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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동기시대 '사회' 고고학의 문제 (The Problems of the Archaeological Approaches to the Bronze Age Society)

  • 이성주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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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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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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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은 한반도 청동기시대 '사회' 고고학을 어떠한 관점과 방법으로 연구할 것인가를 검토해 보고자 작성되었다. 먼저 한국의 '사회' 고고학 접근을 연구사적으로 검토하였는데 1970년대까지는 민족사의 흐름과 같이 모호한 실체와 과정으로 사회진화의 단계를 서술하는데 그쳤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념에서 벗어나 단위사회의 규모와 지배권력의 성격 등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였고, 고고학 자료의 위계와 분포를 분석하여 사회단위와 그 조직을 복원해 보려는 노력은 1990년대 들어와서야 가능했다고 보았다. 그리고 영미와 일본 고고학에서 이루어진 사회에 대한 접근의 틀을 참고하여 청동기시대 취락을 분석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년 전의 일이다. 다음으로, 어떤 고고학적 실체를 지칭하는 용어로 정착된 'OO유형' 이라는 개념과 종족집단의 존재가 전제된 문화단위에 대한 관념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청동기시대 고고학자들은 한편으로 취락 내부와 취락 간의 유물분포를 분석하여 사회적인 특성들은 정의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OO유형' 이라는 문화적 실체의 생성과 확장, 및 소멸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생산적인 '사회' 고고학 연구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보았다. 비파형동검과 같이 광역으로 분포하는 물질문화의 요소들을 고대 종족명과 관련시키는 연구관점에 대해 비판하였다. 이와 같이 광역으로 분포하는 물질문화의 존재는 지역집단들 사이에 형성된 모종의 관계망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관계망을 통해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의 성격과 함께 그 물질문화의 상징적 의미가 지역에 따라 어떻게 변용되는지에 대해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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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스트레스, 집단의 학습분위기와 응집력이 지식창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 Stress and Team Cohesion and Mastery Climate on Knowledge Creation)

  • 강소라;김민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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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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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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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스트레스가 지식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즉, 개인의 목표에 대한 그리고 직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지식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때 팀의 어떠한 요소들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고 지식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지식창출을 위해 자원에 비해 과도하게 설정된 목표로 인한 목표 스트레스(goal stress of resource inadequacy)와 지식창출을 위한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job stress)는 지식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지식창출을 위해 구성된 팀구성원들이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팀 학습분위기) 속에서 강하게 결속되어 있다면(팀 응집력) 스트레스로 인한 지식창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약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집단수준의 변수와 개인수준의 변수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본 연구의 성격상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수준접근방법을 적용하여, HLM 6.08을 사용한 위계적 선형 모형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지식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목표 스트레스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팀의 학습분위기는 지식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목표 스트레스와 지식창출간의 관계에 조절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의 응집력 역시 지식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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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M을 이용한 버스차두간격 편차에 미치는 요인분석 (서울시사례를 중심으로) (Identifying Key Factors to Affect Bus Headway Deviation using Hierarchical Linear Model (Seoul Case Study))

  • 이호상;김도경;김영찬;황경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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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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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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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버스의 정시성은 노선특성 및 운수회사의 특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과학적인 분석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선 및 운수회사 특성에 따른 정시성(차두간격편차 요인)을 모형화 하기 위하여 상관분석 및 선형회귀분석(OLS, Ordinary Least Square)을 통하여 최적설명변수를 선택하고, 위계적인 자료구조를 고려하여 위계적 형태의 자료분석에 많이 사용되는 위계적선형모형(HLM, Hierarchical Linear Model)을 적용하여 정시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ICC가 0.10으로 분석되어 정시성에 미치는 영향 중 노선특성에 의한 영향이 90%, 회사특성에 의한 영향이 10%로 나타나 OLS보다 HLM 적용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의 정시성은 노선변수 수준에서 운행대수, 평균차두간격, 대당승객수 순으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행대수가 많고 대당승객수가 많은 노선은 정시성과 반비례하고, 평균차두간격과는 비례관계로 분석되었다. 회사변수 수준에서는 회사규모(관리대수)가 클수록, 일반회사 보다는 입찰간선회사가 정시성에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정시성 평가관리시 노선별 운행대수, 평균차두간격, 운수사별 관리차량대수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정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노선의 연장을 짧고, 운수사의 규모가 클 수록 유리하다 할 수 있다.

