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기적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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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흑염소 생산을 위한 산지유형별 방목효과

  • 황보순;최순호;김상우;손동수;전병수;이성훈;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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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8년도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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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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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유기흑염소 생산에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유형이 다른 산지 초지에 방목하여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소 40두를 4처리구(개량목초구, 유기목초구, 산야초구, 수엽류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0두씩 공시하여 2007년 5월 15일부터 2007년 11월 5일까지 174일간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방목지에서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개량목초구가 다른 시험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도체율은 개량목초구와 유기목초구가 산야초구와 수엽류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정육율은 개량목초구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흑염소 고기의 조지방은 산야초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고기의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은 개량목초구 보다 유기목초구, 산야초 및 수엽류구가 높은 경향이었으며, 아라키돈산은 산야초와 수엽류구가 다른 시험구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전단력은 산야초구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관능검사 결과 중 다즙성과 연도는 유기목초구와 산야초구가, 풍미는 산야초구와 수엽류구가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산지에 방목 사육된 유기흑염소는 다소 생산성과 도체특성은 낮으나 육질 및 물리적 특성이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나 고품질 유기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뿐만이 아니라 소비자 요구충족에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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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유기재배에 있어서 유기자재처리에 따른 토양 및 수량 특성 변화 (Changes of the Soil Physic-Chemical Properties and Rice Productions with Organic Materials used in Organic Culture)

  • 김현우;김선국;서윤원;김홍재;손보균;정덕영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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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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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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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벼 유기재배시 토양양분공급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유기자재(금수강산골드)를 대조로 하고 식물성유기 자재(쌀겨팰렛), 동물성유기자재, 식물성과 동물성이 혼합된 유기자재를 질소 성분량(7kg/10a)을 기준으로 하여 이앙 20일전에 전량 기비로 시비하고 경운한 다음 동진1호를 시험품종으로 하여 2년연속 유기 자재와 벼를 재배하면서 일어나는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벼 생육 및 특성의 변화를 시기별로 조사하였다. 시험 전 토양의 화학성은 전반적으로 유기물은 높고 인산함량은 매우 낮은 조건의 토양이었다. 관행유기자재(금수강산골드)는 20일경에 50% 무기화율을 보였으나, 식물성자재 40~60일경, 동물성자재와 혼합자재(식물성+동물성)는 60~80일경에 47~52% 무기화 정도를 나타내 식물성 자재의 무기화 속도가약 20일정도 빨랐다. 토양 중의 유기물 잔존함량은 식물성자재 > 혼합자재 > 동물성자재 > 관행 순이었으며, 토양 중의 전 질소 잔존함량의 경우 관행유기자재는 처리초기부터 빠르게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나, 식물성자재와 혼합 자재는 시비초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동물성 자재는 서서히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토양 물리성은 액상과 공극율 다소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식물성과 혼합유기자재처리구가 컸으며, 토양 유효 입단 형성력에 있어서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벼 수량 특성은 관행유기자재보다 1년차에는 3~9%의 낮았으나, 2년 연속처리를 할 경우 관행유기자재를 처리할 때와 동일한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PME와 $\beta$-Glucosidase의 효소활성은 관행유기자재 < 식물성자재 < 동물성자재 < 혼합유기자재의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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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서의 이윤율 변화와 결정요인들 (The Evolution of Rate of Profit and Its Determinants in Korean Economy)

  • 유원근;최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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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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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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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통적 이론에 의하면 이윤율은 일반적으로 자본의 유기적 구성과 잉여가치율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이윤율은 자본주의적 발전과 함께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심화됨으로써 저하하는 것이다. 실증분석에 의하면 이윤율과 잉여가치율은 각각 저하한 반면 자본의 유기적 구성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분석의 결과를 볼 때 한국경제에서는 이윤율 저하경향의 법칙이 관철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결정요인들의 추세는 전통적 이론에서와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별적인 추정결과에도 불구하고 분석 대상 기간 동안 한국경제에서 이윤율 저하경향의 법칙이 실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융합 현상의 정치경제학적 고찰: '이윤율의 경향적 하락의 법칙'을 중심으로 (The Political Economy of the Phenomenon on Convergence of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 Centering around the Law of the Tendential Fall in the Rate of Profit)

  • 김동민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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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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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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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근래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방송통신융합 현상을 '이윤율의 경향적 하락의 법칙'에 따라 설명하려고 했다. 새로운 단말기 시장을 조성하고 사용료 수입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바, 그것이 방송 서비스의 결합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변화, 그로 인한 이윤율의 경향적 하락,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모색 등을 살펴보았다. 통신자본과 전자산업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불변자본 부분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높아지고, 따라서 이윤율이 경향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이윤량은 증가하면서도 이윤율이 하락하는 현상에 대해 사업자들이 대처하는 모습들도 확인하였다. 굳이 이 법칙을 적용해본 것은, 수면 위에 나타나는 모습만 보고 쉽게 비판하는 경향을 탈피하여 현상의 본질을 규명해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도 정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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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및 관행재배 쌀의 생리활성 성분 분석법 확립 및 함량 비교

