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공개체

Search Result 427, Processing Time 1.345 seconds

비단가리비 인공종묘 생산

  • 박기열
    • 한국양식
    • /
    • 제14권2호
    • /
    • pp.52-65
    • /
    • 2002
  • 비단가리비의 인공 종묘 생산을 목적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대흑산도 주변에 서식하는 비단가리비를 대상으로 인공 종묘 생산을 위한 산란 유발, 수정란의 발생 과정, 유생 사육, 채묘 및 중간 육성 등 양식 생물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어미의 각종 산란 유발 자극에 대한 반응은 Serotonin 주사, 온도 자극, 혼합 자극에서 반응율이 가장 높았으며,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은 수컷만 반응을 하였고 간출 자극은 반응이 없어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란의 크기는 $69.5{\mu}m$이었고, 수정 후 약 2시간에 2 세포기, 8시간 후에 8 세포기, 20시간 후에는 담륜자 유생으로 부화하였으며 40시간 후에는 D상 유생으로 되었다. 수온별 비단가리비 유생의 성장은 수온 $20^{\circ}C$에서 각장 $178.9{\mu}m$로 가장 좋았으며, 이 때의 생존율은 15.5%이었다. 그러나 수온 $15^{\circ}C$에서는 낮은 성장을 보여 각장 $135.9{\mu}m$로 성장하였으며, 생존율도 9.8%로 저조하였다. 수용 밀도별 사육 시험에서 $1m{\ell}$당 1개체와 5개체에서 성장 및 생존율이 양호하여 성장 및 생존율을 볼 때 적정 사육 밀도는 $1m{\ell}$당 5개체 이하로 나타났다. 먹이 생물 종류에 따른 유생의 성장을 알기 위하여 I, gal-baba, C, calcitrans, N, oculata를 단독 또는 혼합으로 공급하였을 때 실험 종료후 각장의 성장은 I, galbana+C. calcitrans+N. oculata구가 $194.2{\mu}$로 가장 좋았고 N. oculata구는 $162.2{\mu}m$로 가장 낮은 성장을 보였다. 생존율에서는 I. galbana+C. calcitransoculata구는 9.4%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채묘기별 유생의 부착률은 염화비닐판을 수평으로 놓은 것과 패각이 각각 3.43%와 3.17%로 가장 양호하였으나, 양파망과 염화비닐판을 수직으로 놓은 것은 각각 1.52%와 1.61%로 비교적 저조하였다. 수정 후 40일째부터 90일째까지 측정한 부착치패의 경과 일수에 따른 각장의 성장은 $SL=184.44e^{0.0335X}(r^2=0.9861)$의 회귀직선식으로서 나타났다. 중간육성 시험에서 수심별 성장을 분석한 결과, 비단가리비 치패는 저층보다 표층이 각장 5.92mm, 전중량 6.07g 정도 더 빨리 성장하였다.

  • PDF

참나무속의 인공 및 자연 종간잡종 가계의 종자결실 및 활력과 화분의 임성 (Seed Setting and Viability and Fertility of Pollens in Families of Artificial and Natural Interspecific Hybrids in Lepidobalanus of Genus Quercus)

  • 이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6권3호
    • /
    • pp.290-294
    • /
    • 2007
  • 참나무속(Q. serrata, Q. dentata, Q. mongolica var. crispula, Q. aliena)의 인공교배에 의 한 종간잡종의 묘목을 조취(鳥取)대학농학부 구내의 묘포장에 식재하였다. 또한 조취(鳥取)대학 산산(蒜山)연습림에서 자연교잡종(Q. fabri와 $Q.{\times}mccormickii$) 가계의 묘목을 선발하여 조취(鳥取)대학 산산(蒜山)연습림에 식재하였다. 인공종간잡종 $F_1$은 4년생, 자연교잡종 $F_1$은 3년생 때에 개화하였다. 2001년도에 이 중에서 개화한 개체로부터 화분과 종자를 채취하여 화분의 크기와 임성, 종자의 활력을 조사하였다. 인공종간잡종 화분의 발아율은 1개체를 제외하고 84% 이상이었고, 화분관의 신장도 양호하였다. 인공종간잡종의 건전한 종자의 발아율은 90% 이상으로 양친과 비슷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자연잡종 가계의 종자도 건전한 종자의 발아율은 각 가계의 평균이 64% 이상이었고, Q. fabri, $Q.{\times}mccormickii$의 자식종자도 높은 번식 능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배체 포도간 교배된 이상자엽실생으로부터 저·고4배체 식물의 선발 (Selection of Hypo- and Hyper-tetraploid Seedlings from Abnormal Cotyledons Seedlings Obtained during Crossing of Tetraploid Grapes (Vitis Complexes))