위계선형모형을 이용한 인적자본의 외부효과 분석 (An Analysis on Human Capital Externalities Using Hierarchical Linear Model)

  • 박정호;이희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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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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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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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식기반사회로 진전됨에 따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인적자본(human capital)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적자본의 외부효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임금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을 개인 수준, 기업 수준, 지역 수준별로 위계선형모형을 구축하여 인적자본의 외부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지식확산의 강도가 학력그룹별로 다를 것이라는 가설 하에서 고학력자 그룹과 저학력자 그룹의 인적자본의 외부효과를 비교하였다. 3단계 위계선형모형 추정 결과 지역의 평균 교육수준이 1년 증가할 때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4.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적자본의 외부효과가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인적자본의 외부효과는 학력수준 집단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력수준을 고졸 이하와 전문 일반대 졸업, 그리고 석 박사 졸업으로 그룹화하여 인적자본의 외부효과를 산출한 결과 각각 3.0%, 4.7%, 11.8%로 나타나, 고학력으로 갈수록 인적자본의 외부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학력 수준별 인적자본의 외부효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며, 고학력으로 갈수록 외부효과가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지방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적자본의 외부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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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반도 지석묘 사회의 계층구조 (Hierarchy of the dolmen society in Yosu Peninsula)

  • 이동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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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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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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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고는 위세품이 풍부하고 타 지역보다 많은 지석묘가 발굴조사 된 여수반도를 대상으로 지석묘사회의 계층구조에 대해 살펴보았다. 여수반도에서는 약 20개소의 지석묘 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지석묘의 수.상석.무게.입지 부장유물 등을 분석해 보면 지석묘군집별 위계상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대개 지석묘의 수가 많아 집단이 크고 상석이 대형이며 입지가 곡간 평지나 구릉의 하단부에 자리잡은 집단이 부장유물이 풍부한 중심적인 집단으로 추정된다. 다만, 개별상석의 크기와 부장유물은 상호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상석의 규모와 부장유물의 관계에서는 개별 상석보다는 지석묘군 전체를 검토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집단별로 어느 정도 크기의 상석을 옮길 수 있는지는 그 집단의 위상을 대변해 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단위 지석묘군내에서도 상석, 매장주체부, 부장품 등의 차이에 의해 지석묘간의 차별성을 확인 할 수 있다. 지석묘가 청동기시대 일부 주민의 무덤이라는 점에서, 유물이 출토되지 않은 석곽에 비해 동검이나 옥, 석검이 부장된 석곽묘의 존재는 하나의 친족집단내에서도 부나 권위에 근거하여 한 세대를 대표하는 유력자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지석묘 피장자 중 상석이나 매장주체부가 크고 위세품이 부장된 경우가 상층으로, 석곽이 비교적 작으면서 부장품이 없거나 빈약한 경우가 중층으로, 지석묘에 피장되지 못하는 다수의 계층이 하층으로 각기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3계층은 각기 삼한시대의 대인, 하호, 생구와도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여수반도 지석묘사회는 단위 지석묘군내에서 계층구분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집단간에도 서열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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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기업의 조직문화가 조직신뢰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zational Culture on Organizational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Automobile Manufacturing Enterprises)

