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고령 사회이다. 매년 노인인구의 비율을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으면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적 특성으로 우리는 많은 노인 문제를 겪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문제는 독거노인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고독사하는 독거노인이 많아지고, 지방의 농가인구 또한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lutter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식물과 IOT 기술을 접목하여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독거노인에게는 반려 식물 시스템을 제공하여 이들의 우울증을 완화하고, 지방의 농가인구에 효과적인 스마트팜 시스템을 서비스 함으로써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곳에서의 안전사고 대응과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한 기술 및 해결 방안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기존의 기술들은 지능형 CCTV 기반의 경고 알림을 울리는 방식과 스마트폰의 신호를 수집하여 유동인구를 측정하는 기술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군중 밀집 사고의 원인인 병목현상과 군중 난류 현상까지 대응하지는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CCTV로부터 수집된 영상 정보만으로 딥러닝 영상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병목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출입구의 유·출입 인구 카운팅과 광장의 밀집도 분석을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실시하고 이를 통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출입구의 통제와 대피를 위한 안내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시한다. 제시하는 시스템은 유동 인구가 많고 인구의 급격한 밀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통제 및 안내를 위한 대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국가적으로 농·어가당 외국인 고영허용 인원을 확대하고 농가의 경우 계절 근로제도 대상 적용 작물 제한을 없애는 등 인력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 증가로 인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19 이전 2019년 12월 말에 체류 외국인이 252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며, 통상 학계에서는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으면 다문화사회로 분류한다. 지속적인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의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문화사회로 분류된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남해군 미조권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구와 원주민과의 갈등관리를 위한 시설물 및 프로그램 계획, 현안갈등과 잠재적갈등 관리 방안을 제안하여 어촌지역 다문화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수행의 의의가 있다.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촌향도형 인구이동으로 농촌은 큰 변화를 겪었다. 최근 귀농 및 귀촌으로 인하여 일부 농촌 지역의 인구가 부분적으로 증가하고 있기도 하나, 농촌의 인구감소는 지속 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도 심화되고 있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의 심화는 광범위한 농촌지역에서 인구 과소화는 물론이고 지역 공동체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한계촌락'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소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연구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사례로 우리나라 농촌지역의 한계촌락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먼저 인구 과소화와 한계촌락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검토하고 한계촌락의 개념을 살펴보고, 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전남 시군별 인구 변화와 고령화를 기초로 연구 지역을 선정하였다. 이어서 본 연구는 한계촌락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사례지역 농촌 마을의 인구 실태와 고령화, 소득원 및 토지이용, 공동체 활동실태 그리고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인식 등을 고찰하였다.
과거 10년전만해도 산업, 난방, 발전 등이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었으나 자동차의 증가로 말미암아 최근에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즉 질산화물질(NOx),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총먼지(TSP : Total Solid Particlate), 아황산가스(SO2) 등이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요 물질이 되었다. 인구의 증가, 산업의 발달, 경제수준의 향상은 자동차 증가를 촉진시키는데 촉매제 역할을 해왔으며 대도시에서의 자동차에 의한 오염물질 배출량은 앞으로도 차량의 증가와 더불어 가속화할 전망이다.
식량(食糧) 곡물(穀物)의 안정적(安定的) 생산(生産)은 국가적(國家的)으로 큰 비중(比重)을 차지하는 문제(問題)로서 식량생산계획(食糧生産計劃) 수립(樹立)과 정책결정(政策決定)을 위해서는 향후(向後)의 식량생산(食糧生産)에 영향(影響)을 미칠 제요인(諸要因)들의 유기적(有機的)인 관계(關係)와 시간(時間)에 따른 변이(變異)를 감안(勘案)한 '동적(動的)인 고찰(考察)'이 필요(必要)하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식량생산(食糧生産)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제요인(諸要因) 즉 농촌인구(農村人口), 경작규모(耕作規模), 농업투자(農業投資), 연구(硏究) 및 기술개발투자(技術開發投資), 농업기술수준(農業技術水準), 농가소득(農家所得), 인구동향(人口動向), 기후변이(氣候變異)등을 고려(考慮)하여 식량생산동향(食糧生産動向)을 예측(豫測)하기 위한 system dynamic model을 작성(作成)하였고 이를 통(通)하여 2008년(年)까지의 동향(動向)을 추정(推定)하였다. 향후인구(向後人口), GNP, 기술수준(技術水準)등은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증가(增加) 할것이나 경작면적(耕作面積)은 농촌인구(農村人口)의 유출증가(流出增加) 추세(趨勢)에 따라 점점 감소(減少)할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또한 농재인구(農材人口)는 농촌인구(農村人口) 유출(流出), 유입(流入)의 지표(指標)로 삼은 Income Ratio의 변이(變異)에 따라 본(本) Simulation Model의 기준년도(基準年度)인 1978년(年)부터 1983년(年)까지는 감소추세(減少趨勢)를 보이다가 이후(以後)부터 2006년경(年傾)까지는 증가(增加) 추세(趨勢)를 보일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식량생산량(食糧生産量)은 경작면적(耕作面積)의 감소율증가(減少率增加)에도 불구(不拘)하고 기술수준(技術水準)이 향상(向上)됨에 따라 변화(變化)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기후(氣候)의 변이(變異)에 크게 영향(影響)을 받게 될 것으로 예측(豫測)되었다. 