다. 또한 IoT 기기는 어르신들의 경도인지장애 선별검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자 친근한 인형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상호작용을 위한 기능 제작을 통하여 마음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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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 인지프로그램(코트라스)이 지적장애 아동의 시지각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Visual Perception and ADL in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ility)

  • 김소영;이근민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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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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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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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지각 장애와 일상생활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과 일상생활 기능에 임상적인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공통된 특성이 있는 지적장애 아동 3명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총 20회 실시하였다. 시지각 기능의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K-DTVP-2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 기능의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WeeFIM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적장애 아동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아동의 시지각 기능 특히 비운동성 시지각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일상생활 활동이 향상되었다. 이 연구로부터 얻은 결과들은 지적장애가 있는 아동 중 특히 시지각 기능에 결여를 보이는 아동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인지능력의 하위부분인 시지각 기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기대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 활동에 향상을 보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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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User Experience of the Metaverse Exhibition: Focusing on Prayer for Life Metaverse

  • Park, Ji-Su;Park, So-Jeong;Park, So-Eun;Shin, Ji-Hye;Rhee, Bo-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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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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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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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확장된 기술수용모델을 기반으로 <생의 찬미 메타버스>의 사용자 경험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인지된 유용성 및 인지된 이용용이성의 경우, 일부 세부 요인만이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생의 찬미 메타버스>의 만족도는 몰입도, 지속적 행동 이용 의도의 변인과 상관관계를 가졌다. <생의 찬미 메타버스>가 <생의 찬미 특별전>을 디지털 기술로 정교하게 재매개해서 전시물, 전시 동선, 상호작용 방식의 동일성을 관람객에게 제공했지만, 메타버스 전시가 <생의 찬미 특별전>과 동일한 가치를 획득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생의 찬미 메타버스>가 <생의 찬미 특별전>을 대체하기에는 한계를 갖고 있지만, 미술관 접근성이 낮은 관람객에게 학습적 유용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잠재력은 내재해 있다.

경증치매 노인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 이재홍;이관섭;이진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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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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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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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프로그램의 적용이 인지기능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경증치매를 가진 환자를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6주간 주3회 인지기능 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MMSE-K) 를 통해 실험전과 실험 후의 값을 평가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는 실험대상자들에서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의 평균이 증가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기능재활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개선하기위한 효과적인 중재이다.

공황장애 집단인지행동치료의 12개월 추적 연구 (12 Months Follow-Up Study of Group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Panic Disorder)

  • 최영희;박기환;우영재;윤혜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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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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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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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집단인지행동치료의 장기적 치료효과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으며, 12개월 추적 연구에서 환자들의 상위 최종상태기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치료적 변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집단인지행동치료를 받은 32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12개월 추적 연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환자들은 236명이었다. 12개월 추적 연구에서 환자들의 최종상태기능을 확인하였으며, 상위 최종상태기능 집단(HES)과 하위 최종상태기능 집단(LES)을 판별해주는 변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치료 전의 임상적 변인을 대상으로 단계적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집단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한 후, 12개월 추적 연구 시 75%의 환자들이 상위 최종상태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추적 연구 시 상위 최종상태기능 집단과 하위 최종상태기능 집단을 판별해 주는 변수로 치료 전에 실시한 BDI(Beck Depression Inventory)와 BSQ(Body Sensation Questionnaire)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확 판별율은 69.2%였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공황장애의 집단인지행동치료 이후에 12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치료적 효과가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치료 전, 후 변인을 대상으로 판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울감이 적고 신체적 증상을 덜 예민하게 경험하는 사람들일수록 인지행동치료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잘 유지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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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 : 예비연구 (Effects of Virtual Reality-Based Activities of Daily Living Train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Rehabilitative Motivation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A Pilot Study)

  • 문종훈;전민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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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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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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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예비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7명의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재 전-후 설계를 수행하였다. 대상자들은 하루 30분, 주 2~3회, 4주간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수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로 평가를 수행하였다. 측정은 수정바델지수, 기능적 독립척도(인지), 의지 설문지가 평가되었다. 중재 전과 후의 변화는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상관관계는 스피어만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중재 후, 외상성 뇌손상 환자는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와 재활동기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는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75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의 사회인지영역은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826). 결론 :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은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사회인지와 재활동기의 개선여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급성기와 지역사회 복귀 전 만성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인지기능과 사회인지 기능의 관계 (Relations of neurological and social cognitions in patients with acute phase and chronic phase before returning to the community)

