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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실내디자인의 환경친화적인 표현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friendly Expressional Characteristics; As Shown in Interior Design of Public Facilities in Ulsan)

  • 정지향;이규백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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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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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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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늘날의 인류는 인위적 환경에 현실적으로 적응하고 있는 동시에, 자연환경으로의 복귀를 지향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실내공간에서의 자연과 인간 그리고 공간이 온전한 공존관계를 유지하여 비자연성, 비인간화를 극복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교감하며 풍요로와질 수 있는 공간 조성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실내공간에 있어서 환경친화적인 표현을 실내공간에 자연요소로 도입하는 방안과 인간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 또는 질서 있는 변화를 가진 아름다운 형태를 인위적인 디자인 형태로 표현하는 방안으로 나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실내디자인에 있어서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모색하기 위해 먼저 환경친화의 개념과 발달 과정을 정의해 보고, 실내공간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 환경친화적인 표현의 특성 중 자연요소 도입과 디자인적인 형태 표현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연구분석의 사례로는 많은 사람을 수용하는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의 실내공간으로 제안하였다. 환경친화적인 공간의 형성은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관련 연구가 더욱더 활성화, 전문화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내공간에서의 자연적 요소와 디자인적 형태의 표현이 폭넓은 이해와 심도 있는 연구로 병행될 때 바람직한 환경친화적인 표현이 창출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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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언양지역의 지하수 저류 변화량 산정 및 지질과의 관련성 (Estimation of Groundwater Storage Change and Its Relationship with Geology in Eonyang Area, Ulsan Megacity)

  • 김남훈;함세영;김태용;정재열;안정훈;전항탁;김형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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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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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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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하수 저류 변화량 산정은 수리지질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갈수록 정확한 지하수 저류 변화량 산정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물수지분석법과 수리지질분석을 이용하여 울산광역시 언양지역의 지하수 저류 변화량을 산정하였다. 산정된 지하수 저류 변화량은 연평균 240mm(연평균 강수량의 18.7%)이다. SCS-CN법으로 산정한 직접유출량은 연평균 강수량의 10.6%인 137mm이다. Thornthwaite방법으로 산정한 증발산량은 연평균 강수량의 60.5%인 776mm이다. 토양의 수리적 특성과 암석의 수리전도도 사이에는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지표부근의 토양의 수리적 특성과 천부의 지하 지층의 수리적 특성이 서로 다름을 지시하는 것이다. 지하수 저류 변화량과 수리특성인자들 간의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강수량과 증발산량에 의해서 지하수 저류 변화량이 설명되는 중다선형 회귀식이 도출되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대에 발달한 양산단층대의 제4기 단층운동 (Quaternary Fault Activity of the Yangsan Fault Zone in the Samnam-myeon, Ulju-gun, Ulsan, Korea)

  • 양주석;이희권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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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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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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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SR 연대를 이용하여,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대에 발달하는 양산단층대의 시간-공간적 활동 형태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지역에서 일부 단층비지대는 기 형성된 단층비지 옆에 새로운 단층비지가 단층활동 형태 I에 의해 첨가되어 있다. 이럴 경우 각각의 단층비지에서 얻은 ESR 연대로부터 여러 번의 단층활동 시기를 해석하였다. 단층비 지대에서 일부분은 단층활동 형태 III에 의해 단층비지대 전체가 재 활동 하였다. 이와 같은 단층비지대는 이전의 활동 정보는 모두 지워지고 마지막 활동 시기만 기록되어 있다. 연구지역에서 양산단층대의 제4기 단층운동은 주기성을 가지며 활동기와 휴식기로 구분된다. ESR 연대 및 트렌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연구지역에서 양산단층대의 단층활동은 이동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약 75~85만 년 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서쪽분절로부터 북쪽분절까지, 약 75~85만년 전에는 동쪽분절로부터 북쪽분절까지 활동하였으며, 약 63~66만 년 전 및 48~54만 년 전에는 북쪽분절만 활동하였으며, 약 34만 년 전 이후에는 서쪽분절로부터 북쪽분절까지 다시 활동하였다.

