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troke Patients in Taegu Area

한방병원 내원 뇌졸중 환자에 대한 역학적 조사

  • 김웅각 (경산대학교 보건대학원)
  • Published : 1998.12.01

Abstract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troke patients in three oriental medical hospitals in Taegu area was conducted from October 1997 through December 31, 1997. One hundred and sixty three hospitalized and ambulatory patients were interviewed by traind interviewers according to the questionnaires prepared in advanc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male and female ratio of the subjects was 1 to 1.36, and of the subjects 36.8% were 60's of the age and 25.2% were 50's and 19.6% were 70's. 74.7% of the patients were married and 41.5% of them had only six year education. 20% of the subjects became stroke victims while they were engaged in physical activities, 16.2% while in sleep, 15.5% because of psycological shock, and 7.2% while drinking. Of 157 precisely diagnosed cases, cerebral infarction was the most frequent cause (47.7%), cerebral hemorrhage was the second (38.2%), and subarachnoid hemorrhage (5.1%) respectly, Of 161 cases, 64% were normal in body weight, 26.7% were obese and 9.3% were light. Of 163 cases, 65.6% of them did not drink alcohol. Of 162 cases, 63% did not smoke cigarettes.

1997년 10월 1일부터 1997년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대구광역시 소재 3개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에서 163예 중 남 여의 비는 1:1.36이었고, 연령층은 60대에서 36.8%, 50대에서 25.2%, 70세 이상에서 19.6%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관계는 기혼이 74.7%, 학력은 초등학교졸업이 41.5%, 직업은 가정 주부와 농축어 업이 각각 27.7%로 가장 높았다. 뇌졸중의 유발원인 및 발병시 상태는 육체적 활동 20.2%,과로 16.2%, 취침중 15.5%, 정신적 충격 14.9%, 사고 7.2%, 음주 2.6%의 순이었다. 병류별 발생빈도는 157예에서 뇌경색 (혈전증, 색전증 포함)이 47.7%, 뇌출혈이 38.2%, 지주막하출혈이 5.1%, 기타가 8.9%였다. 비만정도에 있어서는 161예 중 보통이다가 64.0%, 비만이 26.7%, 저체중이 9.3%였으며, 성별로는 비만인 여자가 19.9%로 남자의 6.8%보다 월등히 높았다 (p<0.05). 음주에 관해서는 163예 중 소주 2홉 1병 기준으로 안한다가 65.6%, 2∼3일에 한번 한다가 11.0%, 한달에 1∼2회는 9.8%, 매일한다가 8.6%, 1주일에 한번은 4.9%의 순이었다. 흡연에 있어서는 162예중 안한다가 63.0%,하루에 0.5∼l갑이 16.0%, 1∼2갑이 15.4%, 반갑 이하가 4.9%, 2갑 이상이 0.6%의 순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