  • 정수철;조영복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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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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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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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동차 제조기업의 조직문화가 조직신뢰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고, 연구결과를 기업의 경영관리에 실무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들의 이론적 배경과 연구모형을 참조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으며, 실증분석을 위하여 창원에 본사를 둔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기업인 G-자동차의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362부의 표본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문화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개발문화와 집단문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문화와 조직신뢰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개발문화와 집단문화가 유의적인 정(+)의 효과를 보여 주었다. 셋째, 조직신뢰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 분석에서 매우 유의한 정(+)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조직신뢰와 조직몰입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넷째, 조직신뢰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직문화 요인들 중에서 개발문화와 집단문화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합리문화와 위계문화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비전 특성이 전공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ervision Characteristics of Social Work Practicum on the Student's Career Development)

  • 강종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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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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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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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회복지전공생은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적 역량과 실무적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로서의 적성과 자질을 검토하게 된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비전 특성이 전공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친 대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슈퍼바이저의 상당수는 여성이고, 슈퍼비전은 정기적으로 집단 혹은 개별과 집단이 혼합된 형태로 제공하고 있었다. 학생들이 평가한 슈퍼바이저와의 관계는 3.20/4, 슈퍼비전 만족도는 3.03/4 정도이지만, 진로정체감은 5.80/12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사회복지전공생의 진로정체감에는 슈퍼바이저가 부장급으로 높을수록, 실습생이 원할 때 언제라도, 방법적으로 집단 슈퍼비전 보다는 개별적으로, 그리고 슈퍼바이저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슈퍼비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진로정체감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정체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경찰공무원의 조직문화인식과 조직몰입이 사회적 태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olice Organizational Culture &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Social Loafing)

  • 주재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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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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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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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집단과 조직에서 수행되는 업무가 필수적인 경찰활동의 특성 상 경찰공무원의 사회적 태만 정도를 줄이고 조직에 몰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이 연구는 지금가지 사회적 태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되어왔으나, 개인적 요인과 문화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합적인 연구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인식과 조직몰입이 사회적 태만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조직문화인식의 하위 요인으로 '합리문화', '발전문화' '위계문화' '집단문화'의 4개 변수를, 조직몰입의 문화의 하위변수로는 '감정몰입', '지속몰입', '규범몰입'의 3개 변수를 선정하였고, 종속변수로는 사회적 태만을 선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조직문화인식 중 집단문화는 사회적 태만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합리문화는 사회적 태만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직몰입의 하위변수 중 감정몰입과 지속몰입은 부(-)적인 영향을, 규범몰입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기관의 조직문화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zational Culture on Social Capital in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 강종수;박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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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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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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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조직문화와 사회자본은 조직효과성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으로 이해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기관의 조직문화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26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에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회자본은 신뢰, 규범, 네트워크의 세 차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조직문화는 Kimberly and Quinn의 경쟁가치모형(competing value model)을 바탕으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기관의 조직문화 및 사회자본은 모두 중간값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직문화 유형 중에서 집단문화, 개발문화, 위계문화가 사회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단문화는 사회자본의 구성요소인 신뢰, 규범, 네트워크 모두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 사회자본이 형성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성과중심의 합리문화보다는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집단문화적인 조직문화를 촉진시켜야 할 것이다.

재한 중국 유학생의 여가만족과 희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isure Satisfaction and Hope on Korean University Adjustment of Chinese Students)

  • 왕방;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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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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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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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남, 서울, 인천의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재한 중국 유학생 361명을 대상으로 여가만족과 희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고, 조사도구로 여가만족 척도 24문항, 희망 척도 12문항, 대학생활 적응 척도 66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에 적용된 통계기법은 빈도분석, 평균비교분석,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이었다. 첫째,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학습과정에 따라 어학연수 집단이 학부와 대학원이상 집단보다 높았으며 체류기간에 따라 6개월 미만 집단이 가장 높았다. 둘째,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여가만족, 희망의 주도, 경로사고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여가만족과 희망의 주도사고와 경로사고이었으며, 그 중에서 여가만족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