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융합적 요소

검색결과 1,908건 처리시간 0.033초

확률적 은닉 성분 분석 및 음향 기술자를 사용한 내용 기반 음악 요소 검색 방법 (A Scheme for Content-based Music Element Retrieval Using Probabilistic Latent Component Analysis and Acoustic Descriptor)

  • 한병준;이교구;노승민;황인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475-478
    • /
    • 2011
  • 지금까지 음악 정보 검색을 위한 다양한 내용 기반 음악 검색 및 비교 방법이 제안되었다. 그런데, 기존 연구들은 질의 방식 및 검색 카테고리가 변화함에 따라 상이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음악 검색 방법을 통합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내용 기반 음악 검색의 일반화를 위한 내용 기반 음악 요소 검색(CBMER)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 방법에서는 확률적 은닉 성분 분석(PLCA)을 사용하여 음원을 분해하고, 각 분해 요소로부터 오디오 특성을 추출하였다. 제안 방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질의 방식 및 검색 카테고리로 내용 기반 음악 요소 검색이 가능함을 보이기 위해, 남성/여성의 목소리로부터 질의를 생성하여 목소리 성별에 따른 음악을 검색하는 실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코칭 리더십의 구성요소와 척도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국내 학술지(2011년~2020년)를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omponents and Scales of Coaching Leadership: Focusing on Academic Journals in Korea(2011~2020))

  • 조성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335-346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코칭 리더십의 구성요소와 척도에 관한 국내 선행연구의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2011년~2020년에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코칭 리더십 관련 논문 총 85편이고, 224명의 코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owell의 견해가 가장 많이 인용되었지만, 정작 그는 코칭 리더십의 구성요소를 조작적으로 정의하지 않았다. 둘째, 코칭 리더십 척도를 국내 처음으로 제안한 사람은 조은현·탁진국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일부 항목의 불안정성을 인정했다.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향후 코칭 리더십 연구를 진행할 때, 코칭 리더십 구성요소에 관한 조작적 정의, 개발된 구성요소에 대한 코칭 현장과의 일치성 검토와 통계적 검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연구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코칭 연구의 진일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오뜨꾸뛰르 복식에 표현된 개더(Gather)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sticity of the Gather Represented in Haut Couture)

  • 강숙녀
    • 디자인학연구
    • /
    • 제11권3호
    • /
    • pp.25-33
    • /
    • 1998
  • 오뜨꾸뛰르 복식은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창인 할 뿐 아니라 복식의 고유한 요소 즉, 수공예 적이며 전통고수의 성격을 강하게 갖으면서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대중적 요소가 결합되어 세계모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요소는 개더의 고유한 구조 자체가 갖고 있는 기술 구사 적 측면으로서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기술적 요소가 현대의 여러 사조 및 소재나 복식디자인 적 요소와 유합 하여 복식의 기능적 측면과 장식적인 측면이 융합되어 착용 자나 디자이너에게 있어 미적 표출과 감성적인 측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20세기는 새로운 예술운동의 범람과 전위적 운동의 전개로 전통적 장르가 붕괴되거나 혼합되어 나타났다. 이러한 믹싱 현상은 트랜드의 부재, 패션의 부재라 할 수 있는 해체주의 적 경향을 띄게 되어 최근 오뜨꾸뛰르에 나타난 개더의 유형으로 아이템이나, 소재, 디자인에서 혼합적 양상이 개더의 디테일 적 요소와 유합, 상충, 병치되어 등 인위적인 구성인 복합구성의 자유로운 형태로서 다종다양하게 나타났다.