따라서 식량(食糧)의 절대량(絶對量) 확보(確保)를 위해서는 경작면적(耕作面積)의 확대(擴大), 농업기계화(農業機械化)를 통(通)한 부족노동력(不足勞動力)의 대체(代替), 농업기술(農業技術)의 연구(硏究) 개발(開發)과 기상변이(氣象變異)에 대처(對處)하기 위한 용수(用水) 및 관개시설(灌漑施設)의 확충(擴充)등 지속적(持續的)이며 장기적(長期的)인 대책(對策)이 강구(講究)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최근에 설치된 마산기상대의 windprofiler의 기기보정을 위한 비교관측을 하기에 앞서 마산기상대의 기상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마산지역의 기후 변화 현황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마산지역은 최근 5년간 평년에 비하여 건조해졌으나 연강수량과 강수강도는 약한 증가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20^{\circ}C$의 기온빈도가 증가하여 마산지역이 상당히 따뜻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연보(2006)에 의하면 마산시에는 자동차 등록 수는 매년 증가하여 2005년 현재 138,241대를 나타내어 도시화로 인한 인공열원이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인구는 1998년 435,343명을 최고치로 나타낸 이후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업체수 역시 1995년 35,622개 이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도심지 공원은 2005년 현재 91개까지 증가하였으며 공원 총면적 또한 2001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산지역의 기온이 $1985{\sim}2005$년 평년치보다 최근 5년간 상당히 따뜻해졌지만 자동차로 인한 인공열원의 증가가 인구 및 사업체 감소, 도심지 공원수와 면적 및 해풍 빈도의 증가와 상쇄되어 도시화의 영향이 다소 약하게 나타났으나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마산지역의 기온도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향후 지구온난화에 대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 사회/국가의 적정인구는 '그 사회/국가의 기술,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선택 가능한 경로위에서 현재와 장래의 세대에 걸쳐 사회후생수준을 극대화하는 인구경로'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인구의 적정규모 또는 적정증가율은 (i)사회후생함수와 (ii)생산함수가 주어진다고 할 때 (iii)한편으로는 국민소득의 처분과정이 출산력, 교육수준, 사망력 등 인구요인과 갖는 관계, 다른 한편으로는 소득의 처분과정에 따라 달라진 인구요인이 생산함수와 연계되는 과정, 즉 인구-경제 연관관계에 따라 다르게 된다. 이 정의에 의하면 적정인구경로는 주어진 생산함수와 인구-경제 연관관계하에서 사회후생함수를 극대화하는 동태적 최적화과정으로 도출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적정인구경로는 사회후생함수, 생산함순 인구-경제연관관계를 나타내는 여러 파라메타들의 함수로 나타나게 되며 이들 파라메타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향후 전망치를 대입하면 우리나라의 적정인구경로가 도출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경제학계의 논의를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사회후생함수, 생산함수, 인구-경제연관관계를 설정하고 각 파라메타에 대한 우리나라의 실증적 전망치를 대입하여 우리나라의 적정인구경로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적정인구경로는 TFR=1.8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편탄력도외 크기로 보았을 때 적정수준에서 TFR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주는 변수는 육아비, 자본소득배분율, 소비율, 시간선호(할인)율, 효용의 인구탄력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적정인구에 대한 인식이 사회경제계층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본 연구를 위하여 시행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육아비, 시간선호(할인)율, 효용의 인구탄력도가 계층별로 큰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고 이러한 차이는 우리나라의 경우 기성세대보다는 신세대, 고학력자보다는 저 학력자의 적정인구경로가 낮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타나는 메스꺼움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저 혈당현상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인슐린 대용약물이 될 수 없으며 당뇨병성 케토산증의 치료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이 약물은 심한 신부전이 있거나 말기신장질환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u}M$ 농도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화합물로 확인되었으며, 작용기전은 MITF 단백질을 조절함으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얻었으며 두 군 사이에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혈청 내 ALT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간 기능의 손상도 어느 정도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연근(蓮根)의 이러한 작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들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합계출산율이 2005년 1.08이라는 최저치에서 2006년 1.13으로 증가하면서, 이 증가가 각종 정책의 결과이기 때문에 출산력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과 일시적일 것이라는 주장 간 논란이 있다. 이 연구는 인구동태신고 자료를 활용하여 최근의 출산력 변화를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정책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출산순위별 템포조정합계출산율, 모의 연령 및 출산순위별 출산율, 연령별 유배우 출산율, 연령별 유배우 이혼율 등을 분석하였다. 전년대비 2006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수가 증가한 것은 여성의 초혼과 첫째아 출산의 연기가 주춤해지면서 주로 30대 초반의 첫째아 출산 증가에 기인한다. 2006년과 2007년에는 20대 후반 여성인구의 증가(제3차 베이비붐 효과) 및 초혼의 급증으로 2007년과 2008년에는 출생아수가 증가할 것이다. 다만, 20대의 미혼율은 증가하구 유배우 출산율은 감소 추세이어서 장기적 관점의 출생아수 및 출산율 증가는 미지수이다. 또한, 첫째아와 둘째아의 출산율은 급속도로 저하되는데 반해, 셋째아 이상은 변화가 없으며, 둘째아 출산이 출산연령조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셋째아 이상을 출산하도록 장려하는 것보다는 첫째아, 둘째아를 낳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이 더 필요하고 현실적임을 시사한다. 아울러, 사회적 양육대책 마련, 고령출산에 따른 모자보건문제, 다문화가정지원책 필요성 등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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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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