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음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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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과 콜레스테롤

  • Han, Yeong-Ge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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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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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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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 D, 담즙산 및 다른 체내화합물에 존재하는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며, 특히 세포막에는 이의 안정적인 기능수행을 위해 일정량의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우리의 몸안에는 완전히 음식물의 섭취에 의한 공급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필요에 따라 체조직의 온전한 기능수행을 위해 즉시 이용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콜레스테롤이 존재한다. 따라서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는 양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높다. 매일 우리의 체내에서는 약 1,500mg 정도의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데, 주로 간세포에서 만들어지며, 소장세포에서도 일부 합성이 이루어진다. 식단(食單)의 구성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으나, 우리가 매일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평균 300~700mg 정도이다 .이중 소장을 통해 흡수될 수 있는 양은 50% 정도에 불과하여 대부분 식사를 통해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실제적인 의미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항상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체내 Feed-back 기작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물을 통한 식이(食餌)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많을 경우에는 이 물질의 장관(腸管)내 흡수율이 낮아지고, 체내 콜레스테롤의 합성량 역시 저하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음식물을 통한 많은 양의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에 대해 효율적으로 보상하는 체내기작을 갖게 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필요 이상 높아지는 것을 막게 된다. 물로 s이러한 보상작용(補償作用)은 사람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들의 약 60%정도는 하루에 3개 정도의 달걀에 포함되어 있는 양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추가적으로 보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달걀 이외의 음식물에서도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감안할 때 하루 총 1,000~1,500mg에 해당하는 양이다. 뿐만 아니라 이중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인 식단 하에서 6개의 달걀을 추가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 아직도 일률적으로 권장되는, 음식물을 통한 일당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최고 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건강인에 있어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생리적인 피이드-백 기작으로 말미암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키지 못하거나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정상적인 범위인 180~240 mg/dl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건강인에게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달걀이나 기타 축산물을 이용한 식품의 지속적인 섭취를 적극 피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국민보건상 별로 큰 위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로 말미암아 국민 건강상 문제점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보고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동물성 콜레스테롤 다량 함유식품인 달걀, 우유, 유제품 및 육류 등의 섭취를 꺼리게 되면 이들 식품들이 영양생리학상 매우 중요한 양질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중요한 필수 영양소의 공급상태를 뚜렷히 감소시키게 된다. 병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관상성 심장병의 발병 내지는 심장경색에 의한 사망에 대한 통계학적 위험성이 증가된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청, 중년층의 경우 260mg /dl 이상) 환자중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물을 통한 다량의 콜레스테롤 섭취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진 것이 아니고, 주로 유전적인 콜레스테롤 대사 결함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및 지방함량이 낮은 음식물만 계속적으로 섭취한다고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만족할만한 정도까지 낮출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로 의학적 약물투여에 의한 치료법을 적용한다. 식이성 고콜레스테롤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음식물의 섭취방법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이요법은 체중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조절하는데 있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는 지방을 통한 열량 섭취량을 총열량의 30% 정도 수준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좋으며, 팔미틴산의 함량이 높은 지방의 섭취는 가능하면 삼가는 것이 좋다. 단순 및 고도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지방의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한 포인트 정도 낮추는데 추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단순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올리브 기름이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유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이는 오로지 혈액내 LDL-Cholesterol을 감소시키는 작용에 기인한다. 이에 반해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은 저밀도지단백질 부분 외에도 심장 보호성(心臟 保護性) HDL-부분까지도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특수하게 리놀산을 강화시켜 제조한 마아가린이나 이와 유사한 기름을 이용한 리놀산 강화식품의 섭취는 이러한 이유 외에도 일정한 부작용이 알려져 있어 더 이상 강하게 추천되지 않고 있다. 만일 이러한 식이조절에도 불구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원하는 정도까지 떨어지지 않을 경우, 물론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최저로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시도해 봐야 하나 일반적으로 미미한 정도의 효과만을 가져온다. 유전 및 식이와 관계되는 사항 외에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은 나이, 성별, 스포츠, 흡연, 스트레스 및 음주 등과 같은 요인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물론 현재까지 과도하게 증가된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킴으로써 전체 국민의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고 평균수명을 연장시켰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단독 식이 요법을 통한 해당 연구들이 현재까지 뚜렷한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약품의 투여로 심장경색 및 이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보고는 여러 연구결과들에서 보여주고 있으나, 그대신 다른 질병 및 암에 의한 사망률 역시 동시에 증가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말미암아 콜레스테롤 저하요법에 있어서 본래의 치료목적 이외의 위험성에도 항상 주의해야할 필요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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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and determinants affecting on geographic variations in health behavior,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in Korean (지역사회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 변화와 변이 요인)