물수지 및 수리지질 분석을 통한 울산광역시 중괘천-보은천 지역의 지하수 함양량 산정 (Estimation of Groundwater Recharge in Junggwae-Boeun Area in Ulsan City Using the Water Balance and Hydrogeological Analyses)

  • 안정훈;함세영;이정환;김남훈;양대복;황지광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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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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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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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하수 함양량 산정은 지하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물수지분석법과 연구지역의 지질과 토양의 수리지질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울산광역시 중괘천-보은천 지역의 지하수 함양량을 산정하였다. 증발산량은 Thornthwaite 방법으로 계산하였으며, 직접유출량은 SCS-CN 방법으로 산정하였다. 지하수 함양량은 266 mm/년로 30년 평균 강수량 1296 mm/년의 20.6%에 해당하며, 증발산량은 779 mm/년 (60.1%), 직접유출량은 119 mm/년 (9.2%)로 산정되었다. 강수량과 지하수 함양량 간에는 강수량과 증발산량, 강수량과 직접유출량에 비해 상관성이 높게 나타난다. 이는 증발산량 및 직접유출량 보다 지하수 함양량이 강수량에 대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지시한다.

지방자치단체가 무형유산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 외고산 옹기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Local Government to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Community - Focused on Oegosan Onggi Village -)

  • 이채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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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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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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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외고산 옹기마을은 옹기산업사적 의의와 더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마을은 오랜 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탓에 개발에 따른 제약으로 옹기작업 환경이 열악하였다. 2000년대 들어 참살이에 대한 관심고조와 옹기장의 지방문화재 지정 등으로 옹기의 문화적 가치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은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외고산 옹기마을을 주목하였다. 먼저,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옹기축제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축제의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마을의 옹기장들을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었으나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의 경우 관광자원화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옹기장의 작업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오히려 이전보다 작업여건이 불편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옹기축제의 경우는 행사 규모나 방문객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축제의 정체성이 다소 약화되고 장인들의 참여가 소극적으로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마지막으로 무형문화재 지정은 각 옹기점의 생산규모나 산업화 정도를 무시한 일방적 결정으로 옹기장들은 그들 특유의 경쟁관계와 더불어 무형문화재 유지와 해제라는 갈등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문화행정은 해당 무형유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무형유산 커뮤니티로서 지방자치단체의 바람직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

태화들 생태공원의 경제적 가치추정에 관한 연구: 선호불확실성을 고려한 조건부가치측정법의 적용 (Economic Valuation of the Taehwa Field Ecological Park: An Application of a Contingent Valuation Method with Preferance Uncertainly)

  • 김재홍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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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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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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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선호불확실성을 고려한 다항선택형조건부가치측정법을 이용하여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태화들 생태공원조성사업의 사회적 편익을 추정하였다. 로짓모형을 이용한 4개의 지불의사 함수의 추정결과 4개 모형 모두에서 소득과 제시금액이 가장 중요한 지불의사의 경쟁요인으로 나타났고 태화들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사업 적절성에 대한 평가와 1차 사업 만즉도가 높을수록 남자가 여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불의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TP 추정 효율성이 가장 높은 MBYES모형의 추정결과 절단평균 WTP는 가구 당 월 2,409.4원이다. 이를 기반으로 계산된 태화들 생태공원의 울산시 가구의 연간 편익은 112.6억원이며 5%의 할인율을 적용한 총편익의 현재가지는 2,364.6억원으로 추정되어 토지매입비를 포함한 태화들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직접비용인 1,133억원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4개 모형중 가장 엄격한 편익추정인 DFYES모형의 경우에도 5% 할인율 적용 시 총편익의 현재가치는 평균 1,173.9억원으로 편익이 비용보다 높게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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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SWMM과 지표수 흐름방향 결정 알고리즘을 결합한 도시침수 모형의 개발 (Development of Urban Flooding Model: Coupling to EPA-SWMM Engine and Surface Flow Path Algorithm)