  • PDF

STEAM 관점에서 2009 개정 화학 I 교과서 분석 (Analysis of 2009 Revised Chemistry I Textbooks Based on STEAM Aspect)

  • 복주리;장낙한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6권2호
    • /
    • pp.381-393
    • /
    • 2012
  • 이번 연구를 통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학습하는 2009 개정 교육과정 화학 I 검정 교과서 4종을 선정하여 과학적 지식 외에 어떠한 STEAM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각 단원별, 출판사 별, 교과서의 영역별로 포함된 STEAM 요소의 종류와 수는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에 관한 연구 문제를 선정하고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현 교과서의 내용과 잘 맞지 않는 STEAM 요소의 새로운 하위요소들을 정하고, 새로운 분류 틀을 만들어 그 분류틀을 기준으로 분류 하였다. 먼저 예술 분야의 경우 방법적인 면에서의 예술 분야를 '표현예술'로 만화, 토의, 역할놀이의 하위요소를 가지며 내용적인 면에서의 예술 분야를 '문화예술'로 사회문화, 과학자 이야기, 인류의 역사, 직업탐구, 미술의 하위 요소를 갖는다. 기술과 공학요소는 서로 분류하기 어려우므로 '기술공학' 이라는 하나의 분야로 통일하고, '과학적 내용을 활용한 기술'과 '과학적 발전에 활용된 기술'의 두 가지 하위 요소를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수학요소는 수, 연산, 단위변환, 구조모형의 하위 요소를 갖는다. 또한 교과서에 포함된 STEAM요소의 교과서 안의 위치영역을 도입부, 본문, 보충자료의 세 영역으로 분류하고, 본문의 경우 내용과 탐구영역으로 세분화 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교과서가 개정 교육과정의 의도를 파악하여 다른 분야를 통해 학습이 일어나게 하기위해 STEAM 요소를 포함 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과서 별로 활용하는 학습 방법이 제한되어 있으며, 교과서의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포함하고 있는 세부요소의 종류는 전체 14종류 밖에 되지 않으며, 그것도 교과서 별로 몇 가지 요소에 집중돼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현재 화학교육에서 활용되는 STEAM 교육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원별로는 수업내용에 따라 포함된 STEAM 요소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많은 수의 STEAM 요소가 I단원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수업 내용에 수학, 역사 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경우 STEAM 요소가 포함되기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영역별로 포함된 STEAM 요소의 경우 요소들이 대부분이 보충자료 영역에 포함되어 있고, 그 요소가 문화 예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아 실제적으로 화학 지식에 대한 활용적인 면에만 STEAM이 활용되며 화학지식에 대한 접근 방법적 융합교육이 매우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현재, 국내 교육계에서 STEAM 교육에 관해 주시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교육적 경향인 STEAM 교육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면밀히 탐구하고, STEAM 교육의 효과와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에 대한 엄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서 저학년들에게 집중되어 있는 융합교육을 전 학생들에게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평생에 걸친 학습 시대에 스스로 활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PDF

게임적 요소를 활용한 대학 신입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 of the Creative Problem Solving Capacity Education Program for University Freshmen Using Game component)

  • 전신영;박주희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139-150
    • /
    • 2021
  • 본 연구는 게임적 요소를 활용한 대학 신입생 대상의 협력적 문제해결역량 강화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게임적 요소를 활용한 협력적 문제해결역량 강화 온라인 프로그램의 운영 모델은 ①사전준비, ②팀빌딩, ③평가, ④피드백, ⑤공유의 5단계로 제시하였으며, 창의적 문제해결역량의 사전-사후 T-검정 결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관련 변인인 학업도전, 창의적 사고능력, 융합적 가치창출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논의되어야 할 사항으로 온라인에서 협력적인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고, 토론, 의사소통이 가능한 게임설계 및 플랫폼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신기술 기술영향평가 핵심요소와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echnology Assessment Factors and Direction of Progress for New Technologies in South Korea)

  • 황보원주;박영일
    • 기술혁신연구
    • /
    • 제31권2호
    • /
    • pp.173-214
    • /
    • 2023
  • 신기술에 대한 투자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과학기술이 사회 전반적으로 대규모·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신기술이 사회에 수용되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기술이 국민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잘 평가할 의무가 있다.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한다. 이를 위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50년째 지속되고 있고, 다양한 학술연구와 수많은 신기술 대응 정책을 통해 논의 된 이후 시대적 변화와 흐름이 있었기에 글로벌 학계와 정책에서 신기술의 미래사회 영향력에 대한 다각적 분석 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선진국의 기술영향평가 창안 방식과 우리나라에서 발전된 방식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기술 기술영향평가 고려되어야 하는 예측요소와 단계 등 연구 변화에 주목하였다. 연구결과 인식도에 대해 기술 이해도, 전문성, 성별특성 세 개 요소를 도출하고, 기존 요소에 추가해 신기술 예측요소로 제안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과학기술기본법에 의거 개선된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는데 있어 학술 및 정책적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인지저하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 (The Study of the Convergent Factors of the Lifestyle on the Cognitive Decline among Elderly)