  • Kim, Yoo-Mi;Kang, Sung-Hong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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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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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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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amined changes in health behavior and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during five years and analyzed determinants affecting on geographic variations of them. Data from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 in the period of 2008 and 2013 with 246 small districts were analyzed. Data were analyzed using convergence tools such a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tool and decision tree. During the five years period, areas of the increases in smoking and drinking were southwest regions showed increased smoking and areas of increases in physical activity are western regions. Areas of the increases in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were west and south regions and in the prevalence of diabetes were east and north regions. Determinants affecting on regional variations in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were drinking, physical activity, obesity, arthritis, depressive symptom and stress. Mental health program should be developed for non-communicable disease. Thus, to decrease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our study emphasized the necessity to develop customized mental health policies according to the region-specific characteristics.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e Subjective Happiness of Adolescents : Focused on Perceived Stress, Activities and Practices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 구조모형 : 스트레스 인지와 의도적 활동중심으로)

  • Wi, Ok-Youn;Lee, Ji-Hyu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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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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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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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levels of perceived stress, dietary behaviors, physical exercise, drinking, smoking, and relief from fatigue through sleep which affect the subjective happiness in adolescents. Based on the study findings, this paper proposes the basic data required for offering practical solutions to improve the subjective happiness of adolescents. IBM SPSS 20 and AMOS 23 were used to conduct frequency and descriptive analyses, in conjunction with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AMOS bootstrapping method and phantom variables, for the raw data obtained from the 9,599 participants included in the 11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Those factors having a direct effect on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adolescents were the level of perceived stress, relief from fatigue through sleep, physical exercise, dietary behavior and smoking. Perceived stress had an indirect effect on subjective happiness, and the analysis of the indirect effect and significance level of multiple mediators by means of phantom variables showed that, as well as perceived stress, relief from fatigue through sleep, physical exercise, dietary behaviors, and smoking also had indirect effects on subjective happiness. Consequently,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is needed to optimize the subjective happiness in adolescents and financial support for environmental improvements is particularly necessary.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troke Patients in Taegu Area (한방병원 내원 뇌졸중 환자에 대한 역학적 조사)

  • 김웅각
    • Biomedical Science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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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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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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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troke patients in three oriental medical hospitals in Taegu area was conducted from October 1997 through December 31, 1997. One hundred and sixty three hospitalized and ambulatory patients were interviewed by traind interviewers according to the questionnaires prepared in advanc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male and female ratio of the subjects was 1 to 1.36, and of the subjects 36.8% were 60's of the age and 25.2% were 50's and 19.6% were 70's. 74.7% of the patients were married and 41.5% of them had only six year education. 20% of the subjects became stroke victims while they were engaged in physical activities, 16.2% while in sleep, 15.5% because of psycological shock, and 7.2% while drinking. Of 157 precisely diagnosed cases, cerebral infarction was the most frequent cause (47.7%), cerebral hemorrhage was the second (38.2%), and subarachnoid hemorrhage (5.1%) respectly, Of 161 cases, 64% were normal in body weight, 26.7% were obese and 9.3% were light. Of 163 cases, 65.6% of them did not drink alcohol. Of 162 cases, 63% did not smoke cigar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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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s (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상태와 보건의식행태)