  • 김기안;이유석;이영한;최경주;이연;한태호;박근형;문제학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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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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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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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관행재배 농산물에 대한 유기재배 농산물의 우수성이 구전되고 있으나 객관적인 과학적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주식으로 하고 있는 쌀(동진 1호)을 대상으로 생산이력이 분명한 유기 및 관행재배 시료를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확립한 분석법을 이용해 유기 및 관행재배 쌀에 함유된 생리활성성분의 함량 비교를 행하였다. 생리활성성분 분석은 $\gamma$-oryzanol, $\beta$-sitosterol 및 tocopherol류를 대상으로 행하였다. 쌀에 함유된 주요 4종의 $\gamma$-oryzanol류의 동정을 위해 그 4종 화합물들을 ESI-MS 및 NMR 분석을 행한 결과, ODS 컬럼 상에서 cycloartenyl ferulate, 24-methylene cycloartenyl ferulate, campesteryl ferulate 및 $\beta$-sitosteryl ferulate 순으로 용출됨을 확인하였다. 동정된 각 성분들을 HPLC로 분석한 결과, cycloartenyl ferulate와 $\beta$-sitosteryl ferulate의 함량은관행보다 유기재배 쌀에서 유의(p<0.05)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gamma$-oryzanol 중 24-methylene cycloartenyl ferulate와 campesteryl ferulate의 함량은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보다 유기재배 쌀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beta$-sitosterol 함량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보다 유기재배 쌀에서 더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관행재배와 유기재배 쌀의 tocopherol류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alpha$-tocopherol의 함량에 있어서는 관행과 유기재배 쌀 간의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 $\beta$- and/or $\gamma$-tocopherols의 함량에 있어서는 유기재배 쌀에서 더 높은 경향이 관찰되었다. 이처럼 쌀에 함유된 생리활성 성분과 그로 인해 발휘되는 기능성 측면에 있어서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은 유기농산물 재배 농가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홍보자료 제공 및 식품 기능학적 측면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그러나 본 결과는 본 실험에서 대상으로 한 시료에 한정될 수 있으며, 유기재배 방법과 재배환경 및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얻어질 수 있음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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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인삼 잎을 첨가한 마들렌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adeleine Added with Organic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Leaf)

  • 김기쁨;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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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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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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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로서 유기농 인삼 잎을 첨가한 마들렌 제조 시 최적 첨가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유기농 인삼잎을 밀가루 대신 0%, 1%, 3%, 5%, 7%의 비율로 첨가하여 유기농 인삼 잎이 마들렌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유기농 인삼 잎을 첨가한 마들렌의 pH와 수분은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면 마들렌 반죽의 비중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유기농 인삼 잎이 첨가된 7%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굽기손실률은 유기농 인삼 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군과의 유의차가 없었다. 마들렌 crust의 L, a, b 값은 유기농 인삼 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crumb의 L값과 a값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지만 b값은 유기농 인삼 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마들렌의 경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점착성, 씹힘성, 검성과 응집성은 유기농 인삼 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마들렌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평가한 결과 0%(24.79%), 1%(32.77%), 3%(50.49%), 5%(71.54%), 7%(73.87%)로 유의적으로 높아졌다. 마지막으로 유기농 인삼 잎을 첨가한 마들렌의 관능검사를 시행한 결과 건강한 이미지와 색에서는 3% 유기농 인삼 잎의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촉촉한 정도, 부드러운 정도와 씹힘성에서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향미와 전반적인 기호도는 대조군과 다른 첨가군보다 3% 유기농 인삼 잎을 첨가한 마들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3% 유기농 인삼 잎의 첨가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생각한다.

유기농법과 관행농법에 의해 재배한 '신고'배 과원 토양의 물리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Soil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Characteristics in Soil of 'Niitaka' Pear Orchards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Cultivations)

  • 최현석;이웅;김월수;이연;지형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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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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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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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에 소비자들의 안전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정책적인 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원은 유기농 재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본 연구는 유기농 재배 과원과 관행 과원간의 토양 물리성과 화학성 및 미생물성에 대한 시기별 비교분석을 통하여 변화양상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토양 가비중과 고상 및 경도는 유기농 과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낮게 나타났다. 토양 pH와 유기물 함량은 3월에서 8월까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유기농 과원에서 관행과원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질소와 유효인산은 처리구에 상관없이 3월에서 8월까지 각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기농 과원에서 관행과원보다 전질소는 높았으나 유효인산은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토양 미생물 탄소 생체량은 처리구에 상관없이 3월부터 8월까지 증가(유기농 36%, 관행 15%)하였고, 미생물 질소생체량은 6월에 가장 높았고, 유기농 과원에서 관행과원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미생물 생체량을 나타내었다. 토양중 dehydrogenase와 chitinase activity는 3월과 8월보다 6월에 가장 높았고, ${\beta}$-glucosidase activity는 시기적으로 점차 감소(유기농 38%, 관행 48%)하였으며, acid phosphatase activity는 증가하였다. 유기농 배 과원토양에서 관행재배에 비하여 6월에 조사된 acid phosphatase activity를 제외하고는 모든 효소활성이 시기에 상관없이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찰옥수수 유기채종에 따른 파종기별 생육 및 수량특성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Waxy Corn Registered According to the Different Sowing Time for Organic Seed Production)