  • 박영식;김인종;박성민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8권5호
    • /
    • pp.810-817
    • /
    • 2010
  • 본 실험은 4배체 포도의 방임수분과 인공수분으로부터 획득된 실생으로부터 이상자엽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특히 이들 이상자엽 실생으로부터 저 고4배 식물을 선발하였다. 이상자엽은 크게 5 형태로 구분되었다. 4배체 4품종의 방임수분 실생에서 이상자엽의 발생빈도는 1.6%로 조사되었고, 이상자엽실생 중 이수체 발생율은 20.4%이었다. 4배체 품종의 방임수분에서 얻어진 이수체 식물은 3개체(4n = 4x-2 = 74), 4개체(4n = 4x-1 = 75), 3개체(4n = 4x+1 = 77)로 총 10개체이었다. 4배체 16품종간 교배실생에서 이상자엽의 발생빈도는 3.4%이었다. 이상자엽실생 중 이수체 발생율은 22.0%이었다. 4배체 품종간 교배에서 얻어진 이수체 식물은 2개체(2n = 4x-2 = 74), 9개체(2n = 4x-1 = 75), 1개체(2n = 4x+1 = 77), 1개(2n = 4x+3 =79)로 총 13개체이었다. 본 실험결과 4배체 포도품종간 인공교배를 통해서 얻어진 이상자엽실생들은 대부분 이수체식물로 육묘단계에서 효율적인 선발이 가능성한 것으로 나타냈다.

소나무 인공교배 차대집단에서 Microsatellite marker 혈통분석을 이용한 인공교배 효율 및 관리상태 평가 (Evaluation of Control Pollination Efficiency and Management Status in Control Pollinated Progeny Populations of Pinus densiflora using Pedigree Analysis based on Microsatellite Markers)

  • 여태림;김지훈;이다영;강규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2권2호
    • /
    • pp.157-172
    • /
    • 2023
  • 임목육종에 있어 인공교배는 매우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인공교배를 이용하면 유용한 유전자형을 생성하고 빠르게 개량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소나무(Pinus densiflora) 육종프로그램의 인공교배 효율이나 성공률에 대한 평가는 미흡하였다. 인공교배 효율 및 차대 육종집단 관리 평가를 위해 2015년에 조성된 소나무 충북2호×강원40호, 강원40호×충북2호 집단 159개체를 사용하였다. 차대묘의 microsatellite 유전자형을 식별한 뒤, 연구에 이용된 프라이머 수의 적절성 평가와 혈통분석을 진행했다. 프라이머 수는 차대묘 개체들을 구분하는데 적절했다고 판단되었고 159개 차대묘 중 60개체가 친자 혈통(충북2호와 강원40호의 교배에 의한 차대)으로 식별되었다. 또한, 육종집단 관리상의 문제가 의심되는 결과가 나타난 54개의 차대묘를 제외하고 다시 혈통분석을 진행했다. 두 번째 분석에서는 105개 차대묘 중 47개체가 친자혈통(충북2호와 강원40호의 교배에 의한 차대)으로 식별되었다. 결론적으로, 임목육종 프로그램에서 인공교배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여러 주의사항이 요구된다. 먼저, 모수와 화분수의 정확한 클론명 식별이 이루어져야 한다. 암구과의 격리, 인공교배 시기의 결정 등 인공교배 과정이 잘 수행되어야 하며 교배 후 차대묘 관리 모니터링도 필요하다. 이 때 모수, 화분수의 식별과 교잡 사후관리 모니터링 과정에 분자표지자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결과는 앞으로 소나무류 육종프로그램에 있어 인공교배에 대한 참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인공광하에서 공정육묘 개체군상의 공기력학적 저항 및 확산계수 (Aerodynamic resistance and eddy diffusivity above the plug stand under artificial light)

  • 김용현;고재풍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6년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 /
    • pp.76-80
    • /
    • 1996
  • 공정육묘는 기후의 영향을 쉽게 받는 자연광하에서 대부분의 생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획적인 묘생산이 어렵게 된다. 향후 식물공장(Plant factory) 또는 폐쇄생태계생명유지시스템(Controlled ecological life support system, CELSS)과 같이 폐쇄도가 높은 식물생산 시스템에서는 식물종묘 생산의 대부분이 인공광을 이용한 조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 PDF

벗굴, Ostrea denselamellosa, 유생의 인공대량사육과 채묘방법에 따른 채묘율 (Artificial Mass Culture of Flat Oyster Larvae, Ostrea denselamellosa, and Collection Rates according to Various Spat Collection Methods)