  • Lee, Eun-Hui
    • Journal of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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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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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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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보건의식행태와 대사증후군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행되었다. 연구재료로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24,469명 중 건강검진조사를 받았고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식생활조사에 응답한 7,854명의 조사결과를 활용하였으며, 2001년 미국에서 발포된 제 3차 콜레스테롤 관리지침(NCEP-ATP3)에서 제시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및 WH0 아시아/태평양지역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20세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NCEP-ATP3 기준에서 13.3%(남자 10.1%, 여자 16.0%), 아시아/태평양지역기준에서 19.8%(남자 16.7%, 여자 22.4%)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준에서,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중복부비만, 저 HDL-콜레스테롤의 유병를은 여자에서, 고중성지방혈증, 공복시고혈당 유병률은 남자에서 더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또 대사증후근 진단할목의 보유경향은 ATP3진단기준에서 남자는 복부비만을 제외한 4개항목을 70%이상에서, 특히 고중성지방혈증은 95.0%에서 보유하였다 여자는 저HDL-콜레스테롤과 고중성지방혈증을 70%이상에서 보유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진단기준에서는 남자의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을 88.0%에서, 여자의 경우 복부비만 및 저 HDL-콜레스테롤을 80%이상에서 보유하고 있었다. 대사증후군과 보건의식행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혼한 사람에서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BMI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고혈압·뇌졸중,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남자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다. 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흡연자의 PACK- YEAR가높을수록, 자주 술을 마실수록, )회 음주량이 많을수록, 과음빈도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근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알코올 의존 경향이 있는 경우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최근 1년간 체중이 감소 혹은 증가된 경우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체증감소정도가 클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비교적 높으며 대사증후근의 발생에는 보건의식행태, 특히 음주 흡연비만 연령 교육수준 등이 밀접하게 관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획 및 치료방침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나라대사증후군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진단기준항목 및 관련요인의 상호 연관성, 우리나라에 적합한 진단기준 설정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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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health according to allergic diseases and exercise in adolescents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과 운동량에 따른 정신건강)

  • Lim, Mi Ran;Lee, Eun Young
    • Journal of Industri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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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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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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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sthma, allergic rhinitis, atopic dermatitis, and high intensity exercise on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 This is a secondary data analysis study using 15th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Data analysis was performed by chi-square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2.0. As a result, there were differences in allergic diseases, high-intensity exercise, smoking experience, and drinking experience in both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 After adjusting for smoking experience and alcohol experience, asthma, allergic rhinitis, and atopic dermatitis were influencing factor for depression symptoms(OR:1.16, 95% CI:1.07-1.26; OR:1.16, 95% CI:1.11-1.21; OR:1.17, 95% CI:1.11-1.23) and for suicidal ideation(OR:1.32, 95% CI:1.20-1.47; OR:1.22, 95% CI:1.15-1.29; OR:1.21, 95% CI:1.14-1.29). However, high intensity exercise had decreased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OR:0.90, 95% CI:0.86-0.94; OR:0.85, 95% CI:0.80-0.90).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allergic diseases and high-intensity exercise had a great effect on mental health in adolescents, and we may use it as basic data for prevention and research related to the mental health of adolescent.

Development of Mental Health Self-Care App for University Student (대학생을 위한 정신건강 자가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

  • Kang, Gwang-Soon;Roh, Sun-Sik
    • Journal of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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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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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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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mobile app for mental health self care of university student. User centered design is a research design that applies the subject's needs assessment, analysis, design, development, evaluation, modification and supplement to suit the subjects. In order to manage the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they consisted of four main areas of mental health problems: drinking, sleeping, depression, and stress. It is designed to enable self test content, analysis and notification of inspection results, and management plan for current status of each area. Based on this, I developed an Android based mental health self-care Application. The subject can enter his or her mental health status data to explain the normal or risk level for each result, and the subject can then select the appropriate intervention method that he or she can perform. In addition, we developed a mental health self care calendar that can display the present status of each of the four areas on a day by day basis, and the current status can be expressed in an integrated manner through animations and status ba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mental health self-care app that can be improved by continuous and improved programs.