  • 박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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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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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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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와 직업 사회 복귀전에 있는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인지기능 및 사회 인지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 그 관계를 입증함으로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인지재활 중재 시 사회 인지 중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5년 5월에서 2016년 6월까지 서울 소재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입원환자 30명과 주간재활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LOTCA, 만화 의도추론과제, 사회행동배열과제를 실시하였다. 각 그룹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각 그룹내에서의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s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뇌졸중 급성기 뇌졸중 환자군과 지역사회 복귀 전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군의 신경학적 인지기능과 사회인지 기능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신경학적 인지와 사회인지와의 선형적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급성 뇌졸중군에서는 사고 조직력 항목이 사회행동배열 척도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r=0.539. p<0.05). 만성 뇌졸중군에서는 만화 의도 추론과제는 시지각(r=0.530, p<0.05), 시운동조직화(r=0.655, p<0.05), 사고조작력(r=0.764, p<0.05) 항목과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사회행동배열척도와 시운동조직화(r=0.534, p<0.05). 사고조작력(r=0.650, p<0.05)이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다중회귀 분석 결과, 만화의도 추론과제 결과에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학적 인지기능은 사고조작력으로 나타났으며(B=0.431), 만성 뇌졸중 환자군의 경우 사고 고작력(B=0.272), 시운동 조직화(B=0.218)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행동배열과제 결과에서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사고 조작력(B=0.417)으로 나타났고, 만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 사고 조작력(B=0.267), 시운동조직화(B=0.274), 시지각(B=0.151)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두 그룹 간 신경학적 인지와 사회인지 수준에 차이를 보였다. 사회인지는 주로 신경학적 인지기능 고차원적 인지 기능인 사고조작력과 높은 관련성이 있고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사회인지기능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 후 신경학적 인지기능 중 고차원적 인지기능의 변화가 있는지 추정해보는 연구가 필요하겠다.

작업 중심 회상치료가 경도 치매 노인 환자의 인지기능과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ccupation based Reminiscence Therapy on Early Dementia Patients'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 박주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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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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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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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작업 중심 회상치료가 경도 치매 노인 환자의 인지기능과 우울 그리고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경도 치매 노인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총 8주 동안 주 1회, 각 회기 당 40분의 작업 중심 회상치료를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대상자의 인지기능 평가를 위해서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orean Version:MoCA-K), 우울정도 측정을 위해 단축형 한국판 노인우울척도검사(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orean Version:SGDS-K), 그리고 대상자들의 삶의 질 측정을 위해 치매노인 대상 삶의 질 척도(Geriatric Quality of Life-Dementia:GQOL-D)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작업 중심 회상치료 실시 전에 비하여 경도 치매 노인 환자의 MoCA-K 점수는 중재 전 $14.62{\pm}5.07$에서 중재 후 $16.88{\pm}4.55$로, SGDS-K 점수는 중재 전 $7.28{\pm}4.28$에서 중재 후 $6.10{\pm}4.09$로, 마지막으로 GQOL-D 점수는 중재 전 $26.05{\pm}5.45$에서 중재 후 $28.55{\pm}5.74$로 변화하여 측정된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작업 중심 회상훈련이 경도 치매 노인 환자들의 인지기능, 우울 그리고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한된 라벨 데이터 상에서 다중-태스크 반 지도학습을 사용한 동작 인지 모델의 성능 향상 (Improving Human Activity Recognition Model with Limited Labeled Data using Multitask Semi-Supervised Learning)

  • ;;이석룡
    • 데이타베이스연구회지:데이타베이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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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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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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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계 학습을 통한 인간 동작 인지 (human activity recognition)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소는 충분한 양의 라벨 데이터 (labeled data)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라벨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매우 적은 수의 라벨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환경 (타겟 도메인)에서 동작 인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 기존의 환경 (소스 도메인)의 데이터나 이 환경에서 학습된 분류기(classifier)를 사용하는 것은 도메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기존의 기계 학습 방법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전이 학습 (transfer learning) 방법이 제시되었으며, 이 방법에서는 소스 도메인에서 확보한 지식을 활용하여 타겟 도메인에서의 분류기 성능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중 태스크 신경망 (multitask neural network)을 사용하여 매우 제한된 수의 데이터만으로 정확도가 높은 동작 인지 분류기를 생성하는 전이 학습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에서는 소스 및 타겟 도메인 분류기의 손실 함수 최소화가 별개의 태스크로 간주된다. 즉, 하나의 신경망을 사용하여 두 태스크의 손실 함수를 동시에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지식 전이(knowledge transfer)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제안한 방법에서는 모델 학습을 위하여 비지도 방식(unsupervised manner)으로 라벨이 부여되지 않은 데이터를 활용한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은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일관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