  • 양문호;김형섭;이재용;한창희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35-44
    • /
    • 2001
  • 벗굴의 종묘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유생의 대량사육에 의한 인공채묘와 자연채묘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패에서 방출된 D형 유생 (각장 153.4 $\mu\textrm{m}$, 각고 137.2 $\mu\textrm{m}$)을 3 톤짜리 F.R.R 수조에 5.8 개체/ml의 밀도로 대량 사육한 결과 유생사육 16일 째에 벗굴 유생의 성장률은 각장과 각고가 202.6%, 212.9%로 성장하여 310.9 $\pm$ 9.8 $\mu\textrm{m}$ ,292.2 $\pm$ 9.1 $\mu\textrm{m}$이었으며, 부착시기인 사육 20일 째는227.1%, 241.8%가 성장하여 348.4 $\pm$ 9.1 $\mu\textrm{m}$, 331.7 $\pm$ 9.4 $\mu\textrm{m}$였다. 그리고 16일 째에는 사육 기간 중 일간 사망률이 가장 높은 0.160, 일간생존율은 0.840을 보이면서 생존율은 54.8%였으며, 사육 20일 째의 최종 생존율은 43.2%였다. 굴 패각, 가리비 패각, 피조개 패각 그리고 PVC 조각을 이용한 부착기질별의 인공 채묘율은 32.9%, 24.1%, 16.8%,10.0%로 굴 패각이 32.9% (131.9 개체/패각) 로 가장 높았으며, 단위면적당 부착율도 굴 패각이 2.69 $\pm$ 0.31 개체/$\textrm{cm}^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채묘방법에 따른 치패 부착율은 채묘기질을 수중에 시설한 수하식방법에서 54.2 개체/패각 (1.00 개체/$\textrm{cm}^2$) 보다 패각을 수조저면에 배열하는 바닥식이 83.8 개체/패각 (평균 1.69 개체/$\textrm{cm}^2$) 으로 높은 부착율을 보였다. 자연채묘는 노출보다는 비노출이, 채묘기질은 그물 등 부드러운 기질보다는 견고한 조개 패각을 이용하여 채묘 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층별의 자연채묘는 표층보다는 저층에서 부착율이 높게 나타났다. 벗굴의 인공치 패는 부착 후 26일경에 각장 2.38 $\pm$ 0.97 mm, 각고 2.16 $\pm$ 0.86 mm로 성장하였고, 일간 성장률은 각장 3.75-7.69%, 각고 3.23-7.97%로 나타났으며 3개월 후 각각 28.58 $\pm$ 2.39 mm, 31.65 $\pm$ 2.03 mm로 성장하였다. 채표기질에 따른 부착율은 굴 패각, 가리비패각, 피조개패각 그리고 PVC조각에서 각각 10.3, 5.8, 4.0, 1.5개체로 굴 패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PDF

White Leghorn 종에서 후대계의 성비 경향에 관한 연구

  • 박철;강영란;성유홍;김찬년;변승준;손시환;전익수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204-204
    • /
    • 2004
  • 조류에서는 포유류와 달리 암컷이 후대의 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은 일생동안 산란할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들 난자가 배란되어 정자와 만나면서 수정됨과 동시에 닭의 성이 결정되어진다. 본 연구는 산란계가 어떤 특이적 경향으로 암 혹은 수(W, Z) 난자를 배란하는지의 여부를 인공수정 및 배양의 방법들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33개체의 37주령 Single Comb white Leghorn 암컷들을 사용하여 13주 (37∼50주령) 동안 연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인공수정은 동종 동계의 수탉 정액을 이용하였으며, 발생이 완료된 후대의 성비 판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중략)

  • PDF

문장 수준 관계 추출을 위한 개체 중심 구문 트리 기반 모델 (Entity-centric Dependency Tree based Model for Sentence-level Relation Extraction)

  • 박성식;김학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 /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1년도 제33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 /
    • pp.235-240
    • /
    • 2021
  • 구문 트리의 구조적 정보는 문장 수준 관계 추출을 수행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질 중 하나다. 기존 관계 추출 연구는 구문 트리에서 최단 의존 경로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관계 추출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서 활용했다. 그러나 이런 트리 가지치기 기반의 정보 추출은 관계 추출에 필요한 어휘 정보를 소실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본 논문은 이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체 중심으로 구문 트리를 재구축하고 모든 노드의 정보를 관계 추출에 활용하는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은 TACRED에서 F1 점수 74.9 %, KLUE-RE 데이터셋에서 72.0%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