Effect of Lifestyle Risk Factors on Daily Life and Cognitive Function of the Older Adults in the Community (지역사회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이 일상생활 활동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 Lim, Young-Myoung;Park, Ji-Hyuk
    • Therapeutic Science for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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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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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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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To identify the effect of lifestyle risk factors on the daily activities and cognition of the older adults in the community us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2015 geriatric cohort database. Methods : Lifestyle risk factors were defined as body mass index (BMI), smoking, drinking, vigorous exercise, moderate exercise, and walking, and basic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nd cognitive function variabl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ADL and cognitive function according to sex and age were analyzed using a t-test and one-way ANOVA. The correlation between lifestyle risk factors, ADL, and cognitive function was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their influence. Results : The factors affecting basic ADL (BADL) were sex and walking exercises,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1.7%. Instrumental ADL (IADL) included age, drinking, and walking exercises,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2.6%. Cognitive function included sex, age, BMI, vigorous exercise, and walking,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5.3%. Conclusion : Lifestyle risk factors partially affected BADLs/IADLs and cognitive function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This suggests the need to systematically manage lifestyle risk factors to improve and maintain the healthy lives of older adults facing biological aging.

Validation and Development of the Driving Stress Scale (운전 스트레스 척도(Driving Stress Scale: DSS)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 Soon yeol Lee;Soon chul Lee
    • Korean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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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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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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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intended to validate and develop the driving stress scale. In a preliminary investigation, literature studies on the stress and open questionnaire were administered and examined in four regions in Korea. As a result, 121 items driving stress questionnaire were developed. In the study, this driving stress questionnaire was examined to 450 drivers located seven regions in Korea. The factors analysis revealed 5 meaningful factors[(Progress Obstacle: PO), (Traffic Circumstance: TC), (Accident & Regulation: AR), (Regulation Observance: RO), (Time Pressure: TP)] with 38 items. When internal consistency for each 5 factor was calculated, all sub-scale revealed a satisfactory level of Cronbach's α. Also, correlations with Driving Behaviour Inventory-General Driver Stress(DBI-GEN) and risk driving behaviors(speed driving, drunken driving, offence accident, defence accident) supported consistently validity of the Driving Stress Scale(DSS). Finally the result were discussed and implications are suggested for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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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working patterns on eating habits in manufacturing workers of Gwangju area (광주지역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가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

  • Yim, Ji-Suk;Heo, Young-Ran;Jeong, Eun;Lee, Jae-Joon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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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9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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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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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stress from shift and non-shift work as well as the effects living habits have on eating habits in order to identify why and how workers can improve their health and form proper eating habits for higher working efficiency.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61 workers from K manufacturing company from April 7 to 11, 2014 and they were surveyed using a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working pattern: shift workers (n = 216) and non-shift workers (n = 110). Results: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work career, work time, marriage, monthly income, and education levels between the two groups. For healthy behaviors,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bjective health status, moderate physical activity, drinking, smoking, and sleep time were observed between shift workers and non-shift workers. For eating habits, scores of non-shift workers having a regular mealtime, balanced meal composition, and vegetable and seaweed intak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shift workers. The sum score of dietary habits in non-shift workers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shift workers (p < 0.05). Total job stress score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sum of eating habit scores according to work types was $16.1{\pm}0.6$ in non-shift workers and $14.0{\pm}0.3$ in shift worke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provide food suitable to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workers according to work type which should be provided along with daily nutrition counseling to help subjects recognize their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