  • 이선민;김종천;윤하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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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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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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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XP-SWMM은 EAP-SWMM의 Runoff 기능을 보완하고 2D 해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만든 외산(XP Solutions) 프로그램으로 도시유역 유출량 산정, 우수관거 추적 등과 같은 모의가 가능한 종합 모형이다. 그 중 2차원 분석 기능(2D XP-SWMM)은 연산 결과를 Tu-Flow 모형에 대입한 도시침수 해석모형으로 실무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XP-SWMM은 수량 부분 외에도 수질 부분의 다양한 모형이 통합되어 있어 라이센스 가격이 상당히 높고, 국내 환경에 적합한 모형 수정 등 기술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또한, 실무 활용성이 높은 2차원 분석기능의 경우 모의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2D XP-SWMM 연산의 소요시간이 큰 주요 원인은 계산 시간간격마다 큰 셀수의 행렬 계산을 반복하기 때문이며, 격자를 촘촘하게 설정할수록(행렬의 수가 증가할수록) 수치해석에 소요되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2D XP-SWMM 연산은 편미분방정식을 계산하는 모형으로 반복법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침수해석을 진행해야하는 웹기반 초단기 홍수예경보 시스템 등에 활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2D XP-SWMM 보다 연산속도를 향상시킨 2차원 도시침수 모형을 개발하였다. 기존 XP-SWMM 중심의 실무 적용성을 유지하고자 XP-SWMM과 동일하게 EPA-SWMM 엔진을 활용하였고 DEM 기반의 지표수 흐름방향 결정 알고리즘을 결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도시침수 모형 결과를 울산광역시, 청주시 등 도심지에서 발생한 과거 침수피해의 양상과 비교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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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 역할로써의 도시 내 공원녹지의 유형별 접근성 연구 -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를 대상으로 - (A Study on Accessibility of Disaster-prevention Green Space for Earthquake Avoidance - Focused on Jung-gu and Nam-gu Office, Ulsan Metropolitan City -)

  • 차오린썬;장종펑;시아티엔티엔;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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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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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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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재공원을 주제로 하는 도시 내 응급대피 장소의 건설은 국내외 도시재해 대책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방재 역할을 하는 도시 내 공원녹지의 접근성은 방재 서비스 효과와도 직결된다. 본 연구는 울산시 중구와 남구를 대상으로 도로망과 인구분포 및 공원녹지 지리정보와 ArcGIS 네트워크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3가지 유형의 방재공원 접근성을 분석하고, 서비스 면적율과 서비스 인구율 등 2개 지표를 통하여 울산시 방재공원녹지의 서비스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긴급대피 공원녹지(5분)와 중심대피 공원녹지의 접근성은 양호하지만, 긴급대피 공원녹지(3분)와 임시대피공원녹지의 서비스구역 면적과 인구는 전체의 60% 이하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방재공원녹지의 전체적인 서비스 효과는 이상적이 못하기 때문에 방재공원녹지 체계에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울산시 1인가구의 가족가치관 및 돌봄노동에 대한 사례연구 (Family Values and Caring Work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Ulsan: A Case Study)

  • 권안나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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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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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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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1인가구의 변화하는 가족가치관과 매일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돌봄노동에 주목하여, 가족의 변화나 역동성을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적 과제를 제안하는 것이다. 연령·혼인상태를 고려하여 울산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11명을 선정하였으며, 1인가구의 전반적인 일상생활, 가족가치관, 가사노동 및 돌봄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울산시 1인가구의 특성은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살아감에 있어 '단순하지만 불안정함'이 공존하고 있었으며, 가족가치관은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의 격차를 보이는 양면적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가족생활을 함에 있어 '원가족 돌봄 및 관계', '경제적 요인' 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이중가치체계'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1인가구는 안정된 삶을 위해 전통적인 가족형성의 방법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고립·고독감 해소 및 관계 회복을 위해 사회관계망을 형성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족인식', '가족생활', '가족 및 사회적 관계'의 각 영역에서 변화가 도모되었을 때 가족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연구 결과에 기반한 정책과제를 도출하였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각 지역별 특정지표 분석 (An Indicator Analysis for the Development of Regional Balance of Korea)

  • 김선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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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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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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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2015년도 분야별 특정지표의 지수측정을 통하여 각 지방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파악하고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제 분야 지수의 최고치는 경기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충청남로서 경기도의 약 94%를 보였다.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광역시로서 경기도의 약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분야의 지수에서는 경기도가 역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고의 지수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서울시가 2위, 이어서 울산, 인천, 충남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는 경북, 전북 등이며 강원도가 가장 낮은 순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를 감안할 때 서울과 경기도, 울산 등에 국민의 경제 사회적 자본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화기반분야 지수에서는 제주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원도보다도 무려 58%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지역 간 격차가 심한 영역은 문화기반 부문으로서 제주도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보다 무려 5배를 초과하는 높은 지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향후 국가정책이나 지역 간 균형발전에 있어서 특별히 문화기반지표들의 지수를 충분히 고려한 자원배분 정책들이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