  • 고병대;박종열;장은하;박기진;윤병성;장진선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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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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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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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제기준(Codex)에 부합하는 유기농산물의 생산을 위해서는 저항성 품종의 유기종자 사용을 원칙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경우는 찰옥수수 등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유기채종기술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찰옥수수 유기채종기술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찰옥수수 유기 채종에 따른 파종기별 생육 및 수량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유기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시험은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농가 유기포장에서 수행되었으며, 시험품종은 옥수수시험장에서 육성 보급되고 있는 미백2호 및 미흑찰 원종종자를 이용하였다. 파종기는 4월 16일, 5월 4일, 5월 27일 등 3처리로 구분하여 모 부본 동시파종 하였다. 재식밀도는 80${\times}$25cm로 하여 점파하였고 모 부본의 재식비율은 2:1로 웅주간파 하였다. 잡초방제는 흑색 P.E. Film으로 멀칭 재배하였고, 유기질비료는 H사에서 생산된 혼합유박비료를 전량 기비로 시용하였다. 파종기별 출사일수는 미백2호의 경우 4월 파종에서 79일로 가장 길었고, 파종 시기가 늦을수록 출사일수는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미흑찰의 경우에는 미백2호의 결과와 같은 경향으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출사일수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간장 및 착수고 또한 미백2호와 미흑찰 모두 4월 파종에서 가장 높았고, 파종기가 늦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삭특성에 있어서 이삭장과 착립장은 미백2호 및 미흑찰 모두 4월 중순 및 5월 상순 파종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5월 하순 파종에서 현저하게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율의 경우 미백2호는 4월 중순 및 5월 상순 파종에서, 미흑찰은 5월 상순 파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종실중과 100립중은 미백2호 및 미흑찰 모두 4월 중순과 5월 상순 파종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5월 하순 파종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10a당 채종수량은 미백2호의 경우 4월 상순 파종에서 217㎏으로 가장 높았고, 미흑찰은 5월 상순 파종에서 164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두 품종 모두 5월 하순 파종에서 채종수량의 뚜렷한 감소가 나타났다. 따라서 찰옥수수 유기종자의 안정적 채종과 정상수량 확보를 위해서 미백2호는 4월 중순 파종시에 그리고 미흑찰은 5월 상순 파종시에 채종 안전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또한 채종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1개 이삭당 종실중과 100립중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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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 경향의 현대 실내공간에 나타난 불확정적인 경계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unestablished cognition of boundary shown in the modern space of organic tendency)

  • 서승현;김문덕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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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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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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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a today, our concerns have been changed from a single material to relation, communication and time. The human life made up of science, technology, philosophy and art of the modern society can decide whoerness by connecting or replacing a comprehensive and many kinds. This one is exhibited in interior actively. The space of the pluralistic world is sustained by not simple and fixed relation but complex and flexible relation. And it is shown as an undecided phenomenon by effecting and modifying each other. In here, the boundary has a phase of undecided relation but at the same time it can make possibility to be abundant to infinity. The purpose of our study with considering the uncertainty of the boundary is to solve the discord of between division and unify of modern architecture space and suggest new way to be mediation and to occupy independen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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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품종과 채취시기별 유기산, 무기질, 색도, Curcumin 및 쓴맛의 변화 (Changes in Organic acid, Mineral, Color, Curcumin and Bitter Substance of Curcuma longa L. and Curcuma atomatica Salib According to Picking Time)

  • 강성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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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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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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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을울금과 봄울금의 채취시기에 따른 유기산, 무기질, 색도, curcumin 및 쓴맛성분 등의 함량은 다음과 같다. 주요 유기산 중에 oxalic acid와 lactic acid는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나 malic acid, malonic acid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기산 총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 증가하다가 다음해인 1월에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기질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함량이 증가하다가 이듬해에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소는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L, a, b 값 모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Curcumin의 함량은 가을울금의 경우, 10월부터 이듬해인 1월까지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봄울금은 가을울금과는 달리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그 함량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가을울금이 봄 울금에 비하여 $1.8{\sim}2.5$ 배 이상의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쓴맛성분은 상온에서 추출할 경우 채취시기와 추출용매별로 크게 관능적 평점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울금보다는 강황의 쓴맛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