  • 임승주;박지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8호
    • /
    • pp.229-236
    • /
    • 2020
  •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제 6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생활습관, 사회활동 참여로 구성된 고령자의 융합적 라이프스타일이 인지저하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고, 참여하는 사회활동 유형이 인지저하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자로 65세 이상 노인 4,298명을 연구에 포함하였다. 연구 결과,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 구성요소 모두 인지저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참여하는 사회활동수가 1단위 증가할수록 인지저하 위험도가 약 2배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활동 유형 중 종교활동, 표현적집단 활동, 연고집단 활동은 인지저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유의한 변수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고령자의 융합적 라이프스타일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정책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적 방안이 필요하며,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여가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사회활동의 양적 확충 및 질적 향상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포스터에 나타난 시각표현 요소 연구 (A Study on Visual Elements in the 19th presidential election poster)

  • 이영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6호
    • /
    • pp.199-207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주요 대선주자 후보인 5인을 분석 대상으로 선거포스터에 나타난 시각 표현 요소인 레이아웃, 색채, 사진, 타이포그래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후보자의 선거포스터 이미지를 분석하고, 연령대별 시각표현 요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문재인 후보는 산뜻한 느낌이 나타났으며, 유승민 후보는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하며 문재인 후보와 동일하게 레이아웃과 색상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홍준표 후보는 연령별 선호도가 가장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가장 파격적인 포스터를 선보인 안철수 후보 또한 연령별 선도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한 심상정 후보는 모든 연령대별 시각표현 요소의 선호도가 레이아웃, 색상, 사진, 타이포그래피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선거포스터에 나타난 시각표현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후보자들이 주장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내세워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관적인 표현보다는 유권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분석으로 예술적, 학문적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객관적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

유명인 이미지를 활용한 MBTI 성격 유형 시각화 방식 제안 (A proposal of visualization method of MBTI personality types using celebrity images)

  • 신호선;이강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6권8호
    • /
    • pp.491-498
    • /
    • 2016
  • 본 논문은 MBTI 성격 유형을 '5요인 성격 특성 요소'로 분류한 카테고리화, 각각의 유형에 해당하는 유명인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시각화를 기반으로 한다. 이 두 특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MBTI 성격 유형을 시각화하여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의 문자화되어 있는 유형의 특성을 시각화하여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5요인 성격 특성 요소'를 활용하여 카테고리 별 특성을 반영한 배경 생성 과정과 16가지 MBTI 유형에 해당하는 유명인 이미지의 결합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5요인 성격 특성 요소'는 MBTI 성격 유형을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데 각각의 카테고리 별 특성은 색상 및 선과 같은 시각적 요소들을 이용하여 배경을 만드는 기반이 된다. 둘째, 유형별 유명인의 이미지는 문자적 설명을 대신한다. 유형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이미지에는 각기 다른 채도를 적용하여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해당 시스템은 이용자가 이용자 본인의 원 유형과 유사 유형 및 반대 유형 그리고 타 유형에 대한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게 한다.

증강현실 기반 치과방사선 임상시뮬레이터 개발과 관련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new clinical training simulator for dental radiography based on augmented reality)

  • 구자영;이재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161-167
    • /
    • 2018
  • 치과병원에서 임상가가 시행하는 임상술기는 환자들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대학에서 많은 임상술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습실과 기자재의 특수성으로 인한 제약 때문에 반복적인 연습에 한계가 있다. 특히, 치과방사선 촬영은 다양한 구내 촬영법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숙달은 정확한 방사선 사진 획득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임상전단계에서의 반복 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원자력법 개정으로 인체의 방사선 피폭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실습에 어려움이 있어, 임상역량이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촬영법에 대한 반복 연습이 가능하고, 자기주도식 학습이 가능한 구내방사선 촬영 임상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구내 방사선 촬영 기술을 숙달하고